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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을유문화사"(으)로 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475691

제국의 어린이들 (일제 강점기 조선 반도의 어린이들이 쓴 삶의 풍경)

이영은  | 을유문화사
16,200원  | 20250815  | 9788932475691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일제 강점기 어린이 수필을 통해 읽는 시대의 풍경과 어둠 1930년대 조선에 살던 아이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었을까. 할머니와 둘이 사는 어떤 아이는 먼 곳에 사는 친척에게 학교 수업료를 부탁하려고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걷는다. 또 어떤 아이는 아빠가 새로 산 차를 타고 경성을 구경한다. 어떤 아이는 귀여운 고양이를 기르고, 또 어떤 아이는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될 돼지를 키운다. 어떤 아이는 방 정리를 안 한다고 엄마에게 혼이 나고, 또 어떤 아이는 아픈 엄마와 빨래하러 간 언니를 대신해 한겨울에 쌀을 씻으러 공용 수돗가로 간다. 이 다양한 이야기들은 1938년에 조선총독부가 개최한 글짓기 대회의 수상작으로, 모두 당시 조선에 살던 어린이들이 직접 쓴 것이다. 『제국의 어린이들』은 이 글들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그러면서 소박하게 반짝이는 이 글들 속에 숨어 있는 시대적 배경을 파헤친다. 조선 지역에 살게 된 일본인 어린이들과 토박이 조선 어린이들의 세계는 무엇이 달랐을까? 조선총독부는 어떤 기준으로, 어떤 어린이상을 원하면서 수상작들을 정했을까? 『제국의 어린이들』은 일제 강점기 조선 지역에 살게 된 일본인 어린이들의 세계와 토박이 조선 어린이들의 세계를 함께 선보인다.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대조되는 이 두 세계를 바라보면서 어린이가 출신 사회와 배경의 차이에 따라 어떻게 다른 세계관을 학습하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9788932475288

징비록 (전란을 극복한 불후의 기록)

유성룡  | 을유문화사
13,400원  | 20241110  | 9788932475288
‘초간본’의 의도를 최대한 살린 충실한 번역 전란의 시대를 깊이 있게 조망한 불후의 기록 2024년 개정판 『징비록』은 현대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240여 개의 각주를 덧붙이고, 임진왜란과 관련된 이미지들을 포함시켜 당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각적인 자료를 포함한 것이 큰 특징이다. 아울러 한자 원문을 삽입하고 모든 한자에 독음을 달아 번역의 충실도를 높였다. 현재까지 전해지는 『징비록』은 초간본과 간행본으로 16권본, 2권본이 남아 있다. 그중에서 이 책은 가장 원천이 되는 초간본 『징비록』을 번역의 원전으로 삼았다. 다만 이 책의 서문은 초본에 해당 부분이 없어진 탓으로 간행본의 서문을 택했다. 또한 역자의 해제를 앞에 덧붙여 『징비록』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 책의 배경과 의의 등을 설명했다. 임진왜란을 다룬 책으로 이순신의 『난중일기』와 쌍벽을 이루는 『징비록』은 국보 제132호에 지정되어 있는 기록물로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책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징비록』은 당시 왜란을 겪으면서 치열한 역사의 현장을 진두지휘했던 재상의 기록이란 점에서 당시 시대 상황을 보다 폭넓게 보여 준다. 또한 당시 명과 일본과의 외교 문제, 전투와 보급 등 쟁점이 되었던 사안들에 대한 조정의 논의를 볼 수 있어 전체 전란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입체적이고 생생한 경험을 하게 해 준다. 이순신을 비롯해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이항복과 이덕형, 정철, 신립, 이일, 원균 등 당시를 풍미했던 무신과 문신들에 관한 기록과 인물평 역시 역사적 가치가 높다. 임진왜란 7년의 역사를 가감 없이 기록한 명재상 유성룡의 혜안과 처절한 자기반성 유성룡은 자서(自序)에서 임진란의 쓰라린 경험을 거울삼아 다시는 그러한 수난을 겪지 않도록 후세를 경계하도록 한다는 바람에서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썼다. 이 같은 그의 의도는 『시경』에서 나오는 “내 지나간 일을 징계(懲)하고 뒷근심이 있을까 삼가(毖)노라”라는 문구에서 따온 이 책의 이름 ‘징비록(懲毖錄)’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를 위해 유성룡은 자신이 속한 당파에서 벗어나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가감 없이 기록하는 한편, 후대를 위해 전란을 겪으면서 얻은 경험과 지혜, 방책 등을 세세히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는 자신에게 과오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까지도 숨기지 않고 담담한 심경으로 썼다. 이러한 객관적이면서도 명철한 서술과 치열한 자기반성은 오늘날 위정자들이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가에 대한 반면교사로 삼을 만하다. 전란을 맞아 보이는 다양한 인물 군상들의 모습 역시 오늘날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징비록』을 보면 유성룡의 뛰어난 혜안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순신을 천거하여 왜군에 대비토록 한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그는 무너졌던 진관법을 재정비할 것을 선조에게 건의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오랫동안 평화가 지속되면서 조선의 기본적인 방어 체제였던 진관법이 유명무실해지고 제승방략으로 바뀌어 있었다. 제승방략은 각 지방의 군사들을 한곳에 모아 중앙에서 장군을 파견해 함께 힘을 합쳐 싸우는 방법이었으나 전투에서 패할 경우 한 번에 뚫릴 위험이 있었다. 신립이 충주의 탄금대 전투에서 대패하고 서울까지 단번에 길을 내준 것이 이를 방증한다. 유성룡은 이러한 위험성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그는 성의 수축에도 관심이 많았다. 이것은 『징비록』에 실린 「녹후잡기」에 실린 성가퀴와 옹성에 관한 그의 글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다. 이외에도 『징비록』 곳곳에서 보급과 전시 행정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유성룡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순신이 조선 역사상 가장 큰 시련의 시기를 거치며 망국의 갈림길에 들어서 있던 조선을 칼로써 지켜냈다면 유성룡은 붓으로써 조선을 지켜낸 것이다. 『징비록』은 그러한 문신 유성룡의 지혜와 경험이 녹아들어 있는 진수가 담긴 책이다.
9788932472447

