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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가지"(으)로 5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475242

108가지 결정 (고조선 시대 쿠데타에서 21세기 수도이전 논의까지)

함규진  | 페이퍼로드
16,200원  | 20200904  | 9791190475242
★ 우리시대 역사학자 105인이 선정한 한국사 108가지 선택 ★ 10년 동안 꾸준히 판매된 역사 분야 스테디셀러 ★ 본문 디자인ㆍ사진ㆍ캡션을 전면 교체한 리커버 에디션! 고조선 시대 쿠데타에서 21세기 수도 이전 논의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는 우리 모두의 손에 달린 선택의 결과다. 대한민국 역사의 주인은 누구인가. 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이 세운 고조선부터 이성계가 건국한 조선 시대까지, 일반 민중은 역사의 그림자 속에 가려져 숨어 살아야만 했다. 언제나 중요한 결정은 왕과 귀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조선왕조 500년이 남긴 것은, 비단 빛나는 문화유산과 선조의 지혜만이 아니다. 조선 시대 최고 법전 『경국대전』에 나와 있듯이 법적 신분을 양반과 천민으로 구분한 양천제가 시행되고 있었으며, 현실에서는 백정에 대한 차별이 극심했다. 민주주의 정치를 지향하는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을까. 법적 신분제도는 사라졌지만, 경제 여건에 따라 부유층과 빈곤층의 계급이 뚜렷하고, 기본적인 노동 권리와 주택 문제마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역사의 주인이라면, 아니 적어도 자기 삶의 주인이라면 마땅한 결정권을 가지고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또다시 한 명의 손에 쥐어줄 것인가. 이 책, 『108가지 결정』은 고조선 시대 쿠데타에서 21세기 수도 이전 논의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선택과 결정의 순간을 다룬다. 역사를 ‘신들이 노니는 정원’에서 ‘만인이 살아가는 현실’로 강하시킨 위만의 쿠데타를 시작으로 그 ‘현실’의 주도권이 혈통과 신분을 지나 점차 민중, 그리고 민중의 협의에 의한 헌법으로 옮겨가는 과정이 책 속에 시대 순으로 서술된다. 물론 역사의 결정이 항상 긍정적이지는 않다. 역사가 늘 발전하지는 않으며 현실에서 농담처럼 반복되기도 한다. 통일을 노린 신라의 나당동맹은 우리 역사의 무대를 한반도 남쪽으로 한정시켜버렸고, 의욕적으로 추진한 세종의 세제 개편 개혁은 기득권의 강한 저항과 함께, 끝내는 실패로 돌아갔다. 자신의 몰락을 부른 광해군의 고독한 결단, 세도정치를 열어버린 정조의 오판, 이념 대립에 따른 임시정부의 분열 등을 읽으며 오늘날 한국의 현실을 떠올려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 모든 역사적 결정에서 주체의 변화에 주목한다. “수천 년 한국사의 흐름을 바꾼 역사적 결정을 찾고, 그 의미를 새겨보자”라는 취지에 따라 이이화 선생을 비롯해 박노자, 이덕일, 신용하, 전현백 등 우리시대의 역사학자 105인이 중요 결정들을 선정했고, 이를 시대 순에 따라 총 5부로 나누어 서술했다. 결정은 결코 독립적이지 않다. 하나의 결정이 다른 결정을 부르고,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리고 이 결정들이 모여 역사라는 큰 흐름을 이룬다. 그리고 그 큰 흐름의 주도권이 신에게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모든 인간으로, 다시 인간의 합의에 의한 제도로 옮겨간다. 책은 한국사의 중요한 결정을 통해 5000년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시각을 제시한다. 동시에 역사의 면면한 흐름 속에서 오늘이라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도출해낸다. 이 책을 쓰고, 편집하고, 인쇄하고, 독자들이 읽는 시점에도 중요한 역사적 결정은 이루어지고 있다. 