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  | 영컴

13,500원  | 20240125  | 9791167793676

“내가 너한테 반한 건 운명이야” 스스로를 갉아먹던 그늘에서 벗어난 주영 워터파크 사건으로 주영과 경우의 사이는 완전히 어긋난다. 스스로를 갉아먹으면서까지 아닐 거라고 믿었던 의심이 맞았음을 알게 된 주영. 자신을 옭아맸던 감정을 버리고, 자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관계를 회복한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연애전선은 다시 맑아졌지만, 주영과 경우의 관계는 돌이키기 힘들어 보인다. 심지어 경우는 모든 친구들의 연락을 피하는데… 졸업을 얼마 남기지 않고 일어난 파란. 이삼정보고의 마지막은 모두가 함께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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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 20240125  | 9791167793683

“왕자림 나 너 좋아해” 친구의 여자친구를 향한 고백, 자림의 반응은? 일반적인 가정 환경, 평범한 일상. 누군가에겐 당연한 행복이 경우에겐 꿈일 뿐인 비현실적인 삶이었다. 부러움은 질투로, 질투는 열등감으로. 경우의 뒤틀려버린 감정은 끝내 폭발해 버렸다. 친구들의 걱정도 동정 같고, 관계를 돌이키기엔 늦었다고 생각한 경우는 친구들이 내민 손을 잡지 않았다. 그리고 뾰족해진 마음은 주영과 자림 앞에서 다시금 날을 세워 선을 넘게 만든다. “왕자림 나 너 좋아해”. 자림이 자신을 쓰레기로 여길 거라고, 혐오할 것이라고 비틀린 마음으로 뱉은 경우의 고백에 자림은 어떤 대답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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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 20231227  | 9791167793591

“널 볼 때마다 힘들어” 자림을 놓아주고 싶은 주영, 곁에 있고 싶은 자림 자신의 마음을 자신도 모르겠는 주영. 모든 게 어지럽고 힘겹기만 하다. 자림을 위해서라도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한 주영은 자림에게 이별을 고하지만, 자림은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으로 하자며 헤어짐을 보류한다. 주영에게 다시 돌아갈 작은 틈이라도 만들어 보기 위해서. 연락 없이 각자의 일에 집중하며 지내길 한 달. 다시 마주하게 된 주영에게 자림은 여전히 그때와 같은 마음인지, 자신을 싫어하는 건지 솔직하게 답해주기를 요청한다. 한 달의 시간 동안 주영은 자림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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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 20231128  | 9791167793461

“나 너 좋아해. 오래전부터 좋아했어” 우리의 짝사랑은 어떤 결말을 맺을까? 다른 사람의 마음보다 자신의 마음이 먼저였던 것,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이용했던 것, 질투 때문에 자림이 나쁜 사람이길 바랐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경우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우리는 경우에게 고백을 한다. 돌아온 대답은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지금처럼 경우 곁에서 친한 친구로 남을 수 있게 장난이었다는 말로 넘기지만, 씁쓸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언젠간 경우가 우리의 마음을 알아 줄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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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 20231227  | 9791167793584

“많이 변했어, 공주영” 애정보단 친절에 가까운 주영의 태도 석호, 미희와 더블 데이트를 하기로 한 주영과 자림! 영화를 보고, 사진을 찍고, 식사를 하고, 마지막 당구장 데이트까지. 겉으로 보기에는 별 문제 없이 지나간 데이트지만 미희는 주영과 자림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를 읽어낸다. 자림을 챙기지 않고 애정보다는 친절한 태도로 자림을 대하는 주영의 모습이 예전과 너무 달라서 낯선 미희. 자림도 주영을 편하게 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둘의 관계를 걱정한다. 선을 그어 놓은 듯한 주영과 그 선을 넘으려는 자림. 두 사람 사이의 선은 지워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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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원  | 20231128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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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 20231122  | 9791167793430

“나 요즘 네 생각 많이 나서” 최한별에 이어 이번엔 공주영의 전 여친 등장! 자림의 남사친 최한별에 이어 이번엔 주영의 전 여자친구 ‘곽보경’이 등장했다. 재회라도 바라는 건지 주영에게 적극적으로 연락하는 것도 모자라 학교까지 찾아간 그녀. 결국 자림은 곽보경의 존재를 눈치 채게 된다! 자신과 다르게 귀엽고 애교도 많아 보이는 보경이 신경 쓰이는 자림. 게다가 왠지 모르게 주영에게 화가 치밀고 마음이 심란한데... 혹시 이건 질투?! 주영, 자림 커플의 2차 위기 발발! 여사친보다 더 위험한 첫사랑의 등장. 자림과 주영은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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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00원  | 20231128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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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00원  | 20231128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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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0원  | 20231128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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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0원  | 20231128  | 없음

232  | YOUNGCOM(영컴)

135,000원  | 20230828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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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 20230629  | 9791167792549

“왜 니가 한 행동 때문에 내가 다 욕먹는 거야?” 자림을 향한 민지의 날 선 감정, 금이 간 우정 자림은 민지와 경우를 이어주기 위해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 주영과의 화해를 핑계로 경우를 불러내고, 민지와 경우 둘만 남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데까지 성공한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자림, 민지가 잘되길 바랐던 자림의 마음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고 이후 자림과 민지의 갈등의 도화선이 되는데…! 아람, 민지, 자림. 세 사람은 자림의 바람처럼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232  | 영컴

13,500원  | 20230629  | 9791167792556

“그냥 나 싫어하는 거잖아, 너” 자림과 민지의 갈등 폭발!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관계 민지의 기분이 상한 게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던 자림. 하지만 민지가 경우에게 고백을 했던 것,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단 것을 알게 된 자림은 결국 민지와 크게 다투게 된다. 오랫동안 덮어왔던 민지의 미움은 틈이 생기자 비수 같은 말이 되어 자림을 공격한다. 모든 건 자림이 자초한 일이라며 과거까지 들먹이며 화를 내는 민지에게 자림은 큰 실망을 한다. 그동안 민지는 자림을 정말 친구로 생각했을까? 민지가 자림과 아람에게서 느낀 배신감은 어디서 온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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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0원  | 20230519  | 9791167792419

모든 오해가 풀렸지만, 마음속 상처는 여전한 경우와 유리!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 걸까? 뒤늦게야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남유리는 지금이라도 자신과 경우의 관계를 되돌리고 싶어 한다. 남유리의 고백에 경우도 살짝 흔들리는 것 같은데……. 과연, 경우는 다시 남유리를 만나게 될 것인가?! 한편, 노래방 난동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관련된 학생들과 부모님까지 경찰서에 불려가게 된다. 넘어져서 다친 거라고 거짓말했던 경우는 어머니가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이 난감하기만 한데……. 이번 일을 계기로 경우는 조승민 패거리와의 악연을 완전히 끊어낼 수 있을까? 그리고 조승민은 자신의 죗값을 치르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