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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학"(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5504079

중국경학사

유사배  | 성균관대학교동아시아학술원
19,000원  | 20200228  | 9791155504079
중국 경학의 역사를 시대순, 경전순으로 분류하여 서술한 이 책은 총 36과로 구성되었으며, 각 시대별 중국 경학의 양상을 일별하면서 핵심만을 정리했다 이 책 『중국경학사 』는 총 36과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국 경학의 역사를 시대순, 경전순으로 분류하여 서술해 놓고 있다. 중국 경학사의 시기를 크게 공자 전후 육경의 전승, 한대 경학, 삼국, 남북조, 수, 당 경학, 송, 원, 명 경학, 청대 경학 등 5장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한대에서 청대까지 중국 경학의 내용을, 『주역 』, 『상서 』, 『시경 』, 『춘추 』, 『예경 』, 『논어 』(『맹자 』, 『대학 』, 『중용 』을 함께 논함), 『효경 』(『이아 』를 함께 논함)으로 구분하여 기술하였다. 유사배의 중국 경학사 서술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뚜렷한 특징이 있다. 첫째. 경을 해설할 때, 의론(議論)보다는 고훈(古訓)을 중시한다. 둘째. 한대 경학을 금고문(今古文)으로 나누고, 위진남북조 경학을 남북학(南北學)으로 구분하여 그 특징을 적시하였다. 셋째. 송학의 공리(空理)를 폄하하였으나, 그 자득처(自得處)에 대해서는 긍정하였다. 그리고 청대 발흥한 한학에 대해서는 상론하면서 그 의미를 심대하게 부여하였다. 넷째. 중국 경학사 서술에 있어 그 내용의 대부분을 경사자집(經史子集)을 비롯한 중국의 전적에서 인용하였다. 다섯째. 경학사 서술 전반에 걸쳐 한학을 가장 존숭하였으며, 경학자로는 왕부지(王夫之)를 매우 높이 평가하였다. 각 시대별 중국 경학의 양상을 일별하면서 이처럼 핵심만을 잘 정리한 전적은 지금까지도 찾아보기 어렵다. 다소 간략하기는 하나 교과서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수만 추려 놓았다. 다만 이 책은 중국 경학의 역사를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술하였기에, 각 경전별 주석의 전개양상을 살펴보기에는 불편한 점을 감안해 해제에서 시대별로 기술된 중국 경학의 흐름을 각 경전별로 재분류하여 요약 정리하였다. 이 부분을 읽고 본문을 읽는다면, 중국 경학의 전개양상을 경전별, 시대별로 일별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93958232

중국경학사

혼다 시게유키  | 문사철
55,000원  | 20110228  | 9788993958232
경학은 사서오경 속의 성현이 한 말씀을 연구해 기록하는 것이다. 이 책은 중국 역대 경학을 총괄적으로 살펴보고, 특히 상고시대의 경학의 원류에 대해서 무, 사, 유의 신분제도를 통해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부록에는 경학년표를 담았다.
9791195791576

중국경학략사

장백잠  | 수류화개
9,000원  | 20190129  | 9791195791576
십삼경개론 최초 번역 이 책은 장백잠蔣伯潛(1892~1956)의 《십삼경개론十三經槪論》 가운데 서론緖論을 번역한 것이다. 경經은 학문의 출발점이며, 학문의 역사는 경經 해석의 역사다. 경은 본래 서적의 일반 명칭이었으나, 후대에 경을 높여 특별히 하나의 부류로 만들었다. 유가사상儒家思想이 중국문화, 더 나아가 동아시아문화의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에, ‘경’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유가사상의 기본전적을 가리킨다. 따라서 경을 읽지 않으면 유가사상을 이해할 수 없고, 유가사상을 이해하지 못하면 중국문화와 동아시아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 중국과 일본에서 십삼경 관련 개설서가 여러 종 출판되었으나, 장백잠의 이 책만큼 간략하면서도 체계적인 책은 없다. 또한 이 책은 현대시각으로 연구하고, 금문경학今文經學이나 고문경학古文經學에 치우치지 않고 공평한 시각으로 논하였다는 평을 받는다. 경학에 필요한 지식과 경학의 흐름은 물론 지금까지 논란이 그치지 않는 금고문경학논쟁今古文經學論爭에 대한 큰 줄기를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9788961474436

근대국학의 탄생 (경학의 해체와 중국철학의 모색)

