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문명2"(으)로   9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문명이야기 4: 신앙의시대(2) (신앙의 시대)

문명이야기 4: 신앙의시대(2) (신앙의 시대)

윌 듀란트  | 민음사
38,880원  | 20140428  | 9788937488993
『문명이야기』 4-2권 《신앙의 시대》편. 「문명이야기」시리즈는 세계적인 문명사학자 윌 듀런트가 1927년에서 1975년까지 50여 년이 넘는 오랜 연구 끝에 인류 문명 1만 년의 역사를 모두 11권으로 간추린 책이다. 고대 인류 문명의 기원에서 시작하여 나폴레옹 시대까지, 그리고 1930년대의 인도, 중국, 일본에 이르기까지 인류사 전체를 조망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문명의 정수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중국문명대시야 2

중국문명대시야 2

위안싱페이, 베이징대학교 중국전통문화연구  | 김영사
30,240원  | 20071204  | 9788934927372
풍부한 교양과 알찬 지식으로 가득한 중국문화 교양서 중국문화를 집대성한 중국문화 백과사전 〈중국문명대시야〉 제2권. 베이징대학교 중국전통문화연구중심이 기획하고 중국 각 분야의 대표적인 석학 112명이 모여 완성한 책이다. 중국 당대의 일류 석학과 전문가, 대표 편집자들이 4년간 기본 원고를 작성하였고, 이 원고를 바탕으로 중국 CCTV에서 교양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일반 시청자들의 검증을 거쳤다. 이 책은 역사, 자연, 생활, 사회, 사고, 언어, 예술 등 중국문화의 핵심적인 지식을 2,000여 장의 사진, 그림, 도표, 지도와 함께 친절하게 해설한다. 중국문명의 거대한 발자취를 추적하여 압축하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희귀 문헌과 도판을 활용하였다. 또한 중국문화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텍스트와 이미지의 조화를 극대화하였다. 이 책에서는 고대신화전설 시대부터 5ㆍ4운동까지 5천년에 걸친 중국문화를 폭넓게 살펴본다. 민족, 지리공간, 역사를 총론적으로 정리하고 자연, 생활, 사회 등 문명의 외형을 서술하였으며 사고, 언어, 예술 등 문화유산과 정신세계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학생부터 비즈니스맨까지 알찬 지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중국문화 교양서이다. [양장본]
세계사 여행 2: 세계지리(2) 문명의 발생 (세계를 보는 눈을 길러주는 세계 문화 탐험 프로그램)

세계사 여행 2: 세계지리(2) 문명의 발생 (세계를 보는 눈을 길러주는 세계 문화 탐험 프로그램)

감돌역사문화연구회  | 감돌역사
8,640원  | 20130601  | 9788997985227
[세계사 여행]은 초등학생 아이들이 세계문화와 중학역사와 관련된 지식을 익힐 수 있는 책이다. 초등 과정에서 어려울 수 있는 복잡한 내용은 과감히 덜어내고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북돋고 세계사의 중요한 줄기를 문화를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 6학년 사회 과목에서 배우는 세계문화를 심도 있게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블루 로망 지중해에 빠져들다 (김지희의 문명 여행 2)

블루 로망 지중해에 빠져들다 (김지희의 문명 여행 2)

김지희  | 즐거운상상
12,600원  | 20080725  | 9788992109291
〈세상은 넓다〉의 김지희 선생님이 보여주는 신비한 문명 이야기! 세계사 선생님의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지중해 이야기~ 『김지희의 문명여행』시리즈 02《블루 로망 지중해에 빠져들다》. 수많은 문명들이 이곳 지중해였으며, 로마가 세계 제국으로 뻗어 나갈 수 있었던 곳, 그리고 서구 르네상스의 발원지도 푸른 지중해의 원동력이었다. 문명 여행의 시작이자 출발점인 지중해에 대한 문명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에 김지희 선생님이 떠난 문명 여행기는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지중해이다. 저자는 고대 문명과 그리스, 로마 그리고 이슬람으로 이어지는 역사의 연결고리를 하나하나 풀어가기 위해 지중해 문명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중 아프리카의 튀니지와 모로코, 유럽의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대한 지중해 문명 여행기이다. 곳곳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와 동시에 저자가 가는 길, 숙박, 근교 명소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우리에게 생소한 튀니지의 인기 간식 브릭과 양고기 스튜 샥쇼카, 모로코의 음식 타진, 비둘기 고기 요리인 파스티야 등 즐거운 식도락 여행도 함께 한다. 여행 중에 만난 이슬람 사람들의 이야기도 흥미롭게 이어진다.
실크로드 문명기행 2 (일본 나라에서 이탈리아 로마까지)

