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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필독서"(으)로 2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796078

존 F. 케네디의 영원한 불꽃 (청소년 필독서)

손귀분, 김혜정, 이남철, 배용구  | 넥센미디어
35,550원  | 20250225  | 9791193796078
지붕을 수리할 시기는 해가 빛날 때다. 청소년 필독서의 『존 F. 케네디의 영원한 불꽃』.
9788989994213

셰익스피어 4대비극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청소년 필독서 04)

윌리엄 셰익스피어  | 북앤북
0원  | 20090315  | 9788989994213
이 책은 셰익스피어 작품을 처음으로 접하는 청소년들이나 독자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딱딱하고 어려운 문체를 현대 문체로 개정 편집하여 정리했다. 삽화와 함께 원문 전체를 올 컬러로 구성했다.
9791161650579

달인의 랩통 고등한국사:근현대편 (시험, 상식, 교양을 위한 랩으로 통암기하는 한국사 청소년 필독서)

이재령  | 넥서스
14,850원  | 20170730  | 9791161650579
『달인의 랩통 고등한국사:근현대편』은 고등학교 수준에 맞추어 더욱 자세한 내용과 시험에 꼭 나오는 역사 용어 중심의 내용을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로 제작하였다. 랩통의 암기송 교육 방법을 체험한 80% 이상의 학생들이 1시간 이내에 한 단원의 내용을 암기하였고, 더욱 중요한 것은 기억 속에 멜로디가 계속 남아 “지속적으로” 나의 실력이 된다는 것을 입증해 주었다.
9791192665412

청소년 문학 필독서 세트

김동환, 이기범, 이토 미쿠, 이남석, 권재원  | 우리교육
63,900원  | 20231010  | 9791192665412
청소년 시기는 인생에서 가장 감수성이 풍부한 때다. 문학 작품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동은 그 어느 때보다 크고 깊다. 따라서 적절한 문학 작품을 권하여 청소년들이 그들의 정서와 사상을 성숙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한 줄의 시를 읽으면서 세상을 아름답게 노래하고, 한 권의 소설을 읽으면서 인생의 방향을 가늠케 하자. 한 편의 희곡과 수필을 읽으며 그들의 마음을 살찌게 하자.
9788955150704

꿈이룸코칭 워크북 1 (청소년 동기부여 필독서)

김성범  | 엘맨출판사
7,650원  | 20230530  | 9788955150704
30년 교육 경험이 만들어 낸 청소년 롤모델! 코칭 전문가가 부모에게 귀띰하는 코칭 노하우! 아이를 살리는 학습 동기 필독서!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는 동기 유발 코칭 가이드! 전국 최초의 30년 교육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코칭 노하우를 집대성한 동기부여, 역량강화 지침서다. 150 여개 학교의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자신감, 자존감 향상, 발표력 증진,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이끌어 낸 핵심 역량 필독서이다.
9788955150728

꿈이룸코칭 워크북 3 (청소년 동기부여 필독서)

김성범  | 엘맨출판사
7,650원  | 20230530  | 9788955150728
30년 교육 경험이 만들어 낸 청소년 롤모델! 코칭 전문가가 부모에게 귀띰하는 코칭 노하우! 아이를 살리는 학습 동기 필독서!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는 동기 유발 코칭 가이드! 전국 최초의 30년 교육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코칭 노하우를 집대성한 동기부여, 역량강화 지침서다. 150 여개 학교의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자신감, 자존감 향상, 발표력 증진,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이끌어 낸 핵심 역량 필독서이다.
9788955150735

꿈이룸코칭 워크북 4 (청소년 동기부여 필독서)

김성범  | 엘맨출판사
7,650원  | 20230530  | 9788955150735
30년 교육 경험이 만들어 낸 청소년 롤모델! 코칭 전문가가 부모에게 귀띰하는 코칭 노하우! 아이를 살리는 학습 동기 필독서!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는 동기 유발 코칭 가이드! 전국 최초의 30년 교육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코칭 노하우를 집대성한 동기부여, 역량강화 지침서다. 150 여개 학교의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자신감, 자존감 향상, 발표력 증진,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이끌어 낸 핵심 역량 필독서이다.
9788955150711

꿈이룸코칭 워크북 2 (청소년 동기부여 필독서)

