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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으)로 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0872825

서울, 1964년 겨울

전국국어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10,800원  | 20250113  | 9791170872825
전국국어교사모임이 기획하고 집필한, 한국 대표 단편소설 감상 길라잡이 이 책은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기획하고 집필한 교과서 속 단편소설 감상 길라잡이인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에 속한 책이다. 김승옥의 〈서울, 1964년 겨울〉은 4ㆍ19 혁명에서 6ㆍ3 항쟁으로 이어진 1960년대를 배경으로, 서울이라는 욕망의 도시에서 살아가는 세 인물 ‘안’과 ‘나’와 ‘사내’를 통해 비정상적이고 비정한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무의미한 대화, 서로에게 무관심한 모습, 일회적이고 삭막한 인간관계 등을 김승옥 특유의 문체와 감수성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1960년대의 사회와 개인의 모습이 오늘을 사는 우리의 모습과도 무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서울, 1964년 겨울〉을 읽고 학생들이 던진 질문 가운데 유의미한 것들을 뽑고, 그 질문들에 답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서울, 1964년 겨울’은 어떤 의미인지, 인물들에게 왜 이름이 없는지, 인물들이 왜 의미 없는 대화를 주고받는지, 병원에서 시체를 돈 주고 사는 게 가능한지, 사내가 왜 자살할 수밖에 없었는지……. 학생들이 궁금해한 질문과 그에 대한 선생님들의 설명을 읽어나가다 보면, 자연스레 〈서울, 1964년 겨울〉에 나오는 인물들을 이해하게 되고, 사건 뒤에 숨겨진 뜻을 발견하게 되고, 당시의 시대상을 알게 되고, 결국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작가인 김승옥의 삶과 문학 세계, 작품의 배경인 1960년대 당시의 시대적 상황, 엮어 읽을 만한 작품 등 다양한 읽을거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9791169296212

1964년,
그날 그곳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갑진년생의 1964년 탐색기)

MiDas An  | 페스트북
29,500원  | 20241114  | 9791169296212
갑진년생 작가의 1964년 파헤치기! 세상 모든 중년을 위한 인생 통찰로 귀결되다. 어느덧 삶을 돌아볼 때면 아찔한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속절없이 지나는 시간을 원망해 보아도 소용이 없다. 우리는 모두 어디에서 와서, 또 어디론가 떠나기 때문이다. 다만 그 여정을 찬찬히 곱씹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당신이 중년의 시간을 버티어내고 있다면 꼭 필요한 삶의 과정이기도 하다. 작가는 ‘시간’이라는 뿌리에서 시작해 인생과 세상을 향해 무성한 가지를 뻗는다. 인문학, 과학, 사회학을 가뿐히 넘나드는 통섭적 시선이 눈에 띄는 작품이다. 비록 삶의 ‘정답’은 아닐지라도, 그 답을 찾아가는 ‘해답’이 될 수는 있다. 그만큼 단단하게 영글어 있다. 이 땅에서 호흡하며 발붙이고 살아가고 있더라도 그 모든 ‘시간’이 동일할 수는 없다. 사실 그래서는 안 될지도 모른다. 다양함만이 세상에 색을 더하기 때문이다. 다만 잠시나마 같은 이정표를 보고 모일 수는 있다. 그것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깨닫고, 연대하고, 더 나은 오늘을 살아가는 것. 저자의 활자는 그 여정에 확신을 더해준다. 모든 중년의 삶에 바치는 선물 같은 책이다. 그렇다. 귀하게 태어나 온갖 연극질을 하며 기승전결(起承轉結)식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다가 마침내 슬리퍼를 질질 끄는 빼빼 마른 노인이 된다는 것이 인생이란 건 어렴풋이 알겠는데, 여전히 내가 어떻게 태어났는가 라는 근본 질문으로 돌아가면 종국에는 원숭이가 나오고 더 나아가면 우주의 빅뱅론으로 이어지니 또 혼란스럽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쯤에서 대충 문을 닫는다. 도발적인 난 다시 문을 연다. 본인은 1964년생이니 2024년이 환갑이다. 60갑자를 한 바퀴 휘돌았으니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래 시작하자. 그래 뭔가 남기자. 가죽이 아니라 흔적을 끄적이자. ㅡ ㅡ ㅡ MiDas An 작가의 『1964년, 그날 그곳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는 1964년에 일어난 중요한 사건과 사고들을 다룬 에세이형 칼럼집이다.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부터 그 해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조명하며 시간과 역사 그리고 인간 존재의 상호작용을 섬세하게 서술한다. 특히 1964년이라는 시기를 통해 사회적·정치적 변화를 깊이 있게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이 현대 사회에 미친 영향을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은 인문학적 성찰과 역사적 사건을 결합하여 인간과 시간이 맞물린 지점에서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에디터 추천사 -
9788958760375

