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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노시스"(으)로 4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5698656

복음의 사람, 방지일 (게자씨 1931-1938)

민경운  | 케노시스
30,000원  | 20250725  | 9791185698656
방지일 목사는 1917년부터 1935년까지 중국 산동 선교사로 사역한 아버지 방효원 목사의 뒤를 이어 1937년 4월 14일 파송 예배를 드린 이후 1957년 9월 21일 귀국할 때까지 20년을 산동 선교사로 사역했다. 방지일은 선교사로 파송을 받기 전에 주님의 발자국을 따르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종적회」를 만들었고 김진홍, 박윤선 등과 함께 소 신앙지 『게자씨』를 만들어 복음 전도에 열심을 다하였다. 『게자씨』는 1931년 6월 12일에 창간하여 매월 1회씩 발행하였다. 처음에는 10페이지를 등사하여 20부를 발행했다. 그러다가 40부, 60부, 100부, 200부로 늘렸다. 1933년 12월에는 활판 인쇄로 500부를 발행하고 나중에는 3,000부까지 발행하게 되었다. 이런 『게자씨』는 순 복음주의와 순 보급주의를 원칙으로 발행하여 직접, 간접 전도의 도구로 사용되기도 했다. 방지일은 산동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중국으로 떠난 1937년까지 열과 성을 다해 『게자씨』 발행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9791185698571

방지일 선교신학 연구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연구원  | 케노시스
19,000원  | 20240320  | 9791185698571
한국 선교사의 50% 이상이 교회 개척에 관여하고 있기에 예배당 건축은 가장 중요한 사역임에 틀림없다. 동시에 이는 한국교회의 가장 민감한 주제이기도 하다. 이러한 한국교회의 ‘역린’(逆鱗)을 건드리는 이유는 건축을 위해 바친 성도들의 소중한 헌금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할 뿐 아니라 선교지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함이다. 선교지에서 예배당을 건축할 때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고 있는 현장 선교사들의 개척경험을 나누기 위해 저술하였다. 사례 연구(case study)의 목적은 선교사들의 개별 사례를 통해 일반화된 이론을 제시하는 데 있다.
9791185698564

미국 북장로회 한국선교와 전도부인

김은정  | 케노시스
20,000원  | 20231130  | 9791185698564
미 북장로회 한국 여성 사업은 병원과 학교와 같은 기관 중심이 아니라 지역 기반의 작은 기도처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선교의 목표는 기독교적 박애와 평등주의에 기초해서 자립하는 기독교인을 길러내는 것이었다. 선교사업의 출발지였던 서울지부에서 병원 부인과(婦人科) 운영과 여학교 사업은 지지부진했으나, 여자성경반 모임은 초기부터 인기를 끌어 선교사의 집을 찾아온 구경꾼들이 그 모임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또 양반 계층의 여성들도 안방을 중심으로 한 심방과 교류를 통해 기독교를 받아들였다. 이렇게 해서 1890년대 중반이면 여성들이 모여서 성경을 공부하는 여성 모임 거점들이 다양한 출신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드나드는 길목에 세워졌고, 이곳에는 선교사의 서투른 말을 통역하고 다른 여성들의 이해를 돕는 전도부인들이 활동하고 있었다. 이들 중에는 선교사의 순회 여행을 동반하여 길잡이와 보호자 역할을 한 전도부인도 있었고, 스스로 마을마다 다니며 전도한 부인들도 있었다. 초기 전도부인들은 신분과 계층을 막론하고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기독교의 평등적 복음을 전했고, 여성 모임에서는 양반과 상민, 천민이 다 같이 어울리고 있었으며, 서양과 일본 기독교 부인들과도 교류를 가졌다.
9791185698540