어쩌면 10년 정도 뒤에 … 그 때는 지금보다 더 긍정과 자랑에 차서 책을 엮게 될까?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선택과 결정 모두 바로 우리의 몫이라는 점이다. 더 나은 한국을 만드느냐, 마느냐의 역사적 결정은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 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모든 역사는 과거가 아닌 현재다! 역사를 외면하는 자는 현실 앞에서 침묵하는 법 철학자 아우구스티누스는 시간을 ‘과거, 현재, 미래’가 아닌, ‘과거의 현재, 현재의 현재, 미래의 현재’ 세 가지로 구분하는 편이 더 정확하다고 했다. 즉, 과거와 미래를 따로 구분하는 게 아닌, 모든 걸 현재를 기준으로 두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역사’ 또한 과거에 기록해놓은 사료에 집착해 ‘결과’만을 평가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과거의 ‘결정’을 현재의 관점에서 직시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역사를 배우는 이유다. 과거에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결코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다. 오히려 그 시간만큼 썩어 문드러져 현재에 와서 문제를 키우곤 한다. 최근 정부가 강력하게 주장하는 부동산 정책과 과거 농지개혁을 살펴보자. 현재 정부는 주택을 투기의 목적이 아닌, 거주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부동산 규제를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정책이 서울의 집값 폭등을 야기했다며 비난한다. 실제로 강남을 중심으로 서울 부동산값은 끝없이 치솟고 있다. 자고 일어났더니 집값이 1억이 올랐네, 라는 말이 더는 농담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일찍이 조선 후기에는 정약용을 중심으로 한 중농학파 실학자들이 ‘모든 토지를 나라 땅으로 사들여 관리, 선비, 농민에게 차등으로 지급하자’라는 주장을 내세웠다. 그들은 현실을 기반으로 한 개혁을 펼쳤으나 번번이 관직 진출에 실패하면서 창대한 계획은 좌절되고 만다. 한국전쟁 이후 남북이 각각정부를 수립하면서 농지개혁이 다시 한 번 일어난다. 남한 정부는 유상몰수·유상분배 원칙에 따라 경작인을 보호하려 한다. 이는 어느 정도 개혁을 이루어내는 듯 했으나 부실한 보상 정책과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대지주만 성장하고 영세한 소작농만을 양산해냈다. 조선 후기와 한국 전쟁의 농지개혁은 소작농을 보호한다는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으나, 양반과 대지주라는 신분적 한계를 뛰어넘지 못했다. 오늘날에는 신분 제도는 철폐되었지만 더욱 더 교묘한 ‘수저계급론’이 대두되고 있다. 날 때부터 부모의 자본에 따라 사회적인 계급을 나뉘기 때문에 ‘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은 이제 우스갯소리가 되었다. 과거나 지금이나 열심히 일해도 내 집 마련하기 어려운 건 매한가지인가 보다. 그렇다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스스로 계급을 매긴 채 가만히 손 놓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역사의 변혁을 꾀하기 위해 과거와 현재를 동일선상에서 두고 살펴보는 혜안이 키울 것인가. 지금도 역사적 선택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모두에게 주어진 한 번 뿐인 삶을 과거를 후회하는 일에 쓰는 것과 현실을 직시하고 투쟁하는 것 중에 선택하는 건 결국 자신의 몫이다. “역사는 선택의 결과이며, 그 선택의 주도권은 다른 어느 것도 아닌 바로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9791169836203