실크로드 문명기행 2 (일본 나라에서 이탈리아 로마까지)

고태규  | 한림대학교출판부
20,000원  | 20151201  | 9788964020609
이 책은 실크로드 동쪽 종착점인 일본 나라에서 출발하여 실크로드 중앙역인 시안을 거쳐 서쪽 종착역인 이탈리아 로마까지 자동차나 기차 또는 배를 이용하여 답사하는 6개월에 걸친 여정을 기록한 여행기다. 은퇴 후에 두 발로 걸어서 여행할 길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미리 답사한 것이다. 문명기행이니까 관광지에 대한 일반적인 소개보다는 실크로드와 관련된 역사와 인물, 문화와 예술, 종교와 풍습, 자연과 기후 등 소위 말하는 문명의 속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여정은 문명의 우열이 아니라, 그 차이를 느껴보는 여행이 될 것이다. 이 실크로드 여행기는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이 일본 한국 중국 편, 2권은 중앙아시아 이란 코카서스 터키 그리스 로마 편, 3권은 네팔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편이다. 이 여행기가 앞으로 이 지역을 여행하면서 실크로드 문명의 체취를 맡고 싶은 독자들과 실크로드 문명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문명이야기 3: 카이사르와 그리스도(2) (카이사르와 그리스도)

문명이야기 3: 카이사르와 그리스도(2) (카이사르와 그리스도)

윌 듀란트  | 민음사
24,200원  | 20140428  | 9788937488986
『문명이야기』 3-2권 《카이사르와 그리스도》편. 「문명이야기」시리즈는 세계적인 문명사학자 윌 듀런트가 1927년에서 1975년까지 50여 년이 넘는 오랜 연구 끝에 인류 문명 1만 년의 역사를 모두 11권으로 간추린 책이다. 고대 인류 문명의 기원에서 시작하여 나폴레옹 시대까지, 그리고 1930년대의 인도, 중국, 일본에 이르기까지 인류사 전체를 조망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문명의 정수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2-1 (교환의 세계 (상))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2-1 (교환의 세계 (상))

Braudel, Fernand  | 까치
16,200원  | 19960331  | 9788972910855
15세기부터 18세기에 걸친 유럽의 경제사로도 읽히는 이 책은, 대중의 일상생활, 즉 인구 의복 음식 화폐등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 사소한 것에서부터의 역사를 들여다 보기를 시도한 것. 인간의 자질구레한 일상을 역사의 전면으로 내세워 시대별 사회 각층의 존재양식을 구명하는 이색적인 연구방법이 눈여겨볼 점. 지의 편집인이었던 저자는 아날 학파의 주요인물 중 한사람.
메두사와 팜므 파탈: 지혜와 생명의 여성 (꼬리 먹는 뱀 우로보로스 사유와 서양 문명 비판 2)

메두사와 팜므 파탈: 지혜와 생명의 여성 (꼬리 먹는 뱀 우로보로스 사유와 서양 문명 비판 2)