징비록 (부끄러운 역사를 이겨 낸 위대한 기록)

유성룡  | 을유문화사
10,800원  | 20140930  | 9788932472447
붓으로 조선을 지켜낸 유성룡의 지혜! 『징비록』은 조선시대 명재상 유성룡이 쓴 《징비록》을 완역한 것으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다. 왜란을 겪으면서 치열한 역사의 현장을 진두지휘했던 재상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당시의 시대 상황을 보다 폭넓게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현대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240여 개의 각주를 붙이고, 임진왜란과 관련된 이미지를 수록하는 등 시각적인 자료를 포함해 이해를 돕고 있다. 책에는 한자 원문을 병행 표기해 번역의 충실도를 높였다. 유성룡은 임진란의 쓰라린 경험을 거울삼아 다시는 그러한 수난을 겪지 않도록 후세를 경계하도록 한다는 바람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때문에 당파에서 벗어나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전란을 겪으며 얻은 경험, 지혜, 방책 등을 꼼꼼히 기록했다. 또한, 자신에게 과오가 있었다 하더라도 숨기지 않고 담담한 심경으로 써내려감으로써 객관적이면서도 명철한 서술, 치열한 자기반성을 통해 오늘날의 위정자들이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시사하고 있다.
9788932473437

최경석의 술술 읽히는 한국사

최경석  | 을유문화사
13,500원  | 20161025  | 9788932473437
현직 고등학교 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 역사의 큰 맥을 짚어 주는 스토리텔링 한국사 책『최경석의 술술 읽히는 한국사』. 저자는 EBS 스타 강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역사 선생님으로, 한국사의 흐름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역사 48가지를 선정하여, 수업 시간에 하지 못한 역사 이야기를 곁들여 재미있게 들려준다. 따라서 이 책은 소설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는 역사 이야기책이자, 뿔뿔이 흩어져 있던 역사 지식을 하나의 큰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배의 키’와 같은 책이다.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 역사의 큰 맥을 짚어 주는 주요 ‘사건, 인물, 제도’ 등을 중심으로 48가지 역사 이야기를 선별하여, 마치 옆에서 이야기하듯 쉽고 흥미롭게 들려준다. 여기에 어려운 단어는 풀어 주고, 관련 사진을 풍부하게 담아 한국사를 잘 모르는 초보자도 술술 읽히게 하였다.
9788932473598

