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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무도"(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죽음의 무도 (그림으로 보는 죽음에 관한 에세이)

죽음의 무도 (그림으로 보는 죽음에 관한 에세이)

윤민  | 마름돌
16,200원  | 20220615  | 9791191653052
이번 책을 본격적으로 기획하고 원고 집필을 시작하기 약 4년 전인 2018 년 가을, 앞으로 출판할만한 책을 탐색하다가 아주 오래전에 쓰인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왔다. 무엇보다 제목이 친숙하게 느껴진 책이었다. ‘Danse Macabre’ 또는 ‘Dance of Death’…. 이 제목은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도 여러 차례 나오고(생상스, 무소르그스키, 쇼스타코비치 등), 슈베르트의 유명 한 현악 4중주 14번 작품도 제목이 이와 유사한 ‘죽음과 소녀(Death and the Maiden)’다. 죽음과 소녀의 이야기는 포크 음악에도 등장한다. 영국의 전통 포크 음악을 대중화한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는 셜리 콜린스(Shirley Collins)는 1970년에 『Love, Death and the Lady』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 표했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 ‘Death and the Lady(죽음과 여인)’였다. 그 녀는 무려 46년 후인 2016년에 발표한 앨범 『Lodestar』에서 ‘죽음과 여 인’을 리메이크했을 정도로 이 곡에 대한 깊은 애착을 표현했다. 스코 틀랜드의 사이키델릭 포크 듀오, 인크레더블 스트링 밴드(The Incredible String Band)는 이보다도 앞선 1967년에 ‘Death and the Lady’와 가사가 유사한 ‘My Name Is Death’라는 곡을 발표했다. 한편 해골바가지 ‘에디(Eddie)’를 마스코트로 삼고 있는 영국의 전설적인 헤비메탈 그룹,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은 2003년에 『Dance of Death』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표했다. (하필이면 많은 사람이 죽음과 결부시키는 13번째 음반이었다.) ‘죽음의 무도’는 어느 한 사람의 작품이 아니다. 1424~1425년경 프랑스, 파리 소재 ‘Holy Innocents’ Cemetery’ 공동묘지에서 해골이 사람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그린 벽화가 널리 알려지면서 이에 영감을 받은 유럽의 예술가들이 죽음을 주제로 저마다의 감정을 화폭에 담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16세기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독일/스위스의 화가, 한스 홀바인(Hans Holbein the Younger)의 작품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죽음의 무도회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

죽음의 무도회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

지건, 강농  | 씨큐브
12,420원  | 20200730  | 9791161951089
살인자 양치기 소년, 죽음의 인형 피노키오… 짜릿하고 오싹한, 익숙해서 더 낯선 ‘다른’ 이야기 삐뚤어진 인간, 비틀어진 세상을 적나라하게 까발리다 잔혹동화 위의 잔혹동화. 급이 다르다. 마니아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성인을 위한 잔혹동화’다. 캐릭터를 바꾸고 이야기를 뒤집는다. 한마디로 상상 초월. 기존에 알던 동화의 이미지를 확 깨고, 때로는 충격적으로, 때로는 몽환적으로 펼쳐지는 역대급 반전과 스릴의 숨 막히는 이야기. 동화라는 말 자체를 넣은 것 자체가 심히 무색할 정도로 적나라한 성적 묘사가 등장하기도 한다. 『죽음의 무도회 :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는 〈양치기 소년〉 〈피노키오〉 〈아름다운 바실리사〉 〈플란더스의 개〉 등 서양의 유명한 전래동화를 가져와 지건과 강농 두 명의 잔혹동화 전문 작가가 새로이 구성하고 집필한 것이다. 본래 성인용이었던 동화의 원전들을 참고하기도 하고, 캐릭터나 스토리를 딴판으로 변형하거나 창조하기도 했다. 그중에는 아예 새로운 ‘판본’이라고 할 만한 것들도 있다. 인간의 본성, 사건의 전개를 극대화하여 표현하는 이유는 인간과 사회의 속성을 더욱더 치열하게 꼬집기 위함이 아닐까. 이야기 속 상상이지만 현실 속 이야기라 해도 손사래를 치기 힘들다. 삐뚤어진 인간과 비틀어진 세상, 기괴함과 섬뜩함으로 중무장한 『죽음의 무도회 :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를 통해 만나 보라.
죽음의 무도 (왜 우리는 호러 문화에 열광하는가)

죽음의 무도 (왜 우리는 호러 문화에 열광하는가)

스티븐 킹  | 황금가지
0원  | 20101029  | 9788994210490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이 공포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히다! 공포, 판타지, 서스펜스, 그리고 SF 등을 아우르는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죽음의 무도』. 미국 출판계에서 최고의 영예로 불리는 내셔널 북 어워드 등을 받으면서 아무도 부인하지 못하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군림해온 저자가 '매혹적 공포 세계'의 비밀을 밝혀나가고 있다. 영화에서부터 소설과 라디오와 만화, 그리고 TV 드라마 등을 통해 대중적으로 넓고 깊게 소비되는 '공포'를 우리 시대의 주요한 현상으로 바라본다. 공포를 즐기는 사람의 심리뿐 아니라, 빅토리안 시대까지 거슬로 올라가며 공포 문화의 역사와 영향을 심리학, 사회학, 정치학을 통해 분석해나가고 있다. 주로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진 공포 문화를 다룬다.
비상계단의 여자 (죽음의 무도)

비상계단의 여자 (죽음의 무도)

노원  | 해냄출판사
0원  | 19870601  | 200809200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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