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모토 준  | 루트미디어

5,800원  | 20191128  | 9791130797496

카지모토 준의 『욕망과 수프』. "같이 사는 누드 모델인 삼촌이 지나치게 야해서 곤란하다." 요리를 잘하는 큐타는 연인에게 차여서 상심한 삼촌 에이치에게 수프를 만들어 주며 욕정을 달랜다. 어느 날 큐타는 낯선 남자와 자고 있는 에이치를 보게 되고,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안고 싶어서 못 견디게 되는데… 위험하다. "질투하는 거야? 괜찮아, 내가 해 줄게." 에이치의 유혹에 넘어가 자제하지 못하고 섹스를 하게 되지만, 에이치는 그 후로 큐타를 전혀 상대해주지 않는데……?

카지모토 준  | 대원씨아이

4,950원  | 20180815  | 9791133483532

타코야키 가게를 운영하는 와타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홀아비 회사원 센주가 영 불편하다. 하지만 어느 날 센주의 아이에게 타코야키를 주고, 집까지 바래다주러 갔다가 우연히 고열로 쓰러져 있는 센주를 발견한다. 벌건 얼굴에 호흡도 거친 센주가 걱정이 되어 간호를 해보니, 의외로 솔직하고 귀여운 모습이 딱 와타루의 취향저격이었다! 운명의 사랑을 느낌 와타루는 흑심을 품고 센주의 옷을 벗기고 마는데?

카지모토 준  | 현대지능개발사

4,320원  | 20150917  | 9788927039105

"""저 같이 지독한 남자는 잊으세요."" 대대로 이어오는 여관의 장남 유즈루는 고독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던 중, 마음을 허락한 건 과묵하지만 정이 깊은 야쿠자 마츠키였다. 유즈루를 위해 과거를 버리고 문신을 지운 마츠키. 유즈루는 그런 마츠키를 연모한 나머지 스스로 안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