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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않은여행"(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끝나지 않은 여행

끝나지 않은 여행

M. 스캇 펙  | 율리시즈
17,550원  | 20221031  | 9791197894923
“삶은 복잡하다.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인생의 해답은 없다.” 노화란 생물학적으로 일어나는 장애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어떤 의미에서 노화란 성장을 드러내놓고 거부하는 것이다. 따라서 심리적 성장과 영적 성장이라는 인생의 패턴을 받아들이면 누구든지 피해갈 수 있는 심리적인 장애가 바로 노화다. 저자는 겉으로는 어른처럼 보이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어른의 옷을 걸친 감정적인 아이에 불과하다고 판단한다. 성장을 거부하는, 성숙을 회피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인데, 하지만 고통에는 물리적인 고통만 있는 게 아니다. 고통에는 ‘생산적인 고통’이라는 것도 있다. 생산적인 고통은 반드시 참아내고 헤쳐나가야 한다. 고통에 맞서려면 두려움이 따르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 성숙을 향해 크게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다. 영적으로 성장하면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더 많이, 더 깊이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가장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다. 더 많은 고통을 받아들일수록 더 많은 기쁨을 느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이라는 여행을 궁극적으로 값지게 해주는 진정한 희소식이다. 이 책은 《아직도 가야 할 길》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 작가로 명성을 얻고 많은 곳에서 강연과 세미나를 이끌던 스캇 펙이 직접 독자들과 대면하면서 10여 년간 축적한 자료를 영성, 용서, 관계, 성장 등 각각의 세부 주제로 나누어 편집한 것이다. 전작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불교도의 입장에서 ‘인생은 고해와도 같이 어려운 것’이라고, 그래서 그러한 삶을 현명하게 살아내려면 철저한 자기 훈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면, 이 책은 이후 기독교로 개종한 저자가 보다 넓을 의미의 기독교적 시각에서 ‘인생은 복잡하다’는 사실을 수용하고 그것에 감사할 것을 주문한다. 저자는 전작에서 인생의 여정을 실제 모습보다 더 선명해 보이는 공식처럼 만들었다는 점을 아쉬워한다. 저 밖에 존재하는 온갖 다양한 존재의 모습을 고려하지 못했기에 이 책에서는 다양함과 복잡함을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본다. 전체를 이루려면 다양성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길 또한 참으로 다양하다. 우리는 각자 모두 독특한 존재이므로, 자신만의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계속해서 묻고 또 물으면, 해결책이 나타나 올바른 길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매사를 단순화하여 간단한 공식이나 쉬운 해결책을 찾으려는 충동을 과감히 버릴 것, 다면적으로 생각하고 인생의 신비와 역설을 찬미할 것, 각자의 경험 속에 깃들어 있는 수많은 원인과 결과에 당황하지 말고 각자의 고유한 천직과 소명을 차분히 되물을 것을 강조한다.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상)(큰글자책) (인류, 끝나지 않은 여행)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상)(큰글자책) (인류, 끝나지 않은 여행)

김근수  | 전파과학사
25,200원  | 20210629  | 9788970449739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에서는 우주, 생명,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태동 직전까지를 기술하였다. 책은 크게 4부로 나눠져 있고, 기존의 수많은 과학도서와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최신의 〈빅 히스토리〉를 정리했다. 우주에 관한 내용은 ‘우주는 어디서 왔는가?’라는 제목으로 우주의 기원과 그 형성 과정을 다루었다. 무한과 무의 개념, 신화와 종교의 우주 기원론, 과학과 종교 간의 논쟁, 빅뱅에서 지구의 탄생까지를 포함했다. ‘생명은 어디에서 왔는가?’에서는 생명의 기원과 그 진화 과정을 썼다. 진부하지만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 다윈 이전의 진화론, 다윈과 그 이후의 진화 이론, 최초의 생명에서 영장류와 유인원의 탄생 과정, 호모종의 탄생을 정리했다.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에서는 인간의 진화와 문명의 여명으로 나누어 기술했다. 생명과 인간의 관계, 고인류와 현대인의 등장,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 등장과 관계, 농업과 초기 문명으로의 전개 과정을 기술하였다. ‘인간은 어떻게 왔는가?’에서는 역사가 시작되기 전 인간 문명의 발아를 돌아보았다. 신석기 농업 혁명, 인간의 폭력성과 불평등 탄생, 문명의 태동, 인간과 문명의 의미란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 책은 인류 태동기까지의 이야기로 끝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우리가 추정하는 우주의 나이, 137억 년의 역사와 비교할 때 우리의 삶은 극히 짧은 하루살이 인생보다도 못하다. 그러나 인류가 우주와 생명의 역사를 계속 탐구한다면 앞으로 우리는 더 많은 과거를 이해할 수 있고 우리의 존재 이치를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 책 이후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하)(큰글자책) (인류, 끝나지 않은 여행)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하)(큰글자책) (인류, 끝나지 않은 여행)

