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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으)로 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8873193

조선미술전람회도록 19: 1940년 (1940년)

조선총독부  | 한국학자료원
90,000원  | 20230515  | 9791168873193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가 개최한 미술 작품 공모전. 조선미술전람회를 통하여 성장한 작가들은 광복 이후 우리나라 미술계의 지도적 인물이 되어 한국 현대 미술의 전개에 중추적 구실을 하였다. 따라서 조선미술전람회는 비록 우리나라 근대 미술의 자율적 성장을 위축시켰다고 하더라도 작가 활동의 기반 조성에 따른 화단의 활성화에 기여한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약칭으로 ‘선전(鮮展)’ 또는 '조선미전(朝鮮美展)'이라 부른다. 1922년부터 1944년까지 23회를 거듭하였다. 관전(官展)주1 형식의 권위 주위로 한국 근대 미술 전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조선총독부의 이른바 문치 정책의 하나로 창설되어 많은 미술가들을 배출, 성장하게 하는 등 작가 활동의 기반 조성에 기여한 바도 있다. 하지만 한국 근대 미술의 일본화에 촉진적 구실을 함으로써 화단을 일본화(日本畵)의 영향으로 물들게 하였다. 전람회의 창설은 1921년 10월 28일 개최 취지를 발표한데 이어 같은 해 12월 27일 당시 김돈희(金敦熙), 정대유(丁大有), 이도영(李道榮), 김규진(金圭鎭) 등의 서화계 인사를 총독부로 초청하여 이에 관한 의견 교환회를 가짐으로써 구체화되었다. 여기서 전람회의 명칭이 조선미술전람회로 정해졌다. 공모 부문은 제1부 동양화, 제2부 서양화 및 조각, 제3부 서예의 3개의 부로, 제1회 전람회를 1922년 봄에 열기로 하는 등의 시안이 마련되었다. 공모 부문에 있어서 서양화 및 조각을 독립되게 설정한 것은 우리나라 미술의 근대화에 뜻깊은 의의를 지닌다. 하지만 전통 회화를 동양화로 명명한 것은 한국 전통 회화의 타율적 전개를 반영하는 불투명한 용어로서 오늘날까지 사용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전람회의 운영 제도는 그 당시 일본의 가장 큰 관전이었던 제전(帝展)으로 약칭되는 제국미술원전람회(帝國美術院展覽會展)의 체제를 따라 공모 심사의 입선 · 낙선제 및 시상제를 채택하였다. ‘조선미술전람회규정’에 의하면, 조선의 미술을 장려, 발전시키기 위한다는 취지하에 ① 매년 한 번씩의 개최 횟수와 공모 부문, 출품 및 무감사(無監査)의 한계, 그리고 출품시의 운송비와 보관상의 책임 소재, 출품된 작품에 대한 투영 묘사 등의 규제, ② 출품에 관한 사항을 10개 조항으로 나누어 1인당 2점 이내의 출품 작품수의 제한과 작품의 크기, 출품할 수 없는 작품의 한계와 출품과 반출상의 주의할 점 등의 규정, ③ 감사 및 심사에 관한 사항으로, 각각 위원의 과반수 출석과 출석 위원 과반수의 동의에 의하여 제반 사항을 결정하되 심사의 등급을 1∼4등으로 나누어 결정, ④ 포상에 관한 규정, ⑤ 출품작에 대한 매매시의 계약 방법과 대금 지불 방법, 폐회 후의 반출 방법의 명시, ⑥ 관람 시간과 관람시의 주의 사항 등이 명시되어 있다. 