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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으)로 6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592597

이길 저길 (2023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문정인  | 달그림
15,910원  | 20240920  | 9791191592597
강렬한 일러스트와 새로운 시도, 독자 참여형 그림책 《이길 저길》은 독자들이 주인공과 동행하며 길을 선택하고, 다양한 풍경을 경험하는 참여형 그림책이다. 검정과 빨강으로만 이루어진 강렬한 풍경이 담긴 책장을 넘기다 보면 두 갈래, 네 갈래로 절취선이 나 있다. 어떤 길을 선택하여 무슨 조합을 만들더라도 그림이 서로 이어져 하나의 멋진 풍경이 완성된다. 하나의 길을 선택해 빠르게 앞으로 나아갈 수도, 다양한 길을 조합하며 느긋하게 즐길 수도 있는 그림책 속 모험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9788958782711

저기요! (김슬한 그림책)

김슬한  | 어린이아현
10,890원  | 20201020  | 9788958782711
엄마는 잔소리가 심합니다. 어딜 가나 누굴 만나나 잘못하는 일이 있으면 꼭 말을 해서 바로잡으려고 합니다. 쿵쾅거리며 층간 소음을 일으키거나 재활용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담뱃불도 제대로 끄지 않는 사람들,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낙서를 하고 마구 접는 사람들, 조용한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통화하거나 안 좋은 자세로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사람들…. 한마디 해주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아이는 잔소리하는 엄마가 불편합니다. 엄마의 잔소리에 기분 나빠진 사람들이 화를 낼까 봐 겁이 나거든요. 하지만 아이의 마음이 달라집니다. 엄마가 남 탓을 하고 불평하려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거든요. 모두가 편안해지고 좋은 일이라는 것도 알았거든요. 누군가에게는 엄마가 하는 ‘저기요!’가 잔소리일 뿐이지만, 아이에게는 더 이상 엄마는 잔소리꾼이 아닙니다. 이 그림책이 보고 못 본 척, 못 들은 척 눈감고 귀 막고 고개 돌리던 누군가가 ‘저기요!’ 하고 할 말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9788991733534

저기요 (나를 부르는 소리 저기요)

김홍순  | 문학시티
10,800원  | 20180228  | 9788991733534
김홍순의 수필집 『저기요』. 이 수필집은 김홍순의 수필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수필을 통해 독자를 수필 세계로 안내한다.
9791112022165

저기 거기 여기

차화완  | 부크크(bookk)
17,800원  | 20250710  | 9791112022165
『저기, 거기, 여기』 – 삶의 결이 빚어낸 마음의 에세이 도예가, 정책학자, 목회자의 길을 걸어온 저자가 써 내려간 삶의 기록. 흙을 만지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바라보았고, 제도를 연구하며 사회의 질서를 고민했으며, 신학을 통해 마음의 깊이를 성찰하는 여정을 담았다. 『저기, 거기, 여기』는 “저기” 멀리 있던 삶의 흔적들, “거기” 머물렀던 시간들, “여기” 지금 이 자리의 고백을 담은 에세이이다. 과거의 기억, 공동체와의 관계, 신앙과 예술이 스며든 일상의 풍경들을 담담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기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게 하는 거울이자 나침반이 된다. “이 글은 내 이야기지만, 어쩌면 당신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삶의 무늬가 고스란히 담긴 한 편 한 편의 에세이는 읽는 이의 마음에 ‘쉼표’를 선물하며, 흔들리는 시대에 조용한 위로와 빛이 되어줄 것이다.
9791186557051

저기, 분홍 (이미산 시집)

이미산  | 현대시학사
0원  | 20150814  | 9791186557051
「현대시학시인선」제15권『저기, 분홍』. 이미산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시인의 시는 그녀가 욕망을 사는 장소이고 시의 언어는 그 욕망이 자신을 드러내는 계기이며, 그녀의 시가 빚어내는 말의 맛, 말의 성찬(盛饌)은 그 욕망이 자신을 현현하는 육체이다.
9791167481368

우와, 저기 배가 있네!

