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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베크만"(으)로 9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1982112820

My Friends

프레드릭 배크만  | Atria Books
40,800원  | 20250603  | 9781982112820
9781668096062

My Friends (A Goodreads’ MOST anticipated novel of 2025 and INSTANT New York Times Bestseller!)

프레드릭 배크만  | Atria Books
19,800원  | 20250520  | 9781668096062
The beautiful new novel that will make you laugh and cry, from the global bestselling author of Anxious People and A Man Called Ove. Fredrik Backman returns with an unforgettably funny, deeply moving tale of four teenagers whose friendship creates a bond so powerful that it changes a complete stranger’s life twenty-five years later... * ONE OF GOODREADS READERS' MOST ANTICIPATED BOOKS OF 2025 * * A BARNES AND NOBLE NATIONAL BOOK CLUB PICK * You have to take life for granted, the artist thinks, the whole thing: sunrises and slow Sunday mornings and water balloons and another person’s breath against your neck. That’s the only courageous thing a person can do. In the corner of one of the most famous paintings in the world three tiny figures sit at the end of a pier. Most people don’t even notice them. Most people think it’s just a depiction of the sea. But Louisa, an aspiring artist herself, knows otherwise. Twenty-five years earlier, in a distant seaside town, a group of teenagers seek refuge from their bruising home lives by spending long summer days together. They tell jokes, they share secrets, and they commit small acts of rebellion. These lost souls find in each other a reason to get up each morning, a reason to dream, a reason to love. Out of that summer emerges a transcendent work of art, a painting that will unexpectedly be placed into 18-year-old Louisa’s care. Determined to learn how it came to be and to decide what to do with it, Louisa embarks on a cross-country journey. But the closer she gets to the painting’s birthplace, the more nervous she becomes. In this stunning testament to the transformative, timeless power of friendship and art, Louisa is proof that happy endings don’t always take the form we expect.
9791130605210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 다산책방
15,120원  | 20230309  | 9791130605210
대한민국 50만 독자가 증명한 웃음과 감동! 한국 독자들을 위한 프레드릭 배크만 친필 메시지 특별 수록 ★★★ 전 세계 800만 부 판매 뉴욕타임스 93주 연속 베스트셀러 톰 행크스 「오토라는 남자」 영화 개봉 프레드릭 배크만의 데뷔작 『오베라는 남자』가 새로운 표지로 돌아왔다. 국내 50만 부 판매 돌파 기념 전격 리커버다. 스웨덴이라는 작은 나라의 칼럼니스트였던 작가를 일약 세계적 스타로 만들어준 이 책은 스웨덴 인구의 10퍼센트에 해당하는 90만 명이 읽었고, 46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어 번역 출간되었다. 또한 아마존 소설 1위, 뉴욕타임스 1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1위, 미국 전 지역 독립서점 1위, 독일 슈피겔지 20주 연속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93주 연속 베스트셀러 그리고 영국,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 유럽 전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유례없는 성공을 거뒀다. 2023년 현재, 출간된 지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아마존 리뷰는 9만 건, 굿리즈 별점은 무려 87만 건을 넘어섰다. 3월에는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오토라는 남자」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책의 역사와 기록은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 쓰이고 있다.
9791130649177

위너 1 (프레드릭 배크만 장편소설)

