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 가즈오  | 문학세계사

11,700원  | 20220510  | 9788970755380

일본인들을 울렸고, 전일본 열도를 감동케 했던 동화. 후지 TV,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매스컴이 부모들의 필독서로 집중 소개한 화제의 책! TV아사히의 ‘시청자가 골라 읽고 싶은 책’ 1위 선정작. "처음으로 책을 읽고 울었다"라는 어린이부터 "나도 학대를 받았다"는 독자, "사실은 아이를 사랑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달라졌다"는 부모를 비롯해 여러 학교의 선생님 등, 실로 폭넓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1997년 12월 초판 발행 후 2000년 10월까지 30만 부라는, 아동서로는 경이적인 판매부수를 기록한 〈해피 버스데이〉는 일본에서 이미 교육문제의 지침서가 되어 사춘기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또한 각 학교와 단체에서도 상영회를 갖고 교육문제를 토론하는 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가슴 뭉클한 ‘사랑’과 ‘사람의 향기’가 담긴 영화는 "2000년 제4회 춘천국제만화축제"에 초대되어 한국 관객들에게도 선을 보였고, 많은 관객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을 주었다.

Poteto Ueno  | 대원씨아이

6,300원  | 20250905  | 9791142324901

서로 좋아하지만 엇갈린 소년들의 이야기. '생일을 축하해 주겠다'는 연인의 말은 지켜지지 못한 채 시간이 흐르고.. 또다시 혼자서 맞이한 생일날, 주인공은 과거의 연인에게 무심코 연락하며 두 사람의 사랑은 변화를 맞는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교차되는 생일날의 풍경 속, 직접적인 고백보다 생일을 축하한다는 말로 사랑을 표현하는 섬세한 분위기가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생일을 맞이한 독자들이 소중한 사람에게 연락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작품. 고등학교 2학년 때 전학 온 코타카는 키가 크고, 멋있고, 스포츠 만능. 그런 그와 야구부에서 배터리를 이루었던 치토세는 무뚝뚝한 그의 본질을 알고 마음이 끌린다. 서로 조금씩 의식하다, 사귀기 시작한 둘. 첫 연인과의 교제에 즐겁고 들뜬 치토세였지만, 진로 이야기를 계기로 코타카와 어긋나고 만다. 그대로 졸업을 맞이해, 코타카와 연락하는 일도 없어졌는데..

김병욱  | 더로드

15,120원  | 20211014  | 9791163381839

“행복버스에 올라탈 준비가 되셨습니까?” 시내버스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하루의 일상이 시작되기 전 버스가 운행되고 버스의 운행이 마칠 때 하루의 일상이 끝이 납니다. 학교에 가기 위해, 회사에 출근하기 위해,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이용하게 되는 버스가 행복한 공간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똑같은 버스는 아니지만 2021년도에 유난히 많은 버스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2022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출발한 경선버스, 가상현실에서의 생활이 가능한 메타버스 등 그런데 가장 중요한 버스는 해피버스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고 노회찬 의원이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언급했던 서민들의 이동수단인 6411번 버스가 있습니다. 매일 새벽 남들보다 먼저 출근해 빌딩을 청소하는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아주머니들이 6411번 버스를 타고 간다면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십니까? 새벽에 출근하는 아주머니들을 출근시켜주기 위해 더 일찍 출근하는 버스 승무원이 있다는 사실을요? 이 책을 출간하기로 한 2021년 10월 14일에 〈노회찬 6411〉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된다고 하네요. 출근길과 퇴근길에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서 수 없이 올라타는 버스가 행복한 공간이 되기 위해 시내버스와 버스 승무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보면 어떨까요? 행복버스에 올라탈 준비가 되셨습니까?

성찬  | 메이킹북스

13,500원  | 20210528  | 9791191472578

현직 버스 기사가 쓴 버스 사용 설명서 《해피 버스 데이》는 현직 버스 기사가 쓴 국내 유일한 버스 백과사전이다. 버스 기사가 되는 방법에서부터 일반 버스 승객들이 알아야 할 버스 예절 및 상식, 버스 정책 제안 등 서울시와 경기도 시내버스를 중심으로 관련된 모든 내용을 총망라하여 집대성했다. 특히, 버스 기사들도 잘 모르는 내용을 토대로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버스 관련 세부 사항들을 일반인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교통질서 기본 교육 자료로 활용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YMZ  | 루트미디어

6,300원  | 20181128  | 9791130792521

회사원인 사쿠토, 바의 점장 코스케,숍의 점원 유타로. 세 사람은 대학에서 만나 사회인이 된지금도 알고 지내는 허물없는 친구 사이다.섹슈얼리티도 일도 성격도 다른 세 사람은 각각 사랑과 우정과 인생에 방황하지만,그래도 자신을 믿으며 오늘도 앞으로 나아간다.신예 ymz가 그리는 보이즈 러브!

