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햇살"(으)로 63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4128499

햇살 (홍산 포토에세이 북 7)

홍 산  | 퍼플
0원  | 20240607  | 9788924128499
지금이면서 지금이 아닌 그때면서도 그때가 아닌 살아오고 머문 곳 시간 속 기억을 사진으로 본다. 포토에세이 북 7 이번 주제는 ‘햇살’ 박물관 미술관 흐르는 빛과 그림자 조용히 지켜보다.
9791141921873

햇살책

세종연서초 1학년 2반  | 부크크(bookk)
18,500원  | 20241211  | 9791141921873
첫 만남을 기억합니다. 사랑했던 모든 계절이 지나고, 어느덧 저무는 계절이 왔습니다. 어른이 보기에는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아이들에게는 모든 순간이 새로운 도전이었을 겁니다. 3월에는 혼자 하지 못했던 일도 이젠 익숙하게 하는 모습을 보며 참 어여쁘면서도 왠지 섭섭하기도 합니다. 존재 자체로 찬란하게 빛나는 아이들. 이토록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 서로의 삶에 서로를 아로새길 수 있다는 특권. 앞으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더라도 우리가 함께 했던 따뜻한 기억과 사랑만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있을 겁니다. 사랑할 수 있어서, 사랑 받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한 해를 이 책에 꾹꾹 담아 닫습니다. -1학년 2반 담임교사 김도연(프롤로그 중에서)-
9791191827286

햇살이

셀리아 크람피엔  | 나무말미
13,500원  | 20230525  | 9791191827286
긍정적 사고를 통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낙관과 희망을 찾으려는 균형 잡힌 노력을 담은 그림책 점점 더 어려운 일이 일어나도 “오히려 더 좋았어요.”라고 말하는 햇살이 이야기 비 오는 날 좋아하세요?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바람이 옷소매를 파고들고, 빗물이 고인 웅덩이에 신발이 빠지는 그런 날 학교에 가는 게 뭐가 좋냐고 할 거예요. 하지만 햇살이는 달라요. 햇살이는 커다란 노란 우산 쓰기 좋은 날이라며 기쁜 마음으로 시무룩하고 우울하게 걸어 가는 친구들과 함께 학교 가는 길에 합류합니다. 하지만 학교 가는 길은 순탄치 않습니다. 예상치 못한 거센 바람이 휘몰아치고, 하늘이는 우산과 함께 하늘로 날아갑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일 났다고들 하겠지만, 햇살이는 오히려 더 좋아합니다. 옹기종기 잘은 마을을 내려다보니, 꼭 새가 된 것 같으니까요. 햇살이에게 일어난 일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폭풍우 치는 바다 위를 날아가다가, 출렁이는 바다의 작은 배 위로 떨어지기도 하죠. 그뿐인가요? 커다란 파도가 쳐서 햇살이가 탄 작은 배는 큰 바위틈에 끼고 맙니다. 이런 시련 속에서도 햇살이는 “오히려 더 좋아요.”라는 긍정의 마음과 자신의 커다란 노란 우산을 꼭 잡고 놓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한계점을 갖고 있고, 그 지점이 각자 다르듯이 이렇게 긍정적인 햇살이에게도 한계점이 있습니다. 유일한 동반자였던 갈매기 한 마리가 햇살이를 떠났을 때입니다. 그래서 결국 햇살이도 훌쩍, 훌쩍 울고 말죠.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와 뒤집힌 우산이 햇살이가 그동안 어떤 일을 겪었는지 다시금 떠올리게 해 그 마음에 절로 공감이 됩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이렇게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긍정왕 햇살이는 좋은 친구들과 함께 무사히 학교에 가게 됩니다. 맑든 비가 오든, 인생의 많은 상황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 햇살이의 긍정적인 마음과 회복탄력성은 삶에 대한 태도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9791199210691

우리 동네 히어로즈

하영준  | 9월의햇살
13,500원  | 20250830  | 9791199210691
“초능력이 아니라, 마음이 세상을 바꾼다.” 어쩌다 초능력을 갖게 된 다섯 친구들. 이들이 지키는 건 거대한 세계가 아니라, 우리의 평범한 하루.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월등하게 노래를 잘하고 누군가는 월등하게 공감을 잘한다. 누구는 뜨개질을 잘하고 누구는 타일을 정말 잘 붙인다. 아무리 생 각해도 잘 하는 게 하나도 없다면.., 아직 자신의 초능력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우리 동네 히어로즈』는 초능력을 지닌 히어로즈의 이야기이자 루저라 놀림 받던 청춘들의 성 장 이야기다. 또 히어로물인가? 하고 식상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짠내 폭발하는 히 어로물은 없을 것이다. 주인공들은 고등학교 때부터 루저라 놀림 받고 서른을 코앞에 둔 지금도 제 앞가림 하나 제대 로 못하고 눈칫밥이나 먹고 있는 신세다. 자신의 초능력이 무엇인지 모르고 루저라 놀림 받으 니 정말 루저인줄 알고 루저처럼 그냥저냥 살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이 가여운 청춘들에게 놀라운 초능력이 생긴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초 능력에 이들은 당황하고 놀라고 때론 잘난 척도 하지만 점점 세상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 우고, 갑자기 생긴 초능력이 아니라 자신 안에 잠재돼 있던 자신만의 능력으로 꿈과 목표를 이루어나간다. 『우리 동네 히어로즈』는 세상과 함께 성장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청춘들의 고달픔과 고민, 꿈 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다. 세상 어디선가 자신의 부족함에 고민하고 자책하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우리는 모두 초능력자다. 아직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 우리는 모두 히어로다. 아직 그것을 깨닫지 못했을 뿐.
9791192655840

