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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으)로   2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귀천 (합본)

귀천 (합본)

천상병  | 답게
10,800원  | 20010210  | 9788975741449
도서출판 답게의 "한국문학 영역총서" 제2권. 미국 쿠넬대학교 코넬 동아시아 총서에서 이미 발간한 고은 및 천상병 시집을 코넬 동아시아 총서와 공동 출판의 형식으로 낸 것이다. 천상병 시인의 1978년부터 1991년까지의 작품들을 선별하여 엮은 시선집으로 그의 인생과 시세계를 한 눈에 엿볼 수 있게 구성했다.
요놈 요놈 요 이쁜놈 (천상병 시집)

요놈 요놈 요 이쁜놈 (천상병 시집)

천상병  | 답게
9,000원  | 19910701  | 9788975740114
요놈! 요놈! 요 이쁜놈! 천상병 시인의 이 외마디 절규 세토막은 아름다운 세상의 모든 것들 또는 무구한 것들, 스스로 저 자신일뿐 다른 아무것도 아닌 것들, 살아서 움직거리는 것들에 향해 내뱉는 천상병 시인 특유의 자유의 표음이다. 『요놈! 요놈! 요 이쁜놈!』은 천상병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이다.
천상병 전집: 시 (이제 떠나고 없는 영원한 순수인을 기리며...)

천상병 전집: 시 (이제 떠나고 없는 영원한 순수인을 기리며...)

천상병  | 평민사
17,100원  | 20181226  | 9788971156612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천상병이 사람들의 세상에 온 후 예순세 해를 버르적거리다가 홀연 그 정한(情恨)의 땅을 버린 지도 이러구러 3년 세월을 꽉 채운 것 같다. 참말로 아름다왔었다. 천상병과 함께 살았었던 그 세월 ―. 나는 그의 전집에다 ‘서문’을 얹는 위상보다, 그와 함께 살았었던 세월의 동무로서, 그의 참모습을 기리는 몫을 하고자 한다. 천상병은 평범한 평화주의자였다. 천상병의 지상절대적 환희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평화를 ‘시인의 자유’로 읊을 수 있는 예술적 창의(創意)에 있었지 문학적 성과(成果)에 전도하는 ‘의도적 개선’의 용도로 추구된 적이 없다. 그래서 많은 문사들이 예술적 실익에 의거한 개인적 명분의 완전성(完全性)을 소망하고 있을 때 천상병은 생명의 상정적(常情的) 텃밭에 내려앉아 부리가 닳도록 평화를 쪼았을 뿐이다. 아 지금도 보인다. 열정의 신념(信念)에 도달하기 위하여 평화를 쪼으고 있는 천계(天界)의 파랑새, 그 순진무구의 천상병이. ― ‘평화만 쪼으다 날아가 버린 파랑새’ 중에서, 천승세(소설가),
주막에서

주막에서

천상병  | 민음사
7,200원  | 19951101  | 9788937406034
짧은 글귀 안에 담긴 심오한 뜻. 이 책은 문학적 상상력에 목마른 현대인들을 위한 시집이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작가의 심오한 뜻을 파악하는 재미가 있다.
저승가는 데도 여비가 든다면

저승가는 데도 여비가 든다면

천상병  | 답게
9,000원  | 20140530  | 9788975740602
시인이자 평론가인 천상병의 네 번째 시집. 어린 나이에 문단에 등단하여 활동하다가 1967년 7월, 동베를린간첩사건에 연루되어 여섯 달간 감옥살이를 한 후, 가난, 무직, 방탕 등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남긴 저자의 우주의 찬란한 근원, 죽음, 피안, 인생의 비통한 현실 등을 간결하게 압축한 시를 담았다.
천상병 시선(초판) (초판본)

천상병 시선(초판) (초판본)

