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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긴긴밤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긴긴밤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루리  | 문학동네
10,350원  | 20210203  | 9788954677158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긴긴밤』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와 코뿔소 품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 그땐 기적인 줄 몰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다른 우리에게 서로밖에 없다는 게. 『긴긴밤』은 우리의 삶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다리가 튼튼한 코끼리가 다리가 불편한 코끼리의 기댈 곳이 되어 주는 것처럼, 자연에서 살아가는 게 서툰 노든을 아내가 도와준 것처럼, 윔보가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는 치쿠를 위해 항상 치쿠의 오른쪽에 서 있었던 것처럼, 앙가부가 노든의 이야기를 듣고 또 들어 준 것처럼, 작지만 위대한 사랑의 연대를 보여 준다._송수연(아동문학평론가)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코뿔소가 된다면, 소중한 이를 다 잃고도 ‘마지막 하나 남은 존재’의 무게를 온 영혼으로 감당해야 한다면 어떠할까? 친구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어린 생명이 마땅히 있어야 할 안전한 곳을 찾아 주기 위해 본 적도 없는 바다를 향해 가는 마음은 어떤 것일까? 이 책은 지구상의 마지막 하나가 된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없는 긴긴밤을 함께하며, 바다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울퉁불퉁한 길 위에서 엉망인 발로도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게 한 것은, 잠이 오지 않는 길고 컴컴한 밤을 기어이 밝힌 것은, “더러운 웅덩이에도 뜨는 별” 같은 의지이고, 사랑이고, 연대이다.
긴긴밤(큰 판형)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긴긴밤(큰 판형)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루리  | 문학동네
15,390원  | 20211215  | 9788954684033
2021년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올해의 책’으로 새겨진 『긴긴밤』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큰 판형 양장본으로 만나다 어쩌면 “아름답다” 한마디가 더없이 마땅할 이야기 『긴긴밤』. 아이가 어른의 품에서 어찌할 줄 모르는 감동을 쏟아 놓고, 어른이 아이에게 읽어 주려고 펼쳤다가 울고 마는 책. 독자의 경계를 지워 버린 『긴긴밤』은 출간되자마자 ‘올해 읽은 단연 최고의 책’ ‘인생 책’ ‘꼭 소장해야 할 책’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으로 주저 없이 손꼽히며, 파란 지평선을 찾아가는 모든 이의 긴긴밤을 힘껏 껴안아 주었다. 넌 이미 훌륭한 무엇이라고, 나아가라고 용기를 주는 책. 나 역시 누군가의 노든과 치쿠였으며 어린 펭귄이었음을 알게 하는 책. 숭고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어디에 있는지 말해 주는 책. 저마다의 프리즘을 통과해 수많은 의미로 분산하는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더 시원한 판면으로 만나고 싶어 한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마침내 큰 판형 양장본으로 선보인다.
긴긴밤(문학동네 30주년 기념 특별판) (제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긴긴밤(문학동네 30주년 기념 특별판) (제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루리  | 문학동네
10,800원  | 20231205  | 9788954696838
아름답고 위대한 사랑의 연대 수많은 긴긴밤을 함께했으니 ‘우리’라고 불리는 것은 당연했다 “너는 이미 훌륭한 코뿔소야. 그러니 이제 훌륭한 펭귄이 되는 일만 남았네. 이리 와. 안아 줄게. 오늘 밤 내내 말이야. 오늘 밤은 길거든. 너는 파란 지평선을 찾아서, 바다를 찾아서, 친구들을 만나고, 우리 이야기를 전해 줘.” 이 책은 행복과 슬픔의 끝에 지구상의 마지막 하나가 된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없는 긴긴밤을 함께하며, 파란 지평선(바다)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모든 것이 다른 두 존재가 ‘우리’가 되어 파란 지평선으로 나아가는 여정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울퉁불퉁한 길 위에서 엉망인 발로도 그들을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게 한 것은, 잠이 오지 않는 길고 컴컴한 밤을 기어이 밝힌 것은, “더러운 웅덩이에도 뜨는 별” 같은 의지이고, 사랑이고, 연대이다. 『긴긴밤』은 몇 년 전 뉴스에 소개된 ‘지구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수컷 북부흰코뿔소 수단’에게서 시작된 이야기로, “인생의 의미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과 그것을 찾아가는 과정의 엄숙함” “멸종되어가는 코뿔소와 극한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펭귄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아이가 어른의 품에서 어찌할 줄 모르는 감동을 쏟아놓고, 어른이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펼쳤다가 울고 마는 책. 2021년 2월 3일 출간한 이래, 정확한 집계를 헤아리기 어려운 SNS를 제외한 3대 온라인 서점(교보문고/YES24/알라딘) 감상평만 2000건을 훌쩍 넘은 『긴긴밤』은 독자의 경계를 지워버리며 ‘인생 책’ ‘꼭 소장해야 할 책’ ‘소중한 이를 떠올리게 하는 책’으로 주저 없이 손꼽히며, ‘파란 지평선’을 찾아가는 모든 이의 긴긴밤을 힘껏 껴안아주었다. 이 힘이, 문학동네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독자 투표에서 가장 사랑하는 책으로 『긴긴밤』을 선택하게 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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