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나,"(으)로 30,15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죽을 때까지 나를 먹여 살릴 ‘어남선생’의 쉽고 맛있는 집밥)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죽을 때까지 나를 먹여 살릴 ‘어남선생’의 쉽고 맛있는 집밥)

류수영  | 세미콜론
22,500원  | 20250625  | 9791194087700
“된장찌개에 식초를 넣었더니, 감칠맛은 더하고 잡내가 날아갔어요.” “당근 기름 하나로 모든 재료를 볶아 만든 김밥은, 향과 풍미가 최고예요.” “설거지 걱정 없이 간단한데 맛은 레스토랑, 원 팬 파스타 이건 혁명이에요!” “미역국에 사과를 넣어 끓인다고요? 오, 이거 대박이에요. 꼭 한번 해보세요.” 매일 쏟아지는 후기가 증명하는 대한민국 대표 집밥 마스터, 류수영의 첫 요리책! 너무 쉬워서 너무 맛있어서 대한민국 밥상을 발칵 뒤집어놓은, 자타공인 집밥 마스터 ‘어남선생’ 류수영. 수년간 자체 개발한 300여 개의 레시피를 추리고 추리고 추려서 한 권의 책으로 펴낸다.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부터 한껏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특식까지, 〈편스토랑〉을 비롯해 그동안 방송에서 소개했던 레시피 중에서 가장 사랑받은 79가지 메뉴를 엄선한 것이다. 책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재료와 계량 및 소요 시간에 대한 꼼꼼한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좀 더 정교하고 완벽한 레시피로 재탄생했다. 부엌이 좁은 자취생, 끼니 챙기기가 막막한 사회 초년생,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 은퇴하신 아버지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의 필독서이다. 류수영이 만드는 음식은 조리법이 복잡하고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 저렴하고 일상적인 재료로 쉽고 간단하지만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계량스푼이나 계량컵이 아닌 밥숟가락과 티스푼, 물컵과 소주잔을 이용하고, 후추나 식용유 역시 따로 덜지 않고 용기에서 바로 계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극강의 간편함을 추구한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조리도구도 프라이팬, 냄비, 칼 등만 있으면 모든 요리가 가능하며, 그 흔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없이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소한 부분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일 것이다. 제육볶음의 양념은 밀폐용기 뚜껑을 닫고 흔들면 잘 버무려진다거나, 닭볶음탕의 감자는 웍 가장자리 쪽에 빙 둘러 넣으면 부서지지 않는다거나, 냄비에 식용유를 넣고 바닥에 물결이 생기면 충분히 예열된 것이라거나, 닭백숙을 끓일 때 닭의 다리 힘줄 옆에 칼집을 내고 반대쪽 다리를 넣어 꼬아준다거나, 다진 마늘은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훨씬 좋다거나, 카레나 반죽물을 갤 때 포크를 이용하면 잘 섞인다거나 하는 것들이 그것이다. 거의 모든 단계마다 적혀 있는 생생한 팁들은 마치 바로 옆에서 나만을 위해 안내하듯 친절하다. 수년에 걸쳐 거듭한 실패와 성공을 바탕으로 다듬어진 정교한 레시피인 만큼 독자들은 그런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덜 경험하기를 바라는 류수영의 마음이다. 유튜브에서 ‘류수영 레시피’ ‘어남선생 레시피’ 검색어를 입력하면 뜨는 영상의 누적 합산은 무려 3억 뷰가 넘는다. (2025년 5월 기준) 여기에 쇼츠,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의 SNS 채널까지 더하면 더 이상 집계가 어려워질 정도인데, 저렴한 비용으로 차리는 푸짐하고 근사한 집밥, 매일 쏟아지는 후기가 보증한다. “요리 왕초보입니다. 덕분에 우리 집 식탁이 풍부해져요.” “어남선생은 그냥 요리 천재다.” “많은 레시피를 따라해봤지만 류수영 레시피만큼 쉽고 맛있는 건 없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내가 한 거 맞나 싶었어요.” 실제로 SNS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류수영의 레시피를 따라 요리한 후기와 인증샷 혹은 영상이 올라오고, 관련 유튜브 동영상마다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다.
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방법)

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방법)