천상병  | 지식을만드는지식
14,400원  | 20120914  | 9788966804801
인류의 유산으로 남을만한 시선들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지식을만드는지식 시선집」 시리즈 『천상병 시선(초판)』. 이 책은 온몸으로 자유로운 삶과 시를 쓰다 간 시인 천상병의 시선을 수록하고 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작품 ‘귀천’은 삶과 죽음을 넘어선 달관과 체관의 세계로의 진화를 여실히 보여준다. 물질과 불화하며 가난 속에서 행복을 말하며 동심 속에서 한 시대를 살다 간 천상병 시인들의 작품 속에서 자유의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천상병  | 시인생각
5,400원  | 20150331  | 9788998047405
‘귀천’의 시인 천상병의 대표시 50편을 묶은 책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기교와 수사 없이 간결하고 담백하게 자신과 세상을 노래한, 순진무구한 시들이 우리의 정서 한 가운데를 아프게 울려온다. 그의 시들은 시인의 사후에도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시선집은 평생 직업 없이 천진난만함을 아낌없이 나누어주었던 시인의 시들을 한 자리에서 개괄할 수 있는 기회다. 시인은 하늘로 올라갔는지 모르지만 우리에게 그는 여전히 세상의 시인이다.
천상병 전집: 산문 (이제 떠나고 없는 영원한 순수인을 기리며...)

천상병 전집: 산문 (이제 떠나고 없는 영원한 순수인을 기리며...)

천상병  | 평민사
17,100원  | 20181226  | 9788971156629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천상병이 사람들의 세상에 온 후 예순세 해를 버르적거리다가 홀연 그 정한(情恨)의 땅을 버린 지도 이러구러 3년 세월을 꽉 채운 것 같다. 참말로 아름다왔었다. 천상병과 함께 살았었던 그 세월 ―. 나는 그의 전집에다 ‘서문’을 얹는 위상보다, 그와 함께 살았었던 세월의 동무로서, 그의 참모습을 기리는 몫을 하고자 한다. 천상병은 평범한 평화주의자였다. 천상병의 지상절대적 환희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평화를 ‘시인의 자유’로 읊을 수 있는 예술적 창의(創意)에 있었지 문학적 성과(成果)에 전도하는 ‘의도적 개선’의 용도로 추구된 적이 없다. 그래서 많은 문사들이 예술적 실익에 의거한 개인적 명분의 완전성(完全性)을 소망하고 있을 때 천상병은 생명의 상정적(常情的) 텃밭에 내려앉아 부리가 닳도록 평화를 쪼았을 뿐이다. 아 지금도 보인다. 열정의 신념(信念)에 도달하기 위하여 평화를 쪼으고 있는 천계(天界)의 파랑새, 그 순진무구의 천상병이. ― ‘평화만 쪼으다 날아가 버린 파랑새’ 중에서, 천승세(소설가),
내가 애송하는 천상병 시

내가 애송하는 천상병 시

노광래 기획, 김용락 해설  | 평민사
9,000원  | 20230425  | 9788971150863
1993년 4월 28일에 별세하신 시인 천상병의 30주기가 되는 날을 맞아 천상병 시인의 시를 사랑하고 애송하는 분들의 감회를 모아 책으로 엮어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중략)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는 「귀천」이라는 시는 많은 독자들이 사랑하는 시가 되었지만 이제 세월이 흐르고 보니 천상병 시인의 이름도 점점 잊혀 가고 있다. 그러나 30년이 세월이 살같이 흘러갔어도 아직도 천상병시인과 찻집 「귀천」을 기억하고 찾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아스라이 남아있는 시인과의 추억을 담아 늘 삶속에서 애송하고 있는 시들을 모아 보았다.
새

천상병  | 답게
0원  | 20201020  | 9788975740206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로 시작하는 시 「귀천(歸天)」이 수록된 천상병의 첫 번째 시집으로, 1972년 첫 발간된 책과 동일한 형태로는 마지막 복간인 책.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었고 천상병 시인의 인지와 각각의 일련번호로 소장가치를 높인다.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제12회 ’천상병 시상’ 수상작)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제12회 ’천상병 시상’ 수상작)

