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죽음의 무도

죽음의 무도

(왜 우리는 호러 문화에 열광하는가)

스티븐 킹 (지은이), 조재형 (옮긴이)
  |  
황금가지
2010-10-29
  |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죽음의 무도

책 정보

· 제목 : 죽음의 무도 (왜 우리는 호러 문화에 열광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94210490
· 쪽수 : 696쪽

책 소개

2010년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1위에 꼽힌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이 공포에 관한 모든 것을 파헤친 논픽션. 영화에서부터 TV 드라마, 라디오, 소설, 만화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대중적으로 광범위하게 소비되고 있는 공포를 하나의 현상으로 보고, 그것을 즐기는 사람의 심리부터 공포 문화의 역사와 그 영향력에까지 공포와 관련된 모든 것을 분석한 책이다.

목차

2010년판 출간 기념 머리말: 무서움이란 무엇인가 _ 11
머리말 _ 41
문고본 기념 머리말 _ 49

Ⅰ 1957년 10월 4일, 그리고 춤으로의 초대 _ 55
Ⅱ 갈고리 이야기들 _ 76
Ⅲ 타로 카드 이야기들 _ 127
Ⅳ 지겨운 자전적 넋두리 _ 176
Ⅴ 라디오와 현실감을 추구하는 경향성 _ 215
Ⅵ 현대 미국 공포 영화 : 텍스트와 서브텍스트 _ 249
Ⅶ 불량 식품으로서의 공포 영화 _ 352
Ⅷ 유리 젖꼭지, 이 괴물은 개밥 회사의 협찬으로 제공되었다 _ 379
Ⅸ 공포 소설 _ 425
Ⅹ 마지막 왈츠 : 공포와 도덕성, 공포와 마법 _ 633

후기 _ 668
부록 1. 영화 _ 671
부록 2. 책 _ 674
색인 _ 677

저자소개

스티븐 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따라 여기저기 이사 다니며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형이 발행하던 동네 신문에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킹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품은 197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캐리』였다. 원래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원고를 아내인 태비사가 설득하여 고쳐 쓴 이 작품으로 킹은 작가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50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을 만큼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공포의 제왕’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인간의 심층적인 두려움을 자극하는 데 탁월한 작가로 알려졌지만, 공포 소설뿐 아니라 SF, 판타지, 서스펜스를 넘나드는 방대한 작품 세계를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는 동시에 뛰어난 문학성을 인정받으며 명실공히 ‘이야기의 제왕’으로 자리매김했다. 2003년 킹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전미 도서상 시상식에서 미국 문단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작가에게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였고 1996년에는 오헨리 상, 2011년에는 LA 타임스 도서상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브램 스토커 상 15회 수상, 영국환상문학상과 호러 길드 상 각 6회, 로커스 상 5회, 세계환상문학상 4회를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2015년에는 작가 인생에서 처음 도전한 탐정 미스터리 『미스터 메르세데스』로 영미권 최고의 추리소설상인 에드거상을 수상하며 왕성한 활동을 과시했다. 킹은 특히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대표작인 『캐리』, 『샤이닝』, 『살렘스 롯』, 『미저리』, 『돌로레스 클레이본』,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미스트』 등이 명작으로 손꼽힌다.
펼치기
조재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숭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스티븐 킹과 그의 작품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담은 팬페이지(http://horrorking.hihome.com)를 운영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스티븐 킹이 언급한 영화 리뷰 부분 발췌

“영화인 지망생 세 명이 러브크래프트의 공포 소설에 나올 법한 이상한 상징들을 발견하기 시작할 즈음, 나는 옆에서 같이 보던 우리 아들에게 저 빌어먹을 영화를 끄라고 했다. 너무 무서워서 공포 영화를 보던 중간에 관람을 포기한 것은 내 평생 그때가 유일할 것이다.” _ ‘블레어 윗치’ 부분

“줄리아 로버츠나 샤를리즈 테론 같은 유명 배우가 아나 역할로 나왔다면, 우리는 아나가 죽을 일이 없다는 것을 눈치 챘을 것이다. 아나 역할을 폴리가 맡았기 때문에, 우리는 아나가 무사히 탈출하기를 응원하지만…… 그녀가 탈출에 성공할지는 확신하지 못한다. 영화 초반의 그 9분 동안은 걱정 근심이 가득한 소나타다.” _ ‘시체들의 새벽’ 부분

“격분한 메리 아버지가 외과의사라는 직업을 활용해 크럭의 목 아랫부분을 다 마비시킨 뒤, 크럭은 전자레인지 속에서 머리가 폭발한다. ……제기랄, 전자레인지는 원래 문이 열리면 작동을 안 하잖아!” _ ‘왼편 마지막 집’ 부분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 그려내는 지옥은 완전히 타협을 거부한다. 당신이 달콤한 것을 원한다면 헐리우드의 기성품이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기꺼이 당신에게 봉사할 테니 내 말 믿으시라. 그러나 당신이 현실감 있는 것을 원한다면 이 영화로 오라.” _ ‘미스트’ 부분

“그냥 내 생각인데, 당신이 이 영화를 싫어한다면 도대체 뭐하러 이 글을 읽고 있는 거지?” _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부분

“당신이 아직 못 본 영화라면, 꼭 보시라. 이미 본 영화라면, 또 한 번 보시라. 하지만 청소년들이 들어찬 버스를 스팸 깡통 신세로 만드는 속편은 가까이 하지 마시라. 똥간에 갖다 버려도 시원찮을 영화다.” _ ‘지퍼스 크리퍼스’ 부분

“이 유전자 조작 상어 영화가 당신이 보기엔 별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뜻밖의 순간이 찾아오면 상황이 역전되나니, 슈퍼 상어 한 마리가 대가리를 들이밀고 물어뜯어 사무엘 L. 잭슨을 반도막 낸다! ‘바로 이 맛이야!’” _ ‘딥 블루 씨’ 부분

“옛날 만화 영화를 R등급 피범벅 버전으로 관람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오로지 시리즈의 제1편만이 진심으로 무서웠으니, 죽음의 신을 물리칠 수 없다는 불길함이 무자비하고 끈질기게 따라붙기 때문이다.” _ ‘데스티네이션’ 부분

“쿠삭의 연기를 외면함으로써, 아카데미상은 아무리 훌륭한 성과를 내도 공포 영화 형식이면 거의 대접해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미저리」의 케시 베이츠는 그런 규칙의 존재를 증명하는 예외다.” _ ‘1408’ 부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