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후드  | 엔이키즈

9,510원  | 20150401  | 9791125306955

상상수프 숲동화『힘내라 새싹!』. 땅속에 있는 씨앗은 밖으로 나가는 게 무서워요. 무시무시한 괴물이 낄낄거리며 나타날 것만 같아요. 그래서 꼼짝도 않고 가만히 있었더니 너무 심심해요. 그래서 뿌리를 살짝 뻗어 보고, 싹을 조금 내밀어 보아요. 그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요 씨앗은 친 구의 도움을 받아 두려움을 이기고 잘 자라날 수 있을까요?

차보금  | 엔이키즈

8,210원  | 20150501  | 9791125307488

채원이는 어느 날 원에서 딸기 농장에 체험 활동을 갔다가 딸기 모종을 얻어 와요. 채원이가 딸기를 기르기로 하자, 동생 두원이는 완두콩을 기르기로 하지요. 채원이는 화분에 딸기 모종을 옮겨 심고 두원이는 완두콩을 심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두콩은 쑥쑥 자라는데 웬일인지 딸기는 자라지를 않아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작은 화분을 가꾸는 남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아요.

정하은  | 엔이키즈

8,550원  | 20151201  | 9791125310419

식물은 여러 방법으로 추운 겨울을 나요. 목련은 겨울눈으로, 민들레는 잎과 뿌리로 겨울을 나요. 씨앗으로 겨울을 나는 분꽃도 있어요. 달리아는 양분을 잔뜩 모아 통통한 뿌리로, 감자는 땅속줄기로 겨울을 나요. 겨울이 와도 푸른 잎을 달고 있는 소나무도 있어요. 모두 추운 겨울을 나며 따뜻한 봄날을 기다려요.

로라 퍼디 살라스  | 엔이키즈

8,640원  | 20150901  | 9791125309031

잎은 할 수 있는 일이 아주 많은 재주꾼이에요. 물을 담아 동물들의 컵이 되어 주기도 하고 비를 막아 주기도 해요. 공기를 깨끗하게도 해 주고 지구를 건강하게 지켜 주지요. 또 땅을 덮는 이불이 되어 주고 새 둥지 재료가 되어 주기도 해요. 다양한 역할을 하는 잎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 보아요.

이미애  | 엔이키즈

8,210원  | 20151001  | 9791125309635

지호는 엄마, 아빠를 따라 할머니 집에 갔어요. 할머니 집 텃밭에는 여러 가지 채소가 자라요. 오늘은 온 식구가 다 함께 고구마와 땅콩을 캐요. 고구마는 먼저 줄기를 걷어 내고 호미로 살살 흙을 긁어 땅속에 숨어 있는 고구마를 찾아야 해요. 땅콩은 줄기 주변의 흙을 살살 헤집은 다음 줄기를 잡고 힘껏 잡아당겨야 하지요. 지호는 고구마와 땅콩을 잘 수확할 수 있을까요?

장종택  | 엔이키즈

8,640원  | 20150701  | 9791125308317

유아 통합 독서 프로그램 상상수프 시리즈. 무당벌레 빨강이네 집에 노랑이가 놀러 왔다. 노랑이는 소꿉놀이를 하다가 빨강이네 엄마의 목걸이를 해 보았다. 그런데 노랑이는 목걸이를 목에 건 채 집에 가 버렸다.

이림  | 엔이키즈

8,210원  | 20150801  | 9791125308485

유아 통합 독서 프로그램 상상수프 시리즈. 현우는 식물을 귀중히 여길 줄 모른다. 꽃들을 보살피지 않고 툭 꺾기도 한다. 그런데 어느 날 그림책 속의 초록 요정이 스르르 그림책 밖으로 나오더니, 식물 없이는 살지도 못하면서 왜 식물을 괴롭히느냐고 야단친다.

정혜원  | 엔이키즈

8,210원  | 20150701  | 9791125308300

유아 통합 독서 프로그램 상상수프 시리즈. 아기 코끼리가 코로 후 하고 숨을 쉬면 나뭇잎이 모두 날아가 버릴 텐데, 아기 코끼리는 친구 들과 함께 나뭇잎 놀이를 할 수 있을까?

우리누리  | 대교출판

0원  | 20100820  | 9788939523807

식물생태동화-저학년용.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식물의 신비로운 세계를 배우고 식물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동화를 모은 책. ,, 등 7편을 원색 그림과 함께 엮었다. 동식물들에 대한 따듯한 관심이 담긴 동화. 어린이들은 주위의 생물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느낀다. 이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 고자 하는 정보 중심의 어린이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이 지구에 살고 있는 많은 동물과 식물들도 생명의 질서라 는 틀 안에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감을 보여 주고자 한다. 의인화된 동·식물들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자신들이 독특한 습성을 가지게 된 이유를 가르쳐 준다. 동화로 꾸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동·식물들도 서로 돕고 경쟁도 하는 나름대로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자연의 질서를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이 자연의 중심이 아니라, 다양하게 살아가는 생물들 중의 하나에 포함됨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 줌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엮었다.