프레드릭 배크만  | 다산책방
16,200원  | 20231204  | 9791130649177
“역사는 승자의 손으로 쓰인다고 하지만 우리는 희망으로 미래를 써냈다!” 외로움과 불안의 시대를 지나는 우리에게 프레드릭 배크만이 부르는 희망과 믿음의 찬가 프레드릭 배크만이 부르는 희망과 믿음의 찬가 ★ 1300만 독자가 사랑한 『오베라는 남자』 작가의 신작 ★ ★ 2022년 굿리즈 최고의 소설 최종 후보작 ★ ★ 아마존 소설 부문 에디터스 픽 ★ ★ 애플북스 베스트셀러 ★ ★ 시리즈 누적 판매 175만 부 이상 ★ ★ 『미 비포 유』 작가 조조 모예스 강력 추천 ★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에 이름을 각인시키고, 『불안한 사람들』로 독자를 웃기고 울린 프레드릭 배크만이 2년 만에 『위너』로 돌아왔다. 이 소설은 스웨덴 현지를 비롯해 해외에서 출간되자마자 “감정을 움직이는 대담한 소설” “위대한 소설의 뛰어난 결말” 등의 찬사를 받았고, 미국에서만 시리즈 총합 175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또한 아마존 에디터스 픽을 비롯해 2022년 굿리즈 최고의 소설 최종 후보작, 애플북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다시 한번 ‘배크만표 스토리텔링’의 힘을 증명했다. 배크만은 『위너』 출간에 앞서 ‘이 책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쳤다’는 집필 소회를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고,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독자들은 “한국어판은 언제쯤 출간되느냐” “빨리 읽고 싶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스웨덴 북부의 두 작은 마을 베어타운과 헤드. 사방을 둘러봐도 눈에 들어오는 거라곤 숲과 호수뿐인 데다, 인구와 일자리는 줄어들고 집값도 떨어지는 곳이다. 여러모로 쇠락해 가는 마을이지만 이곳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다름이 아닌 스포츠, 그것도 아이스하키다. 두 마을의 주민은 아이스하키에 온 희망을 걸었다. 어른들은 오래된 하키 경기 중계를 반복해서 보고 아이들은 얼음이 얼기만 하면 삼삼오오 모여서 하키 경기를 한다. 그중 실력이 뛰어난 아이는 곧 프로 선수가 되어 마을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다. 그리고 베어타운과 헤드에서는 서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만이 유일한 기쁨이다. 모든 경기에서 이겨도 서로와의 경기에서 지면 실패한 시즌으로 여긴다. 상대 마을에 패배를 안겨주고 지옥을 맛보여야 자신의 마을이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게 영원할 것 같던 상대방을 향한 증오는 두 마을에 몰아닥친 폭풍과 함께 막을 내린다. 이들은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탈출구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뜨겁게 화해한다. 다투는 대신 같이 살아가기를 선택하고, 승패를 가르기보다는 서로의 손을 놓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이제 베어타운과 헤드에는 승자와 패자가 없다. 두 마을이 모두 승자, 곧 소설의 제목인 ‘위너’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대표작 『오베라는 남자』나 『불안한 사람들』에서 보여주었던 감동과 웃음에서 한 발짝 물러나, 『위너』에서 때로는 어둡게, 때로는 극적으로 공동체와 인간관계의 깊은 감정을 날카롭게 포착한다.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장면들과 몇 차례의 반전이 긴 분량에도 불구하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숨 가쁘게 넘어간다. ‘인간 감정의 마스터’라는 별명을 가진 배크만의 안내에 이끌려 베어타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북받치는 감정에 눈물을 흘리다가도 가슴 아리게 공감하며 감동하게 될 것이다. 『베어타운』과 『우리와 당신들』에 이어 ‘베어타운 3부작’의 완결을 손꼽아 기다렸던 독자들을 위한 완벽한 피날레이자, ‘베어타운 시리즈’를 처음 읽는 독자들마저 단숨에 매료시킬 작품이다.
없음

위너 세트(1~2권,전2권)

프레드릭 배크만  | 다산책방
32,400원  | 20231204  | 없음
9791130649184

위너 2 (프레드릭 배크만 장편소설)