산동 선교사 방효원 목사의 선교 이야기

민경운  | 케노시스
15,000원  | 20230929  | 9791185698540
한국교회의 공식적인 선교는 1884년 9월 20일 인천 제물포에 첫발을 내디딘 알렌(H. N. Allen)으로부터 시작된다. 이후에 줄을 이어서 수많은 선교사가 내한(來韓)하여 놀라운 선교 사역을 해나가게 된다. 이런 선교사들로부터 전해진 복음의 열매로 한국장로교회는 1907년 9월 17일에 제1회 독(립)노회가 세워지고 그 기쁨으로 제주로 이기풍을 선교사로 파송하게 된다. 5년 후인 1912년 9월 1일에는 제1회 총회가 설립되면서 독노회의 설립 때, 선교사를 파송한 기쁨을 다시 얻고자 중국으로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결의한다. 1년이 지난 1913년 제2회 총회는 박태로, 사병순, 김영훈 세 사람을 그 가족과 함께 중국 산동(山東) 선교사로 파송하게 되었다. 산동 선교라는 말을 들으면 ‘한국교회가 중국 산동으로 선교사를 파송했어요?’라고 의아해하는 분들도 있다. 초기 한국장로교회가 중국 산동으로 선교사를 파송하였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분들이다. 초기 한국교회가 중국 산동으로 선교사를 파송하였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도 산동 선교사라고 하면 고 방지일 목사를 떠올린다. 방지일 목사의 산동 사역은 놀라운 일이다. 방지일 목사는 1937년에 중국 산동으로 파송을 받았다. 그런 방지일 목사 이전에 여러 명의 산동 선교사들이 있었다. 그런 선교사 중에 처음으로 파송된 박태로, 사병순, 김영훈 선교사를 기억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선교사가 1917년에 홍승한과 함께 산동으로 파송을 받은 방효원(方孝元) 목사이다. 방효원 목사는 방지일의 부친(父親)이다. 방효원 목사와 홍승한 목사의 뒤를 이어서 1918년에 박상순, 1922년에 이대영, 1931년에 김순호, 그리고 1937년에 방지일이 산동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방효원 목사는 1917년부터 선교사로 사역하면서 산동 선교에 관한 많은 글을 남겼다. 이런 글들은 국한문 혼용체 글들이고 한글로 쓴 글이라고 해도 한자를 한글로 적었을 뿐이다. 1917년부터 1935년 상해(上海)로 사역지를 옮긴 이후, 1937년까지 쓴 글들로서 한문 투의 글이며 한글도 옛글로서 요즈음 사람들이 접근하여 읽기가 쉽지 않다. 산동 선교에 관한 소중한 글들이 거의 사장(死藏)되어 있다. 본 역자(譯者)는 방효원의 글들을 찾아서 현대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번역하고 주해(註解)해서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 현대어로 번역하면서도 원문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가급적 의역은 피하였다. 또 책의 앞부분에는 번역문을 싣고 뒷부분에는 원문을 그대로 실어서 비교하여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제대로 번역하려고 하였으나 표현의 미비(未備)한 점은 모두 역자의 책임이다.
9791185698502

인도 내부자중심 선교연구 (선교사의 눈으로 본)

박미진  | 케노시스
18,300원  | 20230531  | 9791185698502
이 책은 인도 선교사로 다양한 공동체간의 갈등을 경험한 것으로부터 연구되었습니다. 본 연구는 종교적 차별과 박해가 있는 인도의 사회 정치적인 상황 속에서도 내부자중심 공동체가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계급과 카스트에 따른 공동체 간의 배타성을 내포하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선교적 자세와 선교신학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즉, 본 글은 내부자중심 공동체들의 상황과 그 특징을 연구하고 공동체 간에 공동의 접점을 찾음으로써 공동체 간에 그리고 선교사와의 동반자 관계 형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습니다. 현대 인도는 도시를 중심으로 서구화와 세속화가 지속해서 진행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힌두 민족주의가 점점 강해지고 정부는 이를 이용해 종교의 정치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인도 내부자중심 공동체는 여전히 카스트 제도로 인한 공동체 간의 양극화 현상이 존재하고 공동체들은 폐쇄적 공동체의 형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즉, 인도의 독특한 사회 정치적 상황은 계층과 카스트에 따라 다양한 공동체들을 형성하게 하였고 인도 선교사는 어느 공동체를 대상으로 어떤 방법으로 접근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내부자중심 공동체들은 배타적인 한계를 벗어나 동반자적 선교 관계를 이루도록 공동의 접점을 찾아 카스트의 벽을 넘을 때 인도 선교는 복음적인 선교와 에큐메니컬의 실천을 지향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원주의 사회이면서도 계층과 카스트가 존재하는 인도의 상황에서 인도인이 중심이 되는 내부자중심 공동체의 유형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본 책에서는 첫째, 인도만의 방식을 추구하며 형성된 공동체들을 동반자의 관점에서 불가시적 공동체, 가시적 공동체, 영 중심의 공동체의 세 가지 유형별로 분류하고 그 특징을 연구함으로써 내부자중심 선교를 개념화하였습니다. 내부자중심 선교의 개념화의 필요성은 사회 문화적으로 변화하는 인도의 상황 안에서 성장하는 다양한 공동체의 배경과 특징들 그리고 그 한계를 밝히기 위한 것입니다. 둘째, 내부자중심 선교의 개념화는 선교사들과 현지 동역자들에게 내부자중심 선교의 한계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내부자중심 공동체들은 계층과 카스트에 따라 형성되면서 공동체 간의 갈등과 차별이 존재하는 배타성으로 인해 동반자 선교의 방향성을 모색해야 합니다. 세 유형은 정체성, 동질성과 동일화, 그리고 토착화와 상황화 선교의 중심 주제들과 연관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들 공동체는 ‘동일화’의 중심 주제와 ‘영 중심의 공동체’에서 배타성을 극복하기 위한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은 유형 간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단서가 됩니다. 셋째는 내부자중심 선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방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공동체 간의 동반자 관계는 점진적으로 ‘이중 정체성’에서 ‘그리스도 중심의 정체성’이 확장되는 지속적인 과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과정은 성경에 기초하는 복음주의적인 관점이 우선되어야 하며 공동체 간에 화해를 이끄는 에큐메니컬 측면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론적 관점에서 샥띠(Shakti)의 적용은 공동체 간에 간격을 좁히는 접촉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육신적 동일화’의 실천적 자세로부터 ‘성령 중심의 복음주의적 에큐메니컬’의 선교신학적인 적용은 ‘공동체 간의 배타성’을 극복하고 화해와 형제애를 회복하는 ‘동반자 관계’의 공동체를 형성하게 하는 방향성이 됩니다. 이러한 방향성은 내부자들이 인도 선교의 주체가 되며 선교사들은 다양한 공동체 사이에서의 중간자 역할을 감당하는데 하나의 방안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한국 선교사는 한국보다 더 오랜 기독교 역사 속에서 형성된 인도 내부자중심 공동체들의 성장과 발전에 대해 존경과 감사하는 겸손한 자세 속에서 그리고 어떻게 그들과 동반자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과 반성 속에서 문제 해결의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9791185698519

