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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애"
(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수프&스튜 홀릭 (간소하면서도 속 편안한 한 끼의 완성, 셰프의 킥이 담긴 레시피 47가지)
디어버터(송하와), 디어버터(최지애) | 레시피팩토리
20,700원 | 20251021 | 9791192366609
속 편하고 간편해 요즘 더 사랑 받는 수프와 스튜. 유럽 가정식 쿠킹 클래스로 사랑받는 ‘디어버터’의 수프 & 스튜 베스트 메뉴 47가지를 담았습니다! 요즘 수프 전문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집에서 수프와 스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빵 한 조각만 곁들이면 간단한 한 끼가 완성되고, 따뜻하게 먹으면 속이 편하고 소화도 잘 되지요. 게다가 한 번에 넉넉히 만들어두면 데워 먹기만 하면 되니, 식사 준비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서울 서촌에서 유럽 가정식을 가르치는 감성 쿠킹 스튜디오 ‘디어버터’. 이곳의 인기 강좌 중 하나가 ‘수프 & 스튜 클래스’입니다. 국내외 유명 레스토랑에서 탄탄한 경험을 쌓은 두 여성 셰프가 제철 재료를 활용한 맛, 스타일, 실용성이 모두 갖춰진 다양한 수프와 스튜를 알려주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클래스에서 특히 반응이 좋았던 수프 & 스튜 메뉴 47가지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자세한 단계별 과정컷, 쿠킹노트 팁까지 곁들여 마치 그 수업에 참여하는 것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사실 수프와 스튜는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이탈리아의 할머니도, 프랑스의 할아버지도 집에서 즐기는 정겨운 가정식이지요. 냄비 하나에 재료를 넣고 끓이는 동안 다양한 풍미가 어우러지며 깊은 맛이 완성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복잡한 기교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집에서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메뉴를 중심으로 소개했습니다.” 책 속 레시피를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디어버터가 알려주는 수프와 스튜의 기본 스킬을 자연스럽게 마스터하게 되고, 하나의 레시피를 매 계절 다른 재료로 만들며 다채로운 맛의 변주를 즐기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트렌디한 작은 주제를 깊이 있게 보여주는 레시피팩토리의 홀릭 시리즈 2탄(1탄은 베이글 홀릭)입니다. 구성은 기초 지식을 넓혀주는 이론편을 시작으로 수프와 스튜의 다양한 레시피들이 펼쳐지는데요, 수프편에서는 우리가 흔히 접했던 재료를 곱게 갈아 만드는 부드러운 ‘퓨레 수프’와 재료의 덩어리감을 살린 맑은 국물의 ‘청키 수프’를 소개합니다. 이어 스튜편에서는 고기 스튜와 해산물 스튜를 심플한 것부터 일품요리처럼 화려한 것까지 다양하게 다루었는데 이들 메뉴는 브런치, 저녁식사는 물론 홈파티나 술안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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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픽션(큰글자도서)
최지애 | 걷는사람
29,000원 | 20241130 | 9791193412695
걷는사람 소설 11 최지애 『달콤한 픽션』 출간 “자고로 모든 결말은 해피엔딩이어야 해!” 다 알면서 미리 속는 “달콤한 픽션” 세상이 친절하지 않아도, 우리는 부디 친절하기를 2013년 ‘심훈문학상’을 수상하고, 2014년 계간 《아시아》에 수상작 「달콤한 픽션」을 발표하며 등단한 최지애의 첫 소설집 『달콤한 픽션』이 걷는사람 소설 열한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문화기획자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 최지애는 앤솔러지 『숨어 버린 사람들』 『마스크 마스크』에 작품을 수록하며 문화창작자로서 소설 집필도 꾸준히 이어 왔다. “고민 끝에 써 내려가는 나의 문장이 나만의 사연이 아닌 우리의 이야기로 기록되길 바라는 마음”(작가의 말)으로 오래도록 다듬어 온 최지애의 여덟 편의 소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우리에게 다다랐다. 현실보다 리얼한 상황, 속도감 있는 전개, 웃프지만 꿋꿋한 인물까지 감각적인 픽션의 세계를 사뭇 가볍게, 그럼에도 온통 진지한 삶의 물음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실보다 달콤한 픽션의 세계에 편입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맞아. 나도 진심으로 그랬으면 좋겠어. 미주 목소리가 약간은 들뜬 듯 느껴졌다. 