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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출판사"(으)로 1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760369

목동과 선녀 (북방민족들의 ’구전 문학’ 지혜를 찾아서)

오태영 옮김  | 진달래출판사
9,000원  | 20250918  | 9791193760369
지난 수세기 동안 다양한 민족의 경제 상태, 사회생활, 종교적 믿음, 풍습 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대부분 사냥꾼, 어부, 농부, 여성, 어린아이들이다. 그들은 지혜롭고 재능이 뛰어나며, 폭정에 맞서 싸우는 용기와 슬기로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적인 인물들을 통해 우리는 백성들의 사랑과 미움, 강인함, 낙관주의뿐만 아니라, 사회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일하는 백성들의 굴하지 않는 성품과 용감한 포부를 엿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이야기들은 여러 민족의 백성들 사이에서 세대를 거쳐 널리 전해지고 있다. 중국 동북부 민담은 풍부한 낭만주의 색채를 지니고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과장, 비유, 의인화 기법을 사용하여 긍정적인 인물들에게 초월적인 능력을 부여하고, 살아있는 것과 살아있지 않은 것들의 감정을 인간의 감정과 연결시키고 있다. 이 이야기들을 읽는 것은 흥미롭고 교훈적이다. 민담들은 또한 지역의 정서를 담고 있다. 고향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산과 강, 그리고 고대 유적들을 우화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9791193760321

에스페란토로 즐거운 대화 (다양한 대화를 통해 배우는 에스페란토)

알베르 리앙하르  | 진달래출판사
10,800원  | 20250821  | 9791193760321
왜 우리는 글쓰기를 연습해야 할까? 사람들은 흔히 “말이 먼저”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언어의 깊이와 정교함은 말보다 글에서 먼저 형성됩니다. 말은 빠르고 직관적이지만, 그만큼 피상적이기 쉽습니다. 반면 글은 생각을 가다듬고 표현을 조율하며, 자기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해줍니다. 그래서 말로 하는 언어의 사용 수준은 결국 글쓰기 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문장은, 말로도 정확하게 표현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말하기는 반복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늘 수 있습니다. 자주 쓰는 단어나 익숙한 표현 몇 가지로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말의 속도는 빨라져도, 그 문장의 깊이나 표현력은 제자리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십 년이 지나도, 표현은 유치하고 단조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도로를 아무리 빠르게 달려도, 갈 수 있는 길이 좁다면 결국 같은 장소를 맴도는 것과 같습니다. 반대로, 꾸준히 글을 써 온 사람은 다릅니다. 다양한 문장 구조와 어휘, 상황에 맞는 뉘앙스를 고민하며 쓴 글은, 시간이 지나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처음에는 글과 말이 따로 노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글로는 표현되지만, 막상 말로 하려면 막히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그건 당연한 과정입니다. 말하기와 쓰기는 서로 다른 기능이지만, 글쓰기에서 다져진 언어 감각은 반드시 말하기로 흘러갑니다. 시간은 조금 걸릴지 몰라도, 글을 잘 쓰는 사람은 결국 말을 잘하게 됩니다. 중요한 건, 그 반대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은 유창하지만 글을 거의 써 보지 않은 사람은, 언어 수준이 어느 순간부터 더 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이는 언어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똑같이 적용됩니다. 그림이든, 운동이든, 악기든, 실력은 결국 반복 연습의 양에 비례합니다. 선생님이 하신 말씀처럼, 자기 손으로 그린 종이가 무릎 높이에 오르면 비슷하게 그릴 수 있게 되고, 허리 높이에 이르면 대단한 실력자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글쓰기를 ‘선택’이 아니라 ‘기초’로 보아야 합니다. 쓰기는 단순한 연습이 아닙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을 명확히 하며, 언어를 스스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핵심 도구입니다.
9791193760314

마법선 (북방 민족들의 ‘구전 문학’ 지혜를 찾아서)

오태영 옮김  | 진달래출판사
9,000원  | 20250821  | 9791193760314
여섯 편의 민담은 중국 한족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이야기들이다. 한족은 9억 5천만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 전체 인구의 94%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민족이다. 한족은 거의 4,000년에 달하는 기록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9791193760307

에스페란토 훈민정음의 정신을 닮은 국제어 (자멘호프가 직접 쓴 에스페란토 1서와 2서의 합본)

