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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천경자 (희곡으로 만나는 슬픈 전설의 91페이지 | 정과 한의 화가)

천경자 (희곡으로 만나는 슬픈 전설의 91페이지 | 정과 한의 화가)

정중헌  | 스타북스
19,800원  | 20210811  | 9791157956067
연극 같은 인생, 소설 같은 사랑, 자유로운 영혼의 화가 강렬하고 입체감 있는 풍물화로 독자적 화풍을 이룬 화가 인생을 축제처럼 살다간 꽃과 여인의 화가 불타는 예술혼으로 자신을 해방시킨 여자 불꽃처럼 살다간 천경자의 전설 같은 삶과 고독과 한을 예술로 승화시킨 영혼의 화가 천경자의 예술세계를 저자는 희곡 형식을 빌려 담아냈다 〈정과 한의 화가 천경자〉는 조선일보 미술기자 출신의 저널리스트 정중헌이 ‘희곡으로 만나는 천경자, 그 슬픈 전설의 91페이지’를 부제로 하여 희곡처럼 읽히도록 쓴 책이다. 원색의 채색화를 바탕으로 천경자 화풍을 만든 화가는 1970년대 단조로운 먹빛 일색의 화단 풍토에서 화려한 원색의 색채를 구사하며 동양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천경자는 여자의 몸으로 아프리카 초원을 누비고 아메리카와 유럽을 거처 인도 등 아시아를 여행하고 베트남 전쟁의 종군화가로도 참여하면서 작품 활동을 통해 생태와 풍속 등을 그리는 동시에 여성으로서의 한과 고독을 일관되게 화폭에 담아왔다. 또한 천경자는 누구보다 글을 잘 쓰는 화가이다. 수필가로서 수많은 일간지와 잡지에 연재해 왔고, 10여 권의 책을 낸 문인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정중헌 기자는 여성으로서, 예술가로서 한 여인의 삶과 정신을 관통해 흐르는 예술혼과 인간적인 고난과 역경, 환희와 슬픔 등을 천경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온전히 담아냈다. 저자는 “한과 고독은 화가 천경자에게 붙어 다니는 수식어다. 따라서 세상은 천경자를 한의 작가, 고독한 작가, 슬픔의 작가라고 한다. 작가 자신도 1977년 〈한〉이라는 수필집을 낼 만큼 한을 이야기 했다. 이 책을 출간하고 나서 영상아티스트와의 공동작업으로 시각예술인 천경자 화가의 작품을 영상매체를 통해 무대 위에 재현하여 그 예술성을 관객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상하여 집필하게 되었다.”고 출간 동기를 밝히면서 누구나 연극을 체험할 수 있도록 모든 연극인들이 텍스트로 활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진달래꽃 (김소월×천경자 시그림집)

진달래꽃 (김소월×천경자 시그림집)