1964년 여름 (FREEDOM SUMMER)

데버러 와일즈  | 느림보
10,800원  | 20060710  | 9788958760375
『1964년 여름』은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1964년 여름, 피부색이 다른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그 안에는 백인과 흑인, 피부색에 대한 편견, 그리고 이를 넘어서는 둘의 우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백인 소년 '조'와 흑인 소년 '존 헨리'는 둘도 없는 친구예요. 수영을 좋아하는 조와 존 헨리는 여름이면 늘 냇가에서 함께 수염을 하지요. 존 헨리는 조의 친구들 중에서 수영을 제일 잘해요. 하지만 조와 함께 마을 수영장에 갈 수 없어요. 흑인은 출입금지거든요. 그러던 중 새로운 법이 만들어졌어요. 흑인들도 백인과 똑같이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거예요. 그 소식을 들은 조와 존 헨리는 다음날 제일 먼저 수영장으로 달려가는데…. 〈font color="ff1493"〉☞〈/font〉 이 책은 1964년 공민권법이 선포되었을 당시의 미국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글 작가 데버러 와일즈는 인종차별이라는 심각하고 민감한 주제를 백인 남자 아이 조의 눈을 통해 담담하게 들려줍니다. 아름답고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와 힘 있고 인상적인 일러스트는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긴 여운을 남깁니다. 〈font color="ff8c00"〉☆〈/font〉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작
9788932035673

서울 1964년 겨울 (김승옥 중단편선)

김승옥  | 문학과지성사
6,300원  | 20190920  | 9788932035673
영원히 청춘이고 영원히 1960년대적인 소설들! 한국 문학사, 나아가 한국 현대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가려 뽑아 문학성을 조명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나가고자 진지한 문학적 탐구를 감행하면서도 폭넓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한국 문학의 중추로서 의미 있는 창작 활동을 이어온 작가들을 선정한 다음, 그들의 작품을 비평적 관점에서 엄선해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문지작가선」. 한 권별 책임 편집을 맡은 문학평론가들의 해제를 더해 해당 작가와 작품이 지니는 문학적·역사적 의미를 상세하게 되새긴다. 「문지작가선」 제2권 『서울 1964년 겨울』는 감수성의 혁명, 한글세대 작가의 선두 주자, 한국 현대문학 1백 년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단편 작가 등 세대가 변해도 계속되는 찬사의 주인공 김승옥의 중단편소설집이다. 등단작인 《생명연습》과 대표작 《무진기행》, 표제작 《서울 1964년 겨울》 등 총 여덟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960년대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탄생한 인간형을 감각과 직관으로 이해하고 그에 공명하는 작품을 발표한 김승옥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9791168671720

고병문 농사 일기 (1964년 5월~1965년 4월)

이혜영, 고병문  | 한그루
18,000원  | 20240630  | 9791168671720
마지막 농경사회의 나날들을 기록하다 “모든 삶은 사회적이다”라는 기치 아래, 평범하지만 특별한 개인의 삶을 통해 시대와 사회를 이해하려는 ‘한사람 생활사’의 두 번째 책이다. 이번에는 제주 조천읍 선흘리에서 척박한 제주 동쪽의 중산간 땅을 일구며 살았던 한 농부의 일기를 통해 1960년대 제주 농경사회를 들여다보았다. 고병문의 농사일기는 1964년 5월부터 1965년 12월까지 당시 농림부에서 실시한 ‘농가경제조사’의 일환으로 기록되었다. 일기가 쓰인 1964년도는 사회적·역사적으로 중요한 시기였는데,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가 1963년 10월 15일 선거를 통해 제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처음 맞이한 해였다. 그에 앞서 1962년 6월 갑작스럽게 단행한 화폐개혁으로 화폐단위가 ‘환’에서 ‘원’으로 바뀌게 되고 100환은 1원의 가치로 조정되었다. 또한 그해 10월에 발표한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한국사회는 대대적인 개발시대의 문 앞으로 향해가고 있었다. 일기에는 이러한 변동기의 경제지표가 될 물가와 마을마다 벌어지던 도로 포장사업, 제주도 축산업 변동의 단면 등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이런 시기에 쓰인 고병문의 일기는 농업기록물일 뿐만 아니라 당시 사회 변동을 세밀히 관찰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기록물이기도 하다. 이 책은 고병문의 농사일기에서 1964년 5월부터 1965년 4월까지 1년간의 일기를 싣고, 주요 항목마다 세심한 각주를 달았다. 또한 달마다 ‘물의 공동체’ ‘닭 잡아먹는 날’ ‘갈옷 만들기’ ‘소와 밭담’ ‘오메기떡과 고소리술’ ‘땔감 전쟁’ 등 일기의 배경이 되는 제주 농경사회와 전통문화 등에 따른 해설을 붙였다. 책의 말미에는 고병문의 일기 원본을 함께 실었다. 저자는 “수천 년 쌓아온 농경사회의 지식을 부지런히 기록하고 저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무서운 속도로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고 그만큼의 속도로 과거와 단절되는 지금, 마지막 농경사회의 모습을 기억하는 어르신들이 사라지는 지금, 시간이 별로 없는 지금이지만 “우리의 심성과 습관과 언어의 뿌리는 거기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9788952782748