윤서진  | 스몰빅라이프
16,920원  | 20241111  | 9791191731712
삼성, LG, 현대, SK 등에서 강의한 서울대 심리학 전공 관계 전문가의 ‘내 마음’부터 챙기는 똑똑한 인간관계 수업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삼성, LG, 현대, SK 등의 대기업에서 인간관계와 소통에 대한 코칭을 열성적으로 진행해 왔는데, 그 과정에서 신기한 공통점을 하나 발견했다고 한다. 바로, “삶에서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다”고 호소하는 사람들 모두가 자신에게 상처를 준 ‘타인의 마음’은 궁금해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의 마음’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점이다. 우리는 인간관계가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을 때, 타인을 원망하는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쏟는다. ‘왜 그 사람은 나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왜 그 사람은 내 마음을 몰라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나를 배려하지 않는 타인을 미워하는 일에 시간과 감정을 소모한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우리에게 단호하게 말한다. 타인을 미워하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엔 당신의 인생이 너무나도 소중하다고. 당신의 귀한 삶은 타인을 향한 미움이 아닌 ‘자신을 향한 사랑’으로 채워야 한다고.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누군가와 잘 지내기 위해 그가 개과천선하기를 하늘에 빌 필요도 없고, 변하지 않는 그를 원망할 필요도 없으며, 내 취향과 성격을 그 사람에게 맞춰 억지로 바꿀 필요도 없다. 그저 내 자신에 대해 공부하면 된다. 나를 공부한다는 건 ‘내가 관계에서 특히 예민하게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지’, ‘어느 정도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감을 편하게 느끼는지’ 등에 대한 나만의 기준을 먼저 세워 보는 일이다. ‘나에게 편한 관계’를 먼저 이해해야 그것을 상대에게 요구할 수도 있고, 나와 맞지 않는 상대를 솎아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남을 미워하는 데 사용했던 에너지를 이제는 나를 사랑하는 일로 전환해 보자. 더욱 긍정적인 에너지로 나만의 ‘맞춤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가상화폐 단타의 정석 (나씨TV 비트코인 단타의 모든 것)

가상화폐 단타의 정석 (나씨TV 비트코인 단타의 모든 것)

나씨  | 경향미디어
13,500원  | 20210908  | 9788965183365
“차트 이론을 전혀 몰라도 차트를 볼 수 있다?” “수익률은 내가 더 높은데 왜 저 사람보다 돈을 못 벌까?” 2017년 500만 원으로 8개월 만에 15억 원 수익, 2021년 4,000만 원으로 6개월 만에 14억 원 수익을 달성한 저자가 몸소 체득하고 효과를 입증한 가상화폐 단타 매매 기법과 리스크 관리법 소개
스쳐지나갈 것들로 인생을 채우지 마라 (나답게 살기 위한 30가지 삶의 태도)

스쳐지나갈 것들로 인생을 채우지 마라 (나답게 살기 위한 30가지 삶의 태도)

고은미  | 한밤의책
15,300원  | 20240513  | 9791191731637
당신의 귀한 인생을 쭉정이로 채우지 마라! 튼실한 알맹이만 남기고 삶을 비우는 방법 걱정거리의 99%는 내버려두면 그냥 사라진다! 이 책의 저자 고은미는 일상 속 다양한 스트레스를 연구하는 건강심리학자로, 특히 몸과 마음의 통증에 대한 전문가다. 저자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몸과 마음이 아프고 피곤해지는 이유는 ‘불필요한 것들을 움켜쥐고 놓지 않는 습관’ 때문이라고 말이다. 우리는 매일마다 수백 명의 사람들과 스쳐 지나간다. 하지만 그중 기억에 남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가? 아마 열 명도 안 될 것이다. 우리가 마주치는 사람들의 얼굴을 일일이 기억하지 않는 이유는 기억력이 나쁘기 때문이 아니라,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크든 작든,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들은 하루에도 수십 개씩 생긴다. 하지만 그중 99%는 가만히 내버려두면 하루만에 사라질 일이며, 1년 이상 지속될 문제는 1%도 되지 않는다. 당신을 찾아온 문제들을 가볍게 놓아버리는 연습을 하자.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그 문제들을 감당할 능력이 없기 때문도 아니라, 구태여 그렇게 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쓸데없는 고민에 들이붓는 에너지만 아껴도 인생은 훨씬 쾌적해진다. 이 책은 우리를 찾아오는 골칫덩이들을 가볍게 흘려보내기 위한 30가지 심리학 법칙을 담고 있다. 삶이라는 바구니엔 훅 불면 날아갈 쭉정이 같은 고민 대신 내 몸과 마음을 알차게 해 줄 튼실한 열매들만 골라 담자. 그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은 조금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고명환의 독서 내공)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고명환의 독서 내공)