권석우  | 청송재
25,060원  | 20230707  | 9791191883183
인문학자 권석우의 20년 연구의 대작!! / 총 3권 중 제2권 지혜의 메두사와 생명의 팜므 파탈에 대한 어원학, 문헌학, 문화사적 고찰! ○ 이 책은 저자가 세 권으로 기획한 여성을 매개로 한 삶과 죽음의 우로보로스적 동일성과 비가역성에 관한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이다. 지혜를 상징하는 메두사와 생명을 상징하는 팜므 파탈에 대한 어원학적ㆍ문헌학적 고찰과 더불어 일부 문화사적 고찰을 행하여 교양서적으로도, 그리고 대학생들의 전공 도움서로도 쓰일 수 있다 ○ 영문학자이며 전쟁문학을 전공으로 하는 저자가 이십여 년간 연구한 여성과 죽음, 그리고 우로보로스적 사유와 서양 문명에 관한 문화사적 연구서인 이 책 세 권의 분량은 본문이 1,200쪽이 넘고 본문에서 밝힌 참고문헌만 쪽수로는 44쪽, 문헌 수로는 840여 권에 이를 정도로 방대한 대작으로 총 3권으로 나누어 발행한다. ○ 각 권의 제목은 제1권은 “선악과와 처녀 잉태: 유대-기독교 문명”, 제2권은 “메두사와 팜므 파탈: 지혜와 생명의 여성”, 그리고 제3권은 “전쟁과 평화, 사랑과 죽음: 우로보로스와 탈(脫)우로보로스”이다. 이번에 발행한 책은 제2권이다. 제1권은 2023년 2월 28일 발행되었고, 제3권은 제2권에 연이어서 2023년 7월 17일 발행할 예정이다. ○ 저자는 이 세 권의 저작에서 여성을 통해서 삶이 죽음이 되고 죽음이 다시 삶이 되는 현상을 추적하고 있으며, 여성적 동물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뱀과 이에 상응하는 태양계의 별자리인 달에 대한 성찰을 통해 삶이 죽음이고 죽음이 삶이라는 ‘우로보로스’의 원(圓) 또는 원융(圓融) 현상을 파헤치고 있다. ○ 이번에 출간한 제2권은 2부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미 발행한 제1권 제1부 1~4장까지에 이어 제2부 5장부터 8장까지, 그리고 제3부 9장부터 10장까지이다. 제1권에서는 주로 여성과 죽음, 생사에 연관된 종교적인 전통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면, 제2권에서는 삶의 여성이 어떻게 죽음 등 다양한 모습과 형태로 서양의 역사에 출몰했는지에 관해 논구한다. ○ 특히 저자는 삶과 죽음을 동시에 표상했던 여성이 19세기 말에 이르러 죽음의 여성으로 변질되어 가는 과정과 세기말 하면 떠올라 이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이 된 팜므 파탈이 히브리 문명의 릴리스와 살로메, 수메르-메소포타미아의 이슈타르와 유디스, 그리고 그리스의 메두사는 물론이고 근현대 독일에 이르면 룰루라는 엽기적 인물로 역사에 등장하여, 남성의 삶을 앗아가는 소위 ‘치명적 여성’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와 파괴적 심상으로 굳어져 갔는지를 추적한다. ○ 결국 메두사와 팜므 파탈은 그 어원과 기원을 추적해 들어가 보면 우리에게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지혜와 존재 자체를 상징했던 메두사는 제우스보다 먼저 역사에 출몰한 전쟁과 지혜 그리고 존재의 여신 아테나와 연결되고 있으며, 메두사 등을 아우르는 세기말의 유행어 팜므 파탈은 신전여사제 혹은 탁선무녀, 그리고 넓은 의미에 있어서는 생명의 여성과 관련이 있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지혜와 생명의 여성〉이라는 부제로 제시한 이 책의 주제는 따라서 전적으로 죽음의 여성이 아니라 삶의 여성에 관한 논의이다. ○ 이 책은 지혜의 메두사와 생명의 팜므 파탈을 통하여 여성의 유실된 이미지를 복원하는 작업이기도 한데, 각 장의 내용을 살펴보면, 제5장은 여성성과 이와 연관된 생명·죽음과의 상관성을 여성의 근원이자 에센스로 여겨지는 여성 성기에 대한 성찰이다. 달의 “이움과 참”(wane and wax)이 여성의 임신과 월경(月經, menses)으로 체현되는 과정을 추찰하면서 인류는 죽음을 넘어 삶을 다시 기약하고 있었으니, 예수를 잉태한 “신성한 원천으로서의 흠 없는 자궁” 또한 여성의 생물학적 자궁임이 분명하다고 필자는 추론한다. 또한 이 제5장은 여성 성기를 지시하는 우로보로스의 신물인 뱀과 그것의 상상적 변형인 메두사에 대한 분석으로 채워져 있다 ○ 제6장과 제7장에서는 메두사에 대한 양가적인 판단, 즉 추함과 거세로서의 메두사에 대한 인상적 논의와 더불어 그녀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에 대한 표현과 예찬이 함께 있어 왔음을 이와 관련된 시문학과 회화 작품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드러낸다. 그리고 아름다운 메두사에 대한 본격적인 고찰은 8장에 이르러 신화 속에 나타난 메두사를 역사적으로 복원하는 작업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 이 책 제2권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III부는 여성을 죽음과 동일화하는 부정적 관념이 팜므 파탈(femme fatale)이라는 현상을 낳게 했던 유럽을 위시한 서양의 19세기 말에 관한 연구이다. 제9장에서 필자는 세기말의 회화와 문학에 관한 단편적인 성찰을 통하여 여성을 파멸과 죽음의 에이전트로 보는 현상이 세기말에 극점을 이루어진 현상을 고찰하는 가운데, 뱀이라는 심상을 넘어 이제는 강-바다인 물과 달과 죽음, 그리고 모성과 여성과의 어원학적 상관관계뿐만 아니라 말(馬)로도 표현되는 시간의 속성과 여성에 관한 젠더 관련성을 니체와 하이데거, 바슐라르 등 다양한 이론가들의 견해에 대한 성찰과 더불어 추적한다. ○ 제10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가능케 한 유럽의 시대상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세기말, 데카당스, 신여성, 팜므 파탈의 어원과 기원에 대한 추적뿐만 아니라 팜므 파탈의 세기말적 징후의 하나이기도 한 창녀의 창궐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필자는, 니체적 의미의 “여성적 삶” 또는 “삶이라는 여성”(vita femina)에 일견 함축되어 있는 여성 비하의 의미를 넘어서, 팜므 파탈의 원래의 의미인 ‘생명의 여성’, 즉 팜므 비탈(femme vitale)의 복원 가능성과 그 필요성을 논하고 있다. ○ 그리고 저자는 이 책 제2권에 이어 잇달아 발행할 책 제3권에서도 계속 논의를 이어가 여성과 죽음, 삶이라는 우로보로스 주제가 이제 죽음을 양산하는 전쟁이 서양 문화, 특히 제1차세계대전을 전후한 서양 문화에서 특별히 여성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재현되는 양상과 그 이유에 대해 분석한다. ○ 이 책에서 저자가 도달하고 있는 결론은 ‘삶과 죽음이 대대적으로 꼬아진 우로보로스의 끈’이라고 말하는 서양 문명의 우로보로스적 사유 즉, 여성이 삶이고 죽음이고 재생과 부활이며, 그러한 여성성을 매개로 삶이 죽음이 되고 죽음이 다시 삶이 되는 것은 허상이며, 여성이 여성이듯이 죽음은 죽음이고 전쟁 또한 전쟁일 뿐이라는 사실이었다.
쿠키런 세계사 2: 세계 4대 문명 (세계 4대 문명)