사천미식(큰글자도서) (108가지 청두 맛집여행)

캉칭  | 이담북스
31,500원  | 20230831  | 9791169836203
『사천미식』은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의 맛집 가이드북으로 저자가 직접, 현지인들이 인정하고 저자가 좋아하는 맛집과 추천요리 108가지를 선별하여 담았다. 뒷골목의 숨은 맛집, 희귀하고 괴상한 요리, 강력 추천 고깃집, 더울 때 혹은 추울 때 찾는 요리, 지인과의 만남을 더욱 달콤하게 해줄 디저트 카페 등은 물론 1일 미식탐방 코스와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9788992920193

108가지 결정 (한국인의 운명을 바꾼 역사적 선택)

함규진  | 페이퍼로드
14,850원  | 20080815  | 9788992920193
한국사의 성공과 실패를 가른 역사적 선택 만일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지 않았더라면? 한글이 창제되지 않았다면? 일본보다 먼저 서양문물을 받아들였다면?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당하지 않았다면? 한국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이와 같은 한국사의 운명을 바꾼 선택에 관하여 정리한『108가지 결정』. 이 책은 2004년 1월「월간중앙」별책부록인 〈역사탐험〉에 게재됐던 역사적 결정 102개에 몇 가지를 더해 묶은 것으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학자 105명이 선택한 역사적 흐름을 가르는 결정적 선택을 소개한다. 한국사에 영향을 미친 역사적 결정들을 순위와 함께 시대순으로 소개하고 일부분은 작은 주제로 묶어 비교했다. 신화시대 이후 한국사를 중점적으로 실증적 토대가 굳건한 것들을 우선적으로 다루었으며, 역사에 대한 통찰과 해석의 가치, 결정을 내리는 주체와 반대 세력 사이의 갈등과 고뇌를 함께 담았다. 때로는 사소한 결정도 역사의 흐름을 좌우하며 역사는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음을 밝힌다.
9791168060340

108가지 마음찾기(면커버)

이민형  | 도반
16,200원  | 20230630  | 9791168060340
- 한문 공부는 현대적인 영재 교육 - 한자는 뜻글자이기 때문에 글자 자체에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다. 그래서 한 글자 배우는 것이 곧 문자 공부이고 인문학 공부이며 마음 공부의 시작이기도 한 것이다. 성미산 지킴이 이민형 훈장은 직접 108자의 한자를 손수 붓글씨로 썼다. 그리고 그 한자에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 명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밖의 일은 열심히 공부하는 반면 정작 자신의 안은 들여다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대적인 첨단 교육법은 항상 자신을 살피도록 하고 있다. 아이들이 잠시 앉아서 한자 한 글자를 놓고 명상을 할 수 있다면, 그래서 자신을 조금이라도 들여다볼 수 있다면, 그 교육적 효과는 수백 문항의 문제집을 푸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효과가 있다. 108 한자로 글자 수를 맞춘 것은 108배를 해보도록 하기 위한 의도도 포함되어 있다. 108번의 절을 하며, 스스로의 마음이 강해지고, 108자의 한자를 보며, 자신의 마음의 다양성을 찾고, 108자의 한자의 뜻을 명상하며, 마음의 본질을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 미래 교육은 이러한 것이 접목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현대의 엄마들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이민형 훈장은 주장한다. 산업사회의 기존 교육 방식으로는 고도 정보화 사회의 아이들을 키워낼 경쟁력이 없다. 그렇다면 무엇을 보고 들어야 할까? 여러 가지 다양한 변화와 순간순간 닥쳐오는 새로운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답을 맞추는 교육으로는 안 된다. 전체를 살피고, 마음을 핵심에 둘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데, 그 지혜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거기에 오래된 불교적 수행법이 필요한 것이다. 이민형 훈장은 그것을 주장하고 싶은 것이고 그것을 구체화시키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정성스럽게 한 획 한 획 손글씨를 써서 아이들이 직접 절하고 명상할 수 있게 하는 책을 기획한 것이다. 아주 생소한 교육법 같지만, 현대의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하다 하겠다.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아침이나 저녁 30분 정도 시간을 내어서 108번의 절과 함께 108자의 한자를 명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 그 30분이 그 아이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그리고 그 부모님들의 삶도 바꿀 것이다.
9791189988586

