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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아르네 베스타"(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413233

냉전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 서해문집
47,700원  | 20250310  | 9791194413233
우리는 냉전을 경계가 정해진 충돌로 생각하기 쉽다. 제2차 세계대전의 잿더미에서 탄생해서 소련의 붕괴와 맞물려 극적으로 종언을 고한, 두 초강대국 ‘미국’과 ‘소련’이 부딪힌 충돌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냉전 연구자 오드 아르네 베스타는 이 묵직한 책에서 냉전을 산업혁명에 뿌리를 두고 세계 곳곳에서 지속해서 반향을 미치고 있는 전 지구적 이데올로기 대결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베스타는 강대국 간 경쟁과 이데올로기 싸움으로 지구의 구석구석까지 완전히 뒤바뀐 한 세기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냉전은 유럽의 경계선에서 시작됐을지 모르지만,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중동에서 가장 깊은 반향을 남겼다. 이 지역들에서는 거의 모든 공동체가 어느 편에 설지를 선택해야 했고, 이 선택은 세계 곳곳에서 아직도 경제와 체제를 규정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지역이 냉전 시대에 생겨난 환경 위협과 사회적 분열, 종족 갈등에 시달린다. 냉전의 이데올로기들은 중국과 러시아와 미국에 영향을 미친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은 냉전으로부터 등장한, 순전히 군사적 해법에 대한 믿음 때문에 파괴되고 있다. 놀랍도록 광범위하고 묵시적인 관점으로 무장한 이 책은 지리적·연대적으로 냉전에 관한 우리의 이해를 넓혀 주며, 오늘날의 세계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관한 새롭고 매혹적인 역사를 보여 준다. 전이 세계 곳곳에 미친 파급력의 역사를 다룬 냉전사의 결정판 저자는 이 책에서 냉전을 100년의 시각에서 전 지구적 현상으로 평가한다. 냉전을 100년의 시각에서 보려는 취지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충돌이 거대한 차원의 전 지구적 상황과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20세기 내내 왜 일군의 충돌이 되풀이되었는지, 그리고 왜 다른 모든 물질적 또는 이데올로기적 권력 경쟁자가 그 충돌에 연루되어야 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특히 냉전이 벌어지는 배경이 된 경제적·사회적·기술적 변화의 강도를 인식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189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는 100년 동안 우리는 아찔한 속도로 세계 시장이 탄생하고 파괴되는 것을 보았다. 이 시기에 우리는 앞선 세대들이 단지 꿈만 꿀 수 있던 여러 기술의 탄생을 목격했다. 일부 기술은 다른 이들을 지배하고 착취하는 인류의 능력을 드높이는 데 사용되었다. 또한 이 시기에 거의 모든 곳에서 이동성이 높아지고 도시화가 진전되는 가운데 우리는 전 지구적 생활양식이 대단히 급속히 변화하는 것을 경험했다. 한편, 냉전은 미국의 힘이 떠오르고 그 힘을 공고화하는 문제였다. 냉전은 또한 그것을 넘어서는 의미였다. 곧 소련식 공산주의의 패배와 유럽에서 유럽연합을 통해 제도화된 민주적 합의라는 형태의 승리에 관한 문제였다. 중국에서 냉전은 중국공산당이 실행한 정치적·사회적 혁명을 의미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냉전은 냉전의 이데올로기 분단선을 따라 사회가 점차 양극화됨을 의미했다. 이 책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세계 차원에서 벌인 냉전의 의미를, 그 모든 다양한 양상과 때로 혼란스럽게 한 모순으로 보여 주고자 한다.
9788994606682

제국과 의로운 민족 (한중 관계 600년사 하버드대 라이샤워 강연)