이와 같은 규정은 전람회가 1944년 제23회로 막을 내릴 때까지 6차의 부분적인 운영 제도에 대한 개정이 있었다. 1924년 제3회 전람회의 개막 전에 첫 번째의 부분적인 개정이 있었는데, 제1부의 동양화부에 속해 있던 사군자(四君子)주2를 제3부인 서예부로 옮겼다. 1926년의 제5회 전람회에서는 1등에서 4등까지 등급으로 나누어졌던 시상 제도를 특선제로 바꾸었고, 특선자의 무감사 폭을 넓혀 놓았다. 그리고 평의원주3의 자격이 조선총독부 관리로 한정되어 있던 것을 조선 미술에 공이 있는 자로 바꾸었다.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여러 번 특선한 사람 중에서 총독이 위촉하는 참여 제도의 항목이 추가되었다. 제7회 전람회가 열렸던 1928년에는 출품 자격에 관하여 부분적인 개정이 있었다. 한국에 본적이 있는 자 또는 전람회 개회 때까지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출품 자격이 제한되었다. 단, 계속해서 3회 이상 입상 또는 특선한 자는 이 제한을 받지 않게 하였다. 1932년의 제11회 전람회부터는 서예 부분을 없애고 사군자는 동양화부로 합치게 함으로써 전통서화 부문을 축소시켰다. 그 대신 공예부를 신설하였다. 1936년 제15회 전람회에서는 추천 제도가 신설되었다. 이 제도에 의하여 추천 작가는 전람회 초기부터 출품하여 특선을 계속한 사람으로 동양화부와 서양화부에 각각 5명씩, 그리고 공예부에 3명을 두되, 심사 위원장의 추천에 의하여 계속 무감사 진열의 특혜를 받게 하였다. 이 때 한국인으로서 추천된 자는 동양화부에 제4회 전람회(1925년) 이후 연속 특선의 기록을 세운 이상범(李象範)과 역시 특선을 거듭한 이영일(李英一) 두 사람이었다. 1937년의 제16회 전람회부터는 다시 참여 작가 제도가 실행되었다. 그에 따라 한국인으로는 김은호(金殷鎬)가 맨 먼저 참여 작가에 오르고, 다음 해에는 이상범이 두 번째로 참여 작가가 되었다. 이와 같은 조선미술전람회의 체제와 규정은 광복 이후 창설된 대한민국미술전람회(약칭 국전)에서도 그대로 답습되었다. 조선미술전람회가 23회를 거듭하는 동안에 많은 작가들이 이 전람회를 통하여 배출되고 성장하였다. 특선 이상의 대표적 작가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동양화부를 보면, 1922년 제1회전 때 허백련(許百鍊, 추경산수도, 2등상), 김은호(미인승무도, 4등상), 이용우(李用雨, 고성춘심도, 4등상), 김용진(金容鎭, 묵란, 4등상) 등이 입상하였다. 제2회전(1923)에서는 노수현(盧壽鉉)의 「귀초(歸樵)」와 허백련의 「추산모애(秋山暮靄)」가 각각 3등상을 받았으며, 제3회전(1924) 때는 이한복(李漢福, 엉겅퀴, 2등상), 김은호(부활후, 3등상), 변관식(卞寬植, 가을, 4등상)이 각각 입상하였다. 제4회전(1925)에서는 이상범, 이영일이 3등상을, 변관식이 「추산모연도(秋山暮煙圖)」로 4등상을 받았다. 그리고 제5회전(1926)에서 제8회전(1929)까지는 이상범이 계속 특선을 하였고, 노수현(5회전), 이영일(6 · 7회전), 김은호(6 · 7회전), 허백련(6회전), 변관식(8회전), 최우석(崔禹錫, 6회전)도 특선을 하였다. 제9회전(1930)에서 박승무(朴勝武)의 「만추도(晩秋圖)」가 처음 특선되었고, 이상범, 이영일, 최우석이 연속 특선을 하였다. 제10회전(1931) 때 이응노(李應魯)가 「청죽(晴竹)」으로 처음 특선하였고, 이상범의 「한교도(閑郊圖)」와 「귀초도」 두 점이 특선되기도 하였다. 