당쟁의 한국사 (고조선부터 현대까지, 대립과 파벌의 권력사)

김종성  | 을유문화사
14,400원  | 20170825  | 9788932473598
역사는 왜 그들을 승자로 택했는가? 단군 신화 속 곰족과 호랑이족의 분쟁부터 촛불 집회까지 파벌로 본 한국사 을유문화사에서 출간한 『당쟁의 한국사』는 기존의 역사서와 달리 권력 투쟁의 변천에 따라 한국사를 창검의 역사, 사약의 역사, 투표의 역사로 나눠 살펴보고 있는 특별한 책이다. 고조선의 단군 신화에 등장하는 곰족과 호랑이족의 다툼부터 작년에 한국을 뜨겁게 달궜던 촛불 집회까지, 지금껏 우리 역사에서 벌어졌던 수많은 정치 대립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보고 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색다른 한국 권력사를 보여 준다.
9788932473444

패권 쟁탈의 한국사 (한민족의 역사를 움직인 여섯 가지 쟁점들)

김종성  | 을유문화사
13,500원  | 20161125  | 9788932473444
패권의 역사로 바라본 신개념 한국사! 『패권 쟁탈의 한국사』는 고조선부터 남북 분단에 이르기까지 한반도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역사를 패권 쟁탈이란 관점으로 일목요연하게 바라본 책이다. 특히 초원길과 비단길, 바닷길 같은 무역로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었느냐에 따라 한국사가 다르게 그려졌다는 저자의 시각이 독특하다. ‘길’로 대변되는 국제 환경의 변화에 얼마나 민첩하게 대응했는가로 한민족이 흥했던 시기와 그러지 못했던 시기를 나누고 있다. 인간, 상품, 정보가 이러한 길을 따라 이동했고, 그 결과 선진 문물을 얼마나 빠르게 수용하는지가 국가의 흥망을 갈랐다. 초원길 시대, 그 길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던 고조선은 초원길과 멀리 떨어져 있던 중국 대륙을 압박하는 실력자였다. 반면 비단길 시대에는 이 길을 개척한 중국이 세계 무역의 강자로 떠올랐다. 이후 바닷길 시대에는 이 길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던 일본이 동북아의 강자로 군림했다. 이외에도 한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러 굵직한 전쟁이나 외교사에 관해서도 저자는 상세하게 설명한다. 유교를 통해 사상 혁신이 일어난 중국이 어떻게 급성장하게 되었는가를 분석하고, 중국의 통일과 분열이 한반도 역사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저자가 말하는 한반도를 둘러싼 이 모든 패권 쟁탈의 역사는 흥미진진하면서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시각이라 미래를 예측하는 바로미터로 손색이 없다.
9788932471716

기업 인류 최고의 발명품

존 미클스웨이트  | 을유문화사
19,800원  | 20110425  | 9788932471716
인간이 고안해낸 발명품 중 가장 무한하게 성장해 온, 기업! 기업의 본질을 꿰뚫는 흥미진진한 역사 여행『기업 인류 최고의 발명품』. 영국의 권위지 의 현직 기자들이 쓴 이 책은 기업의 역사와 기업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지 짚어본다. 기업은 사람, 도시, 시대의 형태를 이끌어 왔다. 고대 아시리아 상인에서부터 실리콘 밸리의 형성까지, 18세기 프랑스를 거덜 냈던 미시시피 주식회사의 터무니없는 사기극에서부터 미국 경제를 휘청거리게 한 엔론의 회계 부정까지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통해 기업이라는 존재에 대해 입체적인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이윤만 추구하는 기업은 어디이고, 공공의 선을 실천한 기업은 어디인지 등을 살펴봄으로써 이상적인 기업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9788932450346

삼국사기 - 전2권

이병도  | 을유문화사
19,800원  | 19960530  | 9788932450346
한국사에 대해 다룬 책으로, 삼국사기를 알기 쉽게 풀어낸 책으로, 전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9788932472249

서울의 나무 이야기를 새기다 (나무지기의 도시 탐목기)