오드 아르네 베스타  | 너머북스
18,000원  | 20220215  | 9788994606682
한반도와 중국의 관계사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제국과 의로운 민족』(원제 Empire and Righteous Nation)은 냉전사의 대가로, 전작 『냉전의 지구사』, 『잠 못 이루는 제국』을 통해 제국의 작동 방식을 풀어낸 오드 아르네 베스타 교수(미국 예일대)의 신작이다. 한반도에 학문적 관심을 기울이며 600년 한중 관계의 핵심과 의미를 밝힌 이 책에서 중국이라는 제국을 제국으로 존재할 수 있게 한 것은 한국이었다는 요지를 펼쳐낸다. 베스타가 던지는 첫 질문은 수백 년이 넘은 시간 동안 중국에 존재했던 여러 제국들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맺었던 한국이 어떻게 단 한 번도 중국 제국의 일부가 되지 않았는가이다. 티베트와 몽골,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많은 나라를 비롯해 오늘날 중국의 남서부 지역이 되어버린 많은 나라들이 그 기간이 길든 짧든 중국 제국에 편입되었다. 하지만 한반도는 그렇지 않았다. 한국은 왜 항상 독자적 국가로 유지되었을까? 한국이 제국 바깥에서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이유가 무엇이었는가? 베스타가 이유로 제시하는 두 가지,‘정체성’과‘지식’은 도대체 무엇일까? 책의 헌정 문구로 “평화와 통일을 이룬 미래의 한반도를 위해”를 넣었을 만큼 베스타는 앞으로 올 한반도의 통일에 관심을 기울인다. 수십 년에 걸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국제적 성취에도 마치 다모클레스의 칼처럼 한반도에 긴장감이 감도는 것은 긴장 관계 자체가 아니라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 정권의 붕괴가 갑작스럽게 일어난다면 16세기 일본의 침략이 그랬듯이 동아시아에서 운명의 순간이 도래할 수 있다. 이때 중국이 자국의 이익보다 지역의 이익을 우선시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권위주의적인 중국이 민주주의 정부하의 한반도 통일을 수용하고 이를 촉진할 수 있을까? 베스타는 통일 한반도와의 관계 설정이 역사적으로 그랬던 것처럼 중국이 다시 ‘제국’이 될 수 있는 길과도 깊이 관련되어 있다고 기술한다. 역사는 폭발할 위험성을 안고 있는 한반도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현재의 대안이 무엇인지 관한 지침을 제공하지만 확실한 답을 주지는 않는다. 오직 현재와 미래의 정책 입안자들과 지도자들 손에 달려 있다. 하지만 지도자를 선택할 권한이 우리에게 있는 한 한국 사회와 그 지도자들에게 더 세련된 질문을 던질 수 있게 해줄 것이다.
9780674238213

Empire and Righteous Nation: 600 Years of China-Korea Relations (600 Years of China-Korea Relations)

오드 아르네 베스타  | Belknap Press
88,480원  | 20210112  | 9780674238213
한반도와 중국의 관계사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제국과 의로운 민족』(원제 Empire and Righteous Nation)은 냉전사의 대가로, 전작 『냉전의 지구사』, 『잠 못 이루는 제국』을 통해 제국의 작동 방식을 풀어낸 오드 아르네 베스타 교수(미국 예일대)의 신작이다. 한반도에 학문적 관심을 기울이며 600년 한중 관계의 핵심과 의미를 밝힌 이 책에서 중국이라는 제국을 제국으로 존재할 수 있게 한 것은 한국이었다는 요지를 펼쳐낸다. 베스타가 던지는 첫 질문은 수백 년이 넘은 시간 동안 중국에 존재했던 여러 제국들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맺었던 한국이 어떻게 단 한 번도 중국 제국의 일부가 되지 않았는가이다. 티베트와 몽골,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많은 나라를 비롯해 오늘날 중국의 남서부 지역이 되어버린 많은 나라들이 그 기간이 길든 짧든 중국 제국에 편입되었다. 하지만 한반도는 그렇지 않았다.
9788962632088

냉전의 지구사 (미국과 소련 그리고 제3세계)