김소월  | 문예출판사
12,150원  | 20230510  | 9788931023145
진달래꽃의 시인 “김소월” × 꽃과 여인의 화가 “천경자” 한국의 대표 시인과 화가의 아트컬래버! 정호승, 이해인 강력 추천! 김소월 시 150편, 천경자 그림 34편 수록 “마음을 울리는 시 강의” 정재찬 교수 해제 소월의 시를 읽지 않고 어찌 시를 읽었다고 할 수 있을까. 소월의 시를 읽지 않고 어찌 시를 쓴다고 할 수 있을까. _정호승(시인) 누구에게나 시인을 꿈꾸게 하는 책! 김소월의 시는 그 자체로 한국인의 기도이며 노래입니다. _이해인(수녀, 시인) 김소월과 천경자. 두 사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국의 대표 시인과 화가로 작품 속에는 꽃과 여인, 슬픔과 정한이라는 공통된 주제 의식이 흐른다. 김소월 시인이 이별의 아픔, 여인의 정한을 노래했음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천경자 화가 역시 한 인터뷰에서 “내 온몸 구석구석엔 거부할 수 없는 숙명적인 여인의 한이 서려 있나 봐요.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내 슬픈 전설의 이야기는 지워지지 않아요”라고 하며 작품에 흐르는 정서를 드러냈다. 김소월 시인이 이별의 아픔과 여인의 정한을 민요적 율격과 애절한 여성적 어조로 풀어냈다면, 천경자 화가는 강렬한 색감을 뚫고 나오는 몽환적이고 애틋한 눈빛의 여인과 꽃을 통해 슬픔과 정한을 표현했다. 문예출판사의 김소월×천경자 시그림집 《진달래꽃》에는 두 사람의 이러한 주제 의식이 오롯이 담긴 시 150편과 그림 34점이 들어 있다. 김소월의 첫 시집인 《진달래꽃》과 《소월시초》의 수록 시 전편 외에도 문예지에 발표한 작품을 가려 뽑아 실었고,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일부 현대 표준어 규정에 따랐지만 시어의 맛을 살리기 위해 최소화했다. 또한 마음을 울리는 시 강의로 유명한 정재찬 교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은?”이라는 물음에 왜 사람들이 “소월, 소월” 하는지, 짧지만 쉽게 답하여 독자들이 더욱 풍요롭고 새로운 김소월의 시 세계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다. 천경자 화가는 그림 못지않게 문학적 재능도 뛰어나서 수필가로 10여 권의 저서를 남겼고 책 표지 그림도 여러 점 그렸다. 그중 하나가 1958년 《소월시선》(여원사)의 진달래꽃이 그려진 표지 그림이다. 1958년 《소월시선》은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 전시에서 천경자 화가가 표지 그림을 그린 다른 도서들과 함께 전시되기도 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과 화가로 항상 이름이 오르는 두 예술가는 65년 전 한 권의 책으로 만났듯이, 2023년 김소월×천경자 시그림집 《진달래꽃》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었고 이는 두 사람을 사랑하는 독자와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거라 기대한다. 또한 책에는 천경자 화가를 대표하는 꽃과 여인, 화려한 색감의 그림 외에도 화가가 여행하면서 그린 스케치와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그림도 실려 있어, 천경자 화가의 다양한 그림을 김소월의 시와 함께 읽으며 감상할 수 있다.
천경자 코드

천경자 코드

김정희  | 맥스미디어
15,300원  | 20170720  | 9791155715291
천경자의 작품 속에 숨겨진 다섯가지 비밀코드! 복잡다단하게 전개된 ‘위작 미인도 사건’의 경위를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고, 인터넷이나 언론을 통해 거짓과 진실이 뒤섞여 유포된 정보를 제대로 짚어주는 『천경자 코드』. 26년 전에 일어나 지금까지도 논란에 휩싸인 ‘위작 미인도 사건’을 다룬 책으로, 천경자 화백의 작품들을 미학적이고 과학적인 접근(뤼미에르광학연구소의 단층 사진 활용)을 시도하면서 얻은 결과물을 담고 있다. 저자는 천경자 화백의 작품들을 과학적·미학적으로 분석한 '천경자 코드'를 통해 '미인도'가 가짜인 이유를 밝히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였다. '천경자 코드'는 조지타운대학교 미술과의 키에포 석좌교수가 연구팀을 꾸려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분석해서 얻은 보고서로 우리나라 최초의 미학적 분석 자료이기도 하다. '천경자 코드'는 홍채의 비밀, 인중의 비밀, 입술의 비밀, 스케치 선의 비밀, 숟가락의 비밀 등 총 5가지이다. 얼굴 전체 대비 120분의 1에 해당하는 홍채를 얼마나 공들여 채색했는지를 보면, 천경자 화백의 작품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게 된다. 인물에 인중을 없애는 과감한 시도, 입체감 대신 입술을 표현하는 방식, 밑그림을 그리지 않고 표현하는 작법, 숟가락 퍼포먼스 등의 정보들이 담겨 있다.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검찰과 국립현대미술관, 화랑계에게 국민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실과 해답’을 요구한다. 이 사건은 단순히 천재 화가에게 일어난 억울한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집단 이익과 권력이 만나면 어떻게 거짓이 권력화할 수 있으며 그 틈바구니에서 개인의 인권이 어떻게 말살되는지 살펴볼 수 있음을 강조한다.
미완의 환상여행 (독보적인 예술가 그리고 어머니 천경자를 그리다)

미완의 환상여행 (독보적인 예술가 그리고 어머니 천경자를 그리다)