고명환  | 라곰
16,020원  | 20230615  | 9791189686826
“이 책을 읽는 당신이 잃을 거라고는 단 하나, 지금의 끌려다니는 삶뿐이다!” ★★★ 매일 4만 명이 듣는 고명환 강연 결정판 ★★★ 영상을 올린 지 하루가 되기도 전에 100만 조회를 기록하고, 매일 4만여 명의 구독자가 강의를 듣는 이 시대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 고명환. 저자가 전작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로 수만 명의 독자들을 만나며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바로 이것이었다.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책에서 해답을 찾았는가.”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는 지난 20여 년간 책을 통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경험을 한 저자가 알려주는 인생 내공이 담긴 책이다. 어떻게 내 삶에 질문을 던지고, 어떻게 책을 읽고 해답을 찾아내며, 어떻게 인생에 적용하는지 말이다. 책을 통해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끌려다니지 않는 삶’이다. 그리고 저자는 목표에 이르기 위한 낙타-사자-어린아이 3단계 삶의 실천법을 구체적인 책 읽기 방법과 함께 담아냈다. 이제 막 책 읽기를 시작한 이들(낙타 단계)을 위해서는 아침 1분 뇌를 속이는 뇌속임 독서법을, 스스로 필요한 책을 고를 수 있는 단계에 오른 이들(사자 단계)에게는 여러 권의 책을 10쪽씩만 읽는 10쪽 독서법을, 비로소 자유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에게는(어린아이 단계) 두고두고 읽을 50권의 장서 컬렉션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혹자는 저자에게 당신이 하는 말은 다 다른 책에 있는 거 아니냐고 묻는다. 그 질문에 저자는 이렇게 답한다. “맞다.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은 책에 있다. 나 역시 책을 읽고, 책에서 답을 얻었으니 말이다. 그러니 당신도 책을 읽으면 된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남도답사 일번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남도답사 일번지)

유홍준  | 창비
20,700원  | 20110511  | 9788936472016
1990년대 초중반 전국적인 답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즌 2. 1993년 5월 출간된 이래 "우리나라는 전국토가 박물관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같은 시대적 유행어를 탄생시킨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2, 3권과 <나의 북한 문화유산답사기> 상, 하권이 각각 4, 5권으로 꾸며져 전면 개정되었다. 새로 출간된 개정판 세트에서는 1,000컷에 달하는 수록사진을 전면 컬러로 바꾸어 시원하고 아름다운 본문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출간 당시의 원문을 다듬으면서 새로운 유물이 발견된 부분은 서술을 추가하고 오류가 있는 부분은 바로잡았다. 권말부록에 실린 1박2일 코스의 답사 일정표는 독자들이 실제 답사여행을 하는 데 매우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답사기 제1권 '남도답사 일번지'는 출간 당시 남한땅 답사의 첫번째 답사처로 유배의 땅 강진.해남 일대를 꼽은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 많은 땅 전라도, 그중에서도 끝에 해당하는 강진과 해남에서 남도 특유의 태양과 선명한 붉은색을 묘사한 부분은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될 정도로 유명한 글이다. 개정판 '남도답사 일번지'에서는 사진자료를 컬러로 복원하면서, 본문에서 묘사하는 색감과 질감 등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본문의 설명과 사진자료가 일치하도록 촬영 위치까지 고려하여 수차례에 걸쳐 자료를 엄선하였다. 강진.해남 일대와 예산 수덕사, 경주 일대, 담양 소쇄원, 고창 선운사 등을 수록한 제1권은 풍성한 내용과 저자 특유의 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대목들로 넘쳐난다.
나와 너 (개정판)

