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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으)로   2,00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카톡 통신

카톡 통신

장일환  | SUN
11,700원  | 20240228  | 9791188270729
장일환 시인의 첫 시집 〈카톡 통신〉이 발간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새벽마다 수백여 명의 지인들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보낸 시를 묶은 것이다. 이 시집에는 저자의 풍부한 감성과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 과거의 추억, 미래에 대한 이야기, 사랑 등 다양한 주제의 시가 담겨있다. 시집은 모두 5부로 되어 있으며, 1부 울음을 멈춘 새, 2부 바다의 길, 3부 강이 끝나는 곳, 4부 민둥산 억새, 5부 여우의 기도 등 모두 111편의 주옥같은 시가 실려있어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준다. 저자의 관심은 늘 자연과 인간의 내면에 닿아 있다. 꽃, 새, 산, 바다 등 시의 소재는 자연에서 얻되 그 안에 내재된 것은 인간의 깊은 내면에서부터 갈망하는 순수한 사랑을 다루고 있다. 또한 그동안 살아오며 스친 인연에 대한 생각을 때론 정갈하고, 때론 야성적인 시어로 표현하고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주위를 돌아보게 하는 힘을 보여주고 있는 시집이다.
시골통신 (이수봉 체험시집)

시골통신 (이수봉 체험시집)

이수봉  | 하늘
9,080원  | 20100705  | 9788996320678
이수봉 체험시집『시골통신』. 이수봉 시인이 그간 출간한 다섯권의 시집 중에서 60여편을 골라 묶은 대표 시집이다.
아날로그 춘천

아날로그 춘천

춘천지역출판연대  | 문화통신
10,800원  | 20231130  | 9791186309216
“춘천, 나만의 비밀장소는 어디일까요?” 아날로그 춘천 한 도시에서 살아가면서 어떤 장소를 가면 왠지 편안해지는 곳이 있다. 또는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느끼는 익숙함도 있다. 그것은 편리함, 긴장감, 도전의식 같은 감정과는 다른 감성이다. 익숙함에서 오는 친근감일 수 있고 시간이 오래 쌓인 흔적에서 오는 안정감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상에서 치이고 상처가 난 마음을 다독여주기도 한다. 춘천은 도시화가 빠르지 않은 도시여서 이런 장소를 많이 품고 있다. 그런 곳을 ‘아날로그 감성을 부르는 곳’이라고 정의하고 그런 곳이 어디인지 춘천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생각해보았다. 이 책은 이러한 생각을 모은 결과물이다. 주제를 던지고 관심을 모으고 함께 글쓰는 시간을 가진 시간의 축적물이기도 하다. 책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춘천지역출판연대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춘천스토리 발굴 작업의 하나로 탄생한 것이다. 이 글쓰기에는 10명이 참여했다. 춘천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지루함으로 한때 떠나고 싶었던 충동을 가졌던 사람, 태어나고 자라 춘천을 떠나 있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 은퇴 후 춘천의 호수 풍경에 매료돼 춘천살이를 시작한 사람 등 다양한 사연으로 춘천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춘천이야기를 썼다. 삶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춘천의 ‘그곳’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과 시선으로 찾아냈다. 전문 작가가 아닌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화가, 동시작가, 독서모임 회원, 작가를 꿈꾸는 문학 지망생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을 공유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이 책을 완성했다. 오랜 추억이 담긴 춘천고등학교 운동장 일명 ‘춘고마당’, 춘천사람들의 삶에 함께 해온 안개 이야기, 여유로운 풍경에서 다가오는 의암호의 지난 시간과 현재의 엇갈림, 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오랜 골목 등 다채로운 시선으로 지금을 살아가는 춘천인들의 여유로운 풍경을 담고 있다. 한국화가 서범구, 어반 스케치 작가 조주현 씨가 글의 그림을 더했다.
하늘통신

하늘통신

다까하시 사부로  | 홍익재
6,920원  | 20051225  | 9788971432518
우찌마라 간조의 뒤를 이어 기독인이 양심을 대변하는 일본의 지성이자 신앙인 다까하시 사부로가 이 시대의 예언자로서 이 책을 통해 인류를 향하여 준렬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통신

