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영  | 애니북스

0원  | 20060626  | 9788959190669

고 고우영 만화가의 추모 1주기에 즈음하여 재출간된 장편 만화 『오백년』 제4권. 정사(正史)의 뒤안길에 숨겨진 또 하나의 역사인 야사(野史)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작품이다. 신문에 연재되면서 광고 게재로 삭제된 부분과 기존에 출간된 책에서 검열된 부분을 복원하였다. 이 작품은 구어와 비속어를 거침없이 구사하고, 오늘의 갑갑한 현실과 역사에서 입증된 진리 사이를 거리낌없이 가로지른다. 또한 상식을 뒤엎고 편견을 날려버리는 유쾌한 반어로 고전의 세계를 종횡무진하면서, 저자 특유의 해학과 재치로조선 초기의 살아있는 역사를 맛깔스럽게 전한다. 『오백년』은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숨막히고 엄숙한 역사의 흐름을 장쾌하게 풀어내면서, 고려 말의 혼란, 조선 건국, 전성기를 맞은 성종 시대 등을 그려내고 있다. 위인은 물론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도 다뤄 만화적 재미와 역사적 깊이를 동시에 추구하였다.

김형광  | 시아

13,500원  | 20170927  | 9791188519057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그것은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승자들이 왜곡한 패자들의 역사적 진실, 지배계층이 기만한 민초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그동안 역사의 주변부로 밀려나 역사 기록에서 철저히 무시되고 배제되어 왔다. 여기, 우리의 머릿속에 정형화된 모습으로 박혀 있는 역사적 지식에 생기를 더해 줄 50편의 이야기가 우리를 5백여 년에 걸친 먼 역사로의 여행에 단숨에 빠져들게 한다. 조선 건국 과정의 긴박했던 순간부터 조선 말, 외세의 침입과 사회적 변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각 계층의 삶의 궤적을 따라 우리 역사의 마지막 왕조시대, 그 격동의 조선시대로의 흥미로운 시간여행을 제안한다.

김정우  | 글로북스

0원  | 20121025  | 9788965780335

『이야기 조선야사』는 조선새디 야사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매정한 정인지', '안평대군의 풍류', '홍계관의 예언', '비운의 영웅 남이 장군', '퇴계의 잠자리' 등 그 시대 사람들의 인간과 세상을 보는 시각이 그대로 녹아 있다.

이명수  | 지성문화사

10,800원  | 20130605  | 9788975753466

지혜와 교훈이 담긴 조선야사 『지혜』. 선인들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가 봄으로써, 지혜의 보고를 발견할 수 있다.

김인숙  | 탐구닷컴

0원  | 20120808  | 9788997906000

『조선야사 훔쳐보기』는 역사의 이면에 흐르는 이야기, 특히 민초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까지 잘 투영되어 있는 또 다른 역사인 야사를 담은 책이다. 이성계, 어을우동, 정순왕후, 광해군 등 이미 널리 알려진 인물들과 유감동, 조국필, 송인명 등 다소 생소한 인물들의 이야기까지 오롯이 담고 있다. 과거의 인물이지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생활에 투영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삶의 진리와 해학까지 배워볼 수 있다.

이명수  | 을지

0원  | 20110320  | 9788971981931

역사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는 선조들의 삶을 밀도 있게 담아 엮은『조선오백년역사의 지혜』. 민초들의 역동적 삶의 이야기와 지혜를 오롯이 담은 책이다. 모두 5장으로 나누어 암행어사와 금비령, 선조의 명언, 박도령의 선행 등 삶의 지표로 삼을 수 있는 이야기를 엮었다. 가난 속에서도 자족할 줄 알고 꿈을 잃지 않고 살았던 선조들의 삶에서 여유로운 멋과 지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역사연구회 (편저)  | 사람사이로

0원  | 20160510  | 9791195231270

야사는 정식 역사서에 실리지 못한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거나 비공식 문서에 쓰인 당시의 이야기를 말한다. 따라서 그동안의 역사서와는 다르게 새로운 관점으로 조선시대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 『소설보다 재미있는 조선야사』는 야사를 통해 조선의 역사를 들여다본다.