나와 너 (개정판)

마르틴 부버  | 대한기독교서회
10,800원  | 20200325  | 9788951119927
세계적인 교양서이자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고전. 인간 본질에 대한 통찰로 신학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끼친 마르틴 부버의 대표작이다. 부버는 이 책에서 세상에는 '나와 너'(Ich-Du)의 관계와 '나와 그것'(Ich-Es)의 관계가 존재하는데, 참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와 너'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존엄성을 잃어버리는 현대의 비극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참된 관계와 대화가 상실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만남과 대화야말로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근원적인 모습이라고 말한다. 참된 관계와 대화가 상실된 오늘의 세상에서 부버의『나와 너』는 우리에게 참된 삶의 가치를 일깨워줄 것이다.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나를 살리기도 망치기도 하는 머릿속 독재자)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나를 살리기도 망치기도 하는 머릿속 독재자)

데이비드 이글먼  | 알에이치코리아
22,500원  | 20241122  | 9788925574394
뇌과학계의 칼 세이건, 데이비드 이글먼 연구의 첫걸음 “우리가 뇌에 대해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관해 현대 뇌과학이 내놓은 해답.” 오늘 했던 행동이 정말 내가 한 게 맞을까? 어떤 일들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일어나곤 한다. 도어락 비밀번호를 눌러 문을 열고, 운전을 해서 출근하는 행위 같은 일상적인 행동에서부터, 가끔 ‘이걸 내가?’ 싶은 멋진 글을 써내기도 한다. 괴테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쓸 때 “손에 쥔 펜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 같았다”고 했던 것이나 지드래곤이 〈This love〉를 작사하는 데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며 스스로 놀라움을 표현한 일 모두, 그 중심에는 ‘무의식’이 있다.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는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로 다시 한번 국내에 이름을 알린 신경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의 초기 연구서다. 2011년 출간 이후 10여 년이 지났지만 책이 주는 메시지는 유효하다. 뇌는 여전히 연구가 진행 중인 ‘정답이 없는’ 가능성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이글먼은 무의식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한다. 무의식을 조종하는 통제 센터이자 자동 시스템을 구축한 범인, 원서 제목(Incognito)처럼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익명의’ 존재인 뇌의 발자취를 좇다 보면, 결국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도달한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의 말을 빌리자면, 재미있게도 “우리는 마음대로 행동하지만, 마음이 작동하는 과정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채 이루어진다.” 어쩌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범인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술 마시고 하는 말은 어디까지가 진심인가? 왜 비밀은 발설하고 싶은 강렬한 유혹이 들까? 불륜을 저지르는 유전자는 따로 있는 걸까? 이름이 비슷한 사람끼리 사랑에 빠지는 게 정말 우연일까? 이러한 질문들에 관한 답을 이 책에서 찾아볼 차례다.
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 (혼돈 가득한 삶에서 나를 지켜준 깨달음)

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 (혼돈 가득한 삶에서 나를 지켜준 깨달음)

게리 홀츠  | 스몰빅라이프
16,920원  | 20250623  | 9791191731811
과학만을 신봉하며 살던 물리학자 호주 원주민으로부터 삶의 진실을 깨우치다! 미국 우주항공 산업에서 명성을 쌓아온 물리학자 게리 홀츠는 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이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희귀 난치병 진단을 받는다. 병세는 점차 악화되었고, 하반신 마비에 의해 결국 휠체어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으며, 결국 의사로부터 회복 가능성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을 때, 그는 삶의 방향을 완전히 잃고 만다. 평생 이성과 논리만을 추구해 온 삶은 속절없이 무너졌고, 과학으로는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고통 앞에서 그는 처음으로 깨닫는다. 자신이 그토록 의지해온 모든 것이 얼마나 허망하고 불완전한 것이었는지를. 혼돈과 절망 속에서 방황하던 그에게 어느 날 운명처럼 한 여인이 나타나 호주 원주민들의 고대 치유법에 대해 들려준다. 설명할 수도, 쉽게 믿을 수도 없는 이야기였지만, 더는 잃을 게 없던 그는 호주로 향했다.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처음으로 듣게 된 호주 원주민 치유사의 첫 설명은 너무도 비과학적인 것처럼 보였다. 그럼에도 그의 병은 현대 의학으로는 치유가 불가능한 병이었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치유사와 함께 치유 여행을 떠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에게 기적 같은 일들이 펼쳐진다. 움직일 수 없었던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고장 나 있던 온몸의 장기들이 활력을 되찾기 시작한 것이다. 이 책의 이야기는 100% 실화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기 삶을 돌아보지 않은 채 살아가는 것이 어떻게 병으로 발전하는지, 몸과 마음이 어떻게 하나로 연결돼 있는지, 현대인의 삶에도 고대인의 지혜가 왜 필요한지 절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나는 언제나 나

