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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규"(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1611040

여름은 사랑의 천사 (최백규 시집)

최백규  | 문학동네
10,800원  | 20250714  | 9791141611040
“사랑하고 있어 우리가 웃으면 막이 오르듯 슬픈 일들이 벗겨지니까” 사랑이 아닌 다른 말로는 바꿀 수 없는 ‘너’라는 존재에 도달하려는 시의 날갯짓 여름의 시인 최백규,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이후 3년 만의 신작! 문학동네시인선 238번으로 최백규의 『여름은 사랑의 천사』를 펴낸다. 첫 시집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창비, 2022)를 펴낸 2022년에 알라딘에서 진행한 ‘한국문학의 얼굴들’ 시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신인으로서는 눈에 띄는 약진을 보인 시인 최백규의 반가운 두번째 시집이다. 첫 시집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에서 시인이 불우한 청춘의 한 시절을 특유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풀어냈다면, 『여름은 사랑의 천사』에서는 ‘너’라는 시적 대상과 함께한 ‘여름’이라는 계절의 속성, 그것과 닮은 뜨거운 사랑의 모습들을 더욱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그려낸다. 또한 유년, 가족, 노동, 생활의 이력 등에 대한 시인의 자전적인 면모가 담긴 시를 읽는 기쁨도 크다. 『여름은 사랑의 천사』는 사랑과 청춘, 이별과 그리움, 가난과 허무, 그리고 슬픔과 정념이 넘실거리는 여름의 한복판으로 독자를 데려가는 그야말로 ‘여름 시집’이다.
9788936448691

너의 장점은?