이슬람 확장사 관점에서 본 중세교회 선교역사 (이슬람 확장사 관점에서 본)

변창욱  | 케노시스
25,000원  | 20230530  | 9791185698519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연구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저술되었다. 1. 무슬림 선교의 걸림돌은 무엇인가? 2. 무슬림이 알고 있는 예수는 누구인가? 3. 꾸란에는 예수가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 4. 이슬람 선교지에서 주요 논쟁점은 무엇인가? 5. 교회는 역사적으로 이슬람을 어떻게 이해했는가? 6. 이슬람의 도전에 대해 교회는 어떻게 변증했는가? 7. 예수의 출생, 죽음, 부활이 꾸란에 어떻게 나오는가? 8. 십자군 전쟁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해석은 무엇인가? 9. 이슬람의 예수관에 영향을 끼친 기독교 이단은 무엇인가? 10. 이슬람 정복 시에 기독교 세계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었는가? 11. 정복당한 지역의 기독교회는 이슬람 치하에서 어떻게 되었는가? 12. 이슬람의 차별과 박해 속에서 교회가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는가? 13. 이슬람 지배 하의 기독교인들(dhimmi)은 어떤 취급을 받았는가? 14. 이슬람 군대가 기독교 지역을 신속히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총 14장에 걸쳐 중세 선교역사 속 기독교와 이슬람의 관계사를 다룬 이 책은 광범위한 자료를 토대로 비잔틴과 페르시아 문명의 틈바구니에서 생겨난 부족 종교였던 이슬람이 어떻게 세계로 확장되어 갔는지, 그 과정에서 두 종교를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세밀하게 설명한다. 이를 통해 기독교-이슬람 관계의 실제를 이해하고 두 종교를 잇는 것과 가르는 것에 대한 분별을 제공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미래 이슬람 선교 방향에 대해 논하며 선교적 관점에서의 통찰까지 담아냈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관계를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는 지침서의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
9791185698458

선교지 예배당 건축 이야기

변창욱  | 케노시스
18,000원  | 20220730  | 9791185698458
한국 선교사의 50% 이상이 교회 개척에 관여하고 있기에 예배당 건축은 가장 중요한 사역임에 틀림없다. 동시에 이는 한국교회의 가장 민감한 주제이기도 하다. 이러한 한국교회의 ‘역린’(逆鱗)을 건드리는 이유는 건축을 위해 바친 성도들의 소중한 헌금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할 뿐 아니라 선교지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함이다. 선교지에서 예배당을 건축할 때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고 있는 현장 선교사들의 개척경험을 나누기 위해 저술하였다. 사례 연구(case study)의 목적은 선교사들의 개별 사례를 통해 일반화된 이론을 제시하는 데 있다.
9791185698434

상황 별로 보는 선교적 해석학

강아람  | 케노시스
12,000원  | 20220310  | 9791185698434
『상황 별로 보는 선교적 해석학』은 기독교대학이 처한 상황에서 나온 글 4편과 21세기 포스트모던 상황에 대한 글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9791185698335

단순한 선교 (교회와 목회 그리고 선교와 디아스포라)

서정운  | 케노시스
20,000원  | 20201015  | 9791185698335
『단순한 선교』 는 〈불확실한 시대를 위한 확실한 증거〉, 〈마포삼열이 한국교회 성장에 미친 영향〉, 〈마포삼열을 기념하는 신학교육〉,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회〉, 〈섬김과 하나됨의 생명 선교〉, 〈한국교회 미래 선교의 전망〉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91185698342