통신

허순봉  | 한국헤밍웨이
11,240원  | 20160601  | 9791156089698
융합형 교과서로 배우는 과학 이야기『첨단과학 학습만화』.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전권에 걸쳐 사회, 역사, 기술, 생활, 예술 등과 연계하여 창의적인 융합 사고가 가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생생한 사진자료로 담았으며, 아이들은 재미있는 만화로 과학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치약통신

치약통신

이경우  | 한국문연
6,050원  | 20090530  | 9788961040471
2004년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등단한 이경우 시인의 첫 시집. 고향 원주를 30년 만에 다시 찾은 모습 속에 ‘새로운 말로서, 과거의 기억을 떨쳐내는’ 시의 지평을 펼쳐내었다. 인간과 자연, 또는 역사적 사실들을 오늘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재해석하는 시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작품집이다.
통신두절

통신두절

장승진  | 문학의전당
6,300원  | 20090215  | 9788993481150
[표지글] 숨 쉬는 것들은 괴로워한다. 그것이 인간이든 식물이든 미물이든 생명을 부지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든 일인가. 장승진은 그것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동정심으로 시를 쓰지 않는다. 얼어붙어 있는 사물들조차도 예의 주시 관찰하면서 긴장감을 잃지 않고 섬세하게 묘사해 나간다.
목사와 교인의 만남 (목회통신 1)

목사와 교인의 만남 (목회통신 1)

이종형  | 쿰란출판사
9,900원  | 20070420  | 9788959223626
목사와 교인, 목자와 양의 아름답고 축복된 만남을 통해 교회와 신앙생활, 역사와 현실, 교인의 신앙생활 속에서의 여러 질문들을 각 분야에 걸쳐 목사가 목자로서 생각하는 바를 솔직하고 따듯하게 담고 있는 목회통신 1,2. 설교의 메시지가 주는 교훈과 달리 교인들이 간단하고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과 해석, 신앙의 지침들이 목사와 교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튼튼한 기초를 닦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만남을 통해 목적 있는 건강한 교회, 신실하고 헌?..
통신

통신

성광일  | 이엔지북
13,500원  | 20050620  | 9788991723092
산수국 통신 (강영은의 PPE(poem, photo, essay))

산수국 통신 (강영은의 PPE(poem, photo, essay))

강영은  | 황금알
12,960원  | 20220825  | 9791168150263
“나의 가장 완전한 미래란 과거다.”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일까, 저자는 자신을 낳아준 고향, 제주 속에서 잊었던 과거를 녹여내는 동안 ‘내 안의 제주’와 ‘내 밖의 제주’가 둘이 아닌 하나라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갈 것인지, 그 교착 지점에 제주가 있었다는 것이다. 제주는 이제 저자가 그리워하던 과거의 장소가 아니라, 현재의 자신과 미래의 자아를 읽어내는 근원이 된다는 의미이다. 자신의 외연뿐만 아니라 본질을 허락해준 제주에 대한 사랑이 샘 솟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저자의 본령인 ‘시’와 발로 뛰어다니며 찍은 ‘사진’과 생각을 묶은 ‘에세이’를 통해 제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힐링 제주’를 미지의 독자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을 때, 저자는 이 책을 쓴 것이다. 산수국 피는 계절, 저자는 미지의 그대에게 산수국 피는 따뜻한 남쪽이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일 터이다.
연극이여 영원하라 (무대에서 살아온 나의 삶을 돌아보고 내다보며)

연극이여 영원하라 (무대에서 살아온 나의 삶을 돌아보고 내다보며)

용선중  | 문화통신
10,800원  | 20211120  | 9791186309155
다양한 공연무대에서 일하며 성장한 저자의 짧은 성장 스토리이다. 시골의 개구쟁이 소년의 성장기에는 삶의 마디마다 만난 멘토가 있었고 그들을 발판으로 자신을 키워가는 모습에서 사람이 성장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인생 100세 시대에서 절반쯤 온 50의 삶을 정리하고, 새로운 50의 시간을 내다보고 있는 한 사람의 삶에서 요란하지 않지만 사람이 성장이 의미와 멘토의 역할, 그리고 삶의 가치를 어떻게 찾아가며 나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해준다. 또 화려한 공연무대 뒤에서 있는 사람들의 세계도 읽을 수 있다.
명태를 타고 온 아이