최백규  | 창비
11,700원  | 20240628  | 9788936448691
“누구나 장점은 꼭 있어!” 장점을 발견할 때 어린이는 자라기 시작한다 어린이를 위한 장점 발견 안내서 『너의 장점은?』이 출간되었다. 엄마와 아빠, 친구와 선생님, 반려견과 비밀 일기장 등 세상 모든 존재에서 장점을 발견하는 비결을 알려 준다. 자신을 둘러싼 세계의 장점을 하나씩 발견해 가며 어린이들은 자기 발견과 자기 긍정의 감각을 익히고,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장점인 최백규 시인의 글과 ‘사람들의 귀여움을 잘 발견하는 것’이 장점인 경혜원 작가의 그림이 조화를 이루며 어린이들에게 한층 더 친근히 다가간다. 누구에게나 장점이 있다 자기소개 할 때 유용한 책 자신을 소개할 때 사람들은 보통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누구든 자신의 장점을 찾기 어려워서 말문이 막히는 경험을 해 본 적 있을 것이다. 『너의 장점은?』은 어린이를 위한 장점 발견 안내서로, 누구나 평생 고민하는 질문에 관한 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이 책의 주인공 ’김서준‘은 ’장점을 잘 찾는 것‘이 장점인 어린이다. 서준이는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장점보다 단점이 더 잘 보인”다며 장점을 발견하려면 상대방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탐구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렇게 찾아낸 다양한 인물의 장점 36가지를 따라 읽다 보면 장점 찾기의 비결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너의 장점은?』이 알려 주는 장점 찾기의 비결은 초등학교 전 학년 어린이들이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다. 교사나 학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유용하다. 뛰어난 점만 장점인 걸까? 자기 긍정으로 장점을 재발견하는 책 ’장점 찾기‘는 진로교육에서 자기 탐구를 위해 자주 등장하는 주제다. 장점을 적는 칸에 어린이들은 주로 ’안경이 잘 어울린다‘ ’손이 예쁘다‘와 같이 외모에 관한 내용이나 ’글씨를 잘 쓴다‘ ’발표를 잘한다‘처럼 ’잘하는 것‘에 관해 적곤 한다. 이 과정에서 이따금 도무지 장점을 찾을 수 없어 자신감을 잃는 경험을 할 때도 있다. 『너의 장점은?』의 주인공 서준이는 주변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공감을 잘해 줘‘ ’호기심이 많아‘ ’다른 사람과 잘 어울려‘ ’주변 의견에 귀를 기울여‘ ’잘못을 인정할 줄 알아‘ ’어린이를 존중해‘처럼 우리가 평소 장점으로 떠올리지 못한 것들에 주목한다. 『너의 장점은?』은 각자의 고유한 성격이나 기질, 습관이나 마음가짐 등도 장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책장을 넘겨 가며 어린이들은 자기 안에 숨은 장점들을 발견하고 자신을 긍정하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다양한 장점을 통해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삶의 가치는 무엇인지, 자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더 선명하게 그려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단점도 장점으로 바꿀 수 있어! 삶의 다양성과 더불어 사는 가치를 일깨우는 책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 세상 모든 것에서 장점을 발견할 수 있다. 주인공은 얼핏 흠이 될 수 있거나 평범하고 시시한 점에서도 장점을 찾아낸다. 순수하고 감성적인 언어로 사랑을 말하는 시인이자,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장점인 최백규 시인은 장점 36가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실감 나고 따뜻하게 표현했다. 온 동네 소식을 여기저기 전하는 옆집 누나의 성격은 서준이의 시선에서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많고 마음이 넓다‘는 장점이 된다. 또 제 몫을 정확하게 챙기는 친구에게서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게 노력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서준이는 하나의 장점을 여러 면에서 살펴보기도 한다. '힘이 세고 씩씩한' 택배 기사에게서 튼튼한 체력으로 상대방을 잘 살피고 배려하는 섬세함을 발견하고, '느긋한' 학교 보안관 선생님에게서 돌발 상황에 누구보다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을 찾아낸다. 이처럼 상대방의 장점을 찾는 연습은 타인의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유연한 사고를 갖추기 위한 좋은 디딤돌이 되어 준다. ’사람들의 귀여움을 잘 발견하는 것‘이 장점인 경혜원 작가는 다양한 인물의 다채로운 장점을 부드러운 필치로 표현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인물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어 장점은 더욱 빛난다. 누구에게나 장점은 꼭 있다. 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보려는 노력으로 삶은 더 풍요로워지고 꿈꾸는 미래는 더 선명해진다. 타인의 장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하나하나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기를 둘러싼 세계와 하나씩 하나씩 건강한 관계를 맺어 갈 것이다. 『너의 장점은?』은 모든 등장인물이 한데 모여 환하게 웃으며 막을 내린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서로의 장점으로 단점을 보완하며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알아가길 기대한다.
9791166835728

이 여름이 우리의 첫사랑이니까

최백규  | &(앤드)
5,850원  | 20230525  | 9791166835728
“오늘도 그대의 이 밤이 환하게 지나가기를……”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최백규 시인이 전하는 물빛 여름 향기 풀꽃시인 나태주 추천 최백규 시인 신작 시 수록 계절이 바뀌는 게 느껴질 때면 누구나 한번쯤은 떠올리는 것이 있다. 봄이면 벚꽃, 여름에는 바다,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처럼.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 그때의 벚꽃을, 바다를, 단풍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함께한 누군가의 말간 얼굴이다.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준 시인 최백규가 이번에는 ‘여름’과 ‘사랑’을 테마로 독자들의 애틋한 기억을 소환한다. 그의 신작 시 「여름은 사랑」부터 ‘국민 시’라고 할 수 있는 윤동주의 「서시」까지. 최백규 시인만의 감성적인 언어로 써 내려간 에세이를 함께 읽다 보면 어느새 물빛 여름 향기에 흠뻑 빠지게 된다.
9788936424695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최백규 시집)