김근수  | 전파과학사
25,200원  | 20210629  | 9788970449746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에서는 우주, 생명,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태동 직전까지를 기술하였다. 책은 크게 4부로 나눠져 있고, 기존의 수많은 과학도서와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최신의 〈빅 히스토리〉를 정리했다. 우주에 관한 내용은 ‘우주는 어디서 왔는가?’라는 제목으로 우주의 기원과 그 형성 과정을 다루었다. 무한과 무의 개념, 신화와 종교의 우주 기원론, 과학과 종교 간의 논쟁, 빅뱅에서 지구의 탄생까지를 포함했다. ‘생명은 어디에서 왔는가?’에서는 생명의 기원과 그 진화 과정을 썼다. 진부하지만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 다윈 이전의 진화론, 다윈과 그 이후의 진화 이론, 최초의 생명에서 영장류와 유인원의 탄생 과정, 호모종의 탄생을 정리했다.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에서는 인간의 진화와 문명의 여명으로 나누어 기술했다. 생명과 인간의 관계, 고인류와 현대인의 등장,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 등장과 관계, 농업과 초기 문명으로의 전개 과정을 기술하였다. ‘인간은 어떻게 왔는가?’에서는 역사가 시작되기 전 인간 문명의 발아를 돌아보았다. 신석기 농업 혁명, 인간의 폭력성과 불평등 탄생, 문명의 태동, 인간과 문명의 의미란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 책은 인류 태동기까지의 이야기로 끝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우리가 추정하는 우주의 나이, 137억 년의 역사와 비교할 때 우리의 삶은 극히 짧은 하루살이 인생보다도 못하다. 그러나 인류가 우주와 생명의 역사를 계속 탐구한다면 앞으로 우리는 더 많은 과거를 이해할 수 있고 우리의 존재 이치를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 책 이후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 (인류, 끝나지 않은 여행)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 (인류, 끝나지 않은 여행)

김근수  | 전파과학사
17,100원  | 20171218  | 9788970447797
과학이 말하는,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에서는 우주, 생명,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태동 직전까지를 기술하였다. 책은 크게 4부로 나눠져 있고, 기존의 수많은 과학도서와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최신의 로 정리되어 있다. 우주에 관한 내용은 ‘우주는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제목으로 우주의 기원과 그 형성과정을 다루었다. 무한과 무의 개념, 신화와 종교의 우주 기원론, 과학과 종교 간의 논쟁, 빅뱅에서 지구의 탄생까지를 포함했다. ‘생명은 어디서 왔는가?’에서는 생명의 기원과 그 진화 과정을 썼다. 진부하지만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 다윈 이전의 진화론, 다윈과 그 이후의 진화 이론, 최초의 생명에서 영장류와 유인원의 탄생 과정, 호모종의 탄생을 정리했다. ‘인간은 어디서 왔는가?’에서는 인간의 진화와 문명의 여명으로 나누어 기술했다. 생명과 인간의 관계, 고인류와 현대인의 등장,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과 관계, 농업과 초기 문명으로의 전개 과정을 기술하였다. ‘인간은 어떻게 왔는가?’에서는 역사가 시작되기 전 인간 문명의 발아를 돌아보았다. 신석기 농업 혁명, 인간의 폭력성과 불평등 탄생, 문명의 태동, 인간과 문명의 의미란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 책은 인류 태동기까지의 이야기로 끝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우리가 추정하는 우주의 나이, 137억 년의 역사와 비교할 때 우리의 삶은 극히 짧은 하루살이 인생보다도 못하다. 그러나 인류가 우주와 생명의 역사를 더욱 탐구한다면 앞으로 우리는 더 많은 과거를 이해할 수 있고 우리의 존재 이치를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 책 이후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

