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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의 비밀 노트

해커의 비밀 노트

(내 인생의 OS를 바꾸는 6가지 해커 마인드셋)

개럿 지 (지은이), 심채원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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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의 비밀 노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해커의 비밀 노트 (내 인생의 OS를 바꾸는 6가지 해커 마인드셋)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200558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4-12-17

책 소개

저자와 같은 평범한 월급쟁이를 주 7시간 근무로 연 10억 이상을 버는 기업가로 만든 6가지 해커 마인드셋과 5단계 해킹 방법론을 상세히 담고 있다. 시스템을 뚫는 해커처럼 인생의 허점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법, 더 이상 시스템의 노예가 아닌 자유로운 인생의 설계자가 되는 법이 모두 이 안에 있다.

목차

추천의 글 | 신수정, 주언규
추천 서문
저자 서문 | 감춰진 시스템을 발견하자 성공이 보였다

제1부. 시스템의 취약점을 발견하라

1. 당신을 가두는 보이지 않는 시스템
2. 해커와 일반인의 차이: 사고방식의 혁명
3. 취약점 스캐닝: 기회는 어디에나 있다

제2부. 인생 해커의 6가지 도구

4. 공격적 태도: 수동적 삶에서 벗어나기
5. 역추적 사고: 목표에서 현재로 거꾸로 생각하기
6. 리소스 해킹: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법
7. 리스크 관리: 계산된 모험을 하는 법
8. 소셜 엔지니어링: 인맥을 활용한 목표 달성
9. 피벗의 기술: 기회를 포착하고 방향 전환하기

제3부. 인생 해킹 실전 가이드

10. 5단계 해킹 방법론 마스터하기
11. 커리어 방화벽 뚫기
12. 창업 시스템 해킹: 아이디어에서 성공까지
13. 재정 시스템 해킹: 부자들의 돈 관리 비밀 파헤치기

나가는 말 | 시스템을 뛰어넘어 당신의 삶을 살아라
감사의 말
추천 도서
참고 문헌

저자소개

개럿 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스템의 숨겨진 비밀을 꿰뚫어보고, 인생 규칙을 재정의하는” 해커 마인드셋의 제안자이자 기업가. 불과 열다섯, 대부분의 십대가 입시에 매달릴 나이에 이미 정보보안 전문가(일명 ‘화이트해커’)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의 뛰어난 재능은 곧 세계 최고 권위의 샌디아국립연구소와 연방준비은행의 눈에 들어, 최정예 보안 전문가로서 맹활약했다. 2000년, CBS의 간판 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해킹 전문가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그는 안락한 성공에 안주하지 않았다. 2013년, 자신만의 성공 공식을 증명하기 위해 과감히 해커 웨어하우스(Hacker Warehouse)를 설립했고, 오늘날 포춘 100대 기업들과 정부, 군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보안업체로 우뚝 섰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삶으로 직접 입증한 “돈·성장·관계를 완벽하게 장악하는 6가지 인생 역전의 비밀 무기”를 모든 이의 삶에 적용 가능한 형태로 공개한다. 맥월드를 해킹해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발표회 VIP석에 앉았던 대담한 도전부터, 평범한 월급쟁이에서 주 7시간 근무로 7자리 수입을 매년 벌어들이는 기업가로 변신하기까지, 그의 여정은 “6가지 해커 마인드셋”의 살아 있는 증거다. 그의 독보적인 전문성은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았다. <제이슨 본>, <미스터 로봇>, <센스8>, <잭 라이언> 등 수많은 작품에서 해킹 장면 자문을 맡았다. CNN, 와이어드,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매체들은 그의 통찰력에 주목했으며, 더비콘, 투르콘, IEEE 등 권위 있는 정보보안 컨퍼런스의 단골 연설자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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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논리적 사고와 전략적 마인드를 키우고, 인문학과 자기계발 도서를 번역하면서 인간 내면의 성장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통찰과 논리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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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대부분은 너무나 복잡한 시스템에 갇혀, 그 실체를 온전히 알아채지 못한 채 살아간다. 기업, 사회, 정부는 마치 거대한 기계와 같으며 개개인은 부품에 불과하다. 기계에서처럼 각 부품은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며 분주히 움직이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결과는 부품이 아닌 기계(시스템)가 결정한다.
세상의 시스템은 너무나 복잡해서 그 안의 사람들은 마치 자기들에게 선택의 자유라도 있는 듯한 착각 속에서 살아간다. 승진이나 새 직장으로의 이직 같은 다양한 길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출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계는 모든 부품이 목표를 향해 작동하길 바란다. 개인이 어떤 경로를 택하든 “기계에 속해 있는 한” 자신의 목표와는 점점 멀어질 뿐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열다섯 살, 두 스승의 추천으로 샌디아국립연구소(연방정부지원연구소)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다. 당연한 선택이었다. 가족 대부분이 공공 부문에서 일하고 있어 안정적이고 믿을 만한 직업으로 생각했고, 집과 가까운 거리도 한몫했다. 이렇게 나는 사이버보안 산업을 초기부터 이끈 박사들, 컴퓨터 천재들로 가득한 사무실에서 일하게 되었다.
놀랍지 않은가? 또래들이 비디오 게임에 열중할 때 나는 IT계의 개척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문자 그대로 신동으로 통했다. 2000년, CBS의 <60분> 제작진이 캘리포니아로 날아와 나를 인터뷰했고, 해킹 전문가로서 전국 방송에 출연했다. 명성과 부가 눈앞에 있는 듯했다.
그랬어야 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경력이 쌓일수록 어딘가에 갇힌 기분이 들었다. 그즈음 국립연구소에서 연방준비은행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속으로는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었음을 느꼈다. 내 일은 흥미롭고 혁신적이었지만 나는 그저 월급쟁이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점점 분명해졌다.
내가 있던 곳에선 가끔 승진도 하고 성과도 냈지만 삶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직급은 올라가고 월급은 조금씩 더 받게 됐지만 여전히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었다. 뛰어난 성취를 이뤄도 정작 나에게 돌아오는 수익은 그 상승을 체감하기 힘든 지점에 이른 것이다. 내 노력의 진정한 수혜자는 내가 아닌 연준이었다.
나는 완벽한 직원이었다. 악착같이 일하고, 기대 이상으로 성과를 내고, 월급을 받으면 조금씩 저축했다. 미국식 노동윤리의 화신이자 ‘슬기로운’ 노동자의 귀감이었다. 그러나 인생을 조금 더 넓게 보면 ‘내가 여기서 대체 뭘 하는 거지?’라는 회의가 들 수밖에 없었다. 일하고, 돈을 모으고, 또 일하고, 또 모으고. 그저 안락하고 안전한 노후를 향해 달려가는 것에 불과했다.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재능이 넘치고 이룬 게 많은, 온라인 보안업계의 초석을 닦은 극소수 인재 중 한 명이 그저 기계의 톱니바퀴로 전락한 꼴이었으니까.
어느 날 아침, 팀 회의를 진행하며 질문에 답하는 동안 이 모든 것이 스쳐 지나갔다. 식어버린 커피를 한 모금 삼키며 자동 항법 장치처럼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회의를 마치고 차가운 커피를 들이켜며 빠져나가는 그들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정말 이게 전부인 걸까?
그 생각을 떨쳐낼 수 없었다. 뛰어난 해킹 실력에도 불구하고 내 삶의 현 위치가 그저 이 정도인 것에 견딜 수 없었다. 아이폰 발표회를 해킹하여 신세계를 경험한 지 수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걸어온 길이 진정 해커의 삶이었나? 곧 알게 된 사실이지만 대답은 ‘아니오’였다. 그렇다면 해커가 된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 이 책에서 그 답을 하나씩 찾아갈 것이다. (…)