자멘호프  | 진달래출판사
11,700원  | 20250815  | 9791193760307
국제공용보조어 에스페란토 〈제1서〉와 〈제2서〉는 우리말로 치자면 〈훈민정음〉의 “예의” 부분과 “해례” 부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에스페란토의 창안자 자멘호프가 직접 쓴 것으로, 〈제1서〉에서는 에스페란토 창안의 동기, 그리고 언어적 기본이 되는 문법과 기본 단어장을 제시하였으며, 〈제2서〉에서는 연습문과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제시하였다. 그러니 이것은 〈훈민정음〉의 두 부분과 비슷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한글의 처음 모습인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 임금은 〈훈민정음〉이라는 책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였다. “우리나라의 말이 중국말과 다르기 때문에 중국 문자로써는 서로 잘 소통할 수가 없다. 그래서 배우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뜻을 표현하고 싶어도 제대로 할 수가 없는 형편이다. 나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 새로 28글자를 만들었는데, 모든 사람이 이 글자를 쉽게 배워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쓰기를 바랄 뿐이다.” 그래서 에스페란토를 창안한 자멘호프의 정신에 따라 위의 세종 임금의 말을 아래처럼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다. “세상의 말들이 서로 달라서 자신의 모국어만으로는 서로 잘 소통할 수가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가 없다. 나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 새로 28글자를 만들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를 쉽게 배워서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하기를 바랄 뿐이다.” 이것은 비록 내가 만들어낸 말이지만, 나는 이 말이 정말로 자멘호프의 생각 그대로라고 믿는다. 그리고 훈민정음이나 에스페란토 모두 그 글자의 수가 28자이니 이것 역시 재미있는 우연의 일치라 아니할 수 없다. 그리고 한글은 1443년에 창제된 후 3년간의 시험과 손질을 거쳐 1446년에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의 책으로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는데, 나중에 그 책의 이름이 곧 그 글자의 이름이 되었다. 그러니, 이 또한 처음에 “에스페란토”라는 필명으로 이 언어를 발표하였다가 나중에 그 필명이 바로 이 언어의 이름이 된 에스페란토의 탄생 과정과 비슷하지 않은가? 나는 오래 전부터 이 두 책에 대해 무척 많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구해 오고 있었는데,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 두 책을 가지고 온라인으로 강의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강의의 결과로 『처음 에스페란토』가 2023년에 출간되었고 번역본만 모아 이 책을 펴낸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두 강의에 함께하며 또한 여러 가지 도움말을 주신 모든 수강자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2025년 8월 문학박사 박기완
9791193760208

Rakonta Historio de Ĉinio (에스페란토로 쓴 이야기 중국사)

박기완  | 진달래출판사
24,300원  | 20250301  | 9791193760208
박기완 박사가 번역 해설한 『Rakonta Historio de Ĉinio』.
9791193760215

아판티 이야기(에·한대역) (북방민족들의 ‘구전 문학’지혜를 찾아서)

오태영 옮김  | 진달래출판사
9,000원  | 20250301  | 9791193760215
재미있는 구전 이야기 모음집. 나스루딘 아판티의 이야기는 단순한 전설을 넘어,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쳐온 지혜의 보물이다. 이 이야기들이 다양한 민족 사이에서 널리 퍼져 전해지며, 사람들에게 웃음과 교훈을 주고, 특히 위구르족을 비롯한 북방 민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은 그만큼 아판티가 지닌 특별한 매력을 잘 보여준다. 그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탐욕과 부패한 권력에 대한 풍자와 함께, 근면과 용기, 낙관주의와 유머를 배우게 된다. 아판티의 이야기는 여러 세대와 지역을 넘어 전해졌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사람들의 삶과 사고방식, 그리고 역사적 변화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다. 이 전설적인 영웅의 이야기는 단지 재미있는 일화에 그치지 않고, 인류가 마주한 보편적인 문제들, 지혜와 어리석음, 선과 악의 충돌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제공한다.
9791193760192

특별상 (Speciala premio) (오늘날 중국인의 일상을 맛볼 수 있는)

왕 샤오훼이 외 28명  | 진달래출판사
10,800원  | 20241115  | 9791193760192
오늘의 중국인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에스페란토 초보자용 읽기 책이다.
9791191643886

나에게 그림은 일상(日常)이다 (인물편) (후딱화가 노인상 첫번째 화집)

노인상  | 진달래출판사
0원  | 20230424  | 9791191643886
노화백은 이른 아침에 거리를 나서 새벽 사람들의 움직임을 담거나 비오는 퇴근길에 삶의 모습을 그리거나 천둥과 번개, 아름다운 가을 하늘의 뭉개 구름 등, 자연의 변화무쌍함을 다양하게 담아내고 있다. 그는 또 백범 김구선생님, 안중근의사와 같은 역사적인 인물을 비롯하여 우리 학사장교 동기들의 개성있는 모습 등, 인물화도 연작하고 있다. 그의 특기는 역시 수묵화이다. 우리 산천의 아름다운 실경을 그리기 위해 강원도 동해안과 충북 단양 등 전국의 명소를 찾아다니며 대상을 찾고 화폭에 담는다. 때로는 수묵화로, 때로는 수묵담채로 그리고 있는데 수묵화보다는 수묵담채가 노화백 그림의 멋을 더욱 살리는 듯하다.
9791191643855