나는 언제나 나

루퍼트 스파이라  | 퍼블리온
16,200원  | 20250801  | 9791191587814
▶“나는 누구일까?” “모든 게 변해도, 나는 언제나 나야.” 루퍼트 스파이라가 선물하는 고요하고 따뜻한 어린이 명상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사물의 투명성』으로 알려진 세계적 명상가 루퍼트 스파이라의 첫 어린이 명상 동화예요. 변화하는 감정과 상황 속에서도 변치 않는 ‘나’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내면의 평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가정, 유치원, 학교, 명상센터, 심리치료 현장, 부모교육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따뜻하고 깊이 있는 어린이 명상 안내서입니다.
나는 곧 세계 (의식,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

나는 곧 세계 (의식,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

크리스토프 코흐  | 아르테(arte)
30,600원  | 20250428  | 9791173572425
세계적 신경과학자가 펼쳐 보이는 사이코노트의 여정, 의식의 경이로운 지도 미국의 앨런뇌과학연구소의 조사관으로서 신경세포 모델링 연구를 주도하는 세계적 신경과학자 크리스토프 코흐의 신간이 『나는 곧 세계: 의식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필로스 시리즈 37번)로 출간되었다. 크리스토프 코흐는 의식 과학사의 굵직한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해 온 중요 인물이다. 1990년대부터 프랜시스 크릭과 함께 의식에 관한 다양한 연구들을 수행하며 ‘의식의 신경상관물(NCC)’을 발견했고, 이는 의식 과학 연구의 패러다임을 뒤흔들었던 혁신적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2023년 코흐는 『생명 그 자체의 감각』(필로스 시리즈 26번)에서 집대성해 선보인 통합정보이론(IIT)으로 ‘사이비 과학(pseudo-science)’이라는 지탄을 받았으나, 2대 과학 학술지 《네이처》 《사이언스》가 “의식을 설명하는 선도적이고 ‘검증된’ 의식 이론”, 의식이라는 매우 어려운 문제를 “완전히 꿰뚫었다!”라고 평하며 논란을 불식했다. 2024년 저자는 『나는 곧 세계』로 또 한 번 논쟁의 중심에 섰다. 《사이언스》 《월스트리트저널》 《에센티아재단》에서 “희대의 논쟁적 저작”이라고 평가하며, “세계와 나에 관한 최신의 이해”라고 극찬했다. 이 책은 저자가 어린 시절부터 갈망했지만 70대가 되어 접하게 된 ‘환각제(psychedelics) 체험’을 다루며 의식의 본질에 대해 논한다. 40년 이상 의식 연구에 매진한 분야 권위자가 직접 사이코노트(psychonaut)의 여정을 걸으며 의식에 관한 통찰을 서술했다는 측면에서 논란의 복판에 섰지만, 이 책은 중독 심리학자 저드슨 브루어의 말을 빌려 온다면 다음과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체험 영역을 다루었지만, 무한히 적용 가능”한 의식에 관한 낭만적인 대중서이다. 즉, 크리스토프 코흐는 의식에 관한 신경과학적 연구와 체험적 통찰을 긴밀히 결합해, ‘의식적 경험과 뇌 구조’에서 나아가 ‘전환적 체험과 뇌 기능’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구체적이고도 체험적인 언어로 서술한다. 환각제 체험을 통해 얻은 통찰은 책의 주요한 모티프로 작용하나, 이를 발판으로 저자는 “전환적 체험”에 주목할 것을 역설한다. 저자의 “전환적 체험” 개념에는 삶을 변화시키는 몰입, 즉 ‘자아 상실’로 나아가는 경로에 도움 될 “임사체험” “개종” “깊은 명상”, 각 문화권의 공통적 특징인 “샤머니즘적 의식” 등이 있다. 이는 이 책의 제목에도 밝히듯 “나는 곧 세계”로서, 마음에 남겨진 자아의 중력장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에 대해 신경과학적으로 고찰한다. 과학이 ‘주관적 경험의 세계’를 ‘객관적 세계’로 설명하려 드는 오류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의식이 ‘무수한 분자들의 활동’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하는 것은 형이상학적 곤란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우선권은 의식에 있지 객관적 세계에 있지 않다”라고 역설한다. 그렇다면 의식은 무엇인가? 저자는 이 책의 제목에서도 밝혔듯 나는 곧 세계, “Then I Am Myself the World”(원제)라고 말한다. 개인으로 한정 짓는 정신적 장벽이 흐릿해질 때, 마음은 우주 그 자체와 통합되며, 개인과 세계의 구분이 사라지는 현상에 대해 말한다. 이런 광활하고도 무한한 느낌이 어떻게 세계와 상호작용하는지를 말하며, 부제에서 말하는 “의식,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What consciousness is and how to expand it)”의 고찰로 나아간다. 이 책은 의식과 그 확장에 대해 철저한 연구와 체험적 묘사를 담고 있는 만큼, 과학철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물론, “전환적 태도로 고통에서 완전히 해방”되기를 원하는 많은 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이다.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할 말은 많지만 쓸 만한 말이 없는 어른들을 위한 숨은 어휘력 찾기)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할 말은 많지만 쓸 만한 말이 없는 어른들을 위한 숨은 어휘력 찾기)