108가지 마음찾기

이민형  | 도반
13,500원  | 20200501  | 9791189988586
〈저자가 직접 쓴 108한자로 자신의 마음 찾기〉 - 한문 공부는 현대적인 영재 교육 - 한자는 뜻글자이기 때문에 글자 자체에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다. 그래서 한 글자 배우는 것이 곧 문자 공부이고 인문학 공부이며 마음 공부의 시작이기도 한 것이다. 성미산 지킴이 이민형 훈장은 직접 108자의 한자를 손수 붓글씨로 썼다. 그리고 그 한자에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 명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밖의 일은 열심히 공부하는 반면 정작 자신의 안은 들여다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대적인 첨단 교육법은 항상 자신을 살피도록 하고 있다. 아이들이 잠시 앉아서 한자 한 글자를 놓고 명상을 할 수 있다면, 그래서 자신을 조금이라도 들여다볼 수 있다면, 그 교육적 효과는 수백 문항의 문제집을 푸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효과가 있다. 108한자로 글자 수를 맞춘 것은 108배를 해보도록 하기 위한 의도도 포함되어 있다. 108번의 절을 하며, 스스로의 마음이 강해지고, 108자의 한자를 보며, 자신의 마음의 다양성을 찾고, 108자의 한자의 뜻을 명상하며, 마음의 본질을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 미래 교육은 이러한 것이 접목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현대의 엄마들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이민형 훈장은 주장한다. 산업사회의 기존 교육 방식으로는 고도 정보화 사회의 아이들을 키워낼 경쟁력이 없다. 그렇다면 무엇을 보고 들어야 할까? 여러 가지 다양한 변화와 순간순간 닥쳐오는 새로운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답을 맞추는 교육으로는 안 된다. 전체를 살피고, 마음을 핵심에 둘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데, 그 지혜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거기에 오래된 불교적 수행법이 필요한 것이다. 이민형 훈장은 그것을 주장하고 싶은 것이고 그것을 구체화시키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정성스럽게 한 획 한 획 손글씨를 써서 아이들이 직접 절하고 명상할 수 있게 하는 책을 기획한 것이다. 아주 생소한 교육법 같지만, 현대의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하다 하겠다.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아침이나 저녁 30분 정도 시간을 내어서 108번의 절과 함께 108자의 한자를 명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 그 30분이 그 아이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그리고 그 부모님들의 삶도 바꿀 것이다.
9791190475624

108가지 결정(큰글자책)