유인숙, 천경자  | 이봄
0원  | 20191001  | 9791188451609
천경자 작가와 일상적인 시간을 보냈던 사람의 이야기! 1979년부터 천경자 작가가 뉴욕으로 이주하기 전인 1998년까지 20여년의 시간을 함께한 천경자의 첫째 며느리 유인숙이 천경자의 삶 가장 안쪽에 있었던 사람의 관점에서 천경자를 묘사한 『미완의 환상여행』. 해외여행마저 드물던 1969년, 남태평양으로 홀로 스케치여행을 떠난 한국여성화가이며, 수묵화 일색이었던 당대 한국 화단에서 유화 기법을 전통적인 채색 화법에 적용시켜 천경자식 채색화법을 만든 독보적인 예술가 천경자. 사는 동안에는 글과 인터뷰를 통해 남긴 남다른 가족사가, 그 이후에는 ‘미인도 위작 사건’으로 단 하루도 기사가 나지 않는 날이 없었던 천경자의 가장 보통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에는 8,90년대 한국의 평범한 고부관계와 당대 최고의 화가였던 천경자를 바라보는 제 3자의 시각이 섞여 있다. 시어머니이기에 어렵기도 하고, 천경자 작가이기에 쉽지 않았던 일상들이 중첩된다.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를 넘어 모델과 화가의 관계까지 나아간 저자는 천경자가 화단의 전설로 남기 위해 작가로서 얼마나 성실한 일상을 살았는지, 또 천경자가 가족들의 전설로 남기 위해 엄마와 시어머니의 역할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작가는 작품으로 그리고 한 매력적인 사람은 그의 삶으로 평가받길 바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천경자 작가의 대표작 65점을 골라 고화질 도판으로 수록했다.
[큰글자도서] 천경자 코드 (위작 ’미인도’와 거짓의 거대한 권력을 예감한듯)

[큰글자도서] 천경자 코드 (위작 ’미인도’와 거짓의 거대한 권력을 예감한듯)

김정희  | 맥스미디어
33,300원  | 20200814  | 9791155717028
복잡다단하게 전개된 ‘위작 미인도 사건’의 경위를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였고, 인터넷이나 언론을 통해 거짓과 진실이 뒤섞여 유포된 정보를 제대로 짚어주었다. 진위 검증은 안목 감정과 미학적 분석, 과학적 접근 등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다. 위작 미인도 사건에서 알 수 있듯, 국립현대미술관과 화랑, 심지어 검찰은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프랑스 뤼미에르광학연구소의 과학 감정도 부정하였다. 이 책에서는 천경자 화백의 작품들을 과학적·미학적으로 분석한 ‘천경자 코드’를 통해 「미인도」가 가짜인 이유를 밝히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였다. ‘천경자 코드’는 조지타운대학교 미술과의 키에포 석좌교수가 연구팀을 꾸려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분석해서 얻은 보고서로 우리나라 최초의 미학적 분석 자료이기도 하다.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검찰과 국립현대미술관, 화랑계가 국민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실과 해답’을 요구하였다. 이 사건은 단순히 천재 화가에게 일어난 억울한 일이 아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권력이 얼마든지 인권을 짓밟을 수 있으며, 이는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사건임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천경자 평전: 찬란한 고독, 한의 미학 (찬란한 고독, 한의 미학)

천경자 평전: 찬란한 고독, 한의 미학 (찬란한 고독, 한의 미학)

최광진  | 미술문화
16,200원  | 20160625  | 9791185954158
고독과 한을 예술로 승화시킨 영혼의 화가 천경자의 생애와 예술세계『찬란한 고독, 한의 미학』. 불행한 시대 속에서 역경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친 화가 천경자의 삶과 예술세계를 다루고 있다. 50여 점의 주요 작품과 풍부한 자료사진, 흥미 있는 일화와 절절한 사연들을 읽다 보면 화가 천경자의 그림의 탄생배경을 저절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천경자 화집 - 한국화 도록. 서양화 -

천경자 화집 - 한국화 도록.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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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9950501  | 6000724745
천경자 그 생애 아름다운 찬가 CHUN KYUNG JA 디자인하우스 2007,5. 316페이지 크기25×29㎝ 대형팡 판매가250,000원희귀본)
장우성/천경자 張遇聖/千鏡子 - 월전. 한국화 화집. 도록 -

장우성/천경자 張遇聖/千鏡子 - 월전. 한국화 화집. 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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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9900105  | 6000521011
장우성/천경자 張遇聖/千鏡子 (한국근대회화선집 한국화 11) 금성출판사 컬러 160쪽 1990,1,5. 가로23cm 세로30cm 판매가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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