제11회전(1932)에서는 이상범과 백윤문(白潤文)이, 제12회전 때는 이상범과 이용우가, 제13회전(1934)에는 이상범과 백윤문이 특선하였다. 이상범은 연속 특선으로 제14회전(1935)부터는 추천 작가가 되었다. 제14회전부터는 신진 작가들의 진출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정찬영(鄭燦英)이 「소녀」로 특선하였다. 제15회전(1936)에서는 김중현(金重鉉)이 「춘양도(春陽圖)」로 특선하였고, 이 때 백윤문도 같이 특선하였다. 제16회전(1937)부터는 김은호가 추천되어 참여 작가가 되었으며, 이 때 김기창(金基昶)이 「고담(古談)」으로, 박원수(朴元壽)가 「만추(晩秋)」로 처음 특선하였다. 제17회전(1938)에서 김기창이 「하일(夏日)」로, 심은택(沈銀澤)이 「정교(靜郊)」로, 그리고 제18회전(1939)에서는 김기창이 「고완(古翫)」으로, 이응노가 「황량(荒凉)」으로, 이용우가 「하정(夏汀)」으로 각각 특선하였다. 1940년의 제19회전에서는 김기창이 「여일(麗日)」로, 최근배(崔根培)가 「봉선화」로, 정종여(鄭鍾汝)가 「석굴암의 아침」으로, 1941년의 제20회전(1941)에서는 김기창이 연속 특선으로 추천 작가가 되었다. 장우성(張遇聖)과 정말조(鄭末朝)가 「푸른 전승」과 「여(旅)」로 처음 특선을 하였다. 제21회전(1942) 때는 장우성, 정말조, 조중현(趙重顯)이, 제22회전(1943)에는 장우성, 정말조, 박내현(朴崍賢)이, 그리고 마지막회인 23회전(1944)에서는 장우성, 이유태(李惟台), 정말조, 조중현, 허건(許楗)이 특선을 하였다. 이밖에도 1935년경부터 진출하기 시작한 신진 작가로 배렴(裵濂), 박생광(朴生光), 김영기(金永基), 천경자(千鏡子)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대부분이 김은호와 이상범의 제자들로서 조선미술전람회를 통하여 배출되고 성장하여 한국 현대 화단의 전통 회화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작가들이 되었다. 서양화 부문에서도 박수근(朴壽根), 박영선(朴泳善), 이마동(李馬銅), 이봉상(李鳳商), 이인성(李仁星), 김인승(金仁承), 심형구(沈亨求) 등이 이 전람회를 통하여 성장하면서 한국 서양화단의 선구를 이루었다. 조각 부문은 제4회전(1925) 때 처음 신설되어 김복진(金復鎭)이 3등으로 입상하였고, 제5회전 때 역시 김복진이 특선하였으며, 제6회전 때는 구본웅(具本雄)이 「목의 습작」으로 특선하였다. 제16회전에서 김복진이 「나부」로 다시 특선하였고, 제17회전 때 김복진은 무감사로 출품하였다. 제22회전 때 김경승(金景承)이 추천 작가가 되었고, 조규봉(曺圭奉)과 윤효중(尹孝重)도 특선을 하였다. 그리고 이 밖에 윤승욱(尹承旭), 이국전(李國銓)도 이 전람회를 통하여 성장하였다. 1932년(제11회)에 신설된 공예부에서는 응모수 95점에 입선수가 56점이었는데, 그 중 한국인의 작품은 6점이었다. 이 때 이남이(李男伊)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촛대 형식에 촛불 대신 전기를 켤 수 있는 「플로아 스탠드」로 특선하였다. 제12회전 때는 강창규(姜昌奎)가 동경에서 공예를 전공한 후 귀국하여 처음 특선한 이래 제13 · 16 · 17 · 18 · 19회전에서 특선하여 우리나라 공예계의 대표적인 작가가 되었다. 그리고 이 밖에 장기명(張基命) 등도 이 전람회를 통하여 작가로서의 발판을 굳혔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9788972918462

