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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사람"(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528365

라이프 트렌드 2025 (조용한 사람들)

김용섭  | 부키
17,820원  | 20241002  | 9791193528365
조용한 사람들의 조용한 행동, 조용한 욕망이 거세지고 있다! 2025년 전방위로 밀어닥칠 ‘조용함’ 트렌드의 강력한 물결 2013년 첫선을 보인 《라이프 트렌드》는 국내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전문 시리즈로 매해 핵심 트렌드를 날카롭고 흥미진진하게 전망, 분석하면서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 《라이프 트렌드 2025: 조용한 사람들》에서는 ‘조용함(Quiet & Silent)’을 가장 중요한 트렌드로 주목한다. 요란하고 복잡하고 갈등 많은 경쟁 사회에 지친 사람들은 이제 소음과 과잉 연결, 타인과의 관계와 교류에서 벗어나 홀로 활동하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기를 더 강하게 욕망한다. 패션 분야의 조용한 럭셔리에서부터 조용한 여행, 조용한 걷기, 스텔스 가전 , 스텔스 캠핑, 음소거 챌린지, 멍때리기, 조용한 숏폼, 조용한 휴가, 조용한 사직, 조용한 해고, 조용한 고용, 내향적 리더, 내향성 경제 등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조용함’은 전방위적 트렌드 코드로 자리 잡았다. 그간 외향적인 사람들이 주목받았던 것은 집단주의 문화가 강한 한국뿐 아니라 산업화 이후 전 세계가 동일했다. 하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인주의가 우세해지고 AI와 로봇, 스마트폰, 컴퓨터와 인터넷 같은 도구를 활용해 살아가고 일하고 관계 맺고 소비하는 시대가 되면서 외향적 성격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사라지고 있다. 대신에 ‘조용함’이 새로운 욕망과 태도로 떠오르며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조용한 사람들’의 소비와 패션, 라이프스타일과 감성, 취향과 문화가 소리 없이, 그러나 강력하게 세상을 바꾸고 있다.
9788996993827

조용한 사람 큰 영향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실비아 뢰켄  | 동양북스
28,020원  | 20130315  | 9788996993827
조용한 사람들이 세계를 움직인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조용한 사람 큰 영향』. 현재 독일연설가 협회 및 네트워크 코칭학회의 회원으로, 조용한 사람들이 개인 생활과 직장 생활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문 조언가로 활동 중인 저자 실비아 뢰켄이 조용한 사람들을 위한 실천 활용법을 제시하였다. 저자는 조용한 사람들이 어디에서 에너지를 얻는지를 내향적 뇌와 외향적 뇌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내향형의 잠재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내는 법을 알려준다. 조용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감정과 장애에 관한 개요를 보고, 개인적 생활과 직장 생활환경에 관한 파노라마를 보여줌으로써 ‘내향성에 알맞은’ 환경을 형성해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다른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서 강점을 얼마나 유용하게 작용시킬 수 있는지,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9788947528696

혼자가 편한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한 사람이 살아남는 법)

데보라 잭  | 한국경제신문사
0원  | 20120901  | 9788947528696
원래 내 모습 그대로, 관계 감수성을 높이는 3가지 법칙!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한 사람이 살아남는 법『혼자가 편한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 현재 온리 커넥트 컨설팅 주식회사 회장으로 활동 중인 저자 데보라 잭이 자신의 원래 기질과 성격의 장점을 발견해서 인간관계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였다. 저자는 인간관계와 관련된 일반적인 충고와 케케묵은 규칙을 찬찬히 살펴봄으로써 다른 사람이 되려 하지 말고 자신의 특성과 장점을 찾아 인간관계와 소통에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먼저 그동안 왜 우리가 인간관계 때문에 쩔쩔맸는지 그 이유를 분석할 수 있도록 자신이 내향형인지 외향형인지 성향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각 성격의 대표적인 특징에 대해서 알아본다. 더불어 새로운 인간관계 3규칙에 맞춰 각 케이스별 소통 매뉴얼과 다양한 체크리스트를 수록하고, 업무와 생활에서 바로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9791141944964

뭐라도 좀 해볼라고 (보기보다 안 조용한 세 사람의 세상 글쓰기)