유선경  | 위즈덤하우스
20,349원  | 20241023  | 9791171711673
“필사, 그냥 베껴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필사를 하면 진짜 어휘력이 좋아지나요?” ★어휘력을 끌어올리려 이제 막 필사를 시작하는 당신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챗GPT를 활용하는 범위가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 채팅봇의 기계적인 답변만 생각했다가, 막상 써보면 꽤 그럴싸한 언변과 뜻밖의 논리를 갖추고 있어 흠칫 놀라게 된다는 반응이 다수다. 알고 보면 크게 어려운 말도 없고, 뾰족한 메시지가 있는 것도 아닌데, 내가 하고 싶었던 말과 생각들을 그대로 읽어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몰라서 못 쓰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는 알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몰랐던 생각과 주장을 챗GPT가 술술 풀어내는 것을 보면서 그간의 어휘력과 문장력을 돌아보게 된다. 할 말은 많지만 쓸 만한 말이 없음을 실감하며, 전에 없던 다독 혹은 필사에 관심을 갖게 된다.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는 필사를 시작하거나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던져보았을 질문을 해소하는 데서 출발한다. 단순히 책 한 권을 베껴 쓰는 통 필사의 개념이 아닌, 그 이상의 효용을 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소설, 시, 산문, 희곡 등 일상에서 흔히 읽기 어려운 다양한 작품들을 마주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특히 저자가 엄선하여 고른 본문 속 작품들은 눈으로 읽어도 좋지만 집중해서 천천히 손으로 필사할 때 더욱 각별한 ‘울림’이 있다. ‘어휘와 친해지는 법’, ‘어휘력을 기르는 비결’, ‘어휘가 주는 힘’ 등 어휘력을 끌어올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동시에 자신의 목적에 더 부합한 필사를 심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외 새롭게 읽고 필사한 문장에서 발견한 어휘를 재료로 자기만의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지면도 마련되어 있고, 각주에 달린 유의어 등을 본문에 대입해 읽다 보면 그간 놓치고 있던 ‘말맛’도 세세하게 느낄 수 있다. ‘쓰지 않는 말들은 결국 쓸 수 없는 말들이다’ - 내 안의 숨은 어휘력을 찾아줄 134편의 실용적인 글쓰기, 필사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 어휘는 읽고, 표현하는 데 문제가 없으면 충분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상에서 주고받는 말과 글은 생각보다 다채롭지 않다. 비슷하 단어들과 형식적인 내용만 반복적으로 오간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것을 듣고 익혀 나의 언어를 풍성하게 만들 기회가 부족하다. 빈약한 어휘는 나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정보와 지식을 해석하는 면에서도 뒤처지는 원인이 된다. 이 책은 풍성한 언어 구사력과 빠른 문해력에 목말라 있던 사람들을 위해 유선경 작가가 자신의 독서 경험과 필사 노하우를 결합해 만든 최초의 어휘력 필사책이다. 하루 한 장, 10분 남짓의 글쓰기를 통해 그동안 쓰지 않던 말을 꺼내어 쓸 수 있게 돕는다. 몰라서 못 쓴 것이 아니라 알고 있었지만 쓰일 기회가 적었던 표현이나 어휘를 익혀 비로소 내 것으로 만들어 준다. 우리는 경험한 것만 알 수 있고, 그 외의 것은 미지의 영역이다. 언어도 마찬가지다. 결국 내가 쓰지 않는 말들은 쓸 수 없는 말이다. 쓰지 않는 말의 영역이 줄어들고, 쓸 수 있는 말이 점점 늘어날 때, 공적인 글쓰기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나의 어휘력과 문장력이 한 결 넓어졌음을 체감하게 된다. 또한 낯선 문학 작품이나 생소한 어휘를 익히려 시작한 필사가 마음의 운동이 되고 명상이 되는 효과까지 두루 경험할 수 있어 ‘어른의 교양’을 위한 공부로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을 통해 계속해서 쓰는 사람, 가볍지만 꾸준하게 하루 한 장이라도 읽고 쓰는 기쁨을 맛본다면 필사의 기쁨과 나를 위한 공부의 효용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그때는 부러 움직이지 않아도 책상에 노트와 펜을 들고 앉아 이 시간을 기다리는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루틴의 힘이니까.
쇼펜하우어, 나를 깨우다 (멈춘 사유의 감각을 되살리는 51가지 철학)