함규진  | 페이퍼로드
34,200원  | 20210712  | 9791190475624
고조선 시대 쿠데타에서 21세기 수도 이전 논의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는 우리 모두의 손에 달린 선택의 결과다. 대한민국 역사의 주인은 누구인가. 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이 세운 고조선부터 이성계가 건국한 조선 시대까지, 일반 민중은 역사의 그림자 속에 가려져 숨어 살아야만 했다. 언제나 중요한 결정은 왕과 귀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조선왕조 500년이 남긴 것은, 비단 빛나는 문화유산과 선조의 지혜만이 아니다. 조선 시대 최고 법전 『경국대전』에 나와 있듯이 법적 신분을 양반과 천민으로 구분한 양천제가 시행되고 있었으며, 현실에서는 백정에 대한 차별이 극심했다. 민주주의 정치를 지향하는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을까. 법적 신분제도는 사라졌지만, 경제 여건에 따라 부유층과 빈곤층의 계급이 뚜렷하고, 기본적인 노동 권리와 주택 문제마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역사의 주인이라면, 아니 적어도 자기 삶의 주인이라면 마땅한 결정권을 가지고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또다시 한 명의 손에 쥐어줄 것인가. 이 책, 『108가지 결정』은 고조선 시대 쿠데타에서 21세기 수도 이전 논의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선택과 결정의 순간을 다룬다. 역사를 ‘신들이 노니는 정원’에서 ‘만인이 살아가는 현실’로 강하시킨 위만의 쿠데타를 시작으로 그 ‘현실’의 주도권이 혈통과 신분을 지나 점차 민중, 그리고 민중의 협의에 의한 헌법으로 옮겨가는 과정이 책 속에 시대 순으로 서술된다. 물론 역사의 결정이 항상 긍정적이지는 않다. 역사가 늘 발전하지는 않으며 현실에서 농담처럼 반복되기도 한다. 통일을 노린 신라의 나당동맹은 우리 역사의 무대를 한반도 남쪽으로 한정시켜버렸고, 의욕적으로 추진한 세종의 세제 개편 개혁은 기득권의 강한 저항과 함께, 끝내는 실패로 돌아갔다. 자신의 몰락을 부른 광해군의 고독한 결단, 세도정치를 열어버린 정조의 오판, 이념 대립에 따른 임시정부의 분열 등을 읽으며 오늘날 한국의 현실을 떠올려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 모든 역사적 결정에서 주체의 변화에 주목한다. “수천 년 한국사의 흐름을 바꾼 역사적 결정을 찾고, 그 의미를 새겨보자”라는 취지에 따라 이이화 선생을 비롯해 박노자, 이덕일, 신용하, 전현백 등 우리시대의 역사학자 105인이 중요 결정들을 선정했고, 이를 시대 순에 따라 총 5부로 나누어 서술했다. 결정은 결코 독립적이지 않다. 하나의 결정이 다른 결정을 부르고,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리고 이 결정들이 모여 역사라는 큰 흐름을 이룬다. 그리고 그 큰 흐름의 주도권이 신에게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모든 인간으로, 다시 인간의 합의에 의한 제도로 옮겨간다. 책은 한국사의 중요한 결정을 통해 5000년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시각을 제시한다. 동시에 역사의 면면한 흐름 속에서 오늘이라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도출해낸다. 이 책을 쓰고, 편집하고, 인쇄하고, 독자들이 읽는 시점에도 중요한 역사적 결정은 이루어지고 있다. 어쩌면 10년 정도 뒤에 … 그 때는 지금보다 더 긍정과 자랑에 차서 책을 엮게 될까?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선택과 결정 모두 바로 우리의 몫이라는 점이다. 더 나은 한국을 만드느냐, 마느냐의 역사적 결정은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 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9788993563993

성공비결 108가지

이광복  | 청어
9,000원  | 20100730  | 9788993563993
금강경에서 배우는『성공비결 108가지』. 이 책은 에 기초한 일련의 성찰, 그리고 우리 사회의 실제적 사례를 통해 성공으로 이끄는 지혜와 비결을 알려준다. 단순히 을 해설한 종교서적이 아니라, 경전에 담긴 성공비결을 찾아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해설하였다.
9788956687247

한국어 우리말 우리글: 108가지 국어생각 (108가지 국어생각)

심재기  | 제이앤씨
13,500원  | 20090618  | 9788956687247
21세기에는 분명히 우리 민족이 세계 역사를 책임지며 이끌어 갈 선도적 역할을 감당할 것인데, 그 때에 가서는 제 나라말과 제 민족의 글에 대한 신념에 찬 애정과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춘 사람만이 그 지구촌의 미래도 건전하게 이끌어 가리라는 믿음으로 우리말, 우리글에 대한 좀더 정겨운 애정이 싹트고 민족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한 책이다.
9791199032613

숲으로 가자 (숲유치원과 숲학교를 위한 자연물 놀이 108가지)

안드레아 메르케르트  | 호미
15,300원  | 20250306  | 9791199032613
숲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 이야기! 독일의 숲놀이 전문가 안드레아 에르케르트의 자연물 놀이 안내서『숲으로 가자』. 아이들이 숲에서 힘차게 뛰어놀도록 이끄는 자연물 놀이 108가지를 교육 효과에 따라 10가지 영역으로 분류하여 소개한다. 숲을 체험하면서 계절의 다양한 현상과 변화를 인식할 뿐 아니라, 자연에 있는 사물을 인지하고 깨우쳐나가도록 인도한다. 아울러 몸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호기심을 깨우고, 관찰 능력을 키우며, 경험을 익혀나갈 수 있다. 자기능력을 발견하고, 자아의식을 형성하게 된다. 나아가 스스로가 자연의 일부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9788975342448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 3 (한·중 의서에서 전하는 350여 식물의 생생지식 추가!)