이상한 패배 (1940년의 증언)

마르크 블로크  | 까치
16,200원  | 20240902  | 9788972918462
“우리는 방금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패배를 당했다. 누구에게 잘못이 있는가?” 프랑스 아날 학파의 위대한 고전, 22년 만의 재출간 『이상한 패배─1940년의 증언』은 20세기 역사학에 혁명적인 업적을 남긴 마르크 블로크의 1940년 저작이다. 그는 자신이 직접 참전한 1940년 5월의 전투에서 독일에 패배한 직후, 피로와 절망과 싸우며 이 “이상한 패배”의 원인을 파헤친다. 이 책은 오늘날 제2차 세계대전 초에 프랑스가 독일에 패배한 원인을 가장 정확하고 심도 있게 분석한 글로 평가받고 있다. 블로크는 1944년 나치 친위대에게 총살당할 때까지 독일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 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패배 후에도 현실 참여적인 역사가로서의 사명을 이어갔다. 따라서 “1940년의 증언”이라는 부제목을 가진 이 책은 양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대위이자 레지스탕스 역사가였던 그가 후세를 위해 남긴 피의 증언이라고 할 수 있다.
9791169090568

1940년 체제 (일본 전후경제사의 멍에를 해부하다)

노구치 유키오  | 글항아리
14,600원  | 20221124  | 9791169090568
일본 경제의 번영과 몰락에 얽힌 서사는 너무도 극적이었던 나머지 한국인들에게도 이미 어느 정도 친숙해져 있다. 그래서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질 때마다 한국 경제의 거울로서 일본 경제가 언급되기도 한다. 물론 한 나라의 경제적 부침에는 여러 복잡한 맥락이 얽혀 있기에 한국 경제가 일본 경제를 완전히 답습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의 쇠락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원인과 경과를 반추해볼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분명 중요한 기회다. 특히 이 책은 일본 현지에서도 불편하게 여겨졌을 정도로 날카롭고 정확한 분석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일본 경제의 부침을 이해하려는 독자들에게 더없이 적절하다. 저자 노구치 유키오는 일본이 성장 일로를 걷던 1964년부터 대장성에서 일한 경제 관료이자 오랜 세월 일본 경제를 연구한 굴지의 경제학자다. 저자는 보기 드문 관료-경제학자로서의 경험에 기반하여 일본 경제의 성장과 침체에 얽힌 복잡한 맥락을 다방면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데 성공한다. 도쿄 대공습 시점부터 지금의 헤이세이 시대까지, 일본 경제의 기나긴 굴곡을 이해하기 위해 저자는 ‘개의 눈’과 ‘새의 눈’이라는 두 시점을 책의 뼈대로 삼는다. ‘개의 눈’은 ‘지상으로부터의 시점’이며 개인의 눈을 통해 바라본 사회와 경제의 변천사, 즉 ‘자서전적 연대기’를 구축한다. ‘새의 눈’은 반대로 ‘하늘로부터의 시점’이자 사회와 경제를 내려다보는 부감도俯瞰圖다. 특히 저자가 택한 ‘새의 눈’은 ‘전후의 민주화와 경제ㆍ사회 개혁이 기존 체제를 끝내고 일본을 부흥시켰다’는 통설적 사관史觀에 반하여 ‘전후에도 살아남은 전시체제가 부흥의 공신이자 몰락의 원인이었다’는 ‘1940년 체제 사관’이다. 이 차별적인 시선을 통해, 저자는 근현대 일본 경제의 발목을 몰래 붙잡아온 강력한 멍에를 백일하에 드러내고 있다.
9788974092108

시어머니를 애도하는 또 하나의 방식 (1940년대생 길자 씨의 웰다잉)

 | 눈빛
14,400원  | 20260120  | 9788974092108
9788971152898

1940년 금강록

이동훈  | 평민사
5,400원  | 19990708  | 9788971152898
복암 이동훈이 1940년 봄에 금강산을 유람하고, 기행록으로 엮은 을 번역해 새로 펴낸 책. 장엄하고 신비로운 대자연의 금강산을 보도 듣도 느끼며 생각한 갖가지 사연의 설담과 감발된 정서를 한자 원문의 시와 번역문과 함께 곁들여 엮었다.
9791188083558

1940년생 그녀의 결심 (박영자 수필집)

박영자  | 재남
13,500원  | 20230615  | 9791188083558
가장 최근에 쓴 수필 〈1940년생 그녀〉는 소설 같은 느낌의 실험적인 작품이다. 우리 세대 여성들의 삶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1940년대 태어난 여성들만이라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써보고 싶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다. 황혼기 여성의 쓸쓸함과 허탈함, 그래도 용기 내어 한 걸음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다. 어렵고 힘든 일을 겪은 후 몸과 마음이 괴로울 때 쓴 글들이 여러 편 있는데 분위기가 좀 무거울 수도 있다. 이 또한 우리 세대가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 긴 겨울밤 통증을 견뎌가며 꼭꼭 눌러 썼다. - 작가의 말 중에서
9791168876873

조선금융사항참고서 (1940년 조선총독부 초판본)

조선총독부 재무국  | 한국학자료원
162,000원  | 20230501  | 9791168876873
조선총독부 기록물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에 의해 생산된 기록물로서 한국의 독립운동 및 일제의 식민통치 실상 등을 규명하거나 각종 신분, 재산을 증빙하는데 활용되는 매우 귀중한 국가기록이다. 조선총독부가 어떤 공문을 어떻게 생산하고 관리하였으며, 각 공문이 식민통치에 어떻게 활용되었는지를 분석함으로써 일제의 기록관리체제와 그들의 식민지 지배방식을 살펴본다. 문서주의에 입각한 조선총독부 공문서 양식의 표준화 작성 과정과 유통 경로, 보존과 활용, 비밀기록관리와 문서 폐기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서, 일제의 공문서 관리체제가 원활한 식민지 관리를 위한 문서 생산, 유지, 활동에 치중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아울러 조선총독부 기록관리방식 자체를 검토한 개별 연구를 넘어 식민지 기록관리와 식민통치의 본질을 연결해 연구하고 있으며, 그러한 점에서 기록학계 연구의 일보 전진을 보여주는 책이다.
9791187623496

