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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수"(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안녕한, 가 (삶이 버겁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전하는 소박하고 성실한 일상의 기록)

안녕한, 가 (삶이 버겁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전하는 소박하고 성실한 일상의 기록)

무과수  | 위즈덤하우스
13,950원  | 20210810  | 9791191766479
이따금 허해지는 마음을 채워준 집의 위로 - 도시생활자 무과수의 일상 기록 집 안 혹은 집 밖의 풍경을 기록하고 일상에 영감을 주는 콘텐츠로 대중에게 ‘집의 위로’를 선사하는 에디터 무과수의 에세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생활의 면면을 포착해 만든 《안녕한, 가》는 사계절 플레이리스트처럼 여름, 가을, 겨울, 봄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소박하지만 단단한 생활력이 느껴지는 글과 사진을 통해 삶이 버겁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뜻밖의 위안을 전한다. 이상과 일상을 분리하지 않고 매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성실하게 쌓아 올린 ‘하루’의 힘을 믿는 그의 기록은 도시 생활자를 위한 진정한 ‘일상의 기술’이다.
집다운 집 (내가 살 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집다운 집 (내가 살 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송멜로디, 요나, 무과수, 진명현  | arte(아르테)
9,900원  | 20191030  | 9788950983963
“집다운 집이란 무엇일까?” 소유가 아닌 거주하는 기쁨에서 발견한, ‘집’이 가장 ‘집’다워지는 순간 나다운 삶과 공간을 찾는 여정의 기록! 턱없이 낮은 행복지수의 나라, 끝 모르는 부동산 투기 천국. 집이 삶을 ‘사는’ 곳이 아닌, 돈으로 ‘사는’ 곳이 되어버린 지금 이곳에서, 더 ‘집다운 집’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자기만의 집 이야기를 하고, 기록하며, 집을 집답게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집다운 집』(〈아르테S 003〉)에 모아졌다. 『집다운 집』에서는 공유주거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들과 마주하고 건강한 질문을 던지고자 하는 젊은 건축가의 인터뷰, 정착할 곳을 찾아 거처를 옮기며 건강한 식재료를 나누고 삶의 균형을 찾아가고 있는 식당 주인의 고백, SNS와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집의 취향과 멋, 온기를 ‘이웃’과 나누려 하는 인테리어앱 ‘오늘의집’ 직원의 기록, 식물의 습기와 반려묘의 온기로 더 완벽한 자신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어느 영화인의 싱글라이프까지, 살고 싶은 집을 찾아가는 여정에 있는 생활자들의 각양각색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집을 바라보는 다양한 태도 등을 만나게 되는 한편, 살고 싶은 집들이 나눠주는 기쁨과 위로를 마주하게 된다. “여기 네 사람이 그리는 각자의 ‘집다운 집’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네 사람이 애써 묻고 답했듯 우리 모두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내게 ‘집’다운 ‘집’이란 무엇인가.” _조재원(건축가)
요즘 사는 맛 2 (인생의 풍미를 2% 올려주는 열두 가지 이야기)

요즘 사는 맛 2 (인생의 풍미를 2% 올려주는 열두 가지 이야기)

고수리, 김민철, 김신지, 무과수, 스탠딩에그  | 위즈덤하우스
15,300원  | 20230322  | 9791168126022
“멋있게 먹고 맛있게 살면 돼! ” 오늘도 열심히 살아낸 나를 위한 만찬 『요즘 사는 맛 2』는 배민에서 2020년부터 발행 중인 뉴스레터 ‘주간 배짱이’(배민을 짱 좋아하는 이)의 푸드에세이를 모은 두 번째 책이다.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에세이 작가 열한 명의 글에 이번 책에만 특별 참여한 이연 작가의 글을 더해 총 열두 명의 에세이 어벤저스가 모였다. 1편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글맛으로 올 한해도 열심히 먹고 살기 위해 밥벌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재미를 선사하는 책이다. 열두 명의 작가들이 차려내는 한 끼에 담긴 평범하고 장엄한 이야기들은 우리의 오늘이 조금은 더 특별하고 즐거움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들로 가득하다. 고수리 작가는 아이가 생기면서 보통의 라면이 ‘우유우유치즈라면’ ‘대파대파후추라면’으로 변하는 마법을 부리게 되었고, 김민철 작가는 푼돈을 모아 거대한 ‘사치 통장’으로 만들어 있는 줄 몰랐던 맛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김신지 작가는 제철의 맛과 함께 제철의 행복을 느끼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과수 작가는 그를 행복하게 했던 음식들을 향해 러브레터를 보내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그만의 맛집을 공유한다. 스탠딩 에그 작가는 실패해도 크게 상관 없는 일, 고기 굽기에 진심을 다하며 세상 살 맛을 느끼고, 이랑 작가는 반려 고양이를 간병하기 위해 작업실을 정리하며 매일 가던 카페에서 마지막 ‘아이스 카페라테 테이크 아웃’을 외치며 한 시절을 보내고 새로운 시절을 맞이한다. 입시를 위해 상경했던 노량진에서 이연 작가는 돈가스 한입으로 뜻밖의 위로를 받았고, 이유미 작가에게는 직장인 시절을 버티게 했던 믹스커피가, 임현주 작가에는 급박한 방송 생활을 견디게 하는 두유라테가 있다. 정문정 작가는 처음 서울에 상륙한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에서 생경한 주문 시스템을 겪었던 잊지 못할 초년의 시간을 보여주며 누구에게나 설레고 서툴었던 '처음'을 이야기하고 정지우 작가는 아내 덕에 ‘차가운 면’의 세계를 알았지만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있는 삶을 여전히 지지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정지음 작가는 누군가에게 손수 먹을 걸 만들어주는 것만큼 숭고한 애정 표현이 없다는 깨달음을 친구가 만든 빵을 통해 얻었다.
인디펜던트 워커 (좋아하고, 잘하고, 의미 있는 나만의 일 만들기)

인디펜던트 워커 (좋아하고, 잘하고, 의미 있는 나만의 일 만들기)

정혜윤, 무과수, 박지호, 김겨울, 차우진  | 스리체어스
10,800원  | 20210315  | 9791190864879
회사에서, 회사 밖에서 독립적으로 일하기. 좋아하고, 잘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하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는 개인으로서 원하는 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회사에 속하든, 속하지 않든 개인의 목표에 따라 일하고, 나의 일을 스스로 정의한다. 인디펜던트 워커 9인을 만났다. 프리랜서 마케터 정혜윤, 오늘의집 콘텐츠ㆍ커뮤니티 매니저 겸 작가 무과수, 영감의 서재 창업자 박지호, 유튜버 겸 작가 김겨울, 음악 평론가 차우진, 취향관ㆍ더키트 공동 대표 고지현ㆍ박영훈, 오롤리데이 대표 겸 밑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신후, 프로젝트 썸원 콘텐트 오너 윤성원이 인터뷰에 참여했다. 인디펜던트 워커들이 각자의 일을 찾은 과정에서 나만의 일을 만드는 방법,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읽는다. --- 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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