조명숙  | 머스트비

11,930원  | 20210105  | 9791160341317

머지않아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한 스물일곱 종의 우리나라 야생화들이 담겨있는 동시 · 동화집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철마다 다양하게 피고 지는 멸종 위기 야생화들에 관한 동시와, 동화 그리고 그림과 사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꽃들 중에는 처음 보는 것도 많고 알고 있었지만 이제야 이름을 알게 된 꽃들도 있을 겁니다.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재미있는 꽃 이름들은 처음 야생화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흥밋거리로 다가갈 겁니다. 쉽고 재미난 동시와 동화로 아이들이 좀 더 꽃과 친해지고 산과 들을 지날 때마다 수줍게 인사하는 우리 꽃을 더 찬찬히 감상하길 바랍니다. 이름조차 낯선 스물일곱 종의 아름다운 우리 야생화가 자신의 귀한 존재를 이야기합니다. 모든 꽃에는 이름이 있습니다. 어떤 꽃은 새를 닮아 ‘해오라비난초’라는 이름이 붙고 어떤 꽃은 한껏 멋 부려 입은 치마를 닮아 ‘칠보치마’라는 이름이 붙여지기도 합니다. 또 꽃과 잎이 만나는 시기가 달라 상사병에 걸릴 것 같다며 ‘진노랑상사화‘라는 속 깊은 이름이 붙여진 꽃도 있습니다. 아무리 작고 어두운 곳에 남몰래 피는 꽃이라도 하나하나 귀한 이름들이 있지요. 모두 생소하지만 실제로 이 땅 어딘가에 존재하는 꽃들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야생화가 많습니다. 우리가 돌봐주지 않지만 햇볕과 비와 바람이 정성들여 키운 꽃들이지요. 숲속에 소리 없이 꽃들이 피면 나비와 새들은 조용히 감상합니다. 가까이 다가가 가만히 앉아서 꽃향기를 맡거나 꽃가루만 살짝 묻히고 호로록 날아가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쁜 꽃을 보면 혼자 오래오래 감상하려고 남몰래 꺾어갑니다. 그러니 채 알려지지도 않은 야생화들이 멸종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연잎꿩의다리, 만년콩, 제비동자꽃, 애기송이풀, 갯봄맞이, 구름병아리난초 등 귀한 꽃들이 알려지기도 전에 사라지고 있습니다. 책에는 꽃처럼 아름다운 동시로, 꽃처럼 아기자기한 동화로 스물일곱 종의 우리 야생화들이 소개됩니다. 또 꽃만큼이나 예쁜 그림과 사진들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주지요. 이 예쁜 꽃들을 잘 기억했다가 우리가 숲과 들을 지날 때 꽃들을 보면 눈을 맞추고 살며시 향기를 맡으며 가만히 인사해주길 바랍니다.

심후섭  | 가문비어린이

8,470원  | 20160808  | 9788969021298

동화로 깨우치는 소중한 식물 이야기 이 책은 식물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 꾸며졌습니다. 아픈 친구의 약초를 구해 보려고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부모님과 함께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간 민이는 산과 들에서 식물을 관찰하면서 어른들로부터 식물들이 씨앗을 퍼뜨리는 방법, 식물들이 양분을 얻고 저장하는 방법, 식물들이 자신을 지켜 내는 방법, 식물과 기후와의 관계, 나무가 살아온 흔적을 보여 주는 나이테, 식물의 이름이 붙여진 내력 등을 공부합니다. 이 책에는 민이가 살핀 식물들의 사진들과 그에 관계되는 정보가 실려 있고, 칼라 그림을 더해 어린이들이 식물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뒷부분에는 줄긋기, 퍼즐놀이 등 다양한 질문 놀이를 덧붙여 책의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린다 헤이워드  | 한국가우스

9,000원  | 20160501  | 9788960160286

아이들에게 수학,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부분에서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신기한 생활 교육 탐구 동화」시리즈.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생활 속에서 우리가 배우는 것들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사실 우리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을만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세상 어디에나 새롭고 탐구할 것들이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김남길  | 한국헤르만헤세

8,100원  | 20141001  | 9788954830430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나무가 어떻게 자라고 살아가는지 알아보는 책입니다. 나뭇잎도 없이 앙상한 나무는 겨울에 얼마나 추울까요? 너무 추워서 꽁꽁 얼어 버릴까 걱정이 돼요. 그런데 봄이 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파릇파릇 새잎이 돋아나지요. 우리에게 상쾌한 공기와 열매를 선물하는 나무는 어떻게 태어나서 자라는 걸까요?

한영식  | 다섯수레

10,800원  | 20160422  | 9788974784058

이 책은 어린이들이 직접 강낭콩을 화분에 심어 키워 보면서 식물이 자라는 데에는 무엇이 필요한지, 또 어떤 자연의 과학이 숨어 있는지 관찰할 수 있도록 세밀하고 풍성한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강낭콩 새싹을 보며 씨앗에서 움트는 생명력을 느끼고, 열매와 씨앗을 다시 내어 주는 신비로운 자연의 과학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아드리엔 바르망  | 보림

21,600원  | 20220221  | 9788943314385

‘사전’ ‘백과사전’ 하면 두껍고 무겁고 글씨가 깨알 같은 책이 떠오를 거예요. 하지만 이 ?신비한 식물 사전?은 글씨가 거의 없어요. 식물의 이름과 재미난 토막 설명뿐이지요. 대신 모든 페이지가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가득해요. 아이가 봐도, 어른이 봐도 재미난 구석을 찾아낼 수 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책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식물의 학술적 종류대로 분류되어 있지 않아요. 750여 종의 식물을 가시 달린 식물, 거대한 식물, 벌레잡이 식물, 샐러드용 식물, 줄무늬가 있는 식물, 향기로운 식물 등 50가지 흥미로운 특징별로 소개한답니다. 페이지마다 작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재치가 번뜩여요. 책의 맨 끝에는 찾아보기가 있어 ‘ㄱㄴㄷ’ 순으로 식물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