쿠키런 세계사 2: 세계 4대 문명 (세계 4대 문명)

동림스토리  | 서울문화사
9,080원  | 20190322  | 9788926366455
세계 속으로 GO GO! 역사 속으로 GO GO! 베스트셀러의 새로운 역사가 온다! 쿠키런 캐릭터들과 푸드 트럭 타고 떠나는 세계사 대탐험!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사까지, 시대별, 인물별로 차근차근 익히는 세계사’입니다. 서울문화사의 독보적인 ‘삼각형 통합 역사 학습 시스템’으로 만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세계사를 익힐 수 있습니다. 시간 여행을 떠난 쿠키런 캐릭터와 함께 저절로 세계사의 흐름을 익히는 학습 만화, 매 에피소드마다 간단하게 복습하는 학습 점검 상식과 퀴즈, 그리고 핵심 요약을 네 컷 만화로 정리한 핵심 정리 마인드맵, 자세한 세계사 학습 내용과 풍부한 사진 자료가 가득한 콘텐츠까지, 쿠키런 캐릭터가 떠나는 시간 여행에 흠뻑 빠져 있다 보면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콕콕! 정리됩니다. 그럼 모두 함께 세계 4대 문명으로 출발해 볼까요? 용감한 쿠키는 명랑한 쿠키와 버블껌맛 쿠키를 구하기 위해 함께 푸드 트럭을 타고 가는 것을 포기한다.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다 도착한 곳은 생쥐 세계! 그곳에서 신으로 있는 슈크림맛 쿠키를 만난 용감한 쿠키는, 생쥐 세계를 탈출하려고 노력한다. 한편, 명랑한 쿠키와 버블껌맛 쿠키는 메소포타미아의 함무라비 왕을 만나, 족장 예언자맛 쿠키가 남긴 암호문을 해석해 달라고 부탁한다. 함무라비 왕의 소개를 받고 명랑한 쿠키와 버블껌맛 쿠키가 도착한 곳은 바로 이집트! 두 쿠키는 과연 현자를 만날 수 있을까?
세계사 보물찾기: 그리스 문명 편 2

