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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2100년 12월 31일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67550811
· 쪽수 : 184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67550811
· 쪽수 : 184쪽
책 소개
“2100년은 지금 열다섯이 아흔 살 즈음인 해이다. 그때 이 위태로운 행성 지구의 삶은 지금과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이 질문을 모티브 삼아 멀게 느껴지지만 사실 그리 머지않은 시간, 오늘의 우리 삶과 분명히 이어져 있을 근미래의 이야기를 소설로 담아낸 책이다.
목차
아무 날도 아니어서_길상효
멸종위기인간_남유하
마디다_이희영
미확인 지뢰 구역_김정혜진
리뷰
쏭*
★★★★★(10)
([마이리뷰]2100년 12월 31일)
자세히
eun******
★★★★★(10)
([마이리뷰]청소년 SF 소설 2100년 12월 31..)
자세히
블루레*
★★★★★(10)
([100자평]미래의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청소...)
자세히
행복나**
★★★★★(10)
([100자평]암울한 미래 속 한 조각 희망 같은 이야기들.)
자세히
i-l**
★★★★★(10)
([100자평]2100년 멀지 않은 미래를 위해 우리는 현재를 충실히...)
자세히
왕도*
★★★★★(10)
([마이리뷰]곧 현실이 될 수도 있는 2100년)
자세히
비타*
★★★★★(10)
([100자평]암울한 미래에, 조그맣고 단단한 희망을 심는 이야기. ...)
자세히
책속에서
마지막일 리 없었다. 21세기가 이렇게 끝날 리 없었다. 21세기는 마켓 2050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땅속 깊이 묻힌 채 썩지도 않을 것이었다. 엄마를 잃은 나를 두고, 아빠를 잃은 루이를 두고 21세기가 이렇게 도망쳐 버리면 안 되는 거다.
내일, 2101년 1월 1일부터 구인류 보호법이 시행된다. 2100년 12월 31일, 오늘은 도시에 남아 있는 구인류가 M 섬으로 이주하는 마지막 날이다. 한 달 전, 소녀는 보건국 직원의 방문을 받았다. 직원은 하얀 제복을 입고, 하얀 구두를 신고 있었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좌우 대칭의 얼굴은 아름답다기보다 섬뜩했다. “정말 신인류가 될 생각이 없습니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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