최백규  | 창비
8,100원  | 20220121  | 9788936424695
“세계가 망가지더라도 시를 쓰자 아름답게 살자” 모두의 찬란했던 그 시절을 소환하는 시집 순백으로 빛나서 더욱 아름다운 청춘의 비망록 2014년 『문학사상』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최백규 시인의 첫 시집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첫 시집을 등단 8년 만에 펴내지만, 동인 시집(『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 아침달 2019)과 앤솔러지 시집(『도넛 시티』, 은행나무 2020)을 통해 독자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시인이다. 8년이라는 시간의 깊이만큼 탄탄히 다져온 내공이 역력한 이 시집은 장중하면서도 유려한 호흡과 고전적인 어투, 감각적인 이미지와 감성적인 언어로 쓸쓸히 사라져가는 삶의 풍경들을 재현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삶과 죽음에 대한 고뇌의 시간과 부조리한 세상의 그늘에서 불안하고 불우했던 청춘의 한 시절을 건너오는 동안 “상처와 성장통으로 하얗게 벼리어진 시편들”(정끝별, 추천사)이 뭉클하게 와닿는다. 젊은 시인들에게서는 보기 드문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자전적인 시집이다.
9791190492393

도넛 시티 (경계를뒤흔드는새로운목소리를만나다! 네명의시인이포착한안과밖의비밀들)

장수양, 정우신, 조원효, 최백규  | 은행나무
5,310원  | 20200309  | 9791190492393
‘알 수 없는 나’를 좇는 여정 한국 문학의 가장 젊은 목소리를 만나다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무는 젊은 시인 4인의 첫 앤솔러지 시집 《도넛 시티》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알 수 없는 나’를 좇는 여정이 시작된다. 토정비결이나 사주를 보고 상담을 받는다. 최근에는 성격유형 검사로 ‘나’가 세계와 만나는 방식을 파고들기도 한다. 그 검사지의 첫 번째 항목에 ‘내향-외향’이 존재한다. 안과 밖이라는 삶의 양면성을 명징하게 인식하는 순간, 그 경계를 허물려는 새로운 시도가 시작된다. 안과 밖, 내향과 외향, 이쪽과 저쪽을 아우르는 ‘인사이드-아웃사이드’라는 테마로 네 명의 시인이 40편의 시와 4편의 에세이를 선보인다. 등단 5년차 미만, 만 35세 이하 젊은 작가들의 첫 앤솔러지 시집 《도넛 시티》를 통해서다. 매년 봄, 은행나무출판사에서 동시에 출간되는 ‘젊은 작가’ 시리즈의 시집 《도넛 시티》와 소설집 《미니어처 하우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신진 작가로 선정된 네 명의 시인과 네 명의 소설가가 함께 기획하고 각자 써 내려간 결과물이다. 안팎의 어딘가에 도사리는 삶의 비밀들을 한국 문학의 가장 젊은 작가들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펼쳐낸다. 미세먼지와 바이러스에 포위당해 삶의 저변이 점점 축소된다고 느낀다면,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물어 일상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면 이 새로운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기를 바란다.
9788972751427

교양 있는 사람 (2020년 제65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유희경, 강성은, 김기택, 박소란, 백은선, 서윤후, 안희연, 양안다, 이장욱, 최백규  | 현대문학
10,800원  | 20191210  | 9788972751427
한국문학의 가장 빛나는 시와 시인에 주어지는, 65회를 맞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문학상인 [현대문학상]의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으로 유희경의 「교양 있는 사람」 외 6편이 선정되었다. 심사는 2018년 12월호~2019년 11월호(계간지 2018년 겨울호~2019년 가을호) 사이,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후보작으로는 강성은, 「밤과 낮의 고요한 물소리」 외 6편 / 김기택, 「첫 흰 머리카락」 외 6편 / 박소란, 「정우와 나」 외 6편 / 백은선, 「반복과 나열」 외 6편 / 서윤후, 「모모제인某某諸人」 외 6편 / 안희연, 「열과裂果」 외 6편 / 양안다, 「나의 작은 폐쇄 병동」 외 6편 / 이장욱, 「안나 나나코」 외 6편 / 최백규, 「천국을 잃다」 외 6편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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