괴물들이 사는 나라 (1964년 칼데콧 상 수상작)

모리스 샌닥  | 시공주니어
11,700원  | 20170330  | 9788952782748
괴상망측한 괴물들의 매력 속으로! 어느날 밤 늑대옷을 입고 장난치던 맥스는 엄마에게 벌을 받아 방에 갇히게 되었어요. 맥스가 자기 방에서 벌을 받는데 글쎄 방이 밀림과 강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맥스는 배를 타고 괴물들의 나라로 가서 괴물들을 단숨에 제압하고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놀았답니다. 그러다가 맛있는 음식냄새를 맡고는 다시 배를 타고 돌아오지요. 엄마가 맥스의 방에 저녁을 차려놓으셨거든요. 칼테콧 상에 빛나는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맥스의 여행속으로 함께 떠나봐요. 『괴물들이 사는나라』는 현실과 환타지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독특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실이 표현된 부분은 여백이 많고 그림이 작아지고, 환타지의 세계가 되었을 땐 천천히 여백이 좁아져 맥스의 방이 세계 전체가 되었을 때는 여백이 완전히 없어지고 그림이 페이지를 가득 채워집니다. 거기다 괴물들의 동작 기발한 표정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줘 아이들은 도서의 즐거움을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9788979521184

서울 1964년 겨울

김승옥  | 맑은소리
6,300원  | 20100125  | 9788979521184
『서울 1964년 겨울』은 6·25전쟁 이후 무기력증에 빠져 있던 문학계에 혁명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문학적 언어로 환치시킨 대표적인 작가 김승옥의 작품이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문체, 언어의 조응력, 배경과 인물의 적절한 배치, 치밀한 완결성 등 소설의 구성원리에 있어서 우리 현대소설의 새로운 기원을 연 김승옥의 작품을 만나보자.
9788992308755

서울 1964년 겨울 (김승옥 소설)

김승옥  | 문학나무
0원  | 20120323  | 9788992308755
이 한 권의 책으로 작가 김승옥을 읽다! 계간 가 한국 작가 100명을 대상으로 기획한 총서 「한국작가총서 문학나무 이 한 권의 책」. ‘이 한 권의 책’으로 한 작가를 다 읽는다는 기획 아래, 작가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작가의 대표작을 다른 소설가가 읽고, 평론가가 평하고, 여기에 작가가 직접 쓴 문학적 자전까지 덧붙여 작품세계를 폭넓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번째 『서울, 1964년 겨울』은 김승옥의 등단 50주년 기념문집으로, 단편 과 을 수록했다. 작가 스스로 고른 자전적 에세이 9편과 사진 및 연보가 곁들여져 있다.
9791196001643

1964년, 어느 종교 이야기

조성윤  | 당산서원
13,500원  | 20191118  | 9791196001643
1964년, 박정희 정권이 출범하자마자 내려진 포교금지령! 왜 정부는 대한민국 헌법에 개인의 종교의 자유가 명시되어 있음에도 어느 종교의 포교금지령을 내렸던 것일까. 그 해 정부는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배상합의가 이루어지도 않은 상태에서 한일회담을 추진하고 있었다. 국민들은 한일회담을 추진하며 굴욕적인 외교를 하는 정부에 대해 비판하였다. 1965년의 한일회담과 1964년의 한국창가학회 포교 금지령! 이 두 사건은 어떻게 관계가 있었던 것일까. 그 때의 신문 자료와 공문서를 비교 검토하며 재구성한 1964년의 사건. 이 책은 1964년 한 해 한국 언론에서 뭇매를 맞던 창가학회에 관한 이야기지만, 논의의 핵심은 종교가 아니라 그 당시 일반 대중의 인식 틀에 관한 것이다. 정부의 포교 금지령, 그리고 종교계와 언론의 반일 운동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를 밝힌 책이다.
9788958627210