청록파의 시세계 (1940년대 시의 양상)

이종우  | 채운재
11,700원  | 20190121  | 9791187623496
▶ 청록파의 시세계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89654537

1940년 열두살 동규

손연자  | 계수나무
9,900원  | 20090301  | 9788989654537
에서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고통을 그려냈던 작가 손연자가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쓴 장편동화. 1940년,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지 30년이 지난 후를 살아가는 동규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1940년, 경성에서 강원도까지, 동해를 거쳐 두만강으로, 북간도의 외딴집까지... 고통스럽고 먼 길을 갈 수밖에 없었던, 아픈 시대의 끝을 살아간 한 소년의 이야기. 3.1 운동 후 일제의 문화통치가 이루어지던 시절. 그때는 이미 일본의 가혹한 침략이 너무 오래 되어, 나라를 되찾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슬금슬금 패배감이 자리 잡고 있었다. 동규는 그런 시대를 살아간 소년이다. 동규는 일장기가 펄럭이는 남산을 보면 왠지 모를 슬픔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이름을 묻는 할아버지에게 저도 모르게 "요시야마 도오규"라고 말한다. 일본을 제 나라로 알도록 학생들을 철저히 교육시키던 일제에 맞서, 자녀들에게 제 근본을 가르쳐 주기 위해 노력했던 어른들의 모습은 치열하게 묘사되어 있다. 책 속 할아버지는 동규에게 "거슬러 살지 않으면 길들어 살게"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절망밖에 없는 현실을 마주하면서도, 어린 동규는 어른들의 가르침에 따라 옳은 것을 향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그리고 마침내 "요시야마 도오규"는 다시 "최동규"라는 제 이름 석자를 찾는다.
9788956389325

토막민의 생활과 위생 (1940년 경성의 풍경)

경성제국대학 위생조사부  | 민속원
18,900원  | 20100430  | 9788956389325
1940년대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학생들이 남긴 기록이다. 토막민이란 움집에서 사는 사람들로, 일반적으로 토막민은 조선이 근대로 이행하게 되면서 산업화와 도시화의 수혜에서 배제된 도시빈민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대적 의미의 도시문제가 일제 시대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1940년대 토막민들의 생활상을 기록한 이 책은 자료적인 의의를 지닌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9791168879232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생활 1939년~1940년

신앙생활사  | 한국학자료원
180,000원  | 20250110  | 9791168879232
1931년에, 신앙생활사에서 김인서가 복음 신앙, 영화 운동, 인화주의의 3대 강령을 문서로 전하기 위하여 발행한 개신교 월간 잡지. 김인서(金麟瑞)가 개인적으로 발행한 종교지이다. 1931년 11월 평양에서 창간하여, 1941년 5월에 정간, 그 뒤 1951년부산에서 속간, 발행하다가 1956년에 폐간되었다. 국판 40면 내외의 월간으로, 2개월 합병호의 경우가 많았지만, 개인잡지로서는 가장 오래된 간행물로, 전부 합쳐 129권이 되는데, 1973년에 정인영(鄭寅暎)이 전 6권으로 묶어 『김인서저작전집(金麟瑞著作全集)』으로 다시 간행하였다. 발간목적은 복음신앙·영화운동(靈化運動)·인화주의(人和主義)의 3대강령을 문서로써 전하려 함이라 하였고, 형식주의의 초월, 그리스도의 실체(實體)에의 직속(直屬), 성령의 지시와의 직접(直接), 십자가 아래 정립(正立)한 신앙의 사실에 충실할 것을 편집지침으로 하였다. 편집체재는 대개 권두언에 이어 밀실의 영음(靈音)이라 하여 기도문이 있고, 다음에 논설과 성서주석 및 연구, 설교, 사기(史記), 그리고 강단예화(講壇例話), 마지막에 후기(後記)와 같은 형식으로 평양지편언(平壤之片言)과 같은 시보(時報)가 실려 있는데, 이 시보는 특히 사료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잡지의 특징은 교권주의에 대한 저지운동, 종파주의에 대한 반발, 신령 주의적 분파운동, 분파적 교회분열에 대한 예리한 분석 비판을 가하면서, 그리스도 중심의 일치론을 교회론의 기반에서 주장하고, 아울러 민족단합의 동력과 그 이상으로서의 교회의 민족 복음화적 사명을 강조함으로써, 민족주의적 교회론이 이 간행물의 주류를 이루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9788968178665

