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로이킴, 장영후  | 세이지

55,000원  | 20211224  | 9788996535874

이 책은 맹주성, 로이킴, 장영후 필자의 의견을 중심으로 4.15부정선거 디지털 범죄를 추적한다. 특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개표 완료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한 선거 결과 데이터에서 도출해낸 해커의 지문 [follow_the_party] 해설을 위해 출간되었다. 해커의 지문은 조작 프로그램을 제작한 프로그래머의 제작자 표시와 같은 것으로 253개 지역구 순번을 이용하여 특수한 알고리즘을 설계해서 선거 데이터 목표값이 실현되면 도출되도록 숨겨 놓은 문자열이다. 알파벳은 아스키코드를 통하여 숫자로 치환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4.15부정선거를 입증하는 하나의 클루(clue)일 뿐으로 이 책은 최대한 종합적으로 4.15 부정선거 메카니즘을 밝히는 해설서로 기획되었다.

로이킴  | 세이지

18,000원  | 20231203  | 9791198064318

나는 어떻게 [follow_the_party]를 발견하였나 이 책은 2021년 출간된 『해커의 지문』에서 설명되지 않은 발견의 과정 부분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2020년 국회의원 선거 결과의 진실성에 더욱 섬세하게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021년 발간된 『해커의 지문』은 맹주성, 로이킴, 장영후 필자의 의견을 중심으로 4.15부정선거 디지털 범죄를 추적하고,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개표 완료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한 선거 결과 데이터에서 도출해낸 해커의 지문 [follow_the_party]의 신빙성을 검증하기 위해 출간되었다. '해커의 지문'은 조작 프로그램을 제작한 프로그래머를 해커로 지목하여 그의 제작자 표시와 같은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는 전국 253개 지역구 순번을 이용하여 특수한 알고리즘을 설계하여 선거 데이터 목표값이 실현되면 도출되도록 숨겨 놓은 암호 문자로 추정된다. 이것은 4.15부정선거의 전모를 파악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고 본다. 『해커의 지문』이 최대한 종합적으로 4.15 부정선거 메카니즘을 밝히는 해설서로 기획되었다면 이 책은 [follow_the_party] 발견에 이르는 과정을 시행착오까지 소상히 밝히고 있는 점에서 각론이면서 보론(補論)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