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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우"(으)로 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044163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황지우 시집)

황지우  | 문학과지성사
11,700원  | 20250618  | 9788932044163
“나무는 자기의 온몸으로 나무가 된다” 보이지 않는, 그러나 ‘있는’ 내재적 힘으로 저 말하지 못하는 언어들은 시가 된다 복간reissue, 반복répétition, 부활résurrection을 함축하는 문학과지성 시인선 R의 스무번째 시집은 황지우의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이다. 1985년 출간된 뒤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집이 40년이라는 아득한 시간을 가로질러 다시 우리 곁에 찾아온다. 이 길은 어디로 향해 있는가. 이 길은 외로운가. 위험한가. 내 발목을 거는 세찬 물살, 이제 시가 나의 운명이라고 말해야 하나. 내가 던지는 이 고통스러운 돌이 너무 깊은 데 들어가 발 디딜 곳이 없지나 않을지. -1985년 ‘시인의 말’에서
9788967063313

사람이 사람을 기억한다 (황지우 창작시집)

황지우  | 그림책
10,800원  | 20171210  | 9788967063313
황지우의 창작 시집 『사람이 사람을 기억한다』. 이 시집은 황지우의 창작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9788932004815

게 눈 속의 연꽃

황지우  | 문학과지성사
10,800원  | 19910401  | 9788932004815
짧은 글귀 안에 담긴 심오한 뜻. 이 책은 문학적 상상력에 목마른 현대인들을 위한 시집이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작가의 심오한 뜻을 파악하는 재미가 있다.
9788932001876

새들도 세상을 뜨는 구나 (1984년 제3회 김수영문학상 수상작)

황지우  | 문학과지성사
10,800원  | 19831001  | 9788932001876
황지우의 첫 시집 는 기존의 정통적인 시 관념을 과감하게 부수면서 그 언어와 작업에서 대담한 실험과 전위적인 수법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그는 그 형태파괴적 작업을 통해 날카로운 풍자와 강렬한 부정의 정신, 그 속에 도사린 슬픔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그에게 있어 시의 방법론은 곧 시의 메시지이다.
9788932026855

나는 너다

황지우  | 문학과지성사
11,700원  | 20150116  | 9788932026855
황지우 시집 나는 너다가 첫 출간(풀빛, 1987)된 지 28년 만에 '문학과지성 시인선 R' 시리즈 여섯번째 책으로 독자와 다시 만난다. 유신시대의 독재와 80년 5월 광주의 비극, 1980년대 내내 군부 독재가 거의 실존적 조건이던 시대상황 속에서 황지우의 시는 늘, 그 상황에 대한 치열한 시적 대응으로 자리했다. 첫 시집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1983)와 두번째 시집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1985)로 1980년대 한국 시에 형태파괴시 혹은 해체시라는 거센 흐름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자, 세계와 자아에 대한 부정과 혐오, 긍정과 애정이 끝없이 길항하며 낳은 팽팽한 긴장과 정제된 서정성, 그리고 섬세한 언어 감각이 빚어낸 뛰어난 시들로 이성복과 함께 당대는 물론이요 이후로도 계속해서 한국 시의 뛰어난 자산일 수밖에 없는 시인이 바로 황지우다. 1987년에 발표된 나는 너다는 황지우의 세번째 시집이다.
9788932010519

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 (1998 제1회 백석문학상 수상작)

황지우  | 문학과지성사
10,800원  | 19981221  | 9788932010519
삶의 주름들을 섬세하게 낚다. 『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는 지금-이곳을 살아가는 동시대인의 객관적인 삶의 이미지와 시인의 개별적인 삶의 이미지가 독특하게 겹쳐져 있는 특이한 시집이다. 슬픔과 연민, 정념들로 노출되는 시인의 사생활은 칙칙함이 아닌 투명성으로, 그리고 객관적인 삶의 풍경에는 개별 삶의 섬세한 주름들이 그대로 살아 어른댄다. 이는 시인의 '겹언어' 사용과 무대화 형식에서 오는 기법적인 긴장과 자신의 욕망의 뿌리까지 파고드는 철저한 시정신에서 오는 긴장이다. 어떻든 이번 시집은 황지우 시인의 시집들 중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우리 시사에서도 보기 드문 아름다운 시집 중의 하나임에 틀림없다.
9788960780897