김성범  | 엘맨출판사
7,650원  | 20230530  | 9788955150711
30년 교육 경험이 만들어 낸 청소년 롤모델! 코칭 전문가가 부모에게 귀띰하는 코칭 노하우! 아이를 살리는 학습 동기 필독서!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는 동기 유발 코칭 가이드! 전국 최초의 30년 교육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코칭 노하우를 집대성한 동기부여, 역량강화 지침서다. 150 여개 학교의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자신감, 자존감 향상, 발표력 증진,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이끌어 낸 핵심 역량 필독서이다.
9791190583985

청소년 역사필독서 임금도 보고싶은 조선왕조실록(상) (청소년 역사 필독서, 태조~성종)

김흥중, 손귀분, 이남철, 배용구  | 넥센미디어
26,550원  | 20240125  | 9791190583985
청소년 역사 필독서 임금도 보고 싶었던 조선왕조실록, 청소년 여러분과 함께 조선으로 …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이 지금까지 출간된 「조선왕조실록」 도서 중에 실록 기사를 제대로 실은 책은 없었어요. 조선왕조실록이 공개된 후로 조선왕조를 다룬 책들은 거의 실록만 대충 훑어보고 사료를 자기주장에 들어맞는 것만 쥐어뜯어서 쓴 불쏘시개 수준의 역사 교양서가 넘쳐나는 게 사실이지요. 「조선왕조실록」은 태조(1392년)부터 철종(1863년)까지 25대에 걸친 472년간 조선왕조의 역사적 사실을 연월일 순에 따라 편년체로 기술한 역사서입니다. 한 책의 두께가 1.7㎝인데 전체를 한 권씩 쌓아 올리면 무려 아파트 12층 높이 정도 됩니다. 총 1,894권 888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9,646,667자의 방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요. 현재 남아 있는 정족산본 1,181책, 태백산본 848책, 오대산본 27책, 기타 산엽본 21책 총 2,077책이 1997년 10월 1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 지정되었어요. 「조선왕조실록」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켜내기 위하여 매우 엄격한 규율에 따라 작성되었어요. 임금의 실록은 반드시 해당 임금이 승하 후에 작성되었으며, 임금은 어떠한 경우라도 실록을 열람할 수 없었어요. 실록을 기록하는 사관들은 독립성과 비밀성을 부여받아 사소한 사항까지도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또 「조선왕조실록」에는 “사신은 논한다. …”라는 형식으로 사관의 의견을 적을 수 있었지요. 「조선왕조실록」은 편찬될 때마다 여러 부를 활자로 더 인쇄하여 여러 곳에 나누어 보관하였기 때문에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의 전쟁 시기에도 그 기록을 유지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왕실과 백성들의 다양한 삶까지 기록하고 있어요. 「임금도 보고 싶은 조선왕조실록」 상권은 태조 이성계부터 9대 성종 이혈까지의 실록입니다. 자세히 보고 또 보아야 재미있어요. 지금까지 출간된 어떤 책 보다 조선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록의 주요 기사를 많이 실었어요. 지루함을 꼬집으면서 읽어도 좋아요. - 본서의 특징 - 1. 실록의 기사 및 관련 내용과 부합하는 인물사진을 실었습니다. 2. 이해하기 쉽게 각주에 용어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3. 상세 목차를 만들어 한 권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4년 1월 에디터 김 흥 중
9791193796009

청소년 역사필독서 임금도 보고싶은 조선왕조실록(하) (청소년 역사 필독서, 영조~순종)

