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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싫어"(으)로   39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똥 학교는 싫어요! (대변초등학교 아이들의 학교 이름 바꾸기 대작전)

똥 학교는 싫어요! (대변초등학교 아이들의 학교 이름 바꾸기 대작전)

김하연  | 초록개구리
9,510원  | 20180413  | 9791157820641
웃긴 학교 이름의 대명사로 언급되던 대변초등학교! 54년 동안 ‘똥 학교’로 놀림 받던 학생들의 분노와 울분이 부학생회장 후보의 발칙한 공약 하나에 수면 위로 솟구쳐 올랐다!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펼쳐진 드넓은 바다처럼 시원하고, 갓 잡은 멸치처럼 팔팔한 민주주의 현장 [대변초등학교 교명 변경 활동 타임라인] 2016년 가을, 대외 행사 이후 교명 변경에 대한 요구가 커짐 2017년 2월, 전교 부학생회장이 교명 변경을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 3월, 교명 변경 추진위원회 구성 3~4월, 교명 변경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 3~7월, 학생들의 서명 운동 및 졸업생들에게 편지 발송 4~7월, 교명 변경 운동이 각종 매체에 보도 7월, 학생, 학부모, 졸업생 대상으로 교명 공모 8월, 새 이름으로 ‘용암초등학교’ 확정 해운대교육지원청에 교명 변경 신청→해운대교육지원청 교명자문위원회 심의 →부산광역시교육청 교명심의위원회 심의→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조례안 통과→부산광역시의회 본회의 조례 개정 2018년 3월, 새 이름으로 명패 교체
밥 먹기 싫어요

밥 먹기 싫어요

안나 카살리스  | 키득키득
8,550원  | 20080707  | 9788956052540
또또야, 밥 먹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제1권 『밥 먹기 싫어요』. 이 시리즈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사는 꼬마 생쥐 '또또'와 함께하는 생활습관동화로 구성했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전세계 모든 아이와 부모가 생활 속에서 보편적으로 함께 겪는 습관에 대한 문제를 다룹니다. 아이들이 '또또'를 통해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스스로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울러 부모들은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할 뿐 아니라, '또또의 엄마'를 통해 현명한 자녀양육방법을 배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제1권에서는 식사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또'는 곰 인형 '뚜띠'와 함께 창가에 서서 눈내리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어요. 엄마가 "밥먹자!"라고 말했어요. '또또'는 밥먹기 싫었어요. 엄마가 만든 부드러운 당근 수프도, 신선한 치즈도 먹기 싫었어요. 초콜릿만 먹고 싶었어요. 엄마는 화가 나서 "지금 숲속의 동물들은 추위에 떨며 눈 속에서 먹을 것을 찾아 헤매고 있어!"라고 말했어요. 그때 누군가가 창문을 '똑똑!' 두드리는데……. 패드커버.
잠자기 싫어요

잠자기 싫어요

안나 카살리스  | 키득키득
8,210원  | 20080707  | 9788956052557
또또야, 잘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제2권 『잠자기 싫어요』. 이 시리즈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사는 꼬마 생쥐 '또또'와 함께하는 생활습관동화로 구성했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전세계 모든 아이와 부모가 생활 속에서 보편적으로 함께 겪는 습관에 대한 문제를 다룹니다. 아이들이 '또또'를 통해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스스로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울러 부모들은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할 뿐 아니라, '또또의 엄마'를 통해 현명한 자녀양육방법을 배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제2권에서는 잠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은 캄캄한 밤이에요. '또또'는 곰 인형 '뚜띠'와 함께 잘 준비를 해요. 잠옷으로 갈아입고, 이를 닦았어요. 엄마는 '또또'에게 동화를 읽어줬어요. 그래도 '또또'는 잠이 오지 않았는데……. 패드커버.
이 닦기 싫어요

이 닦기 싫어요

안나 카살리스  | 키득키득
8,210원  | 20080825  | 9788956052564
또또야, 이 닦고 자야지!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제3권 『이 닦기 싫어요』. 이 시리즈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사는 꼬마 생쥐 '또또'와 함께하는 생활습관동화로 구성했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전세계 모든 아이와 부모가 생활 속에서 보편적으로 함께 겪는 습관에 대한 문제를 다룹니다. 아이들이 '또또'를 통해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스스로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울러 부모들은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할 뿐 아니라, '또또의 엄마'를 통해 현명한 자녀양육방법을 배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제3권에서는 이 닦기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초콜릿을 먹은 '또또'가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그때 엄마가 "또또, 이 닦고 자야지. 안 그러면 이가 썪어."라고 말했어요. 그래도 '또또'는 이 닦는 것이 정말 귀찮았는데……. 패드커버.
일기 쓰기 싫어요! (처음으로 재밌게 일기 쓰기)