선생님과 함께 읽는 서울, 1964년 겨울

전국국어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0원  | 20140901  | 9788958627210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 11권.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문학 교과서에 실린 단편소설 가운데,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읽힌 작품을 선정해 학생들에게 직접 읽혀 본 다음,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거리들을 모아 현직 국어 선생님들이 수많은 책과 논문을 찾아보고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하였다. 아이들이 쉽게 읽어 낼 수 있도록 쉬운 말로 풀어 썼으며, 그림과 사진과 참고 자료 등도 적절하게 배치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보다 보편적인 작품의 의미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학생들이 실제로 작품을 읽고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바탕으로 시대적.문화적.사회적.역사적.문학적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1권 김승옥의 「서울, 1964년 겨울」은 4.19 혁명으로 시작하여 6.3 항쟁으로 이어진 1960년대를 배경으로, 서울이라는 욕망의 도시에서 살아가는 세 인물 ‘안’과 ‘나’와 ‘사내’를 통해 비정상적이고 비정한 사회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소설을 읽고 학생들이 궁금해한 질문과 그에 대한 선생님들의 설명을 읽어 나가다 보면, 자연스레 「서울, 1964년 겨울」에 나오는 인물들을 이해하게 되고, 사건 뒤에 숨겨진 뜻을 발견하게 되고, 당시의 시대상을 알게 되고, 결국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짐작하게 될 것이다.
9788936616359

서울 1964년 겨울(한국남북문학100선 35)

김승옥  | 일신서적출판사
14,400원  | 20060220  | 9788936616359
60-70년대 가장 뛰어난 작가였던 김승옥의 대표 단편집. 한국문학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손꼽히는 〈서울 1964년 겨울〉을 비롯해 〈무진기행〉 등 16편의 작품을 묶었다. 한 시대와 사회, 그 속에서 살아가는 군상들을 가장 극명하고 섬세하게 표출한 소설들이다.
9788991952317

비틀즈 신화 (비틀즈의 어린 시절부터 1964년 미국 진출 중심으로)

한경식  | 모노폴리(monopoly)
19,800원  | 20171228  | 9788991952317
신화가 된 비틀즈, 그들의 새로운 진실을 담았다. 비틀즈 연구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마크 루이슨. 그는 이미 《The Complete Beatles Recording Sessions》나 《The Complete Beatles Chronicle》과 같은 명저를 출간한 바 있다. 그런 그가 2013년 10월, 다시 신간《The Beatles: All These Years, Volume One - Tune In》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가 이전에 발표한 비틀즈 초기 역사의 중요한 부분을 너무나도 많이 다르게 얘기하고 있었다. 즉 자신이 예전에 발표한 내용을 완전히 바꿔놓은 것이다. 이는 비틀즈 관련 서적의 최고봉이라고 평가되는 자신의 전작에 잘못된 부분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었다. 저자 한경식은 이때부터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그때부터 《신화가 된 이름 The Beatles》를 본격적으로 뜯어 고치기 시작했다. 마크 루이슨의 Tune In》이 개정판 작업을 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지만, 저자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수집한 자료를 하나하나 다시 분석해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 초판과 비교하면, 이번 개정판에는 비틀즈의 초기 역사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놀랄 만한 이야기가 가득 실려 있다. 어떤 부분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도 있지만, 도리어 그런 부분이 ‘비틀즈 신화’라는 말을 더 어울리게 만드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저자 한경식은 “오랫동안 비틀즈와 함께 하면서 알게 된 모든 진실을 이번 개정판에 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감히 말하고 있다.
9788965880745

무진기행 (무진기행 서울 1964년 겨울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김승옥  | 사피엔스21
6,300원  | 20120213  | 9788965880745
시대와 개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가 김승옥!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요 작품들을 엄선한 소설 선집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ㆍ단편소설」 시리즈. 중ㆍ단편소설을 묶어 작가별로 구성하고, 작가의 중요 작품과 작품별 해설, 작가의 작품 세계와 연보까지 한 권에 담았다. 여러 판본을 참조하여 텍스트에 최대한 정확성을 기하되, 현대인이 읽기 쉽도록 표기를 다듬었다. 특히 한국문학의 달인들이 충실한 해설을 제시함으로써 근본적인 문학 감상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제2권 『무진기행』에서는 1960년대 도시의 문명과 개인의 내면을 감각적인 문체로 형상화한 김승옥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9788965099185

필독도서 한국명작문학 29 서울, 1964년 겨울 외

김승옥  | 통큰세상
0원  | 20140901  | 9788965099185
필독도서 한국명작문학『서울 1964년 겨울 외』. 작가 김승옥과 한승원이 인간의 외로움과 어머니의 정을 그려낸 책이다. 김승옥의《서울, 1964년 겨울》, 한승원의《어머니》를 수록하고 있다.
9791160540307

대한민국 수출 1억 불에서 5천억 불까지(1964년-2016년) (조림과 목재산업 50년 한길)

장문영  | 렛츠북
0원  | 20170201  | 9791160540307
『대한민국 수출 1억 불에서 5천억 불까지(1964년-2016년)』는 한국 합판 업계에서 오랫동안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저자가 한국 합판의 50년 역사와 관련하여 남긴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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