송영심  | 팜파스

15,120원  | 20170925  | 9791170261766

역사책을 덮고 음식상을 펼치다! 우리 음식으로 배부르고 뇌 부르게 즐기는 조선사, 현직 역사 교사가 소화 잘 되도록 풀어낸 우리 음식, 그 속의 조선 야사.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단순히 재료나 조리법 외에도 만들고 먹는 사람들의 삶과 문화, 나아가서는 역사가 담겨 있다. 요즘의 노량진 고시촌에서 파는 ‘컵밥’에 치열하게 공부하는 수험생들의 애환이 배어 있는 것처럼. 생겨난 지 얼마 안 된 컵밥이 이러한 만큼, 오래 전부터 우리가 먹어온 음식들에는 각양각색의 수많은 이야기가 얽혀 있다. 이 책은 그 이야기들 중에서도 음식과 관련해서 역사책엔 없는 내용이지만 조선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야사를 풀어냈다. 야사지만 단순히 흥미 위주의 내용이 아닌 조선의 정치사와 생활사, 시대상, 향토사, 신분과 관련한 폭넓은 지식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조선 사람들의 SNS 역할을 했던 저잣거리의 주막을 배경으로, 이 책을 펼친 모두에게 맛있는 음식을 내어주고 그에 얽힌 조선 야사까지 들려준다. 지금부터 음식사와 더불어 조선사까지 부담 없이 소화시킬 수 있는 풍성한 차림상이 펼쳐진다.

김형광  | 시아

0원  | 20170927  | 9791188519088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그것은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승자들이 왜곡한 패자들의 역사적 진실, 지배계층이 기만한 민초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그동안 역사의 주변부로 밀려나 역사 기록에서 철저히 무시되고 배제되어 왔다. 여기, 우리의 머릿속에 정형화된 모습으로 박혀 있는 역사적 지식에 생기를 더해 줄 이야기가 우리를 먼 역사로의 여행에 단숨에 빠져들게 한다. 자주국을 표방한 우리의 역사 조선사, 고려사, 삼국사적 특징을 이해하고 다양성과 통일성을 함께 지닌 문화세계를 체험하는 역사기행을 제안한다.

김동인  | 부크크(bookk)

14,500원  | 20180621  | 9791127241988

(하룻밤에 읽는) 역사 야담소설 3집 - 조선왕조실록 & 구전 야사(野史) [필독서] 구전문학 소설 1. 한국인이 꼭 읽어야할 구전 소설 (야담[野談] 소설) 2. 삼국사기·삼국유사 야사(野史) 기록 소설 3. 중.고등생이 꼭 읽어야할 필독서 * 야담(野談)이란? '삼국사기.삼국유사' 저서를 기반으로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 관한 이야기. 야사(野史) 1) 삼국사기 (三國史記) : 1145년(인종 23) 김부식(金富軾)등 고려 인종의 명에 따라 편찬한 삼국시대의 정사. 2) 삼국유사 (三國遺事) : 1281년(충렬왕 7)경에 고려 후기의 승려 일연이 편찬한 사서. (신라·고구려·백제 3국의 유사를 모아서 지은 역사서) 3)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서 구전되거나 기록을 야담으로 풀어낸 소설 우리의 기억 속에 살아졌거나, 알려지지 않는 역사적 인물과 민초 들의 삶과 이야기를 풀어낸 야담/야사 이야기 8편을 묶어 놓았다.

이강래  | 문지사

14,400원  | 20181025  | 9788983085368

정사는 시대 상황의 주체인 자, 승리한 자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 흐름이나 내용이 주고나적이고 자기 본위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역사 기록의 책임을 맡은 사관들은 임금으로부터도 독립적이고 객곽적인 지위를 보장 받았다고는 하나 그들 역시 그 시대의 주체인 승리집단의 일원이다. 야가사 총체적 기준에서 미흡할 수밖에 없으나 정사에서는 결코 기대하기 어려운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 시대의 인문이나 풍속, 어떤 특정인의 인간적 면모 같은 것은 오히려 야사가 더 명료하게 이해할 수도 있다.

