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건  | 지경사

5,850원  | 20100625  | 9788931922660

이 책은 아동들을 위한 논술 참고서이다.

에드가 라이스 버로스  | 다우

7,650원  | 20021130  | 9788988964187

"아~아아" "가자, 치타" 등의 유행어를 낳으며, 40편이 넘는 영화, 만화, 라디오 프로그램 등으로 제작되어 사랑을 받아온 '밀림의 왕자, 타잔' 완역판. 원작이 주는 변치않는 흡입력과 만난다.19세기 말 식민지 현황 파악을 위해 아프리카로 향하던 영국 귀족 존 클레이튼 경 부부는 선상반란으로 우여곡절 끝에 어느 무인도에 정착하게 되고, 이들 사이에 태어난 '존 클레이튼 2세'는 거 원숭이 '칼라'의 손에 의해 '하얀 원숭이'로 길러진다.

지석환  | 생각생각

18,000원  | 20240107  | 9791197949524

이 책의 내용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는 세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센티마루 Ⅰ’, ‘타잔마을’, ‘탄산수 주문하기’. ‘센티마루Ⅰ’의 형식은 기행문+소설+시(詩)다. 고시촌에 있었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난 후, 함께 센티마루라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에 주인공의 사색이 더해져 여정을 완성해간다. 그리고 그 사색의 끝을 작가는 詩로 마무리한다. 작가는 머리 부분에서 ‘여행이란 시공을 초월하는 새로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는 여행 속에서 새로움과 추억을 찾아간다. 센티마루Ⅰ은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상상을 덧입혔으나, 어디까지가 진짜 상상이고, 어디까지가 경험한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다고 했을 정도로 자전적 소설이다. 독자들도 상상인지 경험인지 모를 세상 속으로 빠져들게 될 거라 확신한다. ‘타잔마을’은 영웅탄생에 관한 동화적 소설이다. 하지만 일반적 영웅탄생과는 달리 수많은 우연과 해학 속에서 영웅이 탄생한다. 마치 새처럼 부리를 갖고 있어, 부리로 곡식과 열매를 타작하는 사람들, 나무 위에 높이 올라앉아 사람들이 타작한 곡식을 빼앗아가는 원숭이들, 부리를 갖지 못한 사람들, 무지개빛 곡식과 빨간 열매 등등 동화적 요소가 보는 이들을 동심으로 이끌고 간다. 그리고 영웅의 탄생 속에서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한 번 돌아보게 한다. ‘부자 되세요’라는 덕담이 만연한 요즘 우리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소설이 될 것이다. ‘탄산수 주문하기’는 다른 두 작품과 달리 시(詩)다. 비교적 장문의 시지만, 타잔마을처럼 동화적 상상력을 자아내게 한다. 짧은 글 속에서 특히 현실에 대한 풍자가 돋보인다. 이 작품을 읽은 사람들은 누구나 만유인력에 머리가 빠지지 않으려면 탄산수를 주문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사람 사는 따뜻한 세상’이다. 작가가 바라는 바처럼 이 책을 읽는 누구나 사람 사는 따뜻한 세상을 꿈꾸고 느낄 수 있기를 바라본다.

윌 페이지  | 한국경제신문

17,100원  | 20220510  | 9788947548205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스〉 베스트셀러 정글의 왕 타잔은 언제, 왜 나무줄기를 옮겨 탈까? 세계적인 혁신 기업 ‘스포티파이’ 수석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가 불러온 부의 물결에 올라타는 법 “아아아~” 하는 특유의 고성과 함께 나무줄기를 타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날렵하게 이동하는 '정글의 왕' 타잔. 타잔은 언제, 어떻게, 왜 낡은 줄기에서 새로운 줄기로 넘어가는 걸까, 타잔이 한쪽 나무줄기에서 다른 한쪽 나무줄기로 넘어가는 타이밍과 이유를 과연 찾을 수 있을까? 우리가 사는 사회를 정글로 놓고, 그 정글 한가운데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낡은 줄기를 붙잡고 있는 타잔을 우리의 모습이라 상상해보자. 우리가 일하고 있는 회사, 자신이 몸담고 있는 산업(직종)을 놓고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면, 또 다른 혁신적, 경제학적인 원리와 계산법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타잔 경제학》은 대중음악 산업의 지난 20년간의 혁신의 과정을 통해, 모든 산업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경제 원칙을 8가지로 밝혀낸 신개념 경제경영서다. 음악 스트리밍 산업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의 혁신 기업 스포티파이의 수석 경제학자인 저자 윌 페이지가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각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 혼란스러운 경제 현상을 돌파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과 통찰을 제시한다. 고전 경제학의 원리로는 더 이상 해결되지 않는 미래 경제 생태계와 트렌드를 이해하고 급변하는 세상 속 부의 물결에 올라타려면, 이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타잔 경제학’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김은주, 이송은  | 국민서관

9,000원  | 20160516  | 9788911125050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 유아기에 장애를 다룬 그림동화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 동화는 장애를 둔 아이를 키우는 작가의 경험을 담아 낸 동화입니다. 유아에게 장애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동화를 통해 유아는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편견을 버리며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손준호  | 시산맥

10,800원  | 20250325  | 9791162435670

시집 『빨간 티코 타잔 팬티』는 〈삶의 발톱이 더러 빠져 있었다〉, 〈그래요, 우리 좀 쉬었다 가기로 해요〉, 〈나는 오늘 아무도 욕하지 않았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연지민  | 마음이음