햇살 나라

이반디  | 위즈덤하우스
11,550원  | 20241106  | 9791192655840
”너는 햇살 나라의 공주니까 언제든지 엄마에게 올 수 있단다. 햇살은 사라지지 않지.” 대담하고 자유로운 현대적 우화이자 세상에서 가장 깊고 슬픈 동화! 어린이들의 말과 마음을 낱낱이 잘 짚는 저학년 단편 동화의 강자 이반디 작가가 오랜만에 고학년 동화로 어린이 독자와 만난다. 이 책에는 피할 수 없는 위기 속 세아의 외로운 죽음을 아름다운 요정을 만나는 따뜻한 우화로 투시한 「햇살 나라」, 내 편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다정했던 이모가 주고 간 노란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나눠 주는 온기로 힘겨운 시간을 이겨내는 준이의 이야기 「다정한 스튜어트」, 환대받지 못하는 약자인 존재가 나보다 더 약자인 누군가를 환대하는 이야기 「마녀 포포포」, 모두가 현실에 안주하는 길을 선택했을 때 끝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시우의 이야기 「이 닦아 주는 침대」까지 어떤 냉혹한 현실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대담하고 자유로운 현대적 우화 네 편이 담겨 있다. 전쟁, 죽음, 가난, 재난, 난민 등 부서지고 파괴된 쓰디쓴 현실을 만나지만, 끝까지 자신의 고유함과 천진함과 낙천성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깊고 슬픈 동화를 만나 본다.
9791198953766

햇살 의자 (정서연 시집)

정서연  | 책펴냄열린시
10,800원  | 20250325  | 9791198953766
시가 인간의 제의의식에서 출발점을 찾을 때 일상적인 삶과는 구분되는 것이다. 그래서 시는 장소와 시간을 창조해야만 한다는 귀결점을 갖게 된다. 정서연의 작품에서 그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가 있다. 정서연 시인의 작품들은 대개가 길 위에서 이뤄지는 생활의 모습들을 껴안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고 걷기를 사랑하여 둘레길 같은 곳을 자주 걷다 보니 그 길 위에서 만나는 대상이나 사연들이 자연스럽게 정서연 시인의 작품의 소재가 되고 있다. 길 걷기는 생활의 일이 아닌 일상 밖의 놀이에 해당한다. 놀이는 즐기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정서연 시인은 작품을 즐기고 있다. 예술로서 느끼는 중압감보다는 놀이로서의 시로 함께 걷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그렇기에 정서연의 작품들은 독자들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읽혀진다. 시인의 작품들은 카페에 마주 앉아 커피를 나누며 조곤조곤 들려주는 듯한 삶을 아니면 그가 걸어온 인생길을 일어낼 수가 있다. 2009년 계간 《문학예술》을 통해 등단한 정서연 시인은 2021년 첫시집 『첫사랑 수채화』를 상재한 바가 있다. 첫 시집이 가진 의미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나는 첫시집 해설에다 이렇게 썼다. 이번 시집에서도 그것은 크게변화되지 않았다. ‘정서연 시인의 시선은 항시 밝고 따뜻한 자리에 놓여 있다. 시인이 노래하는 것은 자신의 삶과 자신의 주변에 놓여 있는 사물들일 것이다. 밝고 따뜻한 첫인상처럼 그의 시도 그렇다. 사람이 사는 세상은 그늘 반 햇살 반이다. 정서연 시인은 그늘 속에서도 햇살을 보고자 하는 긍정의 삶을 찾아낸다. 시인이 닿고자 하는 시 세계는 사랑과 밝음이 충만한 아름다운 세상이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정서연 시인의 작품에는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주 나온다. 그들의 삶을 통해서 일구어내는 세상에 존재 의미가 새로운 가치를 부여받게 된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행복을 찾고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상을 꿈꾼다.’
9791195536405

햇살 (한계주 두 번째 시집)