세계사 보물찾기: 그리스 문명 편 2

곰돌이 co.  | 미래엔아이세움
8,820원  | 20151230  | 9788937824067
가상의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세계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 만화 [세계사 보물찾기]. 그리스 문명 편에서는 지중해를 접하고 있는 그리스는 기후가 따뜻하고 맑은 날이 많아 사람들이 생활하기에 좋고, 비교적 토양이 비옥해 올리브와 포도 등의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 고대 그리스로 떠납니다. 1권에 이어 이번에도 봉팔이는 고대 그리스 세계로 모험을 떠납니다. 갑작스럽게 비밀 조직에게 납치되어 3일 안에 보물을 찾아야 하는 극한 상황에 놓인 봉팔이! 봉팔이가 찾아야 할 보물은 바로 아테나 여신의 신비한 갑옷 아이기스! 10미터가 넘는 아테나 여신상에 둘러져 있던 황금 아이기스를 찾아야 목숨을 건질 수 있는데……
문명이야기 5: 르네상스(2) (르네상스)

문명이야기 5: 르네상스(2) (르네상스)

윌 듀런트  | 민음사
21,600원  | 20110530  | 9788937483608
고대 인류 문명의 기원에서 시작하여 서양사를 꿰뚫고 나폴레옹 시대까지, 그리고 1930년대의 인도, 중국, 일본에 이르기까지 1만 년의 시간을 다루고 있는 거대한 프로젝트의 역사책이다. 대부분 그리스, 로마로부터 시작하는 서양의 보통의 역사책과 달리 먼저 인간이 어떤 단계를 밟아 야만성을 벗고 문명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탐색에서 출발해 문명의 발상지라고 일컬어지는 근동을 천착하고, 바로 이어서 인도와 중국, 일본의 문명사를 서술함으로써 인간의 이른바 ‘문명’이라는 것이 서구만의 산물이 아님을 먼저 밝힌다. 이후 현대 서양 문명의 원형인 그리스 문명으로부터 나폴레옹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윌 듀런트는 철학을 했던 사람 특유의 사변과 통찰로 동서양을 통섭하면서, 역사의 단골 메뉴인 정치, 경제, 전쟁 등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의 풍경을 이루는 수많은 시인, 예술가, 사상가들을 등장시킴으로써 이 다채롭고 풍성한 저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가히 ‘18세기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백과사전에 버금가는 역작’이라는 평을 들을 만하다.
문명이 낳은 철학 철학이 바꾼 역사 2 (근대와 탈근대 사이에서)

문명이 낳은 철학 철학이 바꾼 역사 2 (근대와 탈근대 사이에서)

한정헌  | 길
19,010원  | 20150810  | 9788964451069
<문명이 낳은 철학, 철학이 바꾼 역사 1>을 잇는 속편. 1권에서 동양과 서양의 전통적인 문명 전개와 철학 사상들, 그리고 이런 흐름이 근대에 들어와 겪게 되는 변용들을 보았다. 2권은 현대/탈근대라는 시대를 다루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서양의 사상 전개에 서술의 중심을 두었다. 현대/탈근대는 서양 고중세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흔들림 없이 계승되어 온 합리주의와 이원론의 전통이 1,2차 대전을 비롯한 심각한 부작용을 낳은 끝에 마침내 도전에 직면하게 된 시대이다. 현대 문명을 구성하는 여러 갈래들과 그것들에 상관적인 철학 사상들을 13개의 주제로 잡아 이 책을 구성했다. 1장은 서론 격에 해당한다. 인류 문명이 전통에서 근대로 그리고 오늘날의 탈근대로 이행해 온 과정과 각 시대를 특징짓는 사상적 배경을 다루었다. 2~6장의 글들은 현대 문명으로 넘어오면서 전개된 세계관과 인간관의 변혁을 다루었다. 7~9장의 글들은 윤리와 정치에 관련된 글들로, 10~12장의 글들은 과학, 도시, 예술을 다루었다. 그리고 마지막 13장은 결론 격에 해당한다. 진화 개념과 진보 개념을 둘러싼 혼란을 정리한다. 역사와 함께 철학을 읽는다는 것은, 전문 철학자가 아닌 우리에게 무엇보다 세상을 보는 안목과 자신과 주변을 대하는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 삶의 가장 기본적인 물음에 대한 선례들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힘이 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구성하는 현상적인 내용으로부터 그것들을 주조하고 있는 심층적인 철학적 이치까지를 전반적으로 이해한다면, 그 지적 토대 위에서 근대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사유’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현성의 쟁기로 새 문명의 밭을 갈다 2: 심소장편 (다해선생의 자연의원리 강의록)