혼자의 느낌일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마저도 다행이었다.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의 낭만은 지속되어야 했다. -「달콤한 픽션」 부분 최지애의 소설 속 인물들은 묵묵한 태도로 삶을 지킨다. 이 세계에는 아픈 가족을 돌보며 더 나은 일상을 소망하다 고난에 처한 청년(「패밀리마트」)과 노년 여성이 있고(「선인장 화분 죽이기」), 사랑의 낭만성과 자본주의라는 현실 사이에서 낱낱의 상처를 받는 청춘이 있으며(「팩토리 걸」, 「달콤한 픽션」, 「러브 앤 캐시」), 학교 폭력에 맞서 날아오르려는 소년과(「까마귀 소년」) 생계에 타협하면서도 기꺼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중년(「소설가 중섭의 하루」), 갑작스러운 사고로 생을 마감한 가족의 부재를 견디는 사람들이 있다(「달용이의 외출」). 시대적 흐름을 민감하게 포착하는 최지애가 구축한 서사에는 성별도, 처한 환경도 다른 화자들이 다채로운 빛깔로 살아 숨 쉰다. 인물들을 둘러싼 사회 시스템은 견고하고도 촘촘한 폭력을 내포하지만, 이들에게는 삶을 쉬이 외면하지 않으려는 의지가 있고, 그 생의 면면을 놓치지 않고 조명하려는 소설가의 끈덕진 움직임이 있다. 최지애는 인물들을 둘러싼 차가운 현실을 날카롭고 핍진하게 그려내면서도 삶을 견디는 이들의 내면을 사려 깊게 바라보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 그러니 최지애가 묘파하는 쌉싸름한 “세계의 비애”(해설)를 그저 아름답다고 표현할 수밖에. 허희 문학평론가는 해설을 통해 최지애가 “문학이 개인의 의식과 감성을 표현하는 수단에 그치지 않고, 사회가 개인의 의식과 감성에 영향을 끼치는 양상을 심층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예술이라고 간주”하고 있음을 분석한다. 동시에 “여성의 일과 사랑, 청년의 실업과 가난, 노인의 현실과 돌봄, 소년의 일탈과 소외 등 지금의 한국 사회에서 주요하게 다뤄져야 할 수많은 질문”을 던지는 최지애의 작업에 주목하며, 그가 픽션으로 포착하고 추궁하는 “사회의 참상과 일상의 균열”의 가치를 높게 산다. 추천사를 쓴 정여울 작가는 최지애의 소설 속 인물들이 “영웅적인 선택을 하지도 못하고 엄청난 결단을 내리지도 못하지만, ‘자신의 가장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다”는 점을 짚어내며 “최지애의 소설 속 인물들처럼, 세상이 우리에게 친절하지 않아도, 우리는 부디 서로에게 친절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최지애의 행보를 응원한다. 이주란 작가는 “나는 이제 각각의 이유로 경계선에 선 삶의 한 시기를 지나는 중인 소설 속 인물들에게 도래할 미래가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존재의 고유성과 주체성이라는 것을 믿어 보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욕망을 혼동하거나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일들에 둘러싸인 무수하면서도 단 하나의 삶”을 그려내는 최지애의 첫 소설집에 찬사를 보낸다. 이 책은 우리의 생애가 언제나 달콤하지만은 않더라도 마침내 “희망에 가까워지는”(작가의 말) 순간이 찾아오고 마리라는 사실을, 가만히 우리 손에 쥐여 준다.
가격비교
달콤한 픽션 (최지애 소설집)
최지애 | 걷는사람
14,400원 | 20230821 | 9791192333991
“자고로 모든 결말은 해피엔딩이어야 해!” 다 알면서 미리 속는 “달콤한 픽션” 세상이 친절하지 않아도, 우리는 부디 친절하기를 2013년 ‘심훈문학상’을 수상하고, 2014년 계간 《아시아》에 수상작 「달콤한 픽션」을 발표하며 등단한 최지애의 첫 소설집 『달콤한 픽션』이 걷는사람 소설 열한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문화기획자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 최지애는 앤솔러지 『숨어 버린 사람들』 『마스크 마스크』에 작품을 수록하며 문화창작자로서 소설 집필도 꾸준히 이어 왔다. “고민 끝에 써 내려가는 나의 문장이 나만의 사연이 아닌 우리의 이야기로 기록되길 바라는 마음”(작가의 말)으로 오래도록 다듬어 온 최지애의 여덟 편의 소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우리에게 다다랐다. 현실보다 리얼한 상황, 속도감 있는 전개, 웃프지만 꿋꿋한 인물까지 감각적인 픽션의 세계를 사뭇 가볍게, 그럼에도 온통 진지한 삶의 물음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실보다 달콤한 픽션의 세계에 편입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맞아. 나도 진심으로 그랬으면 좋겠어. 미주 목소리가 약간은 들뜬 듯 느껴졌다. 혼자의 느낌일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마저도 다행이었다.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의 낭만은 지속되어야 했다. -「달콤한 픽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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