한계주  | 비가람
10,000원  | 20150510  | 9791195536405
한계주 시집 『햇살』. 크게 4부로 나뉜 이 시집은 1부 사탕 하나 꺼내주듯, 2부 당신의 자식, 3부 수건돌리기, 4부 길 로 구성되어 있다. 한계주 시인이 주옥같은 시편을 만나볼 수있는 시집이다.
9791199210608

살인종

이재찬  | 9월의햇살
16,200원  | 20250730  | 9791199210608
2013년 『펀치』로 오늘의 작가상을, 같은 해 『안젤라신드롬』으로 네오픽션상을 수상한 이재찬 작가의 신작 ‘사람이란 무엇인가’로부터 출발한 작가의 여정이 다섯 번째 소설에 도착했다. 이번 소설에서 도 인간의 내면에 도사린 어둡고 악한 면모를 만날 수 있다. 타인의 악을 좇고 쫓다 만나는 나의 내면이 어쩌면 더 무서운 것일지도 모른다. ‘어둠속에 웅크리고 있던 내가 나에게로 출발했다.’ 연쇄 자살인가, 교묘한 살인인가?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들. 모두 자살로 처리된 사건이지만, 이상하게도 죽은 이들 의 마지막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하과장에게 전달된다. 죽음을 앞두고 누군가에게 사진을 찍 어 달라 부탁한 걸까? 아니면 누군가 자살처럼 위장한 타살을 저지른 걸까? 과거의 기억이 현재를 흔들기 시작한다. 하과장은 20년 전, 인간과 짐승의 경계에서 살아가던 다섯 남자를 떠올린다. 그중 일부는 이미 죽었고, 또다시 죽음이 이어진다. 수사는 비공식적으로 시작되고,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며 드러나는 진실은 하나같이 불편하고 날카롭다. 진실을 쫓을수록 사건은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보이지 않는 적은 하과장의 숨통을 조 여온다. 자살로 위장된 살인인가, 아니면 형사의 망상인가?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 그는 상상도 못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살인종』은 단순한 범죄 추리 소설이 아니다. 이 이야기는 인간의 본성과 윤리, 정의와 복수, 선과 악이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적그리스도 또한 그리스도다”라는 파격적 문장을 통해, 신과 인간, 구원과 파멸이 맞닿아 있는 세계를 직시하게 한다. 선과 악이 한 몸 인 세상, 인간은 과연 무엇을 선택하며 살아가는가. 작가의 필치는 건조하지만 강렬하다. 감정을 과도하게 부풀리지 않지만, 그 안에 잠긴 분노와 슬픔은 독자의 마음을 깊게 찌른다. 죽음이라는 사건보다, 그 죽음을 향해 조용히 다가가는 인물들의 시선이 더 서늘하다. 이 소설은 어둡고 불편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으로 독 자를 끌고 간다. 인간의 선과 악은 명확히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뒤섞이고 무너질 수 있는 것임을 이 소설은 섬뜩할 만큼 정확히 보여준다. 자살처럼 보이는 죽음들, 그리고 그 이면에 감춰진 과 거의 어둠과 죄의 그림자. 작가는 촘촘한 서사와 날카로운 문장으로 인간 본성과 윤리의 경계 를 끝없이 묻는다. 한 편의 범죄 소설이 이토록 깊은 철학적 울림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이 책 은 증명한다. 끝까지 읽고 나면, 독자는 자신 안의 ‘짐승성’과 조용히 마주하게 될 것이다. 숨겨진 과거, 왜곡된 정의, 침묵 속에 울리는 진실. 이 책은 당신에게 한 편의 영화처럼 강렬한 체험이 될 것이다.
9791141077365

햇살 맞은 마음이 포근포근

햇살시인  | 부크크(bookk)
12,000원  | 20240320  | 9791141077365
여러해살이풀, 꽃 피고 지고 열매 익어가고 사라져 가는 줄 알았는데 세찬 추위 속 땅속 겨울잠 자다 따스해진 봄기운에 거칠고 메마른 땅 밀고 살포시 모습을 드러내는 작은 줄기를 보며 가슴이 떨려옵니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생떽쥐베리 소설 '어린 왕자'의 한 글귀가 떠오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느끼며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을 소중히 보듬어 시를 써 내려가고 싶습니다 이런 마음을 느끼시는 분들이 제 시집을 만나보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합니다 특별하거나 독특하지 않아서 좋은 평범하고 익숙한 일상의 행복을 포근포근 누리시길 바라면서 따스한 봄날 시집으로 만나 뵙고 싶습니다
9791172634612

지금 우리는 6학년 (틈새의 햇살)