송경동  | 창비
8,100원  | 20091230  | 9788936423100
9788936423100 〈창비시선〉 송경동 시집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거리의 시인이라 불리며, 노동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온 송경동 시인은 현실의 구체성에 뿌리내린 생생하고 비범한 시적 인식으로 노동자의 현실에 대해 펼쳐낸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의 현장, 용산참사 현장 등 야만적인 권력의 횡포가 벌어지는 곳에서 맨몸으로 저항하는 이들과 함께했던 시인이 전하는 현장감 살아있는 시들을 통해 우리 시대의 살아있는 정신을 만나보자. 〈font color="1e90ff"〉☞〈/font〉 이 책에 담긴 시 석유 어려선 그 냄새가 그리 좋았다 모기를 죽이는 것도 뱃속 회충을 죽이는 것도 그였다 멋진 오토바이를 돌리고 삼륜차 바퀴를 돌리고 누런 녹을 지우고 재봉틀을 매끄럽게 하던 미끈하고 투명한 묘약 맹탕인 물과는 분명히 다르다고 동동 뜨던 그 오만함도, 함부로 방치하면 신기루처럼 날아가 버리던 그 가벼움도 좋았다 알라딘의 램프 속에 담겨진 것은 필시 그일 거라 짐작하기도 했다 개똥이나 소똥이나 물레방아나 나무장작과 같은 신세에서 벗어나 그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 그렇게 기름때 전 공장노동자가 되었다 빨아도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도 그의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시인을 찾아서 1(큰글자책) (정지용에서 천상병까지)

시인을 찾아서 1(큰글자책) (정지용에서 천상병까지)

신경림  | BF북스
29,000원  | 20110822  | 9788997119080
『시인을 찾아서(큰글자책)』제1권. 시인이자 시 비평가인 저자가 우리 현대시 대표시인 22인의 고향과 유적을 답사하며 그들의 시세계와 삶에 대한 이해를 꾀한 산문 모음집이다. 정지용에서 윤동주 유치환 박목월을 거쳐 신동엽 김수영 천상병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문학사의 고전이 된 작품을 남긴 작고 시인들을 다루고 있다.
천상병을 말하다

천상병을 말하다

천승세  | 답게
9,000원  | 20060306  | 9788975741951
막걸리를 밥보다 더 좋아하고 죽지도 않고 유고시집을 낸 바 있는 우리 문단의 순수 시인 천상병의 행보를 기억하는 35인이 천상병을 추억하는 글을 펴냈다. 문인들이 자신이 기억하는 천상병 시인과 그와 함께 했던 세월들, 추억들 그리고 그의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순수하고 또 정직해서 오히려 재미있었던 시인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무욕과 자유의 사이 (천상병의 시 연구)

무욕과 자유의 사이 (천상병의 시 연구)

정유선  | 국학자료원
20,700원  | 20160815  | 9791187488095
천상병이 보여준 무욕과 자유의 사이, 또는 그 너머에는 실존이 자리하고 있고 그 실존에는 우리의 모습도 어김없이 투영되어 있다. 『무욕과 자유의 사이』는 천상병의 시 연구를 통해 그가 보여준 무욕과 자유에 대해 들여다보고자 한다.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1 (정지용에서 천상병까지)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1 (정지용에서 천상병까지)

신경림  | 우리교육
9,900원  | 20130312  | 9788980409310
'길의 시인' 신경림이 만난 스물두 명의 시인들 시인이자 시 비평가인 신경림이 우리 현대시 대표시인 22인의 고향과 유적을 답사하며 그들의 시세계와 삶에 대한 이해를 꾀한 산문 모음집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제1권. 정지용에서 윤동주, 유치환, 박목월을 거쳐 신동엽, 김수영, 천상병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문학사의 고전이 된 작품을 남긴 작고 시인들을 다룬 기행-평전 모음집이다. 시를 곰곰이 읽고 시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며, 세상이 바뀌어도 여전히 시는 우리의 삶 가까이에 있음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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