박찬희  | 꿈과희망

18,000원  | 20231220  | 9791161861401

겉으로 드러난 역사의 속살을 파헤치다 고려 말 혼돈의 시대를 개혁해 내지 못한 결과는 새로운 왕조의 개창으로 나타난다. 개혁과 유교 이념으로 새로이 문을 연 조선왕조는 500여 년을 이어오면서 수많은 역사를 써 내려갔다. 『(큰글씨책)조선왕조 오백년 야사』는 조선의 역사를 만들어 낸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업적을 남긴 왕뿐만 아니라 포악했던 왕의 뒷면을 들여다보고, 유교의 틀 속에 갇혀 살아야 하는 조선의 여인들이 어떻게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역사의 시간은 많은 사람들의 인연을 만들어 내고 있다. 특별한 인연과 그 속에 얽힌 사람들의 관계를 읽다 보면 과거의 역사로 남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조선왕조의 흥망성쇠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역사 속의 슬픈 주인공들도 만나 볼 수 있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사람들의 흔적을 살펴보기도 한다.

윤백남  | 부크크(bookk)

16,800원  | 20191202  | 9791127290320

(하룻밤에 읽는) 역사 야담소설 4집 - 조선왕조실록 & 구전 야사(野史) [필독서] 구전문학 소설 1. 한국인이 꼭 읽어야할 구전 소설 (야담[野談] 소설) 2. 삼국사기·삼국유사 야사(野史) 기록 소설 3. 중.고등생이 꼭 읽어야할 필독서 * 야담(野談)이란? '삼국사기.삼국유사' 저서를 기반으로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 관한 이야기. 야사(野史) 1) 삼국사기 (三國史記) : 1145년(인종 23) 김부식(金富軾)등 고려 인종의 명에 따라 편찬한 삼국시대의 정사. 2) 삼국유사 (三國遺事) : 1281년(충렬왕 7)경에 고려 후기의 승려 일연이 편찬한 사서. (신라·고구려·백제 3국의 유사를 모아서 지은 역사서) 3)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서 구전되거나 기록을 야담으로 풀어낸 소설 우리의 기억 속에 살아졌거나, 알려지지 않는 역사적 인물과 민초 들의 삶과 이야기를 풀어낸 야담/야사 이야기 8편을 묶어 놓았다. 윤백남 尹白南(1888년 ~ 1954년) 배우, 극작가, 소설가, 언론인, 영화감독, 연극 제작자, 영화 제작자 등을 다양한 직업을 겸했다. 본명은 윤교중(尹敎重)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소설인 "대도전(大盜傳)"을 발표하였다. 1922년에는 개량신파극단인 민중극단(民衆劇團)을 조직·주재했고, 1931년 극예술연구회(劇藝術硏究會)의 창립동인으로서 신극운동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한편 야담사(野談社)를 경영하여 월간지 "野談"을 발간하는 동시에 직업적 야담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그는 연극인·언론인·영화인·작가·야담가 등의 다면적인 마스크를 지닌 인물로서 근세에 드문 개화 계몽가였다.

한국문화연구회  | 늘푸른소나무

13,500원  | 20120120  | 9788988640999

조선시대 정사에서 누락된 역사적 사실을 보완하는 『조선왕조 오백년 야사』. 이 책은 조선 역사에서 내려오는 야사의 중요한 부분만을 발취하여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들로 엮은 것이다. 정몽주의 선혈, 이성계의 포용정책, 부귀영화에 눈먼 간신들의 향연, 붕당 속의 여인들 등에 대한 이야기를 신명나게 풀어낸다.

박찬희  | 꿈과희망

10,620원  | 20110810  | 9788994648156

조선왕조에 숨겨진 야사를 엮은 『조선왕조 오백년 야사』. 조선의 오백년 역사 속에서 업적을 남긴 사람, 역사를 거스른 사람, 밤의 역사를 움직인 여인들, 역사 속의 슬픈 주인공들이 역사를 움직여 온 모습을 담은 야사를 구어체로 풀어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