연준 사무실로 돌아와 차가운 커피를 따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맥월드에서 시스템을 조작하며 써봤던 기술과 지식, 그 원칙들을 내 삶에 적용해보면 어떨까?
_저자 서문


워렌 버핏은 ‘5/25 법칙’으로 유명하다. 한 항공사 기장이 그에게 인생의 모든 목표를 어떻게 성취하는지 물었다. 버핏은 25개의 직업적 목표를 적고 그중 가장 중요한 5개에 동그라미를 치라고 일렀다. 그러면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5개 목표와 우선순위가 낮은 20개 목표, 두 가지 목록이 생긴다. 결정적으로, 그는 후자는 무시하고 전자에만 집중하라고 했다. 5/25 법칙이 효과적인 이유는 우리가 모든 것을 다 해낼 순 없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덜 중요한 것들을 솎아내 최우선 목표에 매진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야 실제로 가장 갈망하는 목표에 닿을 여력이 생긴다.
좀 더 넓게 보면, 일에 파묻혀 숨 막히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게 어떤 이들에겐 매력적일지 모르나 실상 좋은 전략은 아니다. 삶에는 늘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기기 마련이므로 목표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그것들을 처리할 여유를 남겨둬야 한다. 이를 담보하는 유일한 방법은 목표 달성에 모든 시간을 쏟아붓지 않고, 필요시 다른 일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
_10장. 5단계 해킹 방법론 마스터하기


복리의 힘은 재산을 불리는데 효과적이지만, 돈 모으기는 단순한 축적이 목적이 아니다. 궁극적으로는 그 돈을 쓰고, 일을 그만 두고 재정에 의지해 살고 싶기 때문이다. 관건은 돈을 쓰면서도 지속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투자금을 유지하는 것이다.
텍사스 트리니티 대학의 연구는 ‘안전한 인출률’ 4%를 제시했다. 매년 총 투자금의 4%를 인출해도 시장 변동성과 인플레이션을 견디며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여기서 ‘25의 법칙’이 나온다. 은퇴 후 원하는 연간 수입에 25를 곱하면 필요한 총 투자금이 산출된다. 린파이LeanFI와 팻파이FatFI도 이 원리에서 비롯되었다. 원하는 생활 수준을 정하면 필요한 저축액을 계산할 수 있다.
이를 ‘72의 법칙’과 결합하면 은퇴 계획을 위한 강력한 공식이 완성된다. 먼저 은퇴 후 필요한 연간 수입을 결정한다. 검소한 삶을 살지, 풍요로운 삶을 추구할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여기에 25를 곱하면 은퇴 시점의 목표 금액이 나온다. 은퇴 시기를 정하면, 72의 법칙으로 목표 달성에 필요한 투자액을 산출할 수 있다(더 정확한 계산이 필요하다면 실제 복리 수익률이나 온라인 계산기를 활용하라).
예를 들어 30년 후 은퇴하여 연 3만 달러의 소득을 원한다면, 필요한 총액은 75만 달러(3만×25)다. 연 7% 수익의 인덱스펀드는 10년마다 두 배로 불어나므로, 30년 후 75만 달러를 만들려면 현재 53,750달러를 투자해야 한다. 오늘부터 30년 후 목표인 75만 달러에 도달하려면 지금 당장 투자해야 할 금액이 바로 이렇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CoastFI 상태에 도달한 것이다. 은퇴를 위한 재정적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_13장. 재정 시스템 해킹: 부자들의 돈 관리 비밀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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