CAI GEN TAN aŭ Maĉado de Saĝoradikoj (au Macado de Sagoradikoj)

왕숭방 옮김  | 진달래출판사
10,800원  | 20230327  | 9791191643855
중국의 고전에서 뽑은 삶의 지혜 『채근담』을 왕숭방 선생의 번역으로 에스페란토판을 출간하였다.
9791191643640

향기를 담아 85가지 꽃차 (꽃 차 레시피, 꽃 차 제조과정 설명서)

이순자  | 진달래출판사
13,500원  | 20221018  | 9791191643640
*꽃차란(꽃차소믈리에) 우리나라에서는 꽃차를 식물의 꽃이 가지고 있는 색, 맛, 향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제다하고 제다한 것을 가지고 우려서 만든 것과 마실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중국에서 꽃차라고 하면 찻잎에 꽃향기 등의 향을 흡착시키거나 말린 꽃을 섞어서 만든 차를 화훈차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쟈스민차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꽃차 느낌 꽃차는 우리에게 행복한 생각, 아름다운 생활을 가져다줍니다. 꽃 색이 지닌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자연의 색을 직접 마실 수 있다는 설렘임과 테이블 가득 늘어놓은 색들의 향연 때문입니다. 현재 오늘날 우리의 생활이 다양해지고 풍요로워지면서 꽃차는 웰빙을 추구하려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색채의 매직과 함께 형형색색 뽐을 냅니다.
9791191643787

에스페란토와 함께 읽는 논어 (동아시아 사상의 뿌리 유교를 창시한 공자의 가르침)

왕숭방  | 진달래출판사
10,800원  | 20221230  | 9791191643787
공자의 모든 말씀은 매우 아름다운 도덕 사상과 삶의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지혜의 광채를 발하고 우리가 반복해서 읽을 가치가 있다. 『논어』의 언어는 간결하고 유창하다. 이 책은 주로 공자와 제자들의 짧은 대화나 제자들이 제기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그 안에 표현된 사상은 매우 풍부하고 깊다. 그의 사상과 가르침이 기록된 『논어』는 유교의 가장 중요한 책이다. 오랫동안 우리나라에서 모든 학생에게 필수 교과서로 사용되었다. 1594년에 이탈리아 선교사인 마테오 리치에 의해 라틴어로 처음 번역되었고 많은 외국어 번역본이 등장했다. 에스페란토로 이 책을 읽고 싶어하는 에스페란티스토 청중을 만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왕숭방 선생이 번역한 책을 장정렬 번역가를 통해 구하게 되어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에한 대역으로 실으면서 독자들이 동양 사상의 정수를 느끼기를 소망한다. 아울러 에스페란토 실력도 배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번역하면서 익숙한 표현이나 문구는 가급적 살리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쓴 에스페란토 번역가의 의도를 알아 한글로 번역했다. 미숙한 부분은 후배의 질정을 바라며 많은 사람이 읽고 즐거운 학습을 하고 군자의 길을 더듬으며 보다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9791191643763

Enteru sopirantan kanton al la koro

오태영  | 진달래출판사
10,800원  | 20221214  | 9791191643763
에스페란토 시집. 평생 삶의 뒤안길에서 우러나온 감성을 시로 표현한 오태영 저자의 시집이다.
9791191643756

백작 부인의 납치

클로드 피롱  | 진달래출판사
13,500원  | 20221118  | 9791191643756
코로나 19시대 우리가 잘 모르는 유럽 중부의 중립국 스위스, 유명 작가 클로드 피롱이 쓴 범죄 추리 소설을 최초 번역하였다. 백만장자의 결혼 상대 백작 부인을 납치하라. 그리고 성 안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9791191643749

황금의 포세이돈

율리안 모데스트  | 진달래출판사
11,700원  | 20221108  | 9791191643749
우리가 잘 모르는 동유럽의 불가리아, 유명 작가 율리안 모데스트가 쓴 에스페란토 원작 장편소설로, 한국 최초 번역 출간하였다.
9791191643701

무엇 때문에

프리드리히 빌헬름 엘레르지크  | 진달래출판사
10,800원  | 20221026  | 9791191643701
에스페란토로 쓰인 최초의 탐정소설. 묘령의 여성 살인사건을 푸는 독일 경찰의 활약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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