쇼펜하우어, 나를 깨우다 (멈춘 사유의 감각을 되살리는 51가지 철학)

쇼펜하우어  | 레디투다이브
15,300원  | 20250801  | 9791198999191
“스스로의 생각을 깨뜨리지 않으면 삶은 지금 그 자리에서 단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다” 행복과 불행 사이, 가장 어두운 틈을 날카롭게 꿰뚫는 쇼펜하우어 에센셜 51 니체가 흠모하고, 프로이트가 몰두하며, 톨스토이가 경외한 철학자 그리고 지성들의 지성이라 불리며 서양 철학사의 상징적 인물로 남은 쇼펜하우어. 이번에는 그가 인생에 대해 남긴 깊은 사유와 노년에 집필한 대표적 저작에서 발췌한 글들을 엮은 책 《쇼펜하우어, 나를 깨우다》가 출간되었다. 쇼펜하우어는 염세주의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단순히 삶의 불행을 정당화하는 철학자가 아니다. 오히려 고통이라는 실존의 조건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삶의 마지막까지 집요하게 사유했다. 그래서인지 사유가 줄어들고, 역설적으로 물질은 풍요로운데 마음은 더욱 빈곤해지는 이 시대에 수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다시금 주목받는 것이다. 흔히 삶이 괴롭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잘될 거야’, ‘괜찮아질 거야’ 하는 격려와 응원의 말을 곱씹거나 건네지만, 이런 위로가 힘이 되지 않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반드시 온다. 세상은 너무도 빠르게 변해가고, 열심히 살아온 듯한데 정작 나는 제자리걸음만 하는 것 같으며, 아예 새로운 선택지를 잡기엔 두려움이 앞선다. 이제는 책임져야 할 자기 삶의 무게감이 선명히 느껴지는 시기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따스한 위로나 격려보다, 오히려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날카로운 한 줄의 문장이다. 행복과 불행 사이, 가장 어두운 틈을 꿰뚫는 쇼펜하우어의 문장들. 그 날카로운 한 줄 한 줄이 지금의 당신을 온전히 깨워줄 것이다. 삶의 본질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싶은 이들에게, 그리고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외로운 순간에 건네는 단단한 목소리가 되어줄 것이다.
나혼자 끝내는 독학 일본어 첫걸음 (쓰기 노트, 미니북, JLPT 모의고사, 15가지 독학용 학습자료 포함)

