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즈 매거진 편집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22,320원  | 20180310  | 9791127413385

1911년 제식 채용이래, 오늘날까지 100년이 넘는 세월을 통해 거듭 검증된 실전성과 신뢰성! 미국의 또 다른 상징, M1911의 역사 그리고 각종 파생 모델에 대하여 알아보자!! 2017년 1월, 독일계 총기 제작사인 시그 자우어의 P320이 M17 MHS라는 명칭을 부여 받고, 미군의 제식 권총으로 정식 채용되었다. 하지만 M17의 이전 세대라 할 수 있는 M1911 계열의 권총은 여전히 그 실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원 제조 업체였던 콜트는 물론 오랜 세월에 걸쳐 미국 총기 시장의 라이벌이었다 할 수 있는 스미스 & 웨슨, 레밍턴, 그리고 P320의 제작 업체인 시그 자우어에서까지 1911의 클론 모델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탄생으로부터 100년. 기계적 성능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자동 총기 시장에서 1세기라는 세월을 훌쩍 넘은 오늘날까지 군·경은 물론 민간 시장에서까지 폭넓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