김미선  | 바른북스
14,370원  | 20250703  | 9791172634612
초등학교 5학년 겨울 방학을 앞둔 어느 날 전학생이 온다. 작은 키에 왜소한 몸집, 학급에 적응하지 못했던 아이. 6학년이 되면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예전에 그 아이가 아니다. 학급에서는 여러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마다 법대의 법 사전은 학급에 파문을 일으킨다. 이를 지켜보는 찬아의 마음은 불편하다. 초등학교 선생님인 엄마가 자꾸 생각나기 때문이다. 학급 분위기는 점점 험해지고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는다.
9791172634629

마음이 다닌 길: 네 번째 이야기 (틈새의 햇살)

김춘자  | 바른북스
14,370원  | 20250704  | 9791172634629
4년 연속 독자들이 선택한 마음 치유의 기록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당신에게 “당신의 마음은 어떤 풍경인가요?” 바쁜 일상 속에서 문득 혼자가 되는 순간, 마음 한편이 텅 비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신 적 있나요? 때로는 멈춰 서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김춘자 시인의 《마음이 다닌길》은 그런 우리에게 조용히 다가와 말을 건넵니다. 시인을 꿈꾸던 소녀가 60대에 다시 붓을 잡고, 자신만의 마음 풍경을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작은 꿈을 품고 자신을 만나는 이야기, 때로는 멈춰 서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와 그림이 만나는 특별한 순간 2022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출간되어 꾸준히 사랑받아 온 《마음이 다닌 길》 네 번째 이야기 ‘틈새의 햇살’은 작가 영혼의 성장기록입니다. 깊어진 성찰에 조금 더 대담해진 필체로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았습니다. 단순히 글만 읽는 책이 아닙니다. 시인이 직접 그린 동양화와 붓글씨, 시가 어우러져 마치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내 안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인생의 의미를 다시 찾고 싶은 분 ●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분 ● 가족에게 더 사랑을 나누고 싶은 분 ●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마음의 휴식을 원하는 분 ● 진짜 나다움을 찾고 싶은 분
9791192807317

햇살 철공소 (김두기 제7시집)

김두기  | 신정(박선해)
11,120원  | 20250707  | 9791192807317
9791163543473

정오의 햇살 (조외순 시집)

조외순  | 조선문학사
9,000원  | 20250415  | 9791163543473
조외순 시집 『정오의 햇살』은 일상의 한가운데 선 채로 일상을 직시하면서 마침내 일상을 넘어선 초월적 시선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진실에 한층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아름다운 일이다. 쉽지 않은 천착의 과정과 지순한 시적 탐색이 빚은 성과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특히 이 시집 『정오의 햇살』에서의 천착이란 희망과 사랑에 대한 일종의 신념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리고 지순한 탐색이란 ‘행복’으로 이어질 것을 믿는 일종의 다짐으로 전개되고 있어서이다.
9791190976343

드로잉샤론의 어반스케치 고급편: 햇살 담은 수채화 (햇살 담은 수채화)

드로잉샤론  | 큰그림
17,100원  | 20250515  | 9791190976343
2년 전 가을에 출간한 「오늘은 어반 스케치」를 통해 많은 분들과 펜 드로잉의 매력을 나눌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림을 처음 시작한 분부터 세월이 흘러 다시 펜 잡기에 도전한 분들까지 저마다의 속도로 자신의 시선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일들은 제게도 큰 감동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스케치는 할 수 있는데 색을 입히려니 두려워요.” “번질까 봐… 망치면 어떻게 하죠? 붓을 드는 게 어려워요.” 그 마음 너무나 잘 알고 공감합니다. 채색은 단순한 색칠이 아니라 그림을 완성으로 이끄는 또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1단계의 채색은 공간을 만들고, 2단계의 채색은 자신의 시간과 감정을 불러옵니다. 수채화는 특히 그렇죠. 때로는 마음 먹은대로 통제할 수 없기에 더 아름답고, 계획하지 않았기에 더 생생한 장면으로 완성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출간하는 책 「드로잉 샤론의 어반 스케치-햇살 담은 수채화」는 펜 드로잉 위에 자연스럽게 색을 입히는 법, 그리고 색을 통해 그림의 장면들에 생기를 불어넣는 방법을 알려 드리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이 책은 수채화 특유의 감각을 길러 주는 팁과 물의 농도, 번짐의 속도, 색의 온도 등 눈으로 보이는 요소들 너머에 감정과 리듬이 숨어 있는 상황을 느낄 수 있도록 수채 채색의 흐름과 과정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수채화는 실수로부터 배운다고 할 수 있어요. 번짐도, 얼룩도, 농담도 전부 그림의 일부가 됩니다. 겁내지 않고 채색을 시작할 수 있도록, 가장 단순한 색부터 시작해 점차 복잡한 풍경까지 차근차근 다가가 보세요.
9791141985530

햇살과 평화

서예원  | 부크크(bookk)
6,700원  | 20250210  | 9791141985530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