나혼자 끝내는 독학 일본어 첫걸음 (쓰기 노트, 미니북, JLPT 모의고사, 15가지 독학용 학습자료 포함)

NEXUS EDU 편집부  | 넥서스JAPANESE
13,500원  | 20230103  | 9791166833045
일본어 20일 기초 완성, 혼자서도 문제 없다! 가나&한자 쓰기, 단어 암기, 복습, 그리고 JLPT N5까지 한 권으로 끝! 〈나혼자 끝내는 독학 일본어 첫걸음〉은 혼자서 일본어를 공부하는 왕초보 분들을 위해 개발된 독학자 맞춤형 교재입니다.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단어장이나 다른 참고서를 사지 않아도 이 책 한 권만으로 20일 만에 일본어 기초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책과 함께 부록으로 쓰기 노트(일본어 가나+한자)와 미니북(도우미 단어장+왕초보 그림 단어장+일본 여행 필수 표현), 그리고 JLPT N5 모의고사 1회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혼자 공부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MP3, 동영상강의 등 총 15가지 독학용 학습자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나는 오늘도 비트코인을 산다 (타이밍과 차트에 상관없이 수익을 높이는 비트코인 투자법)

나는 오늘도 비트코인을 산다 (타이밍과 차트에 상관없이 수익을 높이는 비트코인 투자법)

강승구, 최동녘  | 유노북스
18,900원  | 20250731  | 9791171831234
10년 전에 샀으면 676배! 5년 전에 샀으면 25배! 비트코인의 구조와 매수 전략부터 투자 마인드와 흐름까지 더 빨리 사고 더 크게 버는 비트코인 투자 교과서 2015년 비트코인에 1,000만 원을 투자했다면 2025년 원금은 무려 67억 6,000만 원이 된다. 2020년에 늦게라도 시작했다면 2025년에 2억 5,000만 원을 벌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디지털 금’이라 불리는 비트코인의 놀라운 수익률이다. 비트코인 투자의 핵심은 단순하다. 하루라도 빨리 비트코인을 사는 것이다. 가격이 상승할 때는 상승 추세에 올라탈 수 있고 가격이 하락할 때는 더 저렴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그래서 비트코인 투자는 오늘 바로 시작해야 한다. ‘그때 투자를 시작했다면’이라 후회만 하다가는 10년 후에 똑같은 후회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을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 ‘비트세이빙’을 설립한 강승구와 블록체인 전문 기자 최동녘이 만났다. 두 저자는 실전 투자 경험과 암호 화폐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비트코인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과 차트가 아니라 ‘시간’이라고 말한다. 한 번에 목돈을 투자하는 ‘거치식 투자’와 매일, 매주, 매달 꾸준히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를 통해 흔들림 없이 습관처럼 투자하는 태도가 장기 수익을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두 저자 역시 오늘도 시장의 오르내림에 휘둘리지 않고 비트코인을 산다. 그것이 가장 확실한 투자법이기 때문이다. 투자에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좋은 자산을 오래 보유하는 것이다. 이 단순한 진리를 가장 명확하게 증명하는 자산이 비트코인이다. 최근 10년간 데이터를 보면 특정 시점에 매수해 4년간 보유했을 때의 수익률은 2016년 391.4%, 2017년 659.43%, 2018년 395.24%, 2019년 85.53%에 이른다. 이는 부동산, 주식, 금 등 전통 투자 자산의 수익률을 압도하며 비트코인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꾸준한 매수’와 ‘장기 보유’임을 명확히 보여 준다. 이 책은 비트코인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초보자, 감정에 휘둘려 손실을 본 투자자, 그리고 장기 보유의 가치는 알지만 실행 전략이 없는 사람을 위한 실전 입문서다. 비트코인의 본질을 이해하고, 단순하지만 강력한 투자법을 익히고, 일희일비하지 않는 단단한 투자 마인드를 배우고, 글로벌 경제 전망에 대한 통찰도 얻을 수 있다. 4개 특허로 인증받은 ‘비트세이빙 1개월 체험권’도 포함한다.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읽어야 할 책은 이 책뿐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