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슬픔이 서 있는

저기 슬픔이 서 있는

근원을 알 수 없는 슬픔 10 page
슬픔의 물고기
유년의 강물
슬픔은 그렇게
슬픔의 틈
슬픔의 모서리
아버지 오신 것처럼
마음이 들켰습니다
슬픔이 지나간다
삶
설거지 25 page
나를 위한 시
저기 슬픔이 서 있는
나무
오후 4시
그대 아껴야 하는데
봄, 새순
이탈된 그리움
불편한 마음
죽은 듯이
남은 커피
삶을 흔든 7단어
겨울 한파
타성에서 탄성으로
처음 사랑
내 속엔 어린아이가 있다
노을
근데
그냥 집에 있다 52 page
제라늄 꽃의 비밀
시
내 마음을 조금 읽어 주세요
마음의 계절
나목
마음의 무릎을 치게 되는 순간
사랑
소풍
코로나 19 인문학
마스크
들꽃이야
고요히 흐르는 강물은
내상內傷
당신은 어디쯤
꽃 지려 한다
다르다
모호한 기억
희망
폐허
눈물이 찔끔 80 page
대천명
돌아온 아들
두만강 푸른 물에
줄 긋지 마라
별일 없다
나의 시
오늘 먹을 밥
나를
그대
나일 뿐
강물은
마음을 내밀지 마
가끔
슬픔의 두 얼굴
별거 아니라고
살다 보면
그대 두고 가려하네
꿈꾸지 마라 100 page
빈방
행복
슬픈 꿈
8월의 크리스마스
마음은
러브스토리
마음공부
소소한 일상
삶의 페달
늘 한 끼 먹고
엄마 이름
꽃은 지면
오랜 벗
시는, 늘
그저 인생이다
있다는 것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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