최은정, 이문정, 미카게  | 부크크(bookk)
16,700원  | 20250507  | 9791141944964
우리는 또 조용한 사고를 하나 더 쳤다. 보기보다 얌전하지 못한 세 사람이 함께 글을 써 이 작은 책을 세상에 내놓은 것이다. 이 책은 여성독서모임 ‘마녀책력’ 내 글쓰기 소모임인 ‘글마들’의 결과물이다.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 모여 한 달에 10편씩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잘 쓰든 못 쓰든 상관없이, 중요한 이야기이건 사소한 이야기건 개의치 않고. 우리는 왜 글을 쓰는 걸까? 생존을 위해서라고 말하면 과장이 심한가? 쓰지 않는다고 살지 못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사는 데로 사는 것과 내 이야기로 사는 것은 다르다. 글은 내 이야기로 살고 싶은 사람들이 쓰는 것이다. 꼬박꼬박 쓰고, 서로 상처가 될지 모를 합평을 하고, 함께 밥을 먹으며 마음을 풀고, 다시 또 머리를 부여잡으며 각자의 방에서 노트북을 붙들었다. 우주로 흩어져 먼지가 되어버릴 우리들이지만, 그래도 사는 동안, 이 책의 글들을 쓰는 동안, 우리는 먼지가 아닌 우리로 제대로 살았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9791192333243

그들이 눈을 감는 시간에 (조용한 소설집)

조영한  | 걷는사람
13,500원  | 20220831  | 9791192333243
걷는사람 소설집 5 조영한 『그들이 눈을 감는 시간에』 출간 감상 따위는 허락하지 않으며 요즘 문학의 풍토를 거슬러 오르는 젊은 작가 조영한의 첫 소설 “이것이 소설이다!” 걷는사람 소설집 다섯 번째 작품으로 조영한 소설가의 『그들이 눈을 감는 시간에』가 출간되었다. 조영한은 201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심사위원인 최윤·박상우 소설가로부터 “폭력성에 무한 노출된 현대인의 왜소하고 나약한 초상”을 작가적 개입을 최대한 자제하여 그려냄으로써 독자들의 상상력을 확장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조영한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소설을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학교 “숙직실에서 늦은 저녁을 먹는 수위의 모습”을 보고는 “그의 외면과 내면을 제대로 그려내야 한다는 욕구가 마음을 흔들어대”었다고 당선 소감에 썼다. 그리고 등단 후 9년이 흐른 지금, 조영한은 고등학교 수위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인물, 우리 현실 어디에나 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 사람들-일용직·시간강사·정육점 칼잡이·방역 노동자·대학 조교·군인·성매매 업소 직원-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묘사하며 현실을 적나라하게 재현한다. 조영한은 우리 삶에 도사린 부조리에 집중한다. 학생도 교수도 아닌 경계에 선 자(시간강사ㆍ조교)들의 현실을 그려내는가(「식탁 위의 사람들」, 「S대」) 하면,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며 스스로에 대한 혐오가 점점 짙어지는 ‘직원’의 모습을 그려내고(「매직」), 죽은 쥐를 보며 그 속에서 자신의 얼굴을 발견해내는 군부대 매점 판매병(「검은 쥐」)을 통해 현대인의 두려움과 혐오를 묘사한다. 표제작 「그들이 눈을 감는 시간에」 속 부부는 아이를 나아 기를 수 없는 형편이다. 하지만 피임에 실패했고 결국 둘은 낙태 수술과 정관 수술을 받기에 이른다. 남편은 전염병에 걸린 가축을 땅에 묻는 일을 하고, 아내는 정육점에서 일하며 날마다 쏟아져 나오는 토기와 씨름한다. ‘죽음’이 일상인 가운데서 그들의 ‘삶’이 지속된다. 이처럼 아이러니한 상황은 부부를 둘러싼 곳 도처에 널려 있다. 손에 피를 묻히는 일이 일상화된 아내는 집 뒤편 학교에서 기르는 암탉에 특별히 신경이 쓰인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닭’이 보이지 않는다. 아내는 결국 “끽뀨우” 하고 소리를 내뱉는다. 동물의 것인지 사람의 것인지 알 수 없는 울음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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