앤드류 J.로스  | 도서출판 하우
12,600원  | 20240617  | 9791167481368
호기심 많은 생쥐에게 펼쳐지는 잊지 못할 모험 이야기! “우와, 저기 배가 있네!” 호기심이 가득한 생쥐는 냉큼 배에 올라타 봅니다. ‘어디에서 온 배일까? 해적선? 아니면 탐험선?’ 생쥐가 배를 이리저리 살펴보며 생각하는 사이, 배는 둥둥 떠내려가네요. 이미 배에서 내리기에는 너무 늦어버렸어요. 이걸 어쩌죠? 배는 흘러 흘러 멀리, 바다까지 나가고 말았어요. 생쥐의 앞에 펼쳐진 광경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요? 생쥐가 바다에서 만난 것들은 무엇이었을까요? 벌써 궁금해지지 않나요? 아름답고 서정적인 그림으로 그려낸 작은 생쥐의 모험에 함께 해 보지 않을래요?
9791191827347

저기요, 이제 그만해요!

다비드 칼리  | 나무말미
12,600원  | 20231024  | 9791191827347
유쾌하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최고의 환경 그림책! 섬 밖 다른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 이상한 작은 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화창한 날, 바닷가에 무언가가 떠밀려 옵니다. 인간 세계에서는 흔한 쓰레기입니다. 그러나 작은 섬의 주민들은 이 낯선 물건들이 어쩌면 쓸모도 있고 보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저 바다 건너 누군가가 보내온 선물이라고 여깁니다. ‘파삭 파프리카’ 통, ‘라구 소스’ 통, ‘톡톡 탄산’ 통. 다양한 통들을 하나 둘 모으기 시작합니다. 수집가가 생겨나고 서로 바꾸거나 사고팔기도 합니다. 또 누군가는 이것들을 모아 보석, 가구, 예술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물건들은 자꾸만 자꾸만 떠밀려 와 이젠 넘치게 많아집니다. 주민들은 바다 저편에 큰 소리로 외칩니다. “저기요! 정말, 이제 그만 보내요! 우리는 모든 게 충분해요! 고마워요!” 하지만 바다 저편에선 아무런 대답도 들리지 않고, 바닷가에는 쉴 새 없이 무언가가 도착합니다. 아마도 섬 주민들의 말이 들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섬 주민들은 선물을 보내 준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을 보낼 방법을 고민합니다. 이 그림책은 작은 섬 주민들의 오해 속에서 시작됩니다. 바닷가에 떠밀려온 쓰레기를 전시하고 자랑해야 할 소중한 선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러다가 계속해서 밀려와 쌓여만 가는 물건들을 어찌할지 모르는 상황에 처합니다. 이들은 보복적인 방식이나 악의적인 태도가 아니라 이미 풍족하게 소유하고 있는 것을 나누는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선물을 보낸 사람에게 되돌려 보내는 것입니다. 코믹함과 도덕적 가치를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또한 재활용과 재사용이 얼마나 가치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9791141051174

저기에 있는 별에서

이민정  | 부크크(bookk)
7,400원  | 20231107  | 9791141051174
이 책은 6학년인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써보는 제 추억과, 상상력이 가득 담긴 에세이 책입니다.
9791192945620

저기 가는 저 구름아 (이경재 시집)

이경재  | 명성서림
11,700원  | 20230731  | 9791192945620
시집 『저기 가는 저 구름아』는 〈가다오다 만난사람〉, 〈가도 그만 와도 그만〉, 〈가버린 내 청춘〉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4148234

저기 도둑 알폰스가 간다

구닐라 베리스트룀  | 다봄
10,050원  | 20241115  | 9791194148234
40개 언어로 출간! 전 세계 1000만 권 판매! ‘말괄량이 삐삐’만큼 사랑받는 스웨덴 국민 캐릭터 ‘알폰스 오베리’ TV 애니메이션, 영화, 뮤지컬, 인형극, 연극으로 제작, 전 세계적으로 인기 스웨덴 도서관 대출 1위 자리를 지키는 스테디셀러 시리즈 ‘도둑’이 된 알폰스의 누명 탈출기 ‘억울하다’는 감정만큼 아이들의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감정이 또 있을까요? 아이들은 모든 행동에 이유가 있다 보니, 간혹 누군가를 억울하게 만든 장본인이면서도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하죠. 그런데 우리 친구 알폰스는 ‘도둑’ 누명을 썼는데도 억울하다고 하지 않아요. 다만 아무도 자신을 믿지 않아 무섭다고 합니다. 『저기 도둑 알폰스가 간다』는 사소한 오해가 아이들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오해받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어떤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지, 관계가 다시 회복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세밀하게 그려 냈습니다.
9791138834681

저기 그곳에 내가 서 있네 (한 은퇴자의 상담자 되어가는 이야기)