11,250원  | 20231125  | 9791192183749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인『타잔이 나타났다』는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동시의 재미를 폭넓게 느낄 수 있다. 오늘도 어제처럼 별일 없을 반복적이고 지루할 일상에서 이 동시집을 펼치면 주변의 모든 것들이 생기를 띠고, 색깔을 내보이고, 소리를 낸다. 땅속에서 물을 내뿜는 것의 정체는 기계가 아니라 이제껏 본 사람이 없다는 전설의 부채이빨고래일 수도 있고「스프링클러」, 도토리 깍정이는 도토리의 고민을 담고 있고「도토리의 고민」, 높은 아파트에 매달려 페인트칠하는 인부는“아~아아~”소리치는 정글의 타잔일 수도 있다「타잔」. 이처럼 아파트, 킥보드, 돌멩이 등 아이들의 일상에서 공기처럼 존재해 의식도 못 하고 있던 사물, 자연, 사람 들이 연지민 동시인의 엉뚱한 발상을 만나고, 재치 있는 해석으로 태어나면 닫혀 있던 독자의 오감도 활짝 열린다. 학교 운동장, 작디작은 곤충들,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이『타잔이 나타났다』에서는 신기하게 변신하고, 생각도 못 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동시만이 가진 매력을 발산하며 독자와 즐거운 소통을 한다.

닐 무스트  | 계몽사

8,100원  | 20130510  | 9788906046544

2001년에 발간해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은 ‘세계창작동화 제니오북’을 새로 바뀐 교육 과정이랑 딱 맞는 책들로 엄선해 로 리뉴얼 했다. 티모는 자신을 타잔, 바깥세상은 정글이라고 생각한다. 하루는 엄마와 함께 시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엄마가 지갑을 놓고 왔다며 티모를 공원에 남겨두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이훈강  | 한은

0원  | 20110901  | 9788996464563

이규종 단편소설『타잔과 백수』. 시처럼 간결하며 긴장감 도는 문체를 엿볼 수 있는 이 책은 버거운 삶에 숨쉬기조차 힘든 이들에게 간절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겨울비, 곱사등이 천사, 타잔과 백수, 바람꽃 피는 언덕에, 나뭇잎 편지, 돌 속을 나는 새, 길, 껍데기들의 합창 등 7편의 단편을 수록했다.

김영한  | 물푸레

7,650원  | 20020728  | 9788981101466

박장렬  | 평민사

6,300원  | 20231129  | 9788971150955

『72시간』은 저자 박장렬이 펴낸 국내희곡집이며 주옥같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 새파란상상 클래식

8,100원  | 20160628  | 9788963713168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가 쓴 모험소설로 세계적 명성을 지닌 《타잔》 시리즈 중의 한 편이다. 《타잔》 시리즈는 총 25권이나 되는데, 이 책은 그중 여섯번 째인 《타잔의 정글이야기》(1919)를 완역한 것으로 국내 초역되었다. 1918년 첫 영화가 개봉된 이래 끊임없이 타잔 영화는 재창조되어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불멸의 캐릭터 타잔의 진면목을 만나보자. 《타잔:전설의 시작》은 타잔이 자신의 유인원 수양모인 케일라의 죽음에 복수한 이후부터 그가 유인원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기 전까지의 시간대를 다루고 있는 일종의 프리퀄(prequel)인 동시에 시퀄(sequel)로도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다시 말하자면 《타잔:전설의 시작》은 엄마 잃은 소년 타잔이 어린 시절 함께 자란 유인원 티카에 대한 이루지 못할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밀림의 냉혹한 생존게임을 통과해,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배타적이었던 유인원 무리의 리더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일종의 성장담이라고 할 수 있다"

김홍식  | 한림

7,200원  | 20111230  | 9788964410639

김홍식 시집『금성산 타잔의 노래』. 총 6부로 구성하여, '향수', '고향, 고향사람들', '다산초당 가는 길', '밤중에 매미 울어', '가을 홍시', 내가 사랑한 바보' 등을 수록한 시집이다.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 북스캔

0원  | 20070310  | 9788957591901

남녀 관계에 대한 유쾌한 진실! 남녀 전문가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가 제안하는 조화롭고 열정적인 사랑을 위한 남녀 관계 지침서. 부부인 두 저자는 세상의 모든 여자와 남자는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만 한다면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여자와 남자가 다르다는 것이 어느 하나가 뛰어나거나 모자르다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여자와 남자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았기에 불만과 불신, 그리고 오해가 쌓여 왔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리고 남녀 관계가 깨지는 이유는 단 하나, 남자는 여자에게 남자처럼 행동하기를 바라고, 여자는 남자에게 여자처럼 행동하기를 바라기 때문임을 보여준다. 두 저자는 조화롭고 행복한 연애와 결혼을 꿈꾸는 우리를 위해 여자와 남자는 뇌 구조부터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간단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남자는 여자에게 파워, 성취, 섹스를 바라지만, 여자는 남자에게 관계, 안정, 사랑을 바란다는 것도 알려주는 등 여자와 남자가 지금보다도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관계를 가꾸어나가도록 인도한다. 양장제본. ☞ 〈난 타잔 넌 제인〉은 대교베텔스만에서 2003년 출간한 〈한 번에 한 가지밖에 못하는 남자 잔소리를 멈추지 않는 여자〉를 일러스트레이터 '토마'의 일러스트를 담아 재편집한 것입니다.

정재환  | 하다

11,520원  | 20100930  | 9788996405948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꿈과 도전의 가치’ ‘성공’한 젊은이의 자서전이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젊은이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말 없던 한 소년이 춤꾼이 되고 고등학교 학생회장에서 국제 청소년 광장 한국대표를 맡는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소년은 외교통상부 대학생 캠프 참여, 스포츠서울 대학생 명예기자, 파티기획사 엔터테인먼트 팀장이란 명함을 달았다. 그 후 그는 아프리카, 중동 두바이로 날아가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