일기 쓰기 싫어요! (처음으로 재밌게 일기 쓰기)

김혜형  | 키위북스
8,100원  | 20140722  | 9791185173061
[일기 쓰기 싫어요!]는 일기에 대한 여러 정보와 일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들에게 일기 재밌게 쓰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일기 쓰기를 힘들어 하는 진수네 반 아이들을 위해 담임선생님이 다른 학교 친구들이 쓴 일기와 자신의 어릴적 일기를 들려준다. 오줌이 마려워서 곤란했던 이야기, 딸꾹질 하는 누나에게 짓궂게 장난쳤던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선생님의 도움으로 일기에 대한 부담을 조금씩 내려놓기 시작한다.
모둠활동 딱 싫어

모둠활동 딱 싫어

박그루  | 니케주니어
10,370원  | 20210520  | 9788998062231
생각은 표현해야 상대방이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도 말을 하고 글로 쓰거나 표정이나 몸짓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지요. 그리고 잘 표현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합니다. 이것을 ‘의사소통’이라고 하지요. 좋아한다고 해서 무조건 장난을 치며 다가가거나, 불편하게 만드는 건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아니지요. 싫은 데도 참기만 하는 것, 친구의 의견에 무조건 동의만 하는 것도 올바른 의사소통이 아닙니다. 《모둠활동 딱 싫어》는 자기 자신만 생각하던 주인공이 모둠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갈등, 좌절, 화해의 과정을 겪고, 생각과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먼저 귀 기울일 때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이해할 수 있다는, 의사소통의 가치를 알려주는 동화이지요. 잘난 척하는 새미와 장난만 좋아하는 멍청이 준우가 나와 같은 모둠이라니…… 완전 망했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자기 말하는 걸 좋아하고, 말도 많은 서율. 그런 서율이에게는 언제나 말을 들어주고 칭찬해 주는 단짝 친구 희수가 있어요. 어느 날 선생님은 바닷가에서 모둠별로 모래조각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하지요. 하지만 서율이는 뜨거운 햇살 아래서 땀을 흘려야 하는 것도, 모래 때문에 옷을 버리는 것도 싫어요. 게다가 선생님이 정해준 서율이네 모둠에는 잘난 척하는 새미와 장난만 쳐서 마음에 안 드는 준우까지 있어요. 모든 게 마음에 들지 않는 서율이는 계속 희수에게 툴툴거리기만 하지요. 그래도 희수는 화 한번 내지 않고 늘 웃어줘요. 그건 분명 자신과 같은 생각이기 때문이라고 서율이는 믿지요. 그러던 어느 날 화장실에 있던 서율이는 새미와 몇몇이 자신의 뒷담화하는 걸 듣게 돼요. 서율이가 말이 많고 이기적이라는 거죠. 충격을 받은 서율이는 너무 속상하고 자신감까지 잃고 말지요. 하지만 그 때문에 준우와 희수가 얼마나 소중한 친구인지 깨닫게 되기도 해요. 또 친하게 지내던 편의점 언니와 엄마에게 위로를 받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서율이는 조금씩 바뀌기 시작해요. 늘 성질부터 내고 무시하던 동생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먼저 말하는 대신 들어보려고 노력하지요. 어느새 새미와도 오해를 풀고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되고요. 한편 소심하고 무조건 남에게 맞추는 게 옳다고 생각하던 희수도 체험 학습에 참여하면서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죠. 이처럼 4모둠의 아이들은 모둠활동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잘 듣고, 잘 표현해야 한다는 소통법을 배우게 돼요. 한울 초등학교 2학년 2반의 모래조각이 완성되어 갈수록 서율이와 4모둠의 아이들도 조금씩 성장해 간답니다.
코딱지 파기 싫어!

코딱지 파기 싫어!

헤수스 로페스 모야  | 토토북
10,370원  | 20210210  | 9788964964378
전교 일등 카트리나 vs 똑똑한 전학생 그리고 코딱지! ‘백 점짜리’ 카트리나에게 생긴 악몽 같은 사건 “도저히 코딱지 파는 걸 멈출 수가 없어!” 요 며칠 카트리나는 매일 악몽을 꾸는 것만 같아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손가락이 끝도 없이 코딱지를 파기 시작했거든요. 징그럽고 끈적거리는 코딱지들은 완벽한 전교 일등인 카트리나의 일상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코딱지를 멈추지 못한다면 ‘잘난 척 대마왕’ 전학생에게 일등 자리를 빼앗겨 버리고 말 거예요! 과연 카트리나는 코딱지들로부터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요?
딱딱한 뼈는 싫어 (딱딱 뼈와 실룩실룩 근육 | 한국일보사주최 한국교육산업대상)