바깥에 대한 반가사유

황지우  | 휴먼앤북스
12,600원  | 20100501  | 9788960780897
사회적 감성의 시화에서 때로는 해탈까지 「한국대표시인 시선」시리즈 제3권 『황지우, 바깥에 대한 반가사유』. 기존의 전통적인 시 관념에서 탈피해 한국인의 사회적 감정을 실감나게 드러내온 황지우 시인의 작품을 수록했다. 그의 파괴와 해체의 양식화는 불온한 지배 권력의 공식적인 어법에 대한 분정의 전략이자 살아있는 진실을 구현해내는 방법론적 시도이다. 그는 이러한 모험을 통해 1970~80년대의 파행적인 정치사와 자본주의 일상의 부조리를 파헤치며 삶의 근원적 진정성을 추구해왔다. 황지우 시인 최고의 작품을 시인이 직접 선별해 실었으며, 평론가의 해설을 담아 독자들이 작품을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9788970120881

뼈아픈 후회 외 (1994년 제8회 소월시문학상 수상작품집)

황지우  | 문학사상사
10,800원  | 19931101  | 9788970120881
어둠을 밝히는 수많은 불빛들 속에서 우리는 이 모순된 축복의 별, 지상에서 흔들리는 등불이 곧 하늘의 별이 되는 불빛 하나를 찾았다. 황지우라는 이름의 언어가 그것이다. 황지우에게 제8회 소월시문학상을 수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중에서 : 소월시문학상 선정 위원회 (구상 · 이어령 · 김남조 · 김용직 · 오세영) -
9788937428272

용 고기는 안 먹어요 (제32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 작품집)

신로아, 황지우 외  | 민음사
13,500원  | 20241213  | 9788937428272
2024년 제32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 작품집 『용 고기는 안 먹어요』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대산청소년문학상은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가진 청소년문학상이다. 지난봄 진행된 공모를 통해 9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79명의 수상 후보를 선정했고, 2박 3일간의 문예캠프를 개최했다. 현장 백일장을 통해 선정된 수상자 25명의 작품을 이 책에 소개한다. 수상작 시 15편, 소설 15편의 작품들이 실린 이번 작품집에는 우리 청소년 창작자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그려 낸 그 세대의 문제의식들이 선명하게 담겨 있다. 학교생활과 가족의 서사, 사회적 애도의 문제, 나아가 AI와 전염병, 지구 멸망을 다룬 SF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두려움 없는 모험심을 유감없이 발휘한 10대들의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불확실한 미래는 때로 우리를 불안하게 하지만 동시에 무한한 호기심의 여지를 남기기도 한다. 이번 작품집을 통해 세상과 새로운 대화를 시도하는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노력들을 만나 보기 바란다.
9791193412848

뇌성번개 치는 사랑의 이 적막한 뒤끝 (김남주 30주기 헌정시집)