종교 다원주의 비판과 복음주의 종교신학

김영동  | 케노시스
15,000원  | 20201028  | 9791185698342
이 책은 종교 다원주의 비판과 복음주의 종교신학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종교 다원주의 비판과 복음주의 종교신학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91185698045

제주와 산동 선교 이야기 (제주와 산동을 중심으로 살펴본 한국 교회의 초기 선교사 파송)

민경운  | 케노시스
14,850원  | 20200715  | 9791185698045
이 책은 저자의 신학박사 학위 논문을 책으로 편찬한 것으로 초기 한국장로교회의 선교사 파송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한국장로교회는 1907년 제1회 독노회(獨老會)의 설립을 기념하여 제주(濟州)로 이기풍 목사를 파송하였고, 1912년 제1회 총회(總會)를 설립하면서 중국 산동(山東)으로 박태로, 사병순, 김영훈 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하였다. 본 저서는 그런 파송의 정신과 과정, 결과 등을 다루고 있다. 특별히 저자는 한국교회의 선교사 파송은 한국교회의 자립 선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거의 모든 자료를 한문(漢文)과 영문(英文)과 한글 고어(古語)로 되어있는 1차 자료를 자유롭게 참고하여 써낸 저서이다.
9788987548005

두 번째 죽음의 강을 건넌 사람

신현태  | 케노시스영성원
22,500원  | 20250320  | 9788987548005
신앙인이자 시인으로서 43년 현장 목회자이자 수도원 영성으로 강원도 영월에서 기도와 시로 하늘 세상을 노래하는 신현태 목사의 자전적 영성 에세이 하늘의 영성과 시적(詩的) 감성으로 수도(修道)하는 저자는 43년 현장 목회 이후 수도자로 8년째 살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어린 시절 하나님을 만난 체험으로부터 교회 목회 사역중의 좌충우돌 수많은 희로애락과 영적 전쟁을 경험하고 조기 은퇴 이후 비탈진 산골 언덕에 5평 소박한 수도원을 세우는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육체적으로 두 번 죽음을 경험하였다. 한 번은 심장마비로 5% 기적으로 다시 살아났다. 또 한 번은 급성 장염으로 죽음보다 더한 진한 고통을 겪으며 삶과 죽음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발견한다. 건강한 삶, 행복한 삶, 구도자로서 삶의 해답을 찾아 수도자로서 오롯이 성찰적 삶을 살고 있다. 흔들림 없는 기독교 신앙으로 평생을 사투하며 살아왔으나 현금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변혁과 개혁을 추구하며 끝없이 고뇌하면서도 들숨과 날숨의 예수호흡 기도와 노동으로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춤추듯 살아가 는 일상을 선택한다. 청빈(淸貧), 거룩, 순명(順命)의 복음 삼덕을 추구하 는 수도자로서 세상의 불의와 불평등에 대한 통찰력으로 가슴에서 솟아오르는 글과 시(詩)를 토해내는 시인(詩人)의 고백과 삶을 감동과 은혜로 읽을 수 있다.
9791185698250

선교현장 교회의 개척과 자립

김종진  | 케노시스
15,000원  | 20190802  | 9791185698250
이 책은 선교현장 교회의 개척과 자립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91185698274

A History of the Early Missions of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

민경운  | 케노시스
15,000원  | 20190930  | 9791185698274
이 책은 저자인 민경운(閔庚雲, Kyungwoon Min) 박사가 학술등재지인 『선교와 신학』에 기고한 논문들과 미국 UCLA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논문과 학술 세미나에서 발표한 논문 여섯 편을 묶어서 펴낸 책이다. 저자는 성덕교회를 담임하는 목사이면서 초기 한국장로교회의 제주(濟州)와 중국 산동(山東) 선교사 파송의 역사를 전공한 학자로서 초기 한국교회의 선교 역사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이 저서는 한국장로교회의 제주와 산동 선교 이외에 러시아와 만주(滿洲), 일본 선교를 다루고 있다. 특별히 제 4장(章)은 미국 UCLA 임 컨퍼런스(Im Conference)에서 발표한 ‘일제 강점기 시대에 러시아와 만주 선교’에 대한 논문을 다루고 있다. 총 6편의 논문은 저자가 영문으로 발표한 논문과 한글로 발표한 논문을 영문으로 번역한 논문들이다.
9791185698267

우정의 선교, 열정을 붙잡다

김영동  | 케노시스
12,000원  | 20190830  | 9791185698267
『우정의 선교, 열정을 붙잡다』 는 〈우정에 대한 동서양의 지혜〉,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되라!〉, 〈각자도생의 치료약,사랑과 우정〉, 〈하나님과의 우정선교 사례〉, 〈현지인과 우정을 통한 선교 사례1〉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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