김현호  | 좋은땅
10,050원  | 20240828  | 9791138834681
은퇴 이후의 삶은 살아 본 적 없다. 그래서 매일이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이다 장정(長程) 38년을 달려왔다. 매일 바쁘게 돌아가던 언론사, 치열한 공간에서 벗어나게 됐다. 그렇게 ‘나’는 텅 빈 공간에 던져지게 됐다. 이 공간에서는 정장을 입지 않아도 되고, 굳이 명함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괜찮다. 그런데… 이 헛헛한 마음은 무엇일까. 은퇴 후 제2 인생을 살아가게 된 저자, 무료한 나날을 색색의 경험으로 채워 나가기 시작했다. 은퇴를 앞둔 이라면 공감할, 제2인생 은퇴 라이프 재건기!
9788927089476

저기, 안 만질 거야? (뉴 루비코믹스 2618)

Kaname Kurosawa  | 현대지능개발사
4,950원  | 20210530  | 9788927089476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진 비뚤어진 성격의 소유자 요츠이는 카가미를 만지지 않는다. 카가미가 예전에 「만지지 마!」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쭉 요츠이를 짝사랑하고 있었으니까. 요츠이가 만지면 더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대학원생이 된 지금까지도 요츠이는 카가미의 옆에 있다. 게다가 카가미가 말한 건 무조건 지키면서. 담배도 카가미를 위해서 끊었다. 늘 옆에 있으면서도 손을 뻗지 않는 요츠이 때문에 카가미의 짝사랑은 꼬여만 간다. 그러던 중 요츠이가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9791198415011

저기요와 여기요 이야기 (구인순 수필집)

구인순  | GAP(갭)
13,500원  | 20240305  | 9791198415011
오랜 망설임 끝에서 모처럼 묶어 간행하는 구인순 시인, 수필가의 수필집 『 “저기요”와 “여기요” 이야기』(모던포엠 작가선 193, 2024)의 편집 구도는 제Ⅰ부 「성숙한 화해」 , 제2부 「눈물과 위로」 , 제3부 「깊고 아름다운 용서」 의 보기처럼 3단 구성으로 화자(話者)가 살아온 삶에서 균형감각을 유지한 결(結) 고운 모직물의 직조로 치밀한 면면을 갖춘 모양새다. 그 처연한 삶의 현상에서도 행간의 여백을 통해 감지되는 뼈아픈 자기성찰과 매사에 적극적이되 헌신적인 또렷한 기억의 잔상(殘像)은 그만의 매혹이며 짐짓 새로운 호명(呼名)이다.
9791162432860

저기에 둘이 누우면 (정하선 민조시집 2)

정하선  | 시산맥사
9,000원  | 20220430  | 9791162432860
정하선 시인의 짧은 시편들에는 우리들 삶의 희로 애락과 풍자 그리고 해학이 가득 담겨 있다. 삶의 연륜과 직접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쉬우면서 도 깊게 다가오는 한 편 한 편의 시들의 무게는 무 겁다. “지금이/ 인생에서/ 지나고 보면/ 가장 좋은 때야.”라는 보편적인 말도 한번쯤 더 들여다볼 수 있도록 잘 표출되어 있다. 특히 고향인 전라도 사 투리를 통하여 오래전의 기억들을 소환해서 들려 주는 구수한 어투를 따라가 보면 정겹기도 하고 예 전의 아버지 어머니의 삶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시를 통하여 좀 더 깊게 세상을 사는 정하선 시인 의 시편들을 통해서 우리는 오늘을 명징하게 살았 으면 한다.
9791137239913

저기 슬픔이 서 있는

정진홍  | 부크크(bookk)
9,000원  | 20210322  | 9791137239913
슬픔의 정서는 때론 삶을 바닥까지 흔들긴 하지만 다시 삶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 슬픔은 나의 시 쓰기의 모티브이다. 슬픔이 지날 때면 견디기 힘들어도 인생의 경험을 순전하게 하며 슬픔의 터널을 통과하면 떠돌든 슬픔은 어느덧 견고한 슬픔으로 의식의 한편에 아름답게 자리 잡는다. 인간은 태어날 때 슬퍼서 우는 게 아니다. 처음 세상에 반응하며 세상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슬픔이다. 삶의 슬픔의 일면들은 튀어나와 지혜가 되어 기쁨과 더불어 이어지는 삶의 여정을 지속하게 하는 힘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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