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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2100년 (송양의 장편소설)

2100년 (송양의 장편소설)

송양의  | 월파출판
9,000원  | 20121015  | 9788996403982
『2100년』은 100년 내에 펼쳐질 세상을 미리 보여주는 충격 보고서이다. 정확한 과학적 근거에 의하여 미래를 예측한 2100년은 소설이라기보다 미래 청사진이요 안내서이다. 단순한 공상과학소설로 읽기에는 사실적 예측이 너무 리얼하다. 변화할 미래를 준비하고 어떻게 적응해 나갈지 지침을 제시한다.
2100년 12월 31일

2100년 12월 31일

길상효, 김정혜진, 남유하, 이희영  | 우리학교
12,600원  | 20221205  | 9791167550811
“지금 시각은 2100년 12월 31일 밤 12시 정각입니다.” 21세기의 마지막 날 벌어지는 네 개의 사건 그날 그 시간 속 십 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근미래 앤솔러지 “2100년은 지금 열다섯이 아흔 살 즈음인 해이다. 그때 이 위태로운 행성 지구의 삶은 지금과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2100년 12월 31일』은 이 질문을 모티브 삼아 멀게 느껴지지만 사실 그리 머지않은 시간, 오늘의 우리 삶과 분명히 이어져 있을 근미래의 이야기를 소설로 담아낸 책이다. 청소년 장르문학을 별처럼 비추는 길상효, 김정혜진, 남유하, 이희영 작가가 가까운 미래에서 현재를 상상할 때만이 가능한 투명하고도 올곧은 시선으로 네 편의 빼어난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영아 살해 바이러스가 지구를 뒤덮고, 푸른색을 보면 청색발작을 일으키는 망가진 세상에서 과거로부터 온 모든 것을 증오하는 아이. 행복하고 그리운 기억이 아로새겨진 몸과 마음을 지키고자 마인드 업로딩을 거부하고 신인류 대신 구인류로 남길 선택한 소녀. 최첨단 과학이 인간을 우주로 실어나르는 시대에도 변함없이 일어나는 베일에 싸인 신비한 일들을 믿으며 시간의 지층에 차곡차곡 기억을 쌓아가는 쌍둥이 소년. 미확인 지뢰 구역에서 붉은 여우를 구하다 파손된 후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기 전 마지막 티타임을 갖게 된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안드로이드. 작품 속 주인공들은 어쩌면 지금보다도 더 약하고 어린 것들을 밀어내게 될 그 서늘한 세상에서, 희미하지만 강렬한 서로의 온기에 기대어 마침내 희망을 찾아내고야 만다. 『2100년 12월 31일』은 내일의 우리가 오늘의 우리를 안타까워하며 보낸 애틋한 편지와도 같은 책이다.
2100년에 만난 70인, 그들이 말하는 가치주의 세상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제대로 된 미래)

2100년에 만난 70인, 그들이 말하는 가치주의 세상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제대로 된 미래)

박명준  | 지식공감
13,500원  | 20170220  | 9791156222668
이 책은 화폐가 아닌 가치에 의해서 살아가도록 하는 ‘가치주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제 체계를 소개하고 있다. 이는 우리의 건전한 활동으로 만들어 내는 재화나 서비스가 그에 합당한 가치로 평가되고,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공급하여 거래되면 가상계좌에 가상가치로 적립되며, 이 가상가치를 화폐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제 운영 체계이다. 이것은 사회에 유익을 주는 노동이나 노력이 그 가치대로 인정받는 것을 뜻하며,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책은 2100년, 가치주의가 정착된 우리나라에서 만난 70인이 이상적인 변화의 실제 모습을 각자의 분야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부정부패의 만연, 양극화와 불평등의 심화, 부와 권력의 대물림, 청년실업 및 일자리 문제, 복지재원의 딜레마 등,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모순을 끊고, 해결되지 않는 난제를 풀어내며, 참다운 세상을 제대로 만들어 가야 할 시대적 사명을 지닌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국가의 비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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