프레드릭 배크만  | 다산책방
16,200원  | 20231204  | 9791130649184
“역사는 승자의 손으로 쓰인다고 하지만 우리는 희망으로 미래를 써냈다!” 외로움과 불안의 시대를 지나는 우리에게 프레드릭 배크만이 부르는 희망과 믿음의 찬가 ★ 1300만 독자가 사랑한 『오베라는 남자』 작가의 신작 ★ ★ 2022년 굿리즈 최고의 소설 최종 후보작 ★ ★ 아마존 소설 부문 에디터스 픽 ★ ★ 애플북스 베스트셀러 ★ ★ 시리즈 누적 판매 175만 부 이상 ★ ★ 『미 비포 유』 작가 조조 모예스 강력 추천 ★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에 이름을 각인시키고, 『불안한 사람들』로 독자를 웃기고 울린 프레드릭 배크만이 2년 만에 『위너』로 돌아왔다. 이 소설은 스웨덴 현지를 비롯해 해외에서 출간되자마자 “감정을 움직이는 대담한 소설” “위대한 소설의 뛰어난 결말” 등의 찬사를 받았고, 미국에서만 시리즈 총합 175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또한 아마존 에디터스 픽을 비롯해 2022년 굿리즈 최고의 소설 최종 후보작, 애플북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다시 한번 ‘배크만표 스토리텔링’의 힘을 증명했다. 배크만은 『위너』 출간에 앞서 ‘이 책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쳤다’는 집필 소회를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고,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독자들은 “한국어판은 언제쯤 출간되느냐” “빨리 읽고 싶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스웨덴 북부의 두 작은 마을 베어타운과 헤드. 사방을 둘러봐도 눈에 들어오는 거라곤 숲과 호수뿐인 데다, 인구와 일자리는 줄어들고 집값도 떨어지는 곳이다. 여러모로 쇠락해 가는 마을이지만 이곳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다름이 아닌 스포츠, 그것도 아이스하키다. 두 마을의 주민은 아이스하키에 온 희망을 걸었다. 어른들은 오래된 하키 경기 중계를 반복해서 보고 아이들은 얼음이 얼기만 하면 삼삼오오 모여서 하키 경기를 한다. 그중 실력이 뛰어난 아이는 곧 프로 선수가 되어 마을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다. 그리고 베어타운과 헤드에서는 서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만이 유일한 기쁨이다. 모든 경기에서 이겨도 서로와의 경기에서 지면 실패한 시즌으로 여긴다. 상대 마을에 패배를 안겨주고 지옥을 맛보여야 자신의 마을이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게 영원할 것 같던 상대방을 향한 증오는 두 마을에 몰아닥친 폭풍과 함께 막을 내린다. 이들은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탈출구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뜨겁게 화해한다. 다투는 대신 같이 살아가기를 선택하고, 승패를 가르기보다는 서로의 손을 놓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이제 베어타운과 헤드에는 승자와 패자가 없다. 두 마을이 모두 승자, 곧 소설의 제목인 ‘위너’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대표작 『오베라는 남자』나 『불안한 사람들』에서 보여주었던 감동과 웃음에서 한 발짝 물러나, 『위너』에서 때로는 어둡게, 때로는 극적으로 공동체와 인간관계의 깊은 감정을 날카롭게 포착한다.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장면들과 몇 차례의 반전이 긴 분량에도 불구하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숨 가쁘게 넘어간다. ‘인간 감정의 마스터’라는 별명을 가진 배크만의 안내에 이끌려 베어타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북받치는 감정에 눈물을 흘리다가도 가슴 아리게 공감하며 감동하게 될 것이다. 『베어타운』과 『우리와 당신들』에 이어 ‘베어타운 3부작’의 완결을 손꼽아 기다렸던 독자들을 위한 완벽한 피날레이자, ‘베어타운 시리즈’를 처음 읽는 독자들마저 단숨에 매료시킬 작품이다.
9791130642536

오베라는 남자(큰글자도서)

프레드릭 배크만  | 다산책방
36,000원  | 20230605  | 9791130642536
대한민국 50만 독자가 증명한 웃음과 감동! 한국 독자들을 위한 프레드릭 배크만 친필 메시지 특별 수록 ★★★ 전 세계 800만 부 판매 뉴욕타임스 93주 연속 베스트셀러 톰 행크스 「오토라는 남자」 영화 개봉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프레드릭 배크만의 데뷔작 『오베라는 남자』가 새로운 표지로 돌아왔다. 국내 50만 부 판매 돌파 기념 전격 리커버다. 스웨덴이라는 작은 나라의 칼럼니스트였던 작가를 일약 세계적 스타로 만들어준 이 책은 스웨덴 인구의 10퍼센트에 해당하는 90만 명이 읽었고, 46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어 번역 출간되었다. 또한 아마존 소설 1위, 뉴욕타임스 1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1위, 미국 전 지역 독립서점 1위, 독일 슈피겔지 20주 연속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93주 연속 베스트셀러 그리고 영국,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 유럽 전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유례없는 성공을 거뒀다. 2023년 현재, 출간된 지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아마존 리뷰는 9만 건, 굿리즈 별점은 무려 87만 건을 넘어섰다. 3월에는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오토라는 남자」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책의 역사와 기록은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 쓰이고 있다.
9781982112806