현성의 쟁기로 새 문명의 밭을 갈다 2: 심소장편 (다해선생의 자연의원리 강의록)

표상수  | 만국활계남조선
23,400원  | 20120214  | 9788996719823
다해 선생이 요법사 과정에서 강의한 내용을 담은 『현성의 쟁기로 새 문명의 밭을 갈다』 제2권 《심소장》편. 심장과 소장 그리고 심소장이 지배하는 부위들을 부위들을 중심으로 해서 일어나는 육체적, 정신적인 질병들과 증상을 다루고 있다.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 2 (정수일의 세계문명기행)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 2 (정수일의 세계문명기행)

정수일  | 창비
23,330원  | 20180905  | 9788936482855
육로와 해로를 거쳐 마침내 다다른 정수일 문명교류학의 출발지, 아프리카 세계 문명교류학의 대가인 정수일이 육상 실크로드와 해상 실크로드를 거쳐 마침내 인류 문명의 고향 아프리카에 다다랐다. 1955년 국비유학생의 신분으로 처음 아프리카를 밟은 이래 총 28년의 ‘종횡 세계일주’의 ‘마침’이자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장소로 찾은 것이다. 중국과 북한의 외교 사절로서 18년, 한국에서의 집중기획답사 10년을 더해 이뤄낸 종횡 세계일주는 실크로드가 유라시아 구대륙만을 포괄한다는 진부한 통론을 깨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었고, 그 중요한 ‘인증샷’의 현장인 아프리카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에 고스란히 담겼다. 문명교류사의 집대성과 대중화에 헌신하기 위해 설립한 (사)한국문명교류연구소 1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더욱 뜻깊은 저작이다. 찬란한 고대문명에 대한 매료, 서구 열강에 의해 자행된 수탈과 노예무역에 대한 설욕의 다짐을 품고 아프리카 곳곳을 누비며 엮어낸 이 책은 지금껏 쉽게 접하지 못했던 아프리카 고대문명사부터 열강의 식민지를 벗어나기 위한 아프리카인의 투쟁사까지 한권에 담아냈다. 특히 그가 만나고 경험한 아프리카 지도자들에 대한 이야기, 젊은 시절 직접 밟은 아프리카 땅과 지금 다시 아프리카를 찾으며 느끼는 소회 등이 담뿍 녹아든 휴머니즘 가득한 문명기행기이기도 하다. 수탈의 대상이 아닌 함께하는 이웃으로 아프리카인들을 바라보게 하는 이 책은 어떤 이유로든 아프리카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과학 블로그 2: 문명의 아침, 세계4대 문명과 과학의 태동 (상위 1%로 가는 비밀 수업)

과학 블로그 2: 문명의 아침, 세계4대 문명과 과학의 태동 (상위 1%로 가는 비밀 수업)

과학노리  | 사이언스주니어
10,370원  | 20150401  | 9791186474006
『과학 블로그』 제2권 《문명의 아침, 세계4대 문명과 과학의 태동》. 자연 현상들과 같이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변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토대로 우리가 기록으로 볼 수 있는 역사들보다 더 오래된 일들을 상상으로 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구 위에 존재하는 것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진화와 멸종이라는 변화를 겪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변화는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서서히 일어나지만 어떤 변화는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변화들을 찾는 여행을 떠날 것입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