최양수  | 하남출판사
16,200원  | 20200731  | 9788975342448
새롭게 만나는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 시리즈 ! 산야초는 특정인의 관심을 넘어 이제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되고 있다. 사람들에게 관심이 깊어진 것은 전해진 의학효능이나 현대의학의 약리실험으로 밝혀진 결과도 있지만, 더불어 일반인들도 산야초의 순박하고 청초한 모습을 렌즈에 담아 내며 깊은 사랑을 하고 있다. “인간의 생명을 다스리는 신비한 힘, 자연속에서 그 신비한 힘에 접근해 본다.” 생명의 고귀함과 진실함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 새싹이 솟아 오르고 꽃이 피는 모습을 보면 생명의 신비함과 고귀함에 빠진다. 그러나 우리가 평소 자연을 사랑하는 방식이 진정 자연의 편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식인지를 생각할 시점이다. 인간은 아프면 마지막 수단으로 몸에 항생제를 투입한다. 하지만 땅에는 수시로 항생제보다 더 독한 제초제를 넣는다. 땅은 아프지도 않은데 잡초가 꼴보기 싫다고 제초제를 마구 뿌리지만, 자연은 한번 자생력을 잃으면 복구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피어 나는 꽃을 생명의 신비감으로 바라보듯 잡초 하나도 소중하고 신비한 생명으로 대하길 바란다면 욕심일까? 우리가 잡초라고 여기던 길가의 하찮은 풀을 오늘부터는 그 끈질긴 강한 생명력을 존중하고 관심과 사랑스런 눈으로 연구해야할 대상일 수 있다. 생명의 본질에서 보면 잡초 그 자체도 소중한 생명이고, 그 생명이 지닌 소중한 진실이 있음을 알고 그 진실을 이 책에 담았다. 부디 이 책이 그 생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9788926872284

사천미식 (108가지 청두 맛집여행)

캉칭  | 이담북스
13,500원  | 20160707  | 9788926872284
『사천미식』은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의 맛집 가이드북으로 저자가 직접, 현지인들이 인정하고 저자가 좋아하는 맛집과 추천요리 108가지를 선별하여 담았다. 뒷골목의 숨은 맛집, 희귀하고 괴상한 요리, 강력 추천 고깃집, 더울 때 혹은 추울 때 찾는 요리, 지인과의 만남을 더욱 달콤하게 해줄 디저트 카페 등은 물론 1일 미식탐방 코스와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9788961040129

108가지의 뷔페식 사랑

강윤순  | 한국문연
5,400원  | 20071020  | 9788961040129
2002년 「시현실」로 등단한 강윤순 시집. 과거와 현재의 틈이자 사이, 그리고 균열을 노래하는 시인의 마음이 총 4부로 나누어 그려지고 있다.
9788975342417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 2 (한.중 의서에서 전하는 350여 식물의 생생지식!)