The Winners (A Novel)

프레드릭 배크만  | Washington Square Press
26,900원  | 20230912  | 9781982112806
Return to the close-knit, resilient community of Beartown with this “engrossing page-turner” (Woman’s World) about first loves, second chances, and last goodbyes—from the #1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of Anxious People and A Man Called Ove. Over the course of two weeks, everything in Beartown will change. Two years have passed since the events that no one wants to think about. Everyone has tried to move on, but there’s something about this place that prevents it. The destruction caused by a ferocious late-summer storm reignites the old rivalry between Beartown and the neighboring town of Hed, a rivalry which has always been fought through their ice hockey teams. Maya Andersson and Benji Ovich, two young people who left in search of a better life, come home and joyfully reunite with their closest childhood friends. There is a new sense of optimism and purpose in the town, embodied in the impressive new ice rink that has been built down by the lake. Maya’s parents, meanwhile, are caught up in an investigation of the hockey club’s murky finances, and Amat—once the star of the Beartown team—has lost his way after an injury and a failed attempt to get drafted into the NHL. Simmering tensions between the two towns turn into acts of intimidation and then violence. All the while, a fourteen-year-old boy grows increasingly alienated from this hockey-obsessed community and is determined to take revenge on the people he holds responsible for his beloved sister’s death. He has a pistol and a plan that will leave Beartown with a loss that is almost more that it can stand. Discover what it means to forgive with this “hell of a conclusion to an outstanding series” (Booklist, starred review).
9791130637617

불안한 사람들 (프레드릭 배크만 장편소설)

프레드릭 배크만  | 다산책방
14,220원  | 20210514  | 9791130637617
『오베라는 남자』로 1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프레드릭 배크만 최신작 웃음과 눈물이 황금비율로 녹아든 배크만 필력의 정점!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감동소설의 대가 프레드릭 배크만이 웃음도 감동도 한층 짙어진 새로운 장편소설 『불안한 사람들』로 돌아왔다. 이 작품은 “역시 배크만은 틀릴 리가 없다” “팬데믹 시대의 불안을 해소해줄 가장 믿음직한 치료제” “공포 속 희망, 비극 속 유머, 혼돈 속 우아함, 웃음 속 눈물이 황홀하게 쏟아져 내린다” 등 열광적인 찬사를 받으며 다시 한번 배크만만이 도달 가능한 독보적인 영역을 증명했다. 또한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20년을 마감하며 아마존 올해의 책 소설 Top 2, 굿리즈,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스토리텔 어워드 등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소설 속 배경은 인질극은커녕 자전거 도둑도 없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도시다. 새해를 이틀 앞둔 날, 은행에 권총을 든 강도가 침입해 6천5백 크로나(한화로 약 88만 원)를 요구한다. 그런데 이 은행 강도, 하는 짓이 영 어설프다. 은행원이 이곳은 현금 없는 은행이라고 하자 당황해서 횡설수설 변명을 늘어놓다가 경찰이 오는 소리에 옆 아파트 매매 현장인 오픈하우스로 달아난다. 상황은 순식간에 인질극으로 바뀌고, 한 명은 인질범이, 아파트를 구경하러 온 나머지 여덟 명은 인질이 되어버린다. 은퇴 후 아파트를 사서 리모델링한 뒤 가격을 높여 파는 일을 주 업무로 삼은 부부, 출산을 앞두고 끊임없이 의견이 충돌하는 신혼부부, 콧대가 하늘을 찌르는 은행 고위 간부, 겁 많고 시끄러운 부동산 중개업자, 말할 때마다 소설을 인용하는 아흔 살 노파까지. 경찰과 기자들이 에워싼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갇힌 사람들은 저마다 참기 힘든 바보 같은 면을 드러내며 상황을 일촉즉발로 키워간다. 『불안한 사람들』 속 주인공들은 몸만 커버린 채 미처 어른이 되지 못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다. 나이를 먹어가고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마다 써야 하는 가면의 종류는 늘어간다. 이것저것 알고 있는 척, 처음 겪는 일투성이지만 겁나지 않는 척,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척……. 거기에 지켜야 할 아이나 식구가 있다면? 절대로 실체를 들키지 말아야 할 사람이 한 명 더 늘어난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평범한 사람들의 속내를 훤히 들여다보듯 정확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세월의 흔적에 닳고 굳은 상처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함께 살아가면서 점차 오해와 거짓말이 늘어가지만, 그 거짓말조차 어떻게든 더 잘해보려 애쓴 몸부림이었음을,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픈 마음이 클수록 때로 더 바보 같은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는 것을, 이따금 그런 실수가 인생을 아름다운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한다는 것을, 작가는 『불안한 사람들』에서 어느 때보다 무르익은 솜씨와 심도 깊은 통찰로 말해주고 있다. “꼭대기 층에 있는 인질인데요, 여기 하와이안 피자 좀 갖다주세요.” 인질극은커녕 자전거 도둑도 없는 조용하고 작은 도시의 새해 이틀 전날. 권총을 든 강도가 은행에 침입해 6천5백 크로나를 요구한다. 65만 크로나도 아닌 6천5백 크로나? 애석하게도 그곳은 현금 없이 운영되는 은행이었고, 경찰이 출동하자 당황한 강도는 얼떨결에 옆 아파트 오픈하우스로 들어가는데… 겁 많은 은행 강도와 한마디도 지지 않는 인질들의 하루는 어떻게 끝날까?
9781398516380