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

모건 스콧 펙  | 율리시즈
17,550원  | 20110225  | 9788996589129
『끝나지 않은 여행』은 의 저자 스캇 펙이 직접 독자들과 대면하면서 10여 년간 축적한 자료를 영성, 용서, 관계, 성장 등 각각의 세부 주제로 나누어 편집한 것이다. 이 책은 이후 기독교로 개종한 저자가 보다 넓을 의미의 기독교적 시각에서 ‘인생은 복잡하다’는 사실을 수용하고 그것에 감사할 것을 주문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인생의 다양함과 복잡함을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본다.
아직도 가야 할 길 5종 세트 (아직도 가야 할 길 + 끝나지 않은 여행 + 그리고 저 너머에 + 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

아직도 가야 할 길 5종 세트 (아직도 가야 할 길 + 끝나지 않은 여행 + 그리고 저 너머에 + 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

M. 스캇 펙  | 율리시즈
94,500원  | 20231005  | 9791198300843
심리학과 영성의 가장 아름다운 조합, 스캇 펙의 대표작 모음집 5권
아직도 가야 할 길 세트 - 전5권 (아직도 가야 할 길 + 끝나지 않은 여행 + 그리고 저 너머에 + 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 마음을 어떻게 비워야 할 것인가)

아직도 가야 할 길 세트 - 전5권 (아직도 가야 할 길 + 끝나지 않은 여행 + 그리고 저 너머에 + 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 마음을 어떻게 비워야 할 것인가)

M. 스캇 펙  | 율리시즈
0원  | 20120307  | 9788996589174
2005년 유명을 달리한 스캇 펙의 스테디셀러 <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그리고 저 너머에>, <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 5권을 엮은 세트. '인생은 고해'라는 명제에서 시작해, '복잡함'의 미로 안에 있는 인간, '쉬운 답이 없는' 인간의 삶에 대한 탐구를 담았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은 1991년 첫 출간된 이래 꾸준히 읽히고 있는 스테디셀러로서 자신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인격적인 완성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대부분의 정신과 의사와는 달리 사랑과 종교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랑’이란 다른 사람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자기 자신의 경계를 확장해 나가려는 시도라고 정의한다. 두 번째 권인<끝나지 않은 여행>에서는 인간 내면의 성숙에 대한 심리학적인 양상을 그리고 있는데, 이 그는 여기서 인생이란 복잡다단한 것이지만, 그 길은 외롭게 혼자 걸어가는 길은 아니며, 함께 걸어가는 다른 사람들이 있기에 또 살면서 우리보다 더 위대하다고 인정하는 힘의 도움을 빌릴 수도 있기에 찬미하고 감사할 만하다고 말해 준다. 세 번째 책 <그리고 저 너머에>은 일터와 가정에서 매 순간 이루어지는 선택과 결정들, 선과 악의 차이를 구별하고 나르시시즘을 극복하는 법,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역설과 함께 살아가기, 죽어가는 것과 죽음에 관하여 20년간 몰두해온 저자의 정선된 해답이 담겨 있다. 네 번째 책은 스캇 펙 박사가 가장 애정을 가졌던 책, <아직도 가야 할 길>과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에서 독자들과 다시 나누고 싶은 문장들을 신중하게 가려 뽑았다. 다섯 번째 책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에서 저자는 사회적 피조물에서 공동체적 피조물로 탈바꿈하는 해법을 제시한다. 공동체가 없으면 평화도, 궁극적으로는 생명도 있을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공동체를 이루는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마음 비우기를 통해, 혼란을 극복하고 진정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법을 일러준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허기진 여행 (노희영 산문집)

아직도 끝나지 않은 허기진 여행 (노희영 산문집)

노희영  | 푸른향기
13,050원  | 20161014  | 9788967820442
나는 왜 사는가? 왜 쓰는가? 에 대한 깊은 사유와 자아성찰 평생을 컴퓨터학자로 지낸 노희영 교수가 세 번째 산문집 『아직도 끝나지 않은 허기진 여행』을 출간했다. 나는 왜 사는가? 왜 쓰는가?를 화두로 써내려간 이 책에는 삶의 곳곳에 녹아 있는 하나님의 존재와 기독교인으로서의 믿음과 고민이 담겨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종종 찾아오는 건망증, 전원생활의 빛과 그림자, 가족과 이웃, 친구들의 이야기는 때로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고,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인생의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죽음을 빈손으로 맞이하는 공수거가 아니라, 남긴 흔적만큼 아름다운 기억과 따뜻한 사랑을 품고 본향으로 되돌아가는 만수거라 말하고 있다. 저자의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사유는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한다.
끝나지 않은 여행 (개정판)