권민경, 유병록, 황지우  | 걷는사람
13,500원  | 20241010  | 9791193412848
30년 전 김남주는 떠났지만 그가 은박지에 새긴 사랑을 기억하며 101명의 시인이 바치는 헌정시 −시인으로서의 다짐이자 순정한 사랑의 고백 김남주 시인 30주기를 기리는 앤솔러지 『뇌성번개 치는 사랑의 이 적막한 뒤끝』(권민경·유병록·황지우 외)이 도서출판 걷는사람에서 출간되었다. 서거한 지 삼십 년이 흘렀으나 김남주는 여전히 시인들의 의식 한가운데에 살아 있다. 현실 세계의 끝까지 나아가 새로운 세계와 마주하였던 절대정신의 표상으로서 우뚝하기 때문이다. 김남주의 정신을 기리는 이 시집은 우리 현대 시단을 이끄는 시인 101명의 다짐을 담은 것이기도 하고 김남주를 향한 순정한 사랑의 고백이기도 하다. “벽을 보면 나는 치고 싶다/주먹이 까지도록/벽을 바라보면 나는 들이받고 싶다/이마가 깨지도록”(김남주, 「벽」)이라고 노래했던 시인을 떠올리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걸음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임을 기억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집에 참여한 시인들은 사회 정의, 평화, 노동, 사랑 등을 주제로 김남주의 유산과 삶을 성찰하는 다양한 작품을 썼고, 불안하고 너저분한 현실 바깥으로 출구를 찾아 나가고자 분투한다. 해설을 쓴 홍기돈 문학평론가는 이 책이 여러 시인이 제각각 쓴 시의 묶음임에도 불구하고, 시대정신의 증발에 대응하듯 주체의 부재(不在)가 반복된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이를 테면 작업장에서는 노동자들이 “이름이 없는 사람처럼 살고 이름이 없었던 사람들처럼 죽고”(안현미, 「노동의 미래」), “표준화”된 세계를 사는 “나는 이제 나 없는 슬픔에” 빠져든다(김경인, 「올해의 슬픔」). “대연각호텔에 불이 났을 때”는 “팔힘이 없는 사람부터 하나둘 떨어졌지요 타닥 다다다다 버티다가 못 버티면” 떨어졌다고 진술되는(이용임, 「택시」) 등, 현실 작동의 주체 부재와 연동하여 역사(歷史)는 표류하는 양상으로 제시된다. 나아갈 방향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사람들은 차를 타고 미끄러지며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황인찬, 「보는 것을 보는 것을 보기」)라는 진술 또한 표류를 나타내는 진술일 수밖에 없으며, “이것이 우리가 맞닥뜨린 2024년 현실”이라고 홍기돈은 강조한다. 깨어 있는 시인에게 현실은 언제나 ‘캄캄한 어둠’일 수밖에 없다. 완전한 세계로 비상하는 데 걸리적거리는 현실의 모순이 발목을 잡아채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중력이 ‘외롭고 쓸쓸한’ 시인의 정서를 자아낸다. 하지만 『뇌성번개 치는 사랑의 이 적막한 뒤끝』을 묶고 보니 시인 각자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개똥벌레로 환생한/시인”을 길잡이로 삼은 면모가 확인된다. 그런 점에서 『뇌성번개 치는 사랑의 이 적막한 뒤끝』은 시인의 고립감을 탈각할 근거를 내장했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부터 다시 일어서야 한다. − 홍기돈 해설, 「개똥벌레와 함께 어둠의 시대를 건너는 시인들」 부분 가자 지구에 폭탄이 떨어지고, 노동자가 과로사하고, 슬픔조차 빠르게 냉동 상태로 배달되는 현실을 보면 자본주의라는 덫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세계 시민의 계급화는 더 치밀해지고 있다. 그러나 시인들은 스스로 자유로우며 스스로 직립하는 인간이 되려는 움직임을 계속한다. 껌 종이에 시를 쓰며 고된 옥살이를 버틴 김남주가 그러했듯이 느리지만 포기를 모르는 자세로, ‘그에게 물려받은 것들’을 미래에 전하기 위하여.
9791193412534

뇌성번개 치는 사랑의 이 적막한 뒤끝 (김남주 30주기 헌정시집)