김흥중, 손귀분, 이남철, 배용구  | 넥센미디어
26,550원  | 20240125  | 9791193796009
청소년을 위한 필독서 사관이 쓴 〈조선왕조실록〉, 말없이 천년을 간다 대일항쟁기에는 ‘이조실록李朝實錄’이라 했어요. 이것은 ‘조선’이라는 국호를 무시하고 붙인 명칭으로서 정당하지 않지요. 더욱이 〈고종황제실록〉·〈순종황제실록〉 같은 경우는 대일항쟁기에 일본인들의 지시를 받으며 편찬되었기 때문에 사실의 왜곡 등이 심하여 실록의 가치가 손상되었어요. 즉, 편찬의 각 반위원에 의하여 편찬된 초고는 반드시 감수부의 총책임자인 경성제국대학 교수에 의하여 감책監冊·감증監增 등의 손질이 가해졌고, 실록 원고는 위원장인 일본인 이왕직李王職 장관의 결재를 얻어 간행되었기 때문에 이런 연유로 엄밀한 의미에서의 〈조선왕조실록〉이라고 보지 않아요. 정족산사고본, 태백산사고본, 오대산사고본과 함께 국보 명으론 기타산엽본이 유네스코 측에는 상편 21책으로 되었습니다. 문화재청에서는 다음 4가지를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조선왕조실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그리고 천재지변 등 다방면의 자료를 수록한 종합사료로서 가치가 높다. 2. 일본, 중국, 월남(베트남) 등 유교문화가 퍼진 곳에는 모두 실록이 있는데 편찬된 실록은 후손 왕이 보지 못한다는 원칙을 지킨 나라는 조선왕조뿐이다. 3. 이 원칙의 고수로 〈조선왕조실록〉은 기록에 대한 왜곡이나 고의적인 탈락이 없어 세계 어느 나라 실록보다 내용 면에서 충실하다. 권수로 치면 중국 명 실록이 2,900권으로 더 많으나, 실제 지면 수로는 〈조선왕조실록〉이 이보다 훨씬 많아 분량면에서 세계 제일이다. 4. 일본, 중국, 월남의 다른 실록들은 모두 당대 만들어진 원본이 소실되었고 근현대에 만들어진 사본들만 남아 있으나 〈조선왕조실록〉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왕조 시기의 원본이 그대로 남아 있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켜내기 위하여 매우 엄격한 규율에 따라 작성되었지요. 대일항쟁기에 편찬된 대한제국의 〈고종실록〉과 〈순종실록〉은 일반적으로 〈조선왕조실록〉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보고 있어요. 이 실록을 편찬할 때는 이미 대일항쟁기였으므로, 전통 방식을 100% 따라서 편찬하지 않았고, 일제가 정략적 의도로 왜곡한 부분이 있어 문화재청에서는 별도로 취급하고 있어요. 그런 이유로 세계기록유산 및 국보 지정에서도 〈고종실록〉과 〈순종실록〉은 제외하였어요. 〈임금도 보고 싶은 조선왕조실록〉 하권은 21대 영조 이금부터 25대 철종 이벽, 그리고 대일항쟁기 26대 고종 이희, 27대 순종 이척까지의 실록입니다. 〈정조실록〉과 〈고종실록〉의 부분을 좀 더 할애하였습니다. 자세히 보고 또 자세히 보아야 재미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이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출간된 어떤 책보다 조선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록의 주요 기사를 많이 실었습니다. 각주의 용어해설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루함을 꼬집으면서 읽어도 좋습니다. 2024년 1월 에디터 이남철
9791190583992

청소년 역사필독서 임금도 보고싶은 조선왕조실록(중) (청소년 역사 필독서, 연산군~경종)

김흥중, 손귀분, 이남철, 배용구  | 넥센미디어
26,550원  | 20240125  | 9791190583992
청소년을 위한 필독서 임금도 볼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청소년 여러분, 실록 속으로 시간여행을 … 조선의 역사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조선왕조실록〉이지요. 임금이 재위 기간 동안 있었던 모든 사실을 사관이 임금을 따라다니며 실시간으로 기록해 두었다가 임금이 죽은 후에 역사를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서 편찬하였어요.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지요. 이 때문에 임금도 자기가 역사에 어떻게 기록되는지 알 수가 없었으며, 임금은 좋은 평가를 받아 역사에 길이길이 남기 위해 바른 정치를 하려고 더욱 노력했어요. 만약 이 실록이 없었다면, 우리가 조선의 역사를 이처럼 자세히 알기는 힘들겠지요. 실록은 권질의 방대함과 아울러 조선시대의 정치·외교·군사·제도·법률·경제·산업·교통·통신·사회·풍속·천문·지리·음양·과학·의약·문학·음악·미술·공예·학문·사상·윤리·도덕·종교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망라하고 있어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귀중한 역사 기록물입니다. 비록 지배층(궁중) 위주의 관찬 기록이라는 한계성이 있지만,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자료가 되는 사기史記입니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켜내기 위하여 매우 엄격한 규율에 따라 작성되었지요. 임금의 실록은 반드시 해당 임금이 죽은 후에 작성되었으며, 임금은 어떠한 경우에도 실록을 열람할 수 없었습니다. 사관들은 독립성과 비밀성을 부여받아 사소한 사항까지도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 작성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오로지 궁정을 중심으로 한 사건의 기록이어서 지방의 실정을 단적으로 나타내지 못하는 흠도 있지요. 또한 선조 때부터의 실록은 기사가 점차 간략하게 기록되었고, 또 붕당정치의 당쟁 때문에 내정에 관한 기사는 다소 조작 및 순화한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또한 외교에 관한 기사는 꾸밈이 적고, 중국·만주·일본·유구琉球 등과의 교섭 기록도 매우 많이 존재하여 동아시아사 연구의 사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어요. 〈임금도 보고 싶은 조선왕조실록〉 중권은 10대 연산군 이융부터 16대 경종 이윤까지의 실록입니다. 자세히 보고 또 보아야 재미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이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출간된 어떤 책 보다 조선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록의 주요 기사를 많이 실었습니다. 지루함을 꼬집으면서 읽어도 좋습니다. - 본서의 특징 - 1. 실록 기사 및 관련 내용과 부합하는 인물사진을 거의 다 실었습니다. 2. 이해하기 쉽게 각주에 용어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3. 상세 목차를 만들어 한 권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4년 1월 에디터 손 귀 분
9791194809074