시의 황혼 (1940년, 누가 시를 보았는가)

조영복  | 한국문화사
34,200원  | 20200420  | 9788968178665
“시는 어느 때 보다 아름답고 숭고하고 빛나는 우리말의 성채를 담금질하고 있다.” 어둠 속에 잠겨든 침묵의 문자를 읽는 것은 ‘상징’을 읽는 것이고, 시대의 ‘황혼녘’에서 우리시의 빛나는 목소리를 찾아내는 것이기도 했다. 임화의 일제말기 평론들이 주는 가치를 읽게 되었고, 1930년대 중후반기에 등단한 신진시인들의 언어적 · 문학적 관점이 갖는 힘들이 느껴졌다. ‘시단’만 이동한 것이 아니라 ‘말(언어)’이 이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기 언급된 시인들은 임화, 김광균, 이용악, 오장환, 서정주, 윤곤강, 백석, 김기림 등이다. 윤동주, 이육사, 정지용, 임학수, 이찬, 조벽암, 김종한 등의 시와 논점이 여기에 한몫하고 있다. 기존의 문학사조적 관점이나 ‘모더니즘/리얼리즘 관점’으로는 포회되지 않는 조합인데, 그들은 한결같이 어둠 속에서 별무리처럼 얽혀있는 언어의 불꽃들을 친구 삼아 시를 썼다. - 머리말 중에서
9788952782755

씩씩한 마들린느 (1940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루드비히 베멀먼즈  | 시공주니어
9,900원  | 20170415  | 9788952782755
『씩씩한 마들린느』의 열두 꼬마들이 살고 있는 곳은 프랑스 파리이다. 에펠 탑이나 센 강 같은 유명한 파리 풍물이 배경으로 등장하지만, 이국적인 풍물이 그림책의 전체 분위기를 압도하거나 다른 문화권 어린이들에게 거리감을 느끼게 하진 않는다. 화가의 정신이 여러 문화권 어린이를 감싸 안을 만큼 넉넉하고 세심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들의 천진함과 따뜻함, 어리고 유약함을 잘 대변하는 병아리색의 노란 배경, 붓으로 그린 듯한 자유롭고 대범한 검은 선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작고 연약하지만 아주 개성적이고 사랑스러운 마들린느라는 캐릭터는 루드비히 베멀먼즈의 대표적인 캐릭터가 되어, 《마들린느》, 《마들린느와 쥬네비브》, 《씩씩한 마들린느》, 《마들린느와 개구쟁이》 등 흥미진진한 마들린느 시리즈를 탄생시키며 거의 100년에 가까운 오랜 시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고전이 되었다.
9791186360569

동백꽃(초판본)(1940년 세창서관 간행 오리지널 디자인) (1940년 세창서관 오리지널 디자인)

김유정  | 42미디어콘텐츠
0원  | 20160627  | 9791186360569
김유정은 30세로 요절하기 전까지 2년 남짓한 짧은 작품 활동 기간 동안 30편의 단편과 1편의 미완성 장편, 1편의 번역소설을 남길 정도로 문학에 대한 열정이 높았다. 김유정은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내 해학문학의 대표작가로서 이름을 남겼으며, 『동백꽃』은 그의 대표작인 《동백꽃》 《봄·봄》 《만무방》 등 총 21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는 단 한 권의 유작이다. 이 책은 삼문사 조선문인전집 시리즈의 일곱 번째 권으로 1938년에 처음 출간되었으나 삼문사가 문을 닫은 후에 본문 그대로 표지를 바꾼 채 1940년에 세창서관에서 출간되었다. 다만 이 책에는 삼문사 판에 실려 있던 김유정의 사진과 육필원고를 실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9788961842846

제국의 기억과 전유 (1940년대 한국문학의 연속과 비연속)

정종현  | 어문학사
24,300원  | 20121130  | 9788961842846
「기억과 경계」학술총서『제국의 기억과 전유』. 이 총서는 국민문화의 강고한 경계에 대한 재고와 함께 식민지와 그 이후 세계의 ‘기억’의 생산과 전유 양상에 대한 도전적인 문제제기를 위해 기획했다. 본 총서는 기억과 경계를 문제 삼으며 일국적 경험을 넘어서는 비판적 상상력에 충실하고자 한다.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겨져 왔던 국민적 정체성에 의문부호를 달고, 그 주변과 바깥 그리고 그 중심의 균열 지점에서 생성된 사실과 지식, 사상과 실천, 수사와 표상 등에 대한 지적 고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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