권민경, 유병록, 황지우  | 걷는사람
13,500원  | 20241010  | 9791193412534
30년 전 김남주는 떠났지만 그가 은박지에 새긴 사랑을 기억하며 101명의 시인이 바치는 헌정시 −시인으로서의 다짐이자 순정한 사랑의 고백 김남주 시인 30주기를 기리는 앤솔러지 『뇌성번개 치는 사랑의 이 적막한 뒤끝』(권민경·유병록·황지우 외)이 도서출판 걷는사람에서 출간되었다. 서거한 지 삼십 년이 흘렀으나 김남주는 여전히 시인들의 의식 한가운데에 살아 있다. 현실 세계의 끝까지 나아가 새로운 세계와 마주하였던 절대정신의 표상으로서 우뚝하기 때문이다. 김남주의 정신을 기리는 이 시집은 우리 현대 시단을 이끄는 시인 101명의 다짐을 담은 것이기도 하고 김남주를 향한 순정한 사랑의 고백이기도 하다. “벽을 보면 나는 치고 싶다/주먹이 까지도록/벽을 바라보면 나는 들이받고 싶다/이마가 깨지도록”(김남주, 「벽」)이라고 노래했던 시인을 떠올리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걸음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임을 기억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집에 참여한 시인들은 사회 정의, 평화, 노동, 사랑 등을 주제로 김남주의 유산과 삶을 성찰하는 다양한 작품을 썼고, 불안하고 너저분한 현실 바깥으로 출구를 찾아 나가고자 분투한다. 해설을 쓴 홍기돈 문학평론가는 이 책이 여러 시인이 제각각 쓴 시의 묶음임에도 불구하고, 시대정신의 증발에 대응하듯 주체의 부재(不在)가 반복된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이를 테면 작업장에서는 노동자들이 “이름이 없는 사람처럼 살고 이름이 없었던 사람들처럼 죽고”(안현미, 「노동의 미래」), “표준화”된 세계를 사는 “나는 이제 나 없는 슬픔에” 빠져든다(김경인, 「올해의 슬픔」). “대연각호텔에 불이 났을 때”는 “팔힘이 없는 사람부터 하나둘 떨어졌지요 타닥 다다다다 버티다가 못 버티면” 떨어졌다고 진술되는(이용임, 「택시」) 등, 현실 작동의 주체 부재와 연동하여 역사(歷史)는 표류하는 양상으로 제시된다. 나아갈 방향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사람들은 차를 타고 미끄러지며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황인찬, 「보는 것을 보는 것을 보기」)라는 진술 또한 표류를 나타내는 진술일 수밖에 없으며, “이것이 우리가 맞닥뜨린 2024년 현실”이라고 홍기돈은 강조한다. 깨어 있는 시인에게 현실은 언제나 ‘캄캄한 어둠’일 수밖에 없다. 완전한 세계로 비상하는 데 걸리적거리는 현실의 모순이 발목을 잡아채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중력이 ‘외롭고 쓸쓸한’ 시인의 정서를 자아낸다. 하지만 『뇌성번개 치는 사랑의 이 적막한 뒤끝』을 묶고 보니 시인 각자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개똥벌레로 환생한/시인”을 길잡이로 삼은 면모가 확인된다. 그런 점에서 『뇌성번개 치는 사랑의 이 적막한 뒤끝』은 시인의 고립감을 탈각할 근거를 내장했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부터 다시 일어서야 한다. − 홍기돈 해설, 「개똥벌레와 함께 어둠의 시대를 건너는 시인들」 부분 가자 지구에 폭탄이 떨어지고, 노동자가 과로사하고, 슬픔조차 빠르게 냉동 상태로 배달되는 현실을 보면 자본주의라는 덫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세계 시민의 계급화는 더 치밀해지고 있다. 그러나 시인들은 스스로 자유로우며 스스로 직립하는 인간이 되려는 움직임을 계속한다. 껌 종이에 시를 쓰며 고된 옥살이를 버틴 김남주가 그러했듯이 느리지만 포기를 모르는 자세로, ‘그에게 물려받은 것들’을 미래에 전하기 위하여.
9791198765109

시가 살아왔다 (시, 암송해 보신 적 있나요?)

황지우, 곽재구, 복효근, 신달자, 도종환  | 휴로그
17,820원  | 20240601  | 9791198765109
詩 한 편 암송해 보고 싶은 경험 있지 않나요? 시를 암송하는 것은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다. 처음에 이해하지 못했던 감정이나 내용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읽고 암송하는 과정에서 시의 의미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시를 외우는 것은 마음의 운동'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시를 암송하면 집중력이 향상되고 암기력이 좋아져 두뇌기능을 활성화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시를 암송하기 위해 필사를 하기도 하고 메모지에 메모하여 암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암기해 보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시를 암기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좀 더 수월하게 암기해 볼 수 있도록 시 암기 워크북을 만들었다. 필사하기, 행의 순서 맞추기, 빈칸 쓰기 등 12단계의 다양한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쉽게 암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휴대용 암기카드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암기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수록된 시는 누구나 좋아하는 詩이면서 짧지 않은 詩들이어서 한 편만 외우는 것으로도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암기하고 있다면 그 시는 몸에 체화되어 항상 꺼내 쓸 수 있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9788994519463

황지우와 박노해, 증상과 욕망의 시학

이철송  | 케포이북스
0원  | 20140530  | 9788994519463
『황지우와 박노해, 증상과 욕망의 시학』은 80년대를 대표하는 두 시인 즉 황지우와 박노해의 시를 정신분석학적으로 읽는다. 80년대적 주체가 타자와 맺는 관계를, 그리고 그러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욕망이 무엇을 대상으로 하고 어떻게 시적으로 구현되고 있는가를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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