공대로 가는 중입니다 (공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필독서 10)

이충한  | 니케주니어
15,750원  | 20250730  | 9791194809074
공대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소개하는 진로 탐색형 도서다. 과학기술연구소에서 일하는 연구원이자 공학자인 저자는 자신의 청소년 시절의 어려움과 막막함을 떠올리면서,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공학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공학 전반을 아우르는 기본서부터, 공학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흥미로운 도서까지 다채로운 책들을 선별해 소개한다. 각 책에 담긴 핵심 내용과 저자 소개 그리고 도움이 되는 주요 공학 지식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공학이라는 넓고 다양한 분야를 균형 있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첫 번째 도서인《공학을 생각한다》에서는 우리가 흔히 헷갈리기 쉬운 공학과 과학의 차이를 명쾌하게 구분하며, 공학의 역할과 위상을 조명한다. 영화의 원작이기도 한 《마션》은 위기 속에서 공학 지식이 어떻게 생존으로 이어지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도구와 기계의 원리 NOW》는 간결한 그림과 설명으로 기계의 원리를 쉽게 풀어내, 도구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공학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사소한 것들의 과학》과 《빌트》는 각각 재료공학과 건축공학의 세계를 소개하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공학의 원리가 어떻게 현실 세계를 만들고 유지하는지를 알려 준다.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은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와 응용 사례를 설명하고, 《WE: ROBOT 우리는 로봇이다》는 다양한 로봇을 통해 융합공학의 세계를 보여 준다.《한 권으로 끝내는 반도체 이야기》는 현대사회와 뗄 수 없는 반도체 산업의 핵심과 작동 원리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으며, 《원자력 바로 알기》는 많은 오해를 가진 원자력 분야를 과학적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설명한다. 마지막 책인 《뇌를 바꾼 공학, 공학을 바꾼 뇌》는 융합기술의 결정체인 뇌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그려낸다. 《공대로 가는 중입니다》는 단순히 ‘공대에 가라’고 강요하는 책은 아니다.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공학이 무엇인지, 왜 공학이 중요하며, 어떤 흥미와 의미를 품고 있고,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가진 학문인지 독자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 또한 공학이 ‘지식’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공학자의 역할과 진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꿔준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공학에 대한 시야를 넓혀줄 만한 도서다.
9791156336402

청소년문학 판타지/SF 필독서 세트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과연계/ 기관 추천도서)

이재문, 송우들, 이민항, 민경혜  | 다른
50,850원  | 20240930  | 9791156336402
이 책은 청소년 판타지/SF 소설 4권 세트 도서 입니다.
9788998062996

의대로 가는 중입니다 (의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필독서 15)