오드 아르네 베스타  | 에코리브르
35,550원  | 20200525  | 9788962632088
현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하여 옥스퍼드대학교의 고전학자 재스퍼 그리핀은 “우리가 역사를 들여다보는 데에는 두 가지 동기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하나는 과거를 알기 위한 호기심으로 우리는 무엇이 일어났으며 누가 무엇을 왜 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또 다른 동기는 현재를 이해하려는 희망이다. 역사 공부의 이유는 우리의 시간과 경험을 해석하고 이를 통해 미래의 희망을 찾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가장 좋은 현대사 공부는 이 두 가지 동기에서 진행된다. 역사를 과거의 관점 그리고 현재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동기 말이다. 그리핀 교수의 격언에 비유하자면 『냉전의 지구사』는 오늘날의 세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알기 위한 글이다. 제3세계에 개입하는 주체는 냉전기의 두 초강대국인 미국과 소련이다. 18세기부터 1960년대까지를 다루는 이 책의 전반부는 미국과 소련 중심의 지구사에 집중한다. 요컨대 지금까지 많은 연구들이 냉전의 주체로서 미국과 소련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가정하고 두 나라가 유럽에서 경쟁하는 것을 다루어왔다면, 이 책은 미국과 소련의 역사를 먼저 서술한다. 베스타는 미국과 소련을 유럽사의 확장판이 아니라, 보편적 가치(자유와 정의)를 담보한 ‘제국’으로 해석한다. 그리고 냉전이 단순히 유럽에서 미국과 소련으로 힘의 패권이 교체되는 시기가 아니라 제국주의가 제국 간 경쟁으로 바뀌는 시대 자체의 변화이며, 미국과 소련이라는 특수한 나라가 국제 정치를 이끌어갔기에 냉전이 비로소 지구화할 수 있었다고 본다. 이 책 후반부는 제3세계가 어떻게 미국과 소련에 적극적으로 ‘개입’했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가 어떻게 역동적으로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베스타는 미국과 소련의 제3세계 개입 과정에 제3세계 엘리트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꼼꼼한 외교 문서 분석을 통해 살피고 있다.
9781541674097

The Cold War: A World History (A World History)

오드 아르네 베스타  | Basic Books
36,620원  | 20191015  | 9781541674097
냉전은 끝나지 않았다! “한 편의 대하소설 같은 냉전사의 결정판” 《월스트리트저널》 “지금까지 나온 냉전사 가운데 최고의 책” 《라이브러리저널》 ***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 우리는 냉전을 경계가 정해진 충돌로 생각하기 쉽다. 제2차 세계대전의 잿더미에서 탄생해서 소련의 붕괴와 맞물려 극적으로 종언을 고한, 두 초강대국 ‘미국’과 ‘소련’이 부딪힌 충돌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냉전 연구자 오드 아르네 베스타는 이 묵직한 책에서 냉전을 산업혁명에 뿌리를 두고 세계 곳곳에서 지속해서 반향을 미치고 있는 전 지구적 이데올로기 대결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베스타는 강대국 간 경쟁과 이데올로기 싸움으로 지구의 구석구석까지 완전히 뒤바뀐 한 세기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냉전은 유럽의 경계선에서 시작됐을지 모르지만,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중동에서 가장 깊은 반향을 남겼다.
9780141979915

The Cold War (A World History)

오드 아르네 베스타  | Penguin Books
33,080원  | 20180705  | 9780141979915
'Masterly ... a book of resounding importance for appraising our global future as well as understanding our past' Richard Davenport-Hines, The Times Literary Supplement, Books of the Year 'A masterful survey that will set the standard for Cold War scholarship for years to come' Jonathan Steele, London Review of Books As Germany and then Japan surrendered in 1945 there was a tremendous hope that a new and much better world could be created from the moral and physical ruins of the conflict. Instead, the combination of the huge power of the USA and USSR and the near-total collapse of most of their rivals created a unique, grim new environment: the Cold War. For over forty years the demands of the Cold War shaped the life of almost all of us. There was no part of the world where East and West did not, ultimately, demand a blind and absolute allegiance, and nowhere into which the West and East did not reach. Countries as remote from each other as Korea, Angola and Cuba were defined by their allegiances. Almost all civil wars became proxy conflicts for the superpowers. Europe was seemingly split in two indefinitely. Arne Westad's remarkable new book is the first to have the distance from these events and the ambition to create a convincing, powerful narrative of the Cold War. The book is genuinely global in its reach and captures the dramas and agonies of a period always overshadowed by the horror of nuclear war and which, for millions of people, was not 'cold' at all: a time of relentless violence, squandered opportunities and moral failure.
9788972915669

잠 못 이루는 제국 (1750년 이후의 중국과 세계)

