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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과"(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법화경과 신약성서

법화경과 신약성서

민희식  | 블루리본
28,800원  | 20211207  | 9788988185117
《법화경과 신약성서》는 1986년 유네스코(UNESCO)의 지원을 받아 초판을 출간한 책이다. 《법화경과 신약성서》에서 불문학자이자 비교종교학자인 민희식 박사는 《법화경》을 역해(譯解)하여 신약성서의 뿌리가 된 부분들을 찾아내 제시하고 있다. 또 신약성서는 왜 많은 부분에 있어서 법화경과 흡사한가, 유럽의 성서학자들을 놀라게 한 붓다와 예수의 닮은 점은 무엇인가 등을 살피고 있다. 이 책은 출간 당시는 물론 현재까지도 유럽의 성서학자는 물론 국내학계와 종교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왔다. 여러분의 신부님과 개신교 목사님들이 추천하고 있다. 석가모니와 예수는 사실상 한 뿌리의 두 꽃봉오리이다. 이 사실을 입증한 것이 바로 한국이 낳은 세계적 비교종교학자 민희식 교수의 명저 《법화경과 신약성서》이다. -고려대 명예교수 한승조
법화경과 새로운 해설

법화경과 새로운 해설

방경일  | 솔바람
0원  | 20131101  | 9788985760898
『법화경과 새로운 해설』은 법화경 28품 전체를 만화로 풀어낸 책이다. 성문, 연각, 보살을 부처의 길로 이끄는 법화경을 통해 부처의 세계를 보여준다. 단순한 믿음이나 한 구절의 전달만으로도 커다란 공덕과 보상을 약속하는 경전 ‘법화경’의 세계, 부처의 길로 사람들을 초대한다. 만화와 해설을 사용하여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배려했다.
묘법연화경과 염불성불 (한글 한문 독송용(현토 역주) 법화경과 정토수행(왕생극락 영험담))

묘법연화경과 염불성불 (한글 한문 독송용(현토 역주) 법화경과 정토수행(왕생극락 영험담))

구마라집  | 비움과소통
37,800원  | 20200331  | 9791160160659
왕생극락과 무생법인의 증득, 성불을 기약하다 “석가세존의 일대시교一代時敎는 모두 염불법문의 주석이다” "이 경전을 듣고 말한 대로 수행하면 여기서 목숨을 마치고는 곧바로 (윤회계를 벗어난) 안락세계(극락)에 아미타불이 대보살 성중에게 둘러싸고 머무는 곳에 가서, 연꽃 속에 있는 보배자리 위에 태어나느니라." _『묘법연화경』 ‘약왕보살본사품’ 한국의 불자들이 가장 널리 독경 또는 사경하고 있는 『법화경』의 원 이름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Saddharma-pandarika sutra)』으로 ‘무엇보다 밝은 연꽃과 같은 가르침’이란 뜻을 담고 있다. 모두 7권 28품(구마라집 역본)으로 이루어진 이 경전은 『화엄경』과 함께 한국불교사상의 확립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쳤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유통된 대승경전이다. 이 『묘법연화경』에서 가장 중요한 사상은 회삼귀일會三歸一 사상이다. 삼승三乘이 결국은 일승一乘으로 귀일한다는 이 사상은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여 성문, 연각, 보살의 무리에게 맞게끔 가지가지의 법을 설했지만, 그것이 모두 부처의 지견知見을 열어보이고 깨달음으로 들어오게 하기위한 방편이었을 뿐, 시방불토에는 오직 일불승의 법만이 있음을 밝힘으로써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처 아들’ 즉 불자佛子라는 말의 어원이기도 한 이 경은 사람의 본래성품이 누구나 부처의 성품 즉, 불성을 지니고 있음을 자각케 하는 본래성불本來成佛 사상을 담고 있어, 중국의 대표적인 등신불等身佛인 육조대사와 감산대사 등 선사들의 존숭을 받은 경이기도 하다. 법화경의 의리는 크고 깊으며 공덕은 광대하다. 권교(방편의 가르침)를 열어 실교(진실한 가르침)를 드러내어(開權顯實) 성문이 성불의 수기를 받고, 산란한 마음으로 염불하고 손을 들거나 머리를 숙이는 선禪으로도 또한 미래에 성불하는 인을 짓는다. 두루 일체중생으로 하여금 영겁회귀하는 생사윤회의 환고幻苦와 본래 불성을 갖추고 있는 진심眞心을 같이 알게 한다. 이로부터 위로 모든 성인을 우러러 받들고 자신의 신령스런 물건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믿음과 발원으로 염불하여 서방극락세계에 태어나길 구하고 오탁을 영원히 여의고 무생법인을 속히 증득하기를 기약함은 「약왕보살본사품」이 밝힌 것이다. 이 책 『묘법연화경과 염불성불』의 특징은 이러한 법화경 공부를 통해 윤회계를 벗어나 왕생극락케 하는데 주안점이 주어져 있다. 법화경 독경과 사경 등의 간경공부와 아울러 틈틈이 “아미타불” 염불수행을 병행함으로써 쉽고 빠르고 확실하게 왕생극락하여 극락성불학교에서 보살수행을 완성하여 성불한 후 다시 원력소생하여 중생을 제도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심오한 법화경은 모든 경전의 묘관妙冠으로 이 경전을 들은 즉 왕생하여(聞往生) 과위가 등각보살과 나란히 한다(位齊等覺). 따라서 천경만론千經萬論 곳곳마다 정토로 돌아감을 가리키니, 유래가 있다. 삼장의 왕인 화엄경을 살펴보면 말후에 한마디 말씀을 붙여서 보현보살 십대원왕은 중송에서 극락으로 인도하여 돌아간다. 문수사리보살께서는 발원하시고, 보현보살께서는 권면하셨다. 석가여래께서는 대집경에서 “말법 중에 이것이 아니면 생사를 제도할 수 없다” 하셨고, 용수보살께서는 『십주비바사론十住毘婆沙論』에서 “이행도는 생사를 빨리 벗어난다” 하셨다. 옛 성현께서는 저마다 서방정토를 향해 나아가셨으니, 진실로 석가모니부처님의 일대시교一代時敎는 모두 다 염불법문의 주석이라 할 수 있다. 일체경전 중에서 고금의 대덕들께서 공인하시는 화엄과 법화는 모두 일승원교一乘圓敎에 속하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원만한 대경이다. 『화엄경』에 함장된 매우 깊은 뜻, 『법화경』의 비밀정수는 모두 불설아미타경(또는 무량수경)으로 귀결된다. 일체 모든 부처님의 심요 및 보살수행의 무량한 행문 중에서 하나라도 정토로 돌아가지 않는 것은 없다. 이런 까닭에 법화경을 독송ㆍ수지ㆍ서사ㆍ유통하는 공덕 또한 세간의 범부ㆍ이승이 헤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무릇 독송ㆍ수지ㆍ서사하는 사람은 반드시 신ㆍ구ㆍ의를 청정히 하고 정성과 공경을 다하여 감히 태만하지 않으면 가없는 이익을 스스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법화경 공부 이외의 일과에는 늘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병행하여 살아서는 안심과 행복을 얻고, 임종시 편안하게 서방삼성(아미타불, 관세음ㆍ대세지보살)의 접인을 받아 왕생극락하여 서방정토에서 일대사를 완성하시길 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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