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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촌스러움의미학"(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 (꽃 중에 질로 이쁜 꽃은 사람꽃이제)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 (꽃 중에 질로 이쁜 꽃은 사람꽃이제)

황풍년  | 행성B
13,500원  | 20160824  | 9791187525059
언제부터 촌스러운 것이 추함이나 나쁜 것을 의미하게 되었을까. 우리 대부분이 땅과 바다, 강과 갯가, 산과 들에서 일하고 그럼으로써 생명을 이어온 양민의 자손임을 생각하면, 촌스러운 미덕을 지키고 사는 일이야말로 우리 역사와 전통이라는 큰 강 저 아래로 조용하지만 그치지 않는 물을 흘려보내는 일일 것이다. 이제 젊은 사람들은 떠나고 할매들과 할배들만이 농어촌을 지키고 있다. 이들은 여전히 길에 떨어진 나락모가지조차 소중히 주워 올리고, 쉼없이 손을 놀리며 바지런히 살아간다.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은 굳이 자기 몸을 부리며 먹고살아야 떳떳한 강건함과 정직함, 낡고 보잘것없는 물건에서도 새삼 애정과 쓸모를 발견하여 허투루 내버리지 않는 촌스러움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큰글씨책) (꽃 중에 질로 이쁜 꽃은 사람꽃이제)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큰글씨책) (꽃 중에 질로 이쁜 꽃은 사람꽃이제)

황풍년  | 행성B
25,000원  | 20200630  | 9791164710515
우리 안의 가깝고도 먼 곳, 남도에서 보내온 진짜 전라도 이야기 이제껏 보지 못한 특별한 전라도 안내서가 나왔다. 월간 〈전라도닷컴〉의 발행인이자 편집장인 저자는 전라도 골골샅샅을 밟아 꾸밀 줄 모르는 그 촌스러운 민낯과 속살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촌스러운 것이 뭐 어떤가?” 저자는 수수함, 한결같음, 웅숭깊음, 검소함, 투박함, 인정미와 같은 ‘촌스러움’이야말로 메마른 삶에 사람의 온기를 되찾아주는 미덕이라고 말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 책에 다음의 추천사를 남겼다. “이 책을 보면서 ‘촌스럽다’는 그 말이 나에게 얼마나 과분한 찬사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촌스럽다는 것이 쉽게 변하지 않는 한결같음, 호들갑스럽지 않고 웅숭깊음이라니 말입니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따뜻한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이 책은 땅과 바다를 터전으로 소박한 삶을 일구어온 사람들의 생활, 그들의 정서와 문화를 대변하는 구수한 사투리, 보는 것만으로 침샘을 자극하지만 함께 나누어 더욱 맛깔스런 음식, 도시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푸진 인정과 인심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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