이용주  | 이학사
30,600원  | 20240430  | 9788961474436
1920-1930년대 중국의 사상사 및 학술사에 대한 그림을 그리다 이 책은 중국에서 근대국학이 탄생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논의하려는 시도로서 1920-1930년대 중국사상사와 그 가운데 탄생한 중국 국학의 발전을 다룬다. 1911년 수십 년에 걸친 외세의 침략과 내부적 동요 끝에 300년을 군림했던 청 왕조가 무너진 후, 1920년대는 막 성립한 근대 중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가늠하는 과도기였다. 왕조의 몰락은 결국 이천 년간 지배 이데올로기였던 유교의 몰락으로 이어졌고, 유교는 근대국가의 이념으로 채택되기는커녕 이미 생명이 끊어진 역사적 유물로서 정리와 청산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런 상황에서 등장한 것이 국학이다. 국학은 유교를 비롯한 전통의 잔재를 정리하는 작업으로서 출현했다. 일부 학자는 국학이라는 작업을 통해 유교 혹은 전통적 사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기도 했으나 그런 시도는 대륙의 공산화와 함께 물거품이 되었다. 유교 경학의 해체와 함께 출현한 중국철학(사)의 모색 이 책은 중국에서 근대국학이 탄생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논의하려는 시도로서 1920-1930년대 중국사상사와 그 가운데 탄생한 중국 국학의 발전을 다룬다. 1911년 수십 년에 걸친 외세의 침략과 내부적 동요 끝에 300년을 군림했던 청 왕조가 무너진 후, 1920년대는 막 성립한 근대 중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가늠하는 과도기였다. 왕조의 몰락은 결국 이천 년간 지배 이데올로기였던 유교의 몰락으로 이어졌고, 유교는 근대국가의 이념으로 채택되기는커녕 이미 생명이 끊어진 역사적 유물로서 정리와 청산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런 상황에서 등장한 것이 국학이다. 국학은 유교를 비롯한 전통의 잔재를 정리하는 작업으로서 출현했다. 이런 주제화의 맥락에서 중국 지식인들은 소위 중국철학, 또는 중국철학사라는 학술 분야를 창설한다. 이 책이 다루는 것은 바로 이런 근대국학의 탄생, 즉 유교 경학의 해체와 함께 출현한 중국철학(사)의 모색이다. 근대 중국의 사상 흐름을 정리함으로써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다 서양 문명과의 만남으로 시작된 동아시아의 근대는 100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21세기를 맞이했고, 다시 22세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 사이 먼저 일본이 부상했고, 그 뒤를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는 아픔을 딛고 대한민국이 일어났으며, 21세기의 20년대 또 다른 미래의 방향을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도달했다. 21세기와 22세기는 중국의 시대가 될 것인가, 아니면 중국몽은 한바탕 꿈으로 끝나고 말 것인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갈림길에서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는 우리에게 이 책이 그려 보이는 그림은 중국 사상과 문화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고 더불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9788998038861

왕홍도 내경강의 (현대중국 내경학의 태두 왕훙투 교수, 내경을 강의하다)

왕훙투  | 물고기숲
99,000원  | 20230922  | 9788998038861
저자는 역대의 다양한 주석 중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견해를 취하고 여기에 본인이 체득한 것을 종합하였다. 전체적으로 경문에 대한 해설, 이론 분석, 임상 응용의 순서로 체계적이고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입문자부터 임상가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무심히 넘기기 쉬운 구절에서 임상적 의미를 도출하고 경험례를 제시하는 부분에서는 《내경》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
9788976823144

근대 중국사상사 약론 : 경학, 불학, 서학으로 본 중국인의 사유 실험 (경학 불학 서학으로 본 중국인의 사유실험)

천샤오밍, 단스롄, 장융이  | 그린비
24,300원  | 20080630  | 9788976823144
‘근대’라는 사상 전통이 중국에서는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압축적으로 논한다. 경학→불학→서학의 사상사 흐름이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급변하는 시대에 좌표를 찾으려고 힘을 다한 근대 중국 사상가들의 발자취를 재평가한다. 흔히 중국 근대를 1840~1949년, 아편전쟁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사이로 규정한다. 근대란 이전의 전통이 파괴되고, 새로운 사유 체계와 사회 제도가 표면으로 떠올라 부글거리는 때다. 전통이 제공한 시험대 위에서 각종 사상 자원이 실험되며 구(舊)사상과 신(新)사상이 만나 새로운 전통뿐 아니라 전통의 의미 자체를 재형성한다. 근대 중국에서도 아편전쟁(1840)에서 무술변법(1898)까지 신(新)사상은 경학의 틀 가운데서 출현했다. 이를 이어받은 불학은 무술변법 전후 평소와 달리 세속으로 내려와 강력한 현실 변혁의 도구로 변화하며 사상운동을 이끌었다. 또한 “오랑캐의 장기(長技)를 배운다”는 구호가 나왔을 때 근대 무대에 오른 서학은 위세가 날로 굳세졌다. 신해혁명 시기에 이르러서, 특히 5·4신문화운동 때는 그야말로 주류가 되었고 맹주의 지위를 확보했다. 서학은 새로운 전통을 구성하는 데 가장 유력한 역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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