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화장 선박개발 개념설계
김오식 | 한중일영 한자센터
35,000원 | 20181121 | 9791158721268
[제1장의 서론서]는 해양화장 선박개발의 개념설계를 하는 목적은 1) 육상화장 시설의 건설에 따른 시민과 주민의 걱정과 고통을 해결해 주고, 2) 시민과 주민의 화장시설 건설반대에 따른 도시군구청장의 고초와 고충을 해결해 주고, 3) 당해 지역과 연관되는 정치인(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의 민원고충을 해결해 주고, 4) 화장시설이 건설되는 건설부지와 주변 토지의 가용성과 이용성을 높여주고, 5) 화장시설이 건설되는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보전하여, '사망자가 먼저'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 이게 하는 것이다.
[제3장 해양화장의 정의와 이해] 에서는, 해양화장은 해상화장 내지 해상선박화장으로서 20~30해리 떨어진 연해 내지 원해에서 화장하는 방식으로 해상의 선박에서 화장되므로, 해양에는 어떠한 배출수나 오수와 하폐수 또는 폐기물을 전연 방출하지 아니하는 화장 시스템이다. 앞으로서의 해양환경의 변화성으로 인해 2~3일장의 서민 장례를 5~7일장이나 8~10일장 등의 귀족 장례로 해야 하는 이해성도 필요하다.
[제4장 해양화장 프로세스의 지속가능성]에서는, 해양화장 프로세스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장례식과 화장 시간 사이의 장례일정을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여야만 한다는 것이다. 장례식장에서 오만가지의 사정으로 인해 해상화장 선박에 당도하는 일정이 다소 지연될 수 있고, 해상환경이나 연안환경의 급작스런 변화로 인해 상당기간 일정이 지연될 수 있는 사정도 이해해야 한다. 그러한 장례일정의 지연과 장기화를 긍정적인 플러스적인 측면, 즉 장례 일정이 길어질수록 고관대작의 호상이 된다고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제5장 해양화장 시스템의 시대적 변화적응성과 방향] 에서는, 한국땅에서 해양화장 시스템의 지속가능성을 보지하고 해양화장 시스템의 설계와 건조 및 운항의 경제성을 유지해가기 위해서는 아라뱃길의 경인운하를 이용하는 체계를 구축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이다.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해도 경인운하의 아라뱃길을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구는 자그만치 5천만 한국인구의 30%를 점유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이 먼저'의 살아있는 인구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있지만, 사망하는 사망자의 인구 비율도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제6장 해양화장 선박 시스템의 미래지향성]에서는, 해양화장 시스템의 경제적 지속가능성과 미래지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치매나 질환 및 사고 등으로 반생반사의 고통 속에서 5~15년을 보내야 하는 산송장 인류의 소원은 “잠자듯이 잠자면서 저승길에 이르는” 존엄사이지만, 그 인간의 소원대로 존엄사의 저승길을 가기 어려운 인간들은 “생물학적 존엄사 장치의 개발”을 절절히 요구하고 있다.
[제7장 해양화장 선박 시스템의 계발 방향]에서는, 해양화장 선박 시스템의 개발은 하드웨어적이거나 소프트웨어적이거나를 막론하고, 해양과
해양과 선박에 대한 정신적문화적 토대가 마련되어 있는 부산지역에서, 부산의 행정기관에서, 부산의 기업(조선해운)에서 추진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예산문제만 하더라도 부산광역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중앙정부의 행정부서에서 해양화장 선박 시스템의 예산수립과 사업발주 등을 동시에 공조적으로 실시하지 않고, 시,군,구 행정부서의 추진 만으로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2018년을 해양화장 시스템의 개발 원점으로 하여 2019년,2020년,2021년,2022년,2023년,2030년,2040~2045년의 해양화장 선박 시스템의 계발방향을 [1] 해양화장 선박의 운항시스템 계발과 [2] 해양화장 선박의 설계.건조 기술개발로 2분류하여 그 대안과 방향을 세밀하게 제시해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