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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희"(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085180

산수화가 만든 세계

조규희  | 서해문집
15,300원  | 20220315  | 9791192085180
자연을 그린 산수화, 새로운 세상을 만들다! 동아시아의 회화 중 자연을 대상으로 한 가장 ‘순수해’ 보이는 산수화가 실제로는 ‘사심으로’ 빚어진 예술 장르일 수 있음을 탐구한 글이다. 산과 물, 땅과 나무는 그대로의 자연이지만, 그려진 산수에는 ‘의도’가 개입되어 있기 때문이다. 산수화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산수화를 실재하는 경관을 모방한 그림이거나, 높은 안목을 지닌 이들의 순수한 미적 만족을 위한 예술 장르로서 이해해왔다. 그러나 이와 같은 가치중립적 이해는 산수화를 사회와 문화, 정치와 역사에서 유리해온 한계가 있다. 산수화가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관점과 인식의 형성에 얼마나 흥미롭게 관여해왔는지를 간과한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특별한 위상을 지녀온 산수화가 만든 동아시아 사회에 대한 문화사적 탐구이기도 하다.
9791160736854

인공지능 융합 영어교육의 이해 (인공지능이 변화시키는 영어교육의 이해)

남보라, 조규희, 박지현, 성민창, 황필아  | 경문사
21,850원  | 20240517  | 9791160736854
이 책은 인공지능 융합 영어교육의 개념, 역사, 현황, 미래 전망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제 사례와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각 장의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구체적인 예시를 사용하여 설명하고, 독자들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였다. 따라서 인공지능 융합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9788967351380

새로 쓰는 예술사 (한국문화 이천년을 이끈 예술후원자들)

송지원, 박남수, 류주희, 조규희, 양정필  | 글항아리
23,400원  | 20141130  | 9788967351380
2000년 예술사 속에 가려져 있던 '예술후원자'를 파헤치다! 흔히 배불리 먹고 살 수 없는 직업으로 불렸던 ‘예술가’. 그들의 삶을 지탱하는 것은 비단 예술을 향한 열정뿐 만은 아니었다. 황폐한 생활을 연명하던 예술가들에게 '예술후원자' 는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작품 탄생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새로 쓰는 예술사』는 그런 ‘예술후원자’의 입장에서 신라에서 고려, 조선, 근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2000년의 국내 예술사를 다시 한 번 분석하여 엮은 책이다. 책은 아름다운 작품이 오롯이 예술가의 손끝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고 전하며, 지금까지 가려져있던 숨은 밑거름과도 같은 역사 속 예술후원자를 재조명한다. 이 책은 일찍이 예술을 꽃피운 서양의 예술후원자가 아닌 국내의 예술후원자만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무신집권기임에도 불구하고 문인 우대 정책을 펼친 고려시대 무신정권, 장사꾼으로서 쌓은 부를 예술을 통해 사회로 되돌려 준 개성상인들, 가야금곡과 회화작품을 남기기 위해 노력한 신라 국왕들 등 현대의 예술이 빛나는데 큰 업적을 남긴 과거 예술사의 주역을 소개한다. 이러한 작업은 그간 창작자 중심으로 확립됐던 독자들의 예술사적 안목이 넓어지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9788990641373

한국의 예술 지원사 (고대에서 조선 시대까지)

박남수, 류주희, 송지원, 우인수, 조규희  | 미메시스
13,500원  | 20090228  | 9788990641373
'아르코북스'의 세 번째 책이다. 고대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국가적 차원에서 이루어진 예술에 대한 지원과 후원에 관한 6명의 역사 학자들이 쓴 책이다. 이 책은 각종 역사 자료 속에서 예술 지원이나 후원에 대한 사례와 제도를 찾아내어 문화 예술 지원 시스템이 우리 역사에 존재하고 있었음을 밝히고자 하였다. 즉 고대로부터 조선 시대까지 각 시대의 예술이 한국사에서 정치 사회의 변동과 관련하여 어떻게 분화, 발전하여 왔는가를 개관하고 있다. 예술의 국가적 후원은 국가의 성장 발전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예술 또한 제도의 틀 안에서 관리되었으므로 제도와 관청의 설치 과정도 함께 다루었다. 또한 기록에 나타난 예술가 및 장인들의 신분과 각 분야의 활동 양상, 기술의 전수 과정 및 생활상을 검토하고 각 시대별로 후원과 지원이 갖는 성격과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이로써 예술 후원과 지원은 일방적인 시혜가 아닌, '교환과 분배'라는 방식으로 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음을 밝혀내고자 하였다. 고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예술의 지원과 후원은 예술 행위에 대한 보상의 형태로 나타났다. 예술 행위는 노동의 한 형태이며, 그에 대한 보상은 예술 행위에 대한 대가인 것이다. 예술가들은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예술적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로써 받은 보상은 예술가의 생활 기반이 되기도 하고 새로운 예술 창조의 물적, 정신적 토대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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