명태를 타고 온 아이

홍정화  | 책상통신
11,700원  | 20221225  | 9788998508081
- 기적의 배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동시와 웹툰으로 만날 수 있는 책 - 2022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 작품 1950년 12월, 미국의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타고 고향을 떠나야 했던 아이들과, 그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던 사람들, 전후 세대인 지금의 어른과 아이들 모두의 이야기를 동시로 옮긴 책이다. 프롤로그 '명태를 타고 온 아이'를 포함해 총 47편에 이르는 연작시들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전쟁 피란민의 후손인 현재 어린이들의 일상생활을, 2부에서는 70여 년 전 피란길의 고난과 희망을, 3부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만남, 한국전쟁뿐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는 전 세계의 재난과 어려움 등을 순차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임을 고려하여 삽화 일부를 웹툰 형식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글은 라디오 아나운서이자 동요 작사가로도 활동하는 홍정화 시인이, 그림은 한국전쟁에 관한 2부작 만화 〈건너온 사람들〉과 〈사이의 도시〉를 그린 홍지흔 만화 작가가 맡았다. 서로 사촌지간이며 실향민 외가 어른들의 피란사를 공유하는 두 저자가 함께 만든 책인 만큼 명절날 자녀들과 조카들을 모아놓고 들려주는 이야기 선물처럼 독자들에게 다가가기를 바라고 있다.
자갈치통신

자갈치통신

이유경  | 황금알
5,190원  | 20070330  | 9788991601383
1959년 「국제신문」신춘문예, 「사상계」로 등단한 이유경의 시집. 소박하면서도 때로는 야성적인 터치를 보이는 시인의 언어는 그 뿌리를 근원적인 적막에 담고 있다. 시인의 젊은 날의 서정과 삶의 표정들이 잔잔하게 그려지고 있다.
짜라 통신

짜라 통신

짜라  | 순정아이북스
8,640원  | 20071111  | 9788992337090
중년의 감성을 솔직 담백한 재치로 풀어낸 카툰 에세이. 인생의 과도기에 진입한 4, 50대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4, 50대는 불안하다. 그들에게 '사회의 중추'라고 칭송하기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의 일상은 이제 명예퇴직, 과로사, 성인병, 노후 같은 우울한 단어들로 표현된다. 대량생산되는 대중문화에서도 그들은 소외계층일 뿐이다. 오십년대 생(生) 친구를 가진 저자는 '평범한' 대한민국 50대 남성이다. 사업 실패로 힘든 4, 50대를 보내던 그가 남다른 무언가를 가지게 된 것은 바로 '편지' 덕분이다. 힘든 일상 속에서 '스스로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가족, 친구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에 머리 숙이고자' 쓰기 시작했다는 인터넷 편지 짜라통신을 디지털 이메일이 아니라 아날로그의 책으로 펴냈다. 4, 50대의 불안정한 일상 속에서 정체성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낸다. 성공만을 좇지 말고 의식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켜 자신만의 가치와 재미를 추구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현실적 문제들 앞에서 좌절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멋진 인생'을 설계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책은 4, 50대가 '자기 삶의 중추'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를 마련하게 할 것이다.
조선통신사 1 (김종광 장편소설)

조선통신사 1 (김종광 장편소설)

김종광  | 다산책방
6,300원  | 20171130  | 9791130615028
통신사라는 이름으로 뭉뚱그려진 5백 사내의 3백 일, 1만 리의 일본견문록! 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과 해학으로 주목받아온 소설가 김종광의 장편 역사소설 『조선통신사』제1권. 조선통신사를 총체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조선후기 통신사행의 결정체로 평가받는 계미통신사(1763~64)가 조선을 떠나 일본에 다녀오는 전 과정을 그려냄으로써 조선통신사의 전모를 다각도에서 흥미롭고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5백 명의 사내가 3백 일 동안 왕복 1만 리(약 4천 킬로미터)를 동고동락하며 보고 듣고 겪었을 이야기들을, 충실한 자료조사와 상상력으로 실제보다 더욱 그럴 듯하게 펼쳐 보여준다. 왕후장상과 영웅호걸이 등장하지 않는, 조선후기 평범한 사람들의 떼거리 여행을 다룬 이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기록된 역사보다 기록되지 않은 역사가 더 진실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2017년 출판문화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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