박지욱  | 니케주니어
15,750원  | 20250328  | 9788998062996
책 읽기 좋아하는 신경과 의사가 의대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권하는 인생책 15권! 책을 좋아하는 신경과 의사가 의대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권하는 15권의 책을 모아 소개하는 일종의 메타북이다. 역사학자나 지리학자를 꿈꾸던 문자 중독의 저자는 어쩌다 의대에 입학했고, 재미없는 의학서만 읽으며 책과 멀어졌다가 제주도 공보의로 발령받으면서 다시 도서관을 찾게 된다. 그렇게 의학뿐 아니라 의학과 관련된 인문학, 신화, 문학, 예술, 철학 분야의 책을 두루 읽었다. 그러다 보니 의학에 대한 풍부한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몇 권의 책까지 출간한 저자가 되었다. 그동안 예비 의대생이나 초보 의사에게 권하는 책은, 《물과 원시림 사이에서》, 《닥터 노먼 베쑨》, 《암병동》, 《페스트》 등이었다. 물론 훌륭한 책들이지만 시대가 달라진 만큼 추천 도서의 목록도 바뀔 필요가 있다. 그래서《의대로 가는 중입니다》에서 선택한 책은, 비교적 최근에 출간되어 가독성이 좋고, 의학과 과학지식을 담고 있으며, 의사의 역할이나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들고, 무엇보다 흥미진진해서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것들이다. 《메스를 잡다》는 수술의 역사라고 할 만큼 아주 특별하고 다양한 수술을 다루고 있다. 마취가 없던 시절의 수술부터, 팔레비 전 이란 국왕을 수술하다가 ‘VIP증후군’을 겪어야 했던 의사, 초고속 수술로 이름을 날린 외과 의사의 수술 이야기도 흥미롭다. 하지만 이렇듯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가진 외과의사라도 환자에 대한 공감과 의학에 대한 권위가 더 필요하다는 저자의 생각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헨리에타 맥스의 불멸의 삶》은 직업윤리에 대한 책이다. 존스홉킨스병원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랙스 부인에게서 무심히 떼어낸 세포는 최초의 인간 불멸세포가 되었고, 연구책임자는 이 사실을 죽기 직전에야 공개하면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랙스 부인이 병원에서 무료로 진단과 치료를 받았다고 해서 환자의 몸에서 나온 것을 병원이 가져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50년이 지나서야 세상에 알려진 헬라세포의 이야기는 의료윤리 문제가 반드시 극한 상황에서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료진과 연구진들이 마음먹기에 따라 지금도 사회적 약자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에세이로 분류할 수 있는《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는 비교적 덜 알려진 책이다. 호스피스 의사인 딸이 의사였던 아버지를 떠나보내며 깨달은 삶의 의미를 다루고 있다. 늘 딸보다 환자가 먼저였던 아버지에게 불만이었던 딸은 방송국 기자로 일했지만 테러로 크게 다친 후 의대에 진학한다. 의대 교육은 환자와의 감정 분리부터 배우기 시작하는데 이는 환자에 감정이입을 할 경우,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사들은 죽음과 고통에 대한 인간적인 반응을 억누르다 보니 사회의 보편적인 감정선에서 한참 동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많은 환자들이 이 때문에 의사와 병원을 불편해한다. 과연 의사는 환자 앞에서 어떤 자세여야 하는지 고민해 보게 하는 대목이다. 이 외에도 이 책에는 문학도 포함되어 있다. 《한씨연대기》와《젊은 의사의 수기》이다. 저자는 《한씨연대기》의 주인공 한 씨의 삶에서 부산의 슈바이처라 불린 장기려 박사를 떠올린다. 《젊은 의사의 수기》는 러시아의 초보 의사가 시골로 부임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다. 평화로울 것만 같은 깡촌에 부임하자마자 절단기에 다리가 잘린 아리따운 시골 처녀가 실려 오고,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초보 의사를 보며 저자는 자신의 첫 환자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본다. 의학에 관한 15권의 책을 소개하면서 저자 자신의 의사 경험까지 담아낸 이 책은 청소년의 진로 도서이기는 하지만 일반인이 읽어도 충분히 흥미롭고 건강에 대한 상식과 교양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물론 의대 입학을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용기와 영감을 줄 수 있는 든든한 지적 자산이 될 것이다.
9791187425212

10대의 꿈과 희망 (청소년들의 필독서)

김인현, 김정구  | 박문사
11,700원  | 20161221  | 9791187425212
기회는 새와 같아서 붙잡지 않으면 곧바로 날아가 버리고, 산이 나에게 오지 않으면 내가 산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것처럼, 이 책 『10대의 꿈과 희망』은 초중고 학생들을 자녀로 둔 현직 교수가 학부모의 입장으로 10대들의 미래와 진로를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연출하며, 성교육 등 자녀교육에 힘들어하는 부모님들과 사춘기와 학교수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해 “어른에게 드리는 글”, “청소년 시절의 아들과 딸에게”, “10대에 꼭 해야 할 30가지” 등 감동 있고 교훈 있는 글들로, 조용히 소통하듯 소리 없이 그들의 공간 속에 내려앉아,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하고 현 사회의 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자서적인 글들로 담아낸 현대판 맹모삼천지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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