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콘웨이  | 인플루엔셜

26,820원  | 20240308  | 9791168341746

모래ㆍ소금ㆍ철ㆍ구리ㆍ석유ㆍ리튬 물질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이는가 인간 세계를 확장시킨 물질에 관한 가장 지적인 탐구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기가팩토리 네바다까지, 가장 원시적인 곳에서 발견한 최첨단의 세계 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 이 여섯 가지 물질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물질로 암흑기에서 현대의 고도로 발달한 사회로 인간의 세계를 확장시켰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전력을 공급하고, 집과 빌딩을 지으며,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을 만들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 물질이 무엇인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물질의 세계》 저자이자 영국의 저널리스트 에드 콘웨이(Ed Conway)는 우리가 알지 못했고 볼 수 없었던 물질이 가진 경이로운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무더운 유럽의 가장 깊은 광산부터 티끌 하나 없는 대만의 반도체 공장,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소금호수까지. 전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과정 속에 인간의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 줄 대체 불가능한 여섯 가지 물질의 비밀이 밝혀진다. 물질은 어떤 과정을 거쳐 놀랍도록 복잡한 제품으로 탄생할까? 여섯 가지 물질의 여정이 만들어가는 기적적인 과정과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물질의 새로운 세계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에드 용  | Random House Trade

15,040원  | 20230829  | 9780593133255

NEW YORK TIMES BESTSELLER * A “thrilling” (The New York Times), “dazzling” (The Wall Street Journal) tour of the radically different ways that animals perceive the world that will fill you with wonder and forever alter your perspective, by Pulitzer Prize-winning science journalist Ed Yong “One of this year’s finest works of narrative nonfiction.

에드 맥베인  | 피니스아프리카에

11,930원  | 20230425  | 9791185190570

87분서 시리즈 전편에 걸쳐 유일하게 스티브 카렐라 형사의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이 등장하는 등 가족사가 소개되는 작품이다. 에드 맥베인은 87분서 시리즈를 통해 경찰 업무에 관한 다양한 접근을 시도했다. 이번 작품은 비번인 형사들이 맞닥뜨린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보여 준다. 여동생의 결혼식 날 아침, 곧 카렐라의 매제가 될 토미의 전화로 시작해 하루에 걸쳐 일어나는 사건들이 긴박하게 전개되는 이 작품 역시 이전 작품들처럼 분량이 적은 만큼 군더더기 없는 글을 쓰는 작가의 장기가 유감없이 드러난다.

에드 용  | Vintage Publishing Inc.

15,130원  | 20230629  | 9781529112115

**SUNDAY TIMES and NEW YORK TIMES BESTSELLER** **NEW YORK TIMES, NEW STATESMAN, OBSERVER, ECONOMIST, PROSPECT, GUARDIAN, TIMES LITERARY SUPPLEMENT and SPECTATOR BOOK OF THE YEAR 2022** **Winner of 2023 Carnegie Medal for Excellence in Nonfiction** Enter a new dimension - the world as it is truly perceived by other animals. The Earth teems with sights and textures, sounds and vibrations, smells and tastes, electric and magnetic fields. But every animal is enclosed within its own unique sensory bubble, perceiving only a tiny sliver of an immense world. This book welcomes us into previously unfathomable dimensions - the world as it is truly perceived by other animals. We encounter beetles that are drawn to fires, turtles that can track the Earth's magnetic fields, fish that fill rivers with electrical messages, and humans that wield sonar like bats. We discover that a crocodile's scaly face is as sensitive as a lover's fingertips, that plants thrum with the inaudible songs of courting bugs, and that even simple scallops have complex vision. Ed Yong coaxes us beyond the confines of our own senses, allowing us to perceive the threads of scent, waves of electromagnetism and pulses of pressure that surround us. Because in order to understand our world we need to see through other eyes. 'Yong's colourful, character-filled writing reveals a multidimensional world that has hitherto remained hidden to us' Guardian, Books of the Year 2022 'An Immense World... manages to be both a celebration of our species' genius for observation while also revealing how narrow and partial is our "sense" of things.' Mark Cocker, New Statesman Books of the Year 2022

에드 맥베인  | 해문출판사

4,320원  | 19920501  | 9788938203045

속도감 있는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재미와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이다.