The Winners (From the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of TikTok phenomenon Anxious People)

프레드릭 배크만  | SIMON & SCHUSTER
0원  | 20230622  | 9781398516380
“역사는 승자의 손으로 쓰인다고 하지만 우리는 희망으로 미래를 써냈다!” 외로움과 불안의 시대를 지나는 우리에게 프레드릭 배크만이 부르는 희망과 믿음의 찬가 * 1300만 독자가 사랑한 『오베라는 남자』 작가의 신작 * 2022년 굿리즈 최고의 소설 최종 후보작 * 아마존 소설 부문 에디터스 픽 * 애플북스 베스트셀러 * 시리즈 누적 판매 175만 부 이상 * 『미 비포 유』 작가 조조 모예스 강력 추천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에 이름을 각인시키고, 『불안한 사람들』로 독자를 웃기고 울린 프레드릭 배크만이 2년 만에 『위너』로 돌아왔다. 이 소설은 스웨덴 현지를 비롯해 해외에서 출간되자마자 “감정을 움직이는 대담한 소설” “위대한 소설의 뛰어난 결말” 등의 찬사를 받았고, 미국에서만 시리즈 총합 175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9791130640716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겨버렸다 (프레드릭 배크만 에세이)

프레드릭 배크만  | 다산책방
13,050원  | 20210906  | 9791130640716
‘1가정 1보급’이 시급한 지독한 사랑꾼이 온다!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첫 에세이 배우 이종혁 강력 추천!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내 곁의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고 싶은 러브레터!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겨버렸다』는 데뷔작『오베라는 남자』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 세계 150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레드릭 배크만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에세이다. 그동안 여덟 권의 소설을 통해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배크만이 일관되게 말해온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사랑’이다. 특히 가족에 대한 사랑. 그런 그가 첫 에세이에서 아내를 만나고 아이가 태어나며 경험하는 모든 ‘처음’에 경외감을 드러내며, 가족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을 전한다. 특유의 엉뚱함과 위트, 장난기 어린 말들 속에는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이 모든 글의 시작이 되어준 아들에 대한 애틋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킥킥대고 웃다 코끝이 찡해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라는 배우 이종혁의 말처럼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이 책으로 마음을 표현해보자.
9791130678146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겨버렸다(큰글자도서) (프레드릭 배크만 에세이)