오드 아르네 베스타  | 까치
41,000원  | 20141105  | 9788972915669
『잠 못 이루는 제국』은 ‘제국주의’, ‘해외의 중국인’, ‘중국과 미국’, ‘중국과 아시아’ 등의 주제별 구성을 취하여 기존의 편년체적인 역사 서술을 극복한 점이 돋보인다. 지난 250년간 중국이 겪어온 외교관계의 격변을 예리하고 명확한 시각으로 분석하여 통찰력 있게 풀어낸 이 책은 중국과 세계의 관계, 중국과 우리의 관계, 나아가 세계 속 우리의 국제관계의 미래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9780521703147

The Global Cold War (Third World Interventions and the Making of Our Times)

오드 아르네 베스타  | Cambridge University Press
62,540원  | 20070501  | 9780521703147
현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하여 옥스퍼드대학교의 고전학자 재스퍼 그리핀은 “우리가 역사를 들여다보는 데에는 두 가지 동기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하나는 과거를 알기 위한 호기심으로 우리는 무엇이 일어났으며 누가 무엇을 왜 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또 다른 동기는 현재를 이해하려는 희망이다. 역사 공부의 이유는 우리의 시간과 경험을 해석하고 이를 통해 미래의 희망을 찾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가장 좋은 현대사 공부는 이 두 가지 동기에서 진행된다. 역사를 과거의 관점 그리고 현재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동기 말이다. 그리핀 교수의 격언에 비유하자면 이 책은 오늘날의 세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알기 위한 글이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세계는 어떤 시대인가? 1990년대부터 이 책의 제목과도 연관이 있는 ‘지구화’ 또는 ‘세계화’라는 개념이, 더 정확하게는 ‘미국화’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9788972915898

세계사(The History of the World) 1 (THE HISTORY OF THE WORLD)

J. M. 로버츠, 오드 아르네 베스타  | 까치
22,500원  | 20150810  | 9788972915898
세계사 교과서, 그 이상의 가치! 전 세계의 ‘세계사’ 저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세계사』는 1976년에 첫 출간된 이래로 40년 동안 개정을 거듭한 대표적인 세계사 통사이다. 현대 영국 최고의 역사가로 평가받는 J. M. 로버츠가 기틀을 세웠고, 그의 사후 제5판부터는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인 O. A. 베스타가 개정에 참여하였다. 국내의 젊은 사학자 7명이 번역에 참여하여 이번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제6판은 최근의 세계 역사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증보하여 전면 개정한 것이다. 이 작업의 영향은 고대 세계에 대한 부분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책의 마지막 부분은 현재 아시아의 거침없는 성장과 서양 세계의 점차 깊어져가는 난국 등을 반영하고 있다. 책은 전체 세계사를 시대별로 다루면서, 세부적인 역사적 사건들을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유려한 문장에 섬세한 서술이 돋보이며 1555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한다. 학계에서 세계사를 가르치고 배우는 학자들과 학생들, 깊이 있는 세계사를 알고자 하는 일반 독자들 모두에게 큰 통찰력과 지식을 전달할 것이다.
9788972915904

세계사(The History of the World) 2 (THE HISTORY OF THE WORLD)

J. M. 로버츠, 오드 아르네 베스타  | 까치
22,500원  | 20150810  | 9788972915904
세계사 교과서, 그 이상의 가치! 전 세계의 ‘세계사’ 저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세계사』는 1976년에 첫 출간된 이래로 40년 동안 개정을 거듭한 대표적인 세계사 통사이다. 현대 영국 최고의 역사가로 평가받는 J. M. 로버츠가 기틀을 세웠고, 그의 사후 제5판부터는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인 O. A. 베스타가 개정에 참여하였다. 국내의 젊은 사학자 7명이 번역에 참여하여 이번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제6판은 최근의 세계 역사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증보하여 전면 개정한 것이다. 이 작업의 영향은 고대 세계에 대한 부분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책의 마지막 부분은 현재 아시아의 거침없는 성장과 서양 세계의 점차 깊어져가는 난국 등을 반영하고 있다. 책은 전체 세계사를 시대별로 다루면서, 세부적인 역사적 사건들을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유려한 문장에 섬세한 서술이 돋보이며 1555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한다. 학계에서 세계사를 가르치고 배우는 학자들과 학생들, 깊이 있는 세계사를 알고자 하는 일반 독자들 모두에게 큰 통찰력과 지식을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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