딱딱한 뼈는 싫어 (딱딱 뼈와 실룩실룩 근육 | 한국일보사주최 한국교육산업대상)

임정진  | 한국톨스토이
8,640원  | 20140701  | 9788963296050
YES! 과학이 최고야『딱딱한 뼈는 싫어』. 사람은 뼈 덕분에 똑바로 설 수 있어요. 또 튼튼한 뼈와 근육이 있어서 팔다리를 흔들흔들 움직일 수 있지요. 강산이가 뼈의 고마움을 알게 될까요?
난 별명이 싫어요

난 별명이 싫어요

류선희  | 리틀씨앤톡
7,780원  | 20101025  | 9788960981409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리틀씨앤톡의 자기계발 동화 「뚝딱뚝딱 고민 해결」시리즈 제4권 별명편 『난 별명이 싫어요』. 이 책은 듣기 싫은 별명 때문에 벌어지는 일을 담은 책으로, 주인공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자신감도 커져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던 고민들을 뚝딱뚝딱 해결해 주는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좋은 습관을 들여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지 알려준다.
혼자인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어 (타인이 아닌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인생이라는 여행의 즐거움)

혼자인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어 (타인이 아닌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인생이라는 여행의 즐거움)

황솔아  | 모모북스
14,520원  | 20240213  | 9791190408509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은, 세상의 위로가 아닌 ‘나의 의지’다.” 타인이 아닌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인생이라는 여행의 즐거움 우리는 늘 자신의 인생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꿈꾸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원하는 바를 성취하고자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자주 마음을 다치고 외로운 날들이 계속된다. 누군가는 “돌이켜 보면 다 추억이야. 시간이 약이야. 다들 그렇게 살아.”라고 말하지만 그 위로는 진심으로 전해지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의 의지, 그리고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행동들이다. 『혼자인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자신만의 삶의 속도와 인생길을 찾아내는 과정을 담아낸 에세이집이다. 세상이 마음에 남기는 상처가 너무 커 늘 혼자이고 싶지만, 사실은 절실하게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은 시기. 그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를 뜨거운 생의 의지로 극복해 낸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은 독자의 마음에 오랜 여운을 남긴다. “인생의 동서남북만 나타내는 나침반 정도의 꿈이어도 괜찮다. 조금은 돌아갈지언정 그 나침반을 통해 다시 제대로 된 길을 찾게 될 것이다.”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삶의 방향을 되찾고 자신이 그토록 갈망하던 미래를 성취하기를 기대해 본다.
씻는 게 제일 싫어!

씻는 게 제일 싫어!

이은하  | 소라피리
10,800원  | 20230117  | 9791192682006
‘멍멍! 오늘도 맛있는 걸 찾았다, 히히!’ 바둑이는 쓰레기통에서 더러운 생선 토막을 물고 웃었어요. “아이쿠! 구린내! 썩은 냄새가 난다!” 친구들은 바둑이를 보면 얼굴을 찌푸렸지요. 세상에서 씻는 걸 제일 싫어하는 바둑이가 또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어요. 바둑이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흔해 빠진 이야기는 싫어!

흔해 빠진 이야기는 싫어!

다비드 칼리  | 봄볕
12,100원  | 20210915  | 9791190704397
뻔한 이야기 말고, 울트라캡숑 용감한 여자 카우보이 보안관 어때, 아빠? 이 이야기는 기사의 이야기란다. 아, 싫어! 공주를 구하러 가는 기사 얘기는 흔해 빠졌어! 너무 빤하잖아? 게다가 남녀 차별이야! 공주들은 스스로 자기를 구할 수 있단 말이야! 좋아, 좋아. 그럼 이 얘기는 사악한 용을 죽이러 가는 기사 이야기로 하자…. 왜 사악한데? 용은 언제나 사악해야 해? 그것도 너무 빤하잖아, 안 그래? 2021년 볼로냐국제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맨날맨날 착하기 싫어