프레드릭 배크만  | 다산책방
32,000원  | 20211130  | 9791130678146
‘1가정 1보급’이 시급한 지독한 사랑꾼이 온다!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첫 에세이 배우 이종혁 강력 추천!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내 곁의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고 싶은 러브레터!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겨버렸다』는 데뷔작『오베라는 남자』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 세계 150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레드릭 배크만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에세이다. 그동안 여덟 권의 소설을 통해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배크만이 일관되게 말해온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사랑’이다. 특히 가족에 대한 사랑. 그런 그가 첫 에세이에서 아내를 만나고 아이가 태어나며 경험하는 모든 ‘처음’에 경외감을 드러내며, 가족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을 전한다. 특유의 엉뚱함과 위트, 장난기 어린 말들 속에는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이 모든 글의 시작이 되어준 아들에 대한 애틋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킥킥대고 웃다 코끝이 찡해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라는 배우 이종혁의 말처럼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이 책으로 마음을 표현해보자. **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9791130639307

불안한 사람들(큰글자도서)

프레드릭 배크만  | 다산북스
40,000원  | 20210816  | 9791130639307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책 소개 “어른으로 사느라 힘들었죠? 당신이 바보라는 거 알고 있으니 안심해요.” 『오베라는 남자』로 1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프레드릭 배크만 최신작 25만 개의 평점이 증명한 웃음과 감동! ★★★★★ 넷플릭스 영상화 확정 ★★★★★ 굿리즈, 아마존 올해의 책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자신만의 싸움을 하고 있을 당신을 위한 소설 팬데믹 시대, 우리를 덮친 불안을 해소해줄 믿을 만한 치료제. 한바탕 웃고 나면 인간에 대한 믿음이 다시 샘솟을 것이다._워싱턴 포스트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캐나다, 러시아 출간 즉시 종합 1위 인디 넥스트 픽 1위 39개국 판권 판매 2020 굿리즈 올해의 책 2020 아마존 올해의 책 2020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올해의 책 2019 스토리텔 어워드 올해의 책 2021 CWA 대거상 후보작 2020 워싱턴 포스트, 뉴욕 포스트, CNN 등 6개 매체 가을의 책 굿리즈, 아마존 평점 25만 개 평균 4.5점 『오베라는 남자』로 1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프레드릭 배크만 최신작 웃음과 눈물이 황금비율로 녹아든 배크만 필력의 정점!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감동소설의 대가 프레드릭 배크만이 웃음도 감동도 한층 짙어진 새로운 장편소설 『불안한 사람들』로 돌아왔다. 이 작품은 “역시 배크만은 틀릴 리가 없다” “팬데믹 시대의 불안을 해소해줄 가장 믿음직한 치료제” “공포 속 희망, 비극 속 유머, 혼돈 속 우아함, 웃음 속 눈물이 황홀하게 쏟아져 내린다” 등 열광적인 찬사를 받으며 다시 한번 배크만만이 도달 가능한 독보적인 영역을 증명했다. 또한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20년을 마감하며 아마존 올해의 책 소설 Top 2, 굿리즈,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스토리텔 어워드 등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소설 속 배경은 인질극은커녕 자전거 도둑도 없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도시다. 새해를 이틀 앞둔 날, 은행에 권총을 든 강도가 침입해 6천5백 크로나(한화로 약 88만 원)를 요구한다. 그런데 이 은행 강도, 하는 짓이 영 어설프다. 은행원이 이곳은 현금 없는 은행이라고 하자 당황해서 횡설수설 변명을 늘어놓다가 경찰이 오는 소리에 옆 아파트 매매 현장인 오픈하우스로 달아난다. 상황은 순식간에 인질극으로 바뀌고, 한 명은 인질범이, 아파트를 구경하러 온 나머지 여덟 명은 인질이 되어버린다. 은퇴 후 아파트를 사서 리모델링한 뒤 가격을 높여 파는 일을 주 업무로 삼은 부부, 출산을 앞두고 끊임없이 의견이 충돌하는 신혼부부, 콧대가 하늘을 찌르는 은행 고위 간부, 겁 많고 시끄러운 부동산 중개업자, 말할 때마다 소설을 인용하는 아흔 살 노파까지. 경찰과 기자들이 에워싼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갇힌 사람들은 저마다 참기 힘든 바보 같은 면을 드러내며 상황을 일촉즉발로 키워간다. 『불안한 사람들』 속 주인공들은 몸만 커버린 채 미처 어른이 되지 못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다. 나이를 먹어가고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마다 써야 하는 가면의 종류는 늘어간다. 이것저것 알고 있는 척, 처음 겪는 일투성이지만 겁나지 않는 척,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척……. 거기에 지켜야 할 아이나 식구가 있다면? 절대로 실체를 들키지 말아야 할 사람이 한 명 더 늘어난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평범한 사람들의 속내를 훤히 들여다보듯 정확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세월의 흔적에 닳고 굳은 상처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함께 살아가면서 점차 오해와 거짓말이 늘어가지만, 그 거짓말조차 어떻게든 더 잘해보려 애쓴 몸부림이었음을,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픈 마음이 클수록 때로 더 바보 같은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는 것을, 이따금 그런 실수가 인생을 아름다운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한다는 것을, 작가는 『불안한 사람들』에서 어느 때보다 무르익은 솜씨와 심도 깊은 통찰로 말해주고 있다. “꼭대기 층에 있는 인질인데요, 여기 하와이안 피자 좀 갖다주세요.” 인질극은커녕 자전거 도둑도 없는 조용하고 작은 도시의 새해 이틀 전날. 권총을 든 강도가 은행에 침입해 6천5백 크로나를 요구한다. 65만 크로나도 아닌 6천5백 크로나? 애석하게도 그곳은 현금 없이 운영되는 은행이었고, 경찰이 출동하자 당황한 강도는 얼떨결에 옆 아파트 오픈하우스로 들어가는데… 겁 많은 은행 강도와 한마디도 지지 않는 인질들의 하루는 어떻게 끝날까?
9781399713269