에드 맥베인  | 피니스아프리카에

10,370원  | 20130701  | 9788996655770

유괴된 아이를 살릴 것인가 말 것인가! 도의적 딜레마에 빠진 양자택일의 순간! 에드 맥베인의 경찰소설 『킹의 몸값』. 저자 에드 맥베인은 경찰소설로 유명한 미국의 작가로 현실감 넘치고 유머 섞인 대화체로 섬세한 묘사가 매력적인 소설가이다. 이 책은 주인공이 빠진 딜레마처럼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양자택일의 상태에 놓였을 때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자문하고 있다. 구두 회사의 중역인 더글라스 킹의 집안 거실에서 중역회의가 열린다. 중역들 몰래 회사를 차지하기 위한 비밀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주인공. 그러나 뜻하지 않은 변수가 발생한다. 남의 아이가 유괴되었는데 유괴범은 더글라스 킹에게 아이를 살리고 싶으면 50만 달러라는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데…. 내 아이도 아니고 남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 거액을 지불 할 것인가, 아이의 목숨을 외면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부를 유지할 것인가. 양자택일의 딜레마에 빠진 주인공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에드 맥베인  | 피니스아프리카에

10,800원  | 20150401  | 9791185190082

스티브 카렐라 형사에게 닥쳐오는 죽음의 그림자! 에드 맥베인의 소설『마약 밀매인』. 「87분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저자가 추구하는 경찰 소설의 색깔과 시리즈가 나아갈 방향을 뚜렷이 확립했다.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추운 겨울, 순찰을 돌던 딕 제네로 순찰 경관은 빈민가 공동주택 지하실에서 목이 매달린 채 숨져 있는 소년을 발견한다. 하지만 아이의 사인은 교살이 아닌 마약 과용이었고, 아이가 숨을 거둔 뒤 목에 밧줄이 감긴 것으로 밝혀진다. 아이의 옆에는 주사기에 놓여 있었지만 아이의 지문은 아니었다. 범인은 어떤 의도로 현장을 조작했던 것일까?

에드 맥베인  | 황금가지

7,780원  | 20041015  | 9788982738357

는 에드 맥베인의 '87번 관서 시리즈' 제1권에 해당한다. 평범하기 그지없는 87번 관서의 형사들이 멋진 팀웍을 과시하며 대도시의 범죄들을 다루는 '경찰소설'의 시작이다. 뉴욕이나 L.A. 정도의 대도시를 연상시키는 가공의 도시 한귀퉁이를 담당하는 87번 관서 경찰들은 참으로 평범하다. 영웅도, 척척박사도 없다. 하지만 서로의 모자람을 조금씩 메워주면서 힘을 모으는 사실적인 수사과정이 있다. 에서도 그런 사실적이고 인간적인 분위기를 쉽게 느낄 수 있다. 경찰만 골라 살해하는 연쇄살인범이 출몰하고, 87관서는 아끼던 동료들을 잃는다. 87번 관서 시리즈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카렐라 형사의 파트너도 살해당한다. 이 살인범, '경찰 혐오자 cop hater'는 과연 누구일까? 완벽한 추리를 자랑하는 명탐정은 없지만, 오히려 그 점이 더 현대적인 1956년작 소설이다.

에드 맥베인  | 피니스 아프리카에

10,370원  | 20150501  | 9791185190099

에드 맥베인 소설 『사기꾼』.어린 소녀의 푼돈을 갈취하는 사기꾼, 사업가에게 수백 달러를 사기 치는 협잡꾼, 그리고 제비족이 판치는 도시 아이솔라의 하브 강변에서 젊은 여인의 사체가 발견된다.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의 하트 문신 안의 글자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유일한 단서는 문신뿐이며, 의문의 사체는 명백한 비극으로 다가온다. 이제 스티브 카렐라 형사는 또 다른 사기가 죽음으로 바뀌기 전에 그 사기꾼을 잡아야 한다.

에드 맥베인  | 피니스아프리카에

9,510원  | 20131007  | 9791185190006

에드 맥베인의 소설『조각맞추기』. 베스트셀러 작가 에드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 중에서도 두드러진 작품으로, 숨 가쁘게 이어지는 구성으로 탐욕과 살인에 대한 강렬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87분서 형사반 전체가 주인공인 이 시리즈의 본 작품에서는 그 동안 큰 존재감이 없던 흑인 형사 브라운의 활약이 돋보인다.