최양수  | 하남출판사
16,200원  | 20190315  | 9788975342417
새롭게 만나는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 시리즈 ! 산야초는 특정인의 관심을 넘어 이제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되고 있다. 사람들에게 관심이 깊어진 것은 전해진 의학효능이나 현대의학의 약리실험으로 밝혀진 결과도 있지만, 더불어 일반인들도 산야초의 순박하고 청초한 모습을 렌즈에 담아 내며 깊은 사랑을 하고 있다. “인간의 생명을 다스리는 신비한 힘, 자연속에서 그 신비한 힘에 접근해 본다.” 생명의 고귀함과 진실함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 새싹이 솟아 오르고 꽃이 피는 모습을 보면 생명의 신비함과 고귀함에 빠진다. 그러나 우리가 평소 자연을 사랑하는 방식이 진정 자연의 편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식인지를 생각할 시점이다. 인간은 아프면 마지막 수단으로 몸에 항생제를 투입한다. 하지만 땅에는 수시로 항생제보다 더 독한 제초제를 넣는다. 땅은 아프지도 않은데 잡초가 꼴보기 싫다고 제초제를 마구 뿌리지만, 자연은 한번 자생력을 잃으면 복구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피어 나는 꽃을 생명의 신비감으로 바라보듯 잡초 하나도 소중하고 신비한 생명으로 대하길 바란다면 욕심일까? 우리가 잡초라고 여기던 길가의 하찮은 풀을 오늘부터는 그 끈질긴 강한 생명력을 존중하고 관심과 사랑스런 눈으로 연구해야할 대상일 수 있다. 생명의 본질에서 보면 잡초 그 자체도 소중한 생명이고, 그 생명이 지닌 소중한 진실이 있음을 알고 그 진실을 이 책에 담았다. 부디 이 책이 그 생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9788975342394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 1 (한 중 의서에서 전하는 350여 식물의 생생지식 추가!)

최양수  | 하남출판사
16,200원  | 20180815  | 9788975342394
새롭게 만나는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 시리즈 ! 산야초는 특정인의 관심을 넘어 이제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되고 있다. 사람들에게 관심이 깊어진 것은 전해진 의학효능이나 현대의학의 약리실험으로 밝혀진 결과도 있지만, 더불어 일반인들도 산야초의 순박하고 청초한 모습을 렌즈에 담아 내며 깊은 사랑을 하고 있다. “인간의 생명을 다스리는 신비한 힘, 자연속에서 그 신비한 힘에 접근해 본다.” 생명의 고귀함과 진실함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 새싹이 솟아 오르고 꽃이 피는 모습을 보면 생명의 신비함과 고귀함에 빠진다. 그러나 우리가 평소 자연을 사랑하는 방식이 진정 자연의 편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식인지를 생각할 시점이다. 피어 나는 꽃을 생명의 신비감으로 바라보듯 잡초 하나도 소중하고 신비한 생명으로 대하는 자세로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를 포함해서 중국의서와 한국의서에 나온 350여 종의 산야초를 선정하여 수록하였다. 선정된 약초는 신농본초경, 본초비요, 본초강목, 동의학 사전, 동의보감, 명의별록에 기록된 효능을 꼼꼼히 확인하고 분석하여 정리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해가 쉽도록 정리하였다. 정리된 내용은 식물 분류학적인 측면에서 꽃의 색깔과 모양을 가리고, 잎에 형태학적인 체계분석을 하고, 감촉과 냄새를 일일이 맡아가면서 식물의 기원을 상세하게 분류하고 기록하였다. 여기에 더하여 힘들고 어렵지만 식물의 어원부터 생태학적인 자연환경과 종의 분류를 면밀하게 조사하고 비교 분석하여 시대별 지역별로 다른 이름으로 불리우는 명칭까지 일목 요연하게 정리 하므로써 생생히 살아 있는 연구와 현장 자료를 담은 산야초의 종합서라 할 만 하다.
9788991486638

내 몸에 맞는 약차 108가지 (체질별로 즐기며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건강약차 108선)

정경대  | 이너북
11,250원  | 20120507  | 9788991486638
『내 몸에 맞는 약차 108가지』는 체질별로 즐기며 질병을 예방ㆍ치료할 수 있는 건강약차 108가지를 선보이는 책이다. 이치에 따라 체질에 맞는 차를 어떻게 선택하여 마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간의 기를 통하게 하고 근육의 경련을 풀어주는 ‘모과차’, 감기 몸살에 효능을 보이는 ‘개산초차’, 암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약성을 가진 ‘바위솔차’ 등 다양한 차들의 효능과 만드는 법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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