A Man Called Ove (Soon to be a major film starring Tom Hanks)

프레드릭 배크만  | Hodder & Stoughton
14,070원  | 20221215  | 9781399713269
Ove is almost certainly the grumpiest man you will ever meet. He isn't as young as he used to be. He drives a Saab. He points at people he doesn't like the look of. He is described by those around his as 'the neighbour from hell'.Every morning he makes his inspection rounds of the local streets. He moves bicycles and checks the contents of recycling bins, even though it's been years since he was fired as Chairman of the Residents' Association in a vicious 'coup d'état'. But behind the surly pedant there is a story, and a sadness. And when on a November morning his new (foreign) neighbours in the terraced house opposite accidentally flatten Ove's letterbox, it sets off a comical and heart-warming tale of unexpected friendship which will change one man - and one community - from their very foundations. Quirky and bittersweet, heartbreaking yet outrageously funny, A Man Called Ove is a life-affirming fable for our times.
9781668010815

A Man Called Ove (A Novel)

프레드릭 배크만  | Atria Books
16,060원  | 20221129  | 9781668010815
30초마다 웃음이 터지는 시한폭탄 같은 소설 시종일관 유쾌하고, 불현듯 감동적인 소설이 온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오베는 스웨덴의 무명작가 프레드릭 배크만(Fredrik Backman)을 일약 스타 작가로 만든 데뷔 소설 『오베라는 남자 A man called Ove』의 주인공이다.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까칠하고 버럭버럭 화를 내는 오베의 모습에 웃음이 나오다가도, 아내를 그리워하며 자살을 준비하는 모습에 코끝이 찡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자살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를 챙기며 ‘물건 하나 제대로 못 만드는 세상’이라며 투덜대는 모습은 또다시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웃집에 이사 온 30세 부부와 어린 딸들에게 역시 까칠한 이웃 아저씨이지만, 점점 마음을 열어가며 무심한 듯 챙겨주는 모습에 문득 어린 시절 할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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