에드 맥베인  | 피니스 아프리카에

10,620원  | 20131228  | 9791185190013

에드 맥베인이 확립한 경찰 소설의 세계! 「87분서 시리즈」의 첫 작품인 《경찰 혐오자》에 이은 두 번째 소설 『노상강도』. 거리의 강도 행각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살인 사건까지 발생한다. 87분서 형사들은 강도와 살인의 연관 관계를 유추하려고 고군분투한다. 이야기는 어두운 골목에서 여자들의 지갑을 노리는 강도에 피해를 당한 한 여성에게 핼 윌리스와 로저 하빌랜드 형사가 범인의 인상착의와 행각 등을 묻는 대목에서부터 시작된다. 두 형사가 피해 여성으로부터 얻은 소득은 범인이 자신의 이름을 클리퍼드라고 말했다고 하는 미덥지 않은 증언뿐인데…….

에드 맥베인  | 동서문화사

6,120원  | 20030501  | 9788949701493

눈부신 조명 아래 환락의 거리가 있고, 그곳에 묻혀진 어두운 생활이 있다 한여름밤 돌연한 흉탄에 87분서의 형사들이 쓰러진다. 비정의 대도시 소음 속에서 연속되는 경관 살인. 경찰소설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87분서 시리즈 제 1 탄!

에드 용  | The Bodley Head Ltd

35,670원  | 20220630  | 9781847926081

퓰리처상 수상 작가 에드 용, 6년 만의 신작 생명에 관한 이토록 아름다운 지적 충격은 또 없었다! 인간의 오감 너머에 실재하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세계 동물의 감각기관에 대한 광범위하고 압도적인 서사 2023 앤드류 카네기 메달 논픽션 수상작 2022 커커스상, 2023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논픽션 최종 후보작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과학 분야 1위 버락 오바마 추천 2022 베스트북 2022 올해의 책 리스트 선정: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타임〉, 〈피플〉, 〈뉴요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슬레이트〉, 〈퍼블리셔스위클리〉 등 20여 곳.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에드 용의 《이토록 굉장한 세계》가 출간됐다.

에드 용  | Random House

34,650원  | 20220621  | 9780593133231

Every kind of animal, including humans, is enclosed within its own unique sensory bubble, perceiving but a tiny sliver of our immense world. Pulitzer Prize–winning science journalist Ed Yong takes us on “a thrilling tour of nonhuman perception” (The New York Times), allowing us to experience the skeins of scent, waves of electromagnetism, and pulses of pressure that other animals perceive. “One of this year’s finest works of narrative nonfiction . . . Yong’s reporting is layered, seasoned with vivid scenes from laboratories and in the field, interviews with researchers across a spectrum of disciplines.”—Oprah Daily “A dazzling ride through the sensory world of astoundingly sophisticated creatures.”—The Wall Street Journal The Earth teems with sights and textures, sounds and vibrations, smells and tastes, electric and magnetic fields. In An Immense World, Ed Yong coaxes us beyond the confines of our own senses to encounter beetles that are drawn to fires, turtles that can track the Earth’s magnetic fields, fish that fill rivers with electrical messages, and even humans who wield sonar like bats. We discover that a crocodile’s scaly face is as sensitive as a lover’s fingertips, that the eyes of a giant squid evolved to see sparkling whales, that plants thrum with the inaudible songs of courting bugs, and that even simple scallops have complex vision. We learn what bees see in flowers, what songbirds hear in their tunes, and what dogs smell on the street. We listen to stories of pivotal discoveries in the field, while looking ahead at the many mysteries that remain unsolved. Funny, rigorous, and suffused with the joy of discovery, An Immense World takes us on what Marcel Proust called “the only true voyage . . . not to visit strange lands, but to possess other eyes.”

에드 영  | Puffin Books

6,900원  | 20020610  | 9780698118959

"It's a pillar," says one. "It's a fan," says another. One by one, the seven blind mice investigate the strange Something by the pond. And one by one, they come back with a different theory. It's only when the seventh mouse goes out-and explores the whole Something-that the mice see the whole truth. Based on a classic Indian tale, Ed Young's beautifully rendered version is a treasure to enjoy again and again. "Immensely appealing." (The Horn Book, starred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