맨날맨날 착하기 싫어

장아영  | 위즈덤하우스
13,680원  | 20231031  | 9791192655482
★《그림책 페어린팅》, 아동심리치료사 김세실 추천 및 해설★ ★위즈덤하우스 그림책 워크숍 1기 출간작★ 너도 착한 아이 날개를 달고 있니? “착하구나.” 주인공 찬이가 동생과 놀던 어느 날, 엄마가 말했습니다. 그날부터 찬이 등에 날개가 돋아나기 시작합니다. 찬이는 동생과 다르게 얌전히 앉아 깨끗하게 밥을 먹고, 다 먹은 그릇은 척척 정리합니다. 아끼는 장난감이지만 동생이 달라고 떼를 쓰면 양보할 줄도 알고요. 그럴 때마다 엄마 아빠의 칭찬이 줄을 잇고 날개도 쑥쑥 자라납니다. “의젓해라.” “얌전하기도 하지.” “양보도 잘하네.” 칭찬을 받을 때마다 날개는 점점 커졌어요. 하지만 커다란 날개는 찬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려고 하면 입을 막았습니다. 화가 날 때도 소리칠 수 없게 했고요. 날개 때문에 동생처럼 엄마 아빠와 놀고 싶을 때도 말은 속으로만 삼켰고, 동생이 피운 말썽에도 솔직하게 자신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찬이를 감싸던 날개는 커지고 또 커지더니 찬이의 초롱초롱한 눈동자도, 빛나던 두 볼도, 명랑하게 웃던 입도 모두 뒤덮어 버리고 맙니다. 그런데도 어른들은 찬이를 더욱 예뻐했고요. 찬이가 손꼽아 기다리던 생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찬이가 소원을 빌기도 전에 촛불을 꺼버리고, 찬이의 선물까지 멋대로 풀어버리고 맙니다. 날개는 또다시 찬이의 온몸을 조여 오는데, 과연 찬이는 이번에도 ‘착한 아이’로만 남을까요? 어느 날, 엄마가 한 ‘착하구나.’라는 칭찬 한마디에 찬이 등에서 날개가 돋아납니다. 그날부터 찬이는 밥도 얌전하게 앉아서 먹고, 동생에게 양보도 잘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지요. 하지만 칭찬을 받을 때마다 커지던 날개는 찬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려고 하면 자꾸만 입을 막기 시작합니다. 손꼽아 기다리던 생일날, 동생이 생일 초도 멋대로 끄고 선물도 풀어버리자 도저히 참을 수 없던 찬이의 입에서 드디어 참았던 속마음이 터져 나옵니다. 위즈덤하우스 그림책 워크숍 1기 출간작 《맨날맨날 착하기 싫어》는 칭찬 때문에 ‘착한 아이’라는 굴레에 갇힌 어린이가 자신의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다움을 되찾는 이야기입니다.
달라도 괜찮아 (차별은 싫어요)

달라도 괜찮아 (차별은 싫어요)

이슬희  | 걸음동무
12,600원  | 20210531  | 9791190898249
호박들이 사는 아파트 상자에는 비슷한 초록색 호박들이 담겨 있어요. 어느 날 색깔도 모양도 다른 호박 두 개가 들어가게 되었지요. 하지만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둘은 쫓겨나 길을 떠났지요. 그리고 초록색 수박들을 찾아 자신과 닮은 것에 기뻐했어요. 하지만 그곳에서도 둘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길을 걷다 지친 호박들은 쓰러졌고 눈을 떠 보니 그곳에는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호박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다양한 호박들이 있는 아파트 상자에 함께 담겼지요. 이제 그들은 새로운 호박 아파트에 들어올 호박들을 기다렸어요.
비 오는 날 싫어

비 오는 날 싫어

먀오이  | 에듀앤테크
9,510원  | 20200710  | 9791190554213
텐텐이 루루와 약속을 했어요. 그런데 약속한 날에 비가 온다고 하네요. 실망한 텐텐은 어떻게 했을까요? 아기 고양이 텐텐이 토요일에 루루와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기로 했어요. 텐텐은 토요일을 손꼽아 기다리며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세웠지요. 그런데 개구리들이 토요일에 비가 온다고 하지 뭐예요? 계획을 망치게 되자 텐텐은 크게 실망했어요. 풀이 죽어 집에 돌아가던 텐텐은, 아기 얼룩 고양이가 작아진 장화를 신으려 끙끙대다 실망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그때 엄마 얼룩 고양이가 작아진 장화는 신을 수 없지만 좋은 일도 있다는 걸 알려 주지요. 그 모습을 본 텐텐은 비 오는 토요일 약속을 생각하며 신나서 집으로 돌아갔어요. 텐텐은 어떤 생각을 한 걸까요? 〈비 오는 날은 싫어〉는 비 때문에 처음 계획은 틀어졌지만, 곧 다시 계획을 세우는 텐텐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살다 보면 나의 예상과 계획이 틀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어떤 일에든 긍정적인 면이 있기 마련이지요. 계획이 틀어질 때마다 우울해하거나 화만 낸다면 좋은 점이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할 수도 있어요. 텐텐을 보며,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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