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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로 가는 중입니다

의대로 가는 중입니다

(의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필독서 15)

박지욱 (지은이)
니케주니어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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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로 가는 중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의대로 가는 중입니다 (의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필독서 15)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9806299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03-28

책 소개

의학에 관한 15권의 책을 소개하면서 저자 자신의 의사 경험까지 담아낸 이 책은 청소년의 진로 도서이기는 하지만 일반인이 읽어도 충분히 흥미롭고 건강에 대한 상식과 교양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물론 의대 입학을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용기와 영감을 줄 수 있는 든든한 지적 자산이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 5
1 흥미진진한 19세기 의학의 무대, 수술의 탄생 | 14
2 아주 특별한 수술 이야기들, 메스를 잡다 | 28
3 뜨거운 호르몬의 격랑 속으로, 크레이지 호르몬 | 44
4 잘못된 뇌가 바꾼 역사, 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 | 58
5 공감하게 만드는 문학의 힘, 한씨연대기 | 72
6 인류에게 겸손을 권하는 존재들, 치명적 동반자, 미생물 | 84
7 특별한 의사의 성장기, 엉클 텅스텐 | 98
8 생명의 시작과 끝, 심장 | 112
9 불멸의 의료윤리 지침서, 헨리에타 랙스의 불멸의 삶 | 126
10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이종욱 평전 | 138
11 과학의 잔인한 대가, 라듐 걸스 | 154
12 후회 없는 삶과 인간다운 죽음,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 166
13 의학사를 바꾼 약들, 텐 드럭스 | 178
14 세균과의 전쟁, 세상을 바꾼 항생제를 만든 사람들 | 192
15 시골 의사가 겪은 생생한 드라마, 젊은 의사의 수기 | 208

저자소개

박지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경과 전문의, 작가, 항공 전문의사. 인간의 마음이 궁금해 의과대학에 입학했고, 마음의 근원인 신경을 탐구하려 신경과 전문의가 되었다. 자연이 좋아 제주에 정착했고 20년 동안 의학과 예술, 인문학의 접점을 찾는 연구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의협신문》, 《청년의사》, 《사이언스타임즈》, 《국제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KBS1 라디오 <라디오 주치의>에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 『메디컬 오디세이』, 『신화 속 의학 이야기』, 『역사책에는 없는 20가지 의학 이야기』, 『이름들의 인문학』, 『진료실에 숨은 의학의 역사』 등이 있으며, 한미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영화를 통해 의학과 인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수백 편의 영화를 보았고 그중 40편 에 관하여 쓴 글을 이 책에 실었다. 좋은 영화는 인간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준다. 마찬가지로 좋은 의학 영화라면 환자에게는 위로를, 의료인에게는 많은 질문을 남길 것이다. 이 책이 이야기하는 영화들이 바로 그런 영화다.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관점으로 이 책이 다가서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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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리스터는 와인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현미경에 빠진 아마추어 과학자로, 렌즈를 개선시키는 작업에 성공해 로열소사이어티(The Royal Society)의 회원까지 된 인물이다. 그는 아들이 외과 의사가 되겠다고 하자 반대했다. 과학자인 그가 보기에 외과 의학은 의학도 아니고, 외과 의사들은 실력도 형편없는 데다 사회적으로 대접도 못 받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사연이 있는 수술 이야기들이다. 외과 의사들도 처음 들어보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술 중 아주 특별한 사례들을 모아둔 역사책으로 봐도 좋다. 외과 의사가 직접 쓴 책이라 무엇보다 외과적 관점으로 이야기를 잘 풀어 놓았다. 너무 전문적인 관점으로 볼 필요 없이, 세상에 이런 일도 있었구나 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외과 의사라면 좀 더 깊은 차원으로 나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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