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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

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

우타노 쇼고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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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75418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2-06-29

책 소개

추리소설계의 팔색조 같은 작가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 <밀실살인게임 2.0>에 이은 리얼 살인게임 제3탄. 분량은 얇지만 트릭 자체는 전작들에 비해 훨씬 더 어려워졌고, '두광인' '044APD' 'aXe' '잔갸 군' '반도젠 교수'이 다섯 미치광이는 더 뻔뻔해졌으며, 작가가 던지는 사회적 메시지는 묵직해졌다.

목차

Q1 여섯 명의 탐정
Q2 정말로 보이지 않는 남자
Q3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A&Q 예약된 출제의 기록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우타노 쇼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도쿄농공대학 농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습작도 없이 작가가 되고 싶다는 열정으로 시마다 소지를 찾아간 것을 시작으로, 꾸준한 노력 끝에 1988년 『긴 집의 살인』으로 데뷔했다. 아야츠지 유키토, 아비코 다케마루 등과 함께 신본격 대표 작가로 일컬어지며, 사상 최초 본격미스터리 대상 2회 수상의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허를 찌르는 전개와 트릭 사용으로 ‘서술트릭과 반전의 제왕’ 등 다양한 찬사로 불린다. 2004년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로 제5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제4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2010년에는 『밀실살인게임 2.0』으로 제10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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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번역가. 일본 문학을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치넨 미키토 『유리탑의 살인』, 우타노 쇼고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이케이도 준 ‘변두리 로켓 시리즈’, 이사카 고타로 『페퍼스 고스트』 『트리플 세븐』, 미치오 슈스케 『용서받지 못한 밤』, 히가시가와 도쿠야 『속임수의 섬』, 고바야시 야스미 ‘죽이기 시리즈’, 미쓰다 신조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 이마무라 마사히로 ‘시인장의 살인 시리즈’, 유키 하루오 『방주』 『십계』, 우케쓰 ‘이상한 집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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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윤리는 없다. 그렇다고 냉혈하다고 말하면 어폐가 있다. 여기에는 차갑거나 따뜻하다는 감각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이 게임이 사회적으로 용인될 리 없다는 인식은 있다. 하지만 망설임이나 양심의 가책은 없다.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간단히 넘는 자신들에게 도취되어 있을 따름이다.
참신한 트릭으로 사람을 죽이고 싶다. 그리고 남을 놀래주고 싶다.
밀실살인 게이머들은 또다시 선을 넘는다.


‘아시다시피’가 올린 동영상은 여섯 개였다. 숫자 두 개를 of로 연결한 제목을 힐끗 보고 사가시마는 김이 확 빠졌다. 예전에 본 밀실살인게임 동영상 아닌가. 벌써 수십 번도 넘게 봤다. 국가권력이 삭제에 삭제를 거듭해도 시민들의 힘으로 좀비처럼 되살아나 기하급수적으로 증식하는 바람에 결국 권력이 포기하고 말았다. 인터넷 사회의 그런 무시무시한 저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하라는 말인가.


비틀즈는 6월 29일 미명에 일본 땅에 내려섰고, 공연은 다음 날 30일부터 사흘 동안 일본 부도칸(武道館)에서 다섯 번 열렸는데, 이 몸이 본 것은 7월 1일 낮 공연일세. 당시는 엄청난 거물이라도 하루에 두 번 공연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였다네. 사흘 동안 다섯 번 연주를 하고 공연 다음 날에 홍콩을 경유해 필리핀 마닐라로 날아갔다가 그다음 날에는 그들의 조국에서 낮과 밤 공연을 했으니 ‘하드 데이즈 나이트’라는 노랫말이 절로 나왔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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