끝나지 않은 여행 (개정판)

M. 스캇 펙  | 열음사
0원  | 20070320  | 9788974272234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한 방향을 제시하는 <끝나지 않은 여행>.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스캇 펙 박사가 인간 내면의 성숙에 대한 심리학적인 양상을 그린 책인 <아직도 가야 할 길>의 후속작이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의 연장선상에서 쓴 책으로, 인생이란 복잡다단한 것이지만 그 길은 외롭게 혼자 걸어가는 길은 아니며, 함께 걸어가는 다른 사람들이 있기에 또 살면서 우리보다 더 위대하다고 인정하는 힘의 도움을 빌릴 수도 있기에 찬미하고 감사할 만하다고 이야기한다.
아직도 가야할 길 세트 (아직도 가야 할 길 + 끝나지 않은 여행 + 그리고 저 너머에,전3권)

아직도 가야할 길 세트 (아직도 가야 할 길 + 끝나지 않은 여행 + 그리고 저 너머에,전3권)

M. 스캇 펙  | 율리시즈
0원  | 20110225  | 9788996589136
2005년 유명을 달리한 스캇 펙의 스테디셀러 <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그리고 저 너머에>를 엮은 3부작 세트. '인생은 고해'라는 명제에서 시작해, '복잡함'의 미로 안에 있는 인간, '쉬운 답이 없는' 인간의 삶에 대한 탐구를 담았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은 1991년 첫 출간된 이래 꾸준히 읽히고 있는 스테디셀러로서 자신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인격적인 완성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대부분의 정신과 의사와는 달리 사랑과 종교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랑’이란 다른 사람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자기 자신의 경계를 확장해 나가려는 시도라고 정의한다.

두 번째 권인<끝나지 않은 여행>에서는 인간 내면의 성숙에 대한 심리학적인 양상을 그리고 있는데, 이 그는 여기서 인생이란 복잡다단한 것이지만, 그 길은 외롭게 혼자 걸어가는 길은 아니며, 함께 걸어가는 다른 사람들이 있기에 또 살면서 우리보다 더 위대하다고 인정하는 힘의 도움을 빌릴 수도 있기에 찬미하고 감사할 만하다고 말해 준다. 세번째 책 <그리고 저 너머에>은 일터와 가정에서 매 순간 이루어지는 선택과 결정들, 선과 악의 차이를 구별하고 나르시시즘을 극복하는 법,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역설과 함께 살아가기, 죽어가는 것과 죽음에 관하여 20년간 몰두해온 저자의 정선된 해답이 담겨 있다.
넌 어디까지 가봤니 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여정)

넌 어디까지 가봤니 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여정)

나선영  | 상상미디어
13,320원  | 20120715  | 9788988738665
『넌, 어디까지 가봤니? 난,』은 스물여섯 살에 처음 유럽 배낭여행을 시작해 지금까지 무려 약 17년 동안 40여 나라를 다녀온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여행가 나선영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사람과 풍경에 감동하고 때론 위험에도 처해보고 낯선 이들의 배려와 인정에 눈물도 흘려본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17년 동안 다닌 40여 개국 명소의 정보와 그곳에 어린 추억, 그리고 속삭이는듯한 혼잣말과 단상이 멋진 화보와 더불어 펼쳐져 있다.
세계신화여행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세계신화여행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김남수, 김남일, 김선자, 김응교, 문혜진  | 실천문학사
0원  | 20150319  | 9788939207288
『세계신화여행』는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했던 ‘신화와 예술 맥놀이-아프로아시아 신화강좌’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책으로 묶은 것이다. 이 책은 신화라고 하면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 신화를 먼저 떠올리는 세태 속에서 한 ? 중 ?일 신화는 물론 몽골, 이집트, 터키 등 세계 각국의 소수 민족까지 우리가 흔히 알지 못했던 세계 신화를 담고자 했다. 총 12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신화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대표 신화를 엄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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