오병훈  | 을유문화사
13,300원  | 20140125  | 9788932472249
살아 숨 쉬는 역사의 생명, 나무로 살펴보는 우리의 정신세계, 문화, 철학, 풍류! 나무지기의 도시 탐목기 『서울의 나무, 이야기를 새기다』. 깊은 역사를 담고 있는 서울의 곳곳에서 자라는 생명 문화재 나무를 찾아 나무가 갖고 있는 문화뿐만 아니라 생태, 쓰임 등을 살핀 책이다. 또한, 다양한 고전 문헌에서 나무들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한시, 당시, 송의 가사와 《열하일기》《산림경제》《양화소록》《조선왕조실록》 등을 통해 나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서울의 중심 종로의 조계사에는 회화나무라는 노거수가 있는데, 사대장수목 중 하나인 이 나무는 삼국사기에 기록되어있을 만큼 오랫동안 이 땅에 심어져 온 나무였고, 청계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버드나무는 수양제가 사랑한 나무였다. 이러한 이야기 외에도 군신관계를 상징하는 소나무와 매화나무, 충절을 나타내는 대나무, 국가의 전략 물자로 쓰인 벚나무 등 저자는 나무를 통해 동양의 미적 세계와 풍류, 정신문화 등을 보여준다.
9788932420523

삼국사기(상)(세계의사상 12)

김부식  | 을유문화사
9,900원  | 19960725  | 9788932420523
사마천의 '사기'의 역사기술 방식을 본떠 신라, 고구려, 백제의 역사를 개국할 때부터 멸망할 때까지 기전체로 기록한 정사이다.
9788932460574

율곡선생 글모음 (자경문, 천도책)

이이  | 을유문화사
5,400원  | 19981221  | 9788932460574
조선 시대 대유학자인 율곡 선생의 '자경문', '천도책', '육조계', '학교모범'과 그 외 시문을 원문에 음과 토를 곁들여 쉽게 해석하였다. 선생 자신을 경계하기 위한 각오의 글, 시무책이나 과책은 물론, 당시 학교 생활에서 학생과 사장 모두에게 빈틈없고 간곡한 설명의 글은 지금 보아도 그 구체적이고 자상함에 감탄을 금할 수 없을 정도이다.
9788932471037

한반도(恨半島) (아시아 최초의 뉴욕타임스 특파원 윤호근의 외교 반세기)

윤호근  | 을유문화사
11,700원  | 20060425  | 9788932471037
일제 치하 함경도 홍원에서 태어나 민족주의자들의 수난을 보고 자란 소년이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다 분단 체제하의 북한에서 살 수 없어 열차 지붕에 올라타 빈손으로 남하하여 미군정의 통역과 아시아 최초의 『뉴욕타임스』 특파원이 된 윤호근. 그의 인생을 이 책속에 담았다. 그는 국제연합군의 종군특파원으로서 판문점에서의 남북 교섭과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권을 취재하는 등 언론 현장을 누볐고 외무부장관 비서관을 시작으로 이승만과 박정희 두 대통령에 걸쳐 외교관의 길을 헤쳐 간다. 라는 책의 ...
9788932420530

삼국사기(하)(세계의사상 13)

김부식  | 을유문화사
9,900원  | 19960725  | 9788932420530
한국 사학계의 원로인 역자가 필생의 사업으로 심혈을 기울여 역출해 낸 삼국사기. 정확, 평이한 역문, 상세한 주역 및 고증, 별책 원문과 엄밀한 교감 등으로 단연 독보적 권위를 차지하고 있다.
9788932420417

삼국유사(세계의사상 1)

일연  | 을유문화사
17,600원  | 19980305  | 9788932420417
단군신화를 비롯하여 신라, 고구려, 백제 삼국의 유사를 모아 엮은 민간 설화적 사서이다.
9788932470757

겨레의 어머니 겨레의 스승

 | 을유문화사
5,400원  | 19990331  | 9788932470757
겨레의 어머니 신사임당과 겨레의 스승 율곡 이이의 진면목을 알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오죽헌의 유래와 신사임당의 시, 서화에 얽힌 이야기, 남편으로 하여금 큰 뜻을 펼치도록 내조한 것이라든지, 율곡을 비롯한 형제들의 교육열과, 평소 남다른 꿈을 품고 있던 율곡 선생의 풍모가 잘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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