아오키 가즈오  | 문학세계사

0원  | 20140410  | 9788970754307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성장소설『해피 버스데이』. 일본의 주요 언론들이 사춘기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필독서로 소개한 동화로, 초판 발행 후 지금까지 30만 부가 판매되며 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또한 영화로도 제작되어 100만 관객을 감동시켰으며, 학교나 단체에서 상영회를 통해 교육문제를 토론하는 교재로 활용되었다. 열한 살 생일날 엄마와 가족들로부터 상처를 받은 아스카는 목소리를 잃어버린다. 요양 치료차 머물게 된 시골의 외갓집, 아스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 속에서 자연의 신비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목소리를 되찾고 학교로 돌아와, 용기 있는 행동으로 따돌림 당하는 친구를 도와주는데….

아오키 가즈오, 요시토미 다미  | 밀리언하우스

0원  | 20101112  | 9788991643703

아픔을 딛고 일어선 한 소녀의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 아픈 상처를 딛고 일어선 한 아이의 기적 같은 생일 이야기『해피버스데이』. 학대를 받던 11살 소녀가 혼란과 절망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이자, 오해와 상처로 얼룩진 가족간의 화해를 그린 가족소설이다. 아스카는 자신의 생일날에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라는 엄마의 독설을 듣고 충격으로 목소리를 잃어버린다. 하지만 시골 외갓집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깊은 사랑을 받으며 점차 건강을 회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다시 학교에 돌아온 아스카는 왕따를 당하는 아이를 도와주고, 시한부 삶을 사는 중증 장애아와 우정을 쌓으면서 성장해간다. 그러자 주변 사람들도 아스카의 영향을 받아 변하게 되는데….

이은지 외 4명  | 퍼플

5,400원  | 20220619  | 9788924097078

우리는 어떻게 통학 문제에 대처하고 대응해야 할지 아무런 정보가 없다 느꼈고 위와 같이 생각하는 학우가 있다면 공감의 상황 속에서 답답함을 토로할 것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불만을 우리가 자체적으로 해소할 수는 없다는 것을 느끼고, 주어진 현재 상황 속에서 조금 더 쉽고 편리하게 통학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고민해보았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누군가에 대한 비판이 아닌 제안이다. ‘어떻게 해야한다’라는 많은 경구와 주장들이 그저 구호가 아닌 증명 가능한 통찰임을 설명하기 위해서, 도로 아래 소망을 타고가며 우리가 원하는 통학을 수용하고 음미하는 삶을 어떻게 마주할 수 있는지 이 책은 통학을 해석하고 위로와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고행석  | KOCN(코리아컨텐츠네트워크)

6,000원  | 20170711  | 9791161060187

범인은 7명의 젊은 여성을 가족들이 보는 경찰청 영상실 화면으로 생중계 하면서 살해했다. 범인이 마지막 남긴 말은 “해피 버스데이”였다.

고행석  | KOCN(코리아컨텐츠네트워크)

6,000원  | 20170703  | 9791161060170

범인은 7명의 젊은 여성을 가족들이 보는 경찰청 영상실 화면으로 생중계 하면서 살해했다. 범인이 마지막 남긴 말은 “해피 버스데이”였다.

고행석  | KOCN(코리아컨텐츠네트워크)

6,000원  | 20170626  | 9791161060163

범인은 7명의 젊은 여성을 가족들이 보는 경찰청 영상실 화면으로 생중계 하면서 살해했다. 범인이 마지막 남긴 말은 “해피 버스데이”였다.

고행석  | KOCN(코리아컨텐츠네트워크)

6,000원  | 20170616  | 9791161060156

범인은 7명의 젊은 여성을 가족들이 보는 경찰청 영상실 화면으로 생중계 하면서 살해했다. 범인이 마지막 남긴 말은 “해피 버스데이”였다.

고행석  | KOCN(코리아컨텐츠네트워크)

6,000원  | 20170613  | 9791161060149

범인은 7명의 젊은 여성을 가족들이 보는 경찰청 영상실 화면으로 생중계 하면서 살해했다. 범인이 마지막 남긴 말은 “해피 버스데이”였다.

고행석  | KOCN(코리아컨텐츠네트워크)

6,000원  | 20170529  | 9791161060132

범인은 7명의 젊은 여성을 가족들이 보는 경찰청 영상실 화면으로 생중계 하면서 살해했다. 범인이 마지막 남긴 말은 “해피 버스데이”였다.

고행석  | KOCN(코리아컨텐츠네트워크)

6,000원  | 20170522  | 9791161060125

범인은 7명의 젊은 여성을 가족들이 보는 경찰청 영상실 화면으로 생중계 하면서 살해했다. 범인이 마지막 남긴 말은 “해피 버스데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