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천  |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9,000원  | 20161028  | 9791186373507

사방천 제2시집『풍류』. 사방천 시인의 시 작품을 수록한 이 책은 크게 5부로 나뉘어 있다.'단종의 눈물', '더도 말고 한가위만 되어라', '더불어 아리랑', '돌고 도는 사계절', '깊은 산 속', '뛰고 날아보자', '미미고 카페', '배 밑 꾸미' 등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을 담고있다.

김천일  | 어드북스

11,700원  | 20120510  | 9788958450917

선인들에게 듣는 즐김의 미학. 국사편찬위원회,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35년간 책과 동고동락한 저자 김천일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즐기는 삶이란 도대체 어떤 것인지를 선비의 삶에서 찾고 있다. 삶의 여유를 본받고 나아가 자연과 물아일체의 경지를 경험한다면 각박한 세상에서 조금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음을 저자는 선현들의 많은 글과 시를 빌려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본문은 '풍류', 그리고 '체험과 소유'라는 두 가지 주제로 크게 나누어진다. 첫 번째 장 '풍류'에서는 유람, 다선, 귀거래, 산놀이 등 선비들이 일상을 초월하여 자연과 어울리며 즐겼던 다양한 놀이와 흥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두 번째 장 '체험과 소유'에서는 일상에서 찾은 풍류의 의미를 전한다. 여기에는 시.서.화와 직접 관련한 서재, 문방사우, 정자, 거문고, 사군자 등 일상 가까이에 있는 사물과 장소 등을 주제로 한 시가 가득하다.

신정일  | 한얼미디어

11,700원  | 20060420  | 9788991087491

옛 사람들의 잘 놀고 잘 먹고 잘 사는 법 〈풍류〉는 풍류(風流)를 주제로 옛 사람들의 글을 모은 책이다. 풍류는 자연을 가까이 하는 것으로, 맛과 멋과 운치, 그리고 글과 음악과 술 등 여유롭고 즐겁고 아름답게 노는 모든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 옛 선인들은 이러한 풍류를 통하여 사람을 사귀었고 심신을 단련하였다. 그들은 자유롭게 놀 줄 알았고, 술과 여자에 대한 낭만적 풍경이 살아 있었으며, 소소한 일상에도 지혜를 담을 줄 알았다. 이 책은 문화사학자이자 우리나라 대표적인 답사가 중의 한 사람인 신정일이 안내하는 '옛 사람들의 잘 놀고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전해준다. 옛 선인들의 글과 멋스러운 행동을 통해 옛 사람들의 풍류, 즉 어떻게 놀고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실로 아름다운 것인가를 알려주고자 했다. 즉, 옛 사람들이 자연과 합일되는 삶을 살면서 어떻게 당대를 슬기롭게 살아갔는지 이야기한다.

진기만  | 좋은땅

9,000원  | 20230410  | 9791138817967

저자 진기만의 『풍류시인 2』는 〈멀리 가 버린 내 사랑〉, 〈문경 선유동 계곡〉, 〈어린 손녀들과 풍류〉, 〈세속에 묻혀 운둔 생활〉, 〈풍류를 즐기다 이별〉 등 주옥같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진기만  | 좋은땅

9,000원  | 20110318  | 9788964491355

필자가 살아오면서 관찰한 인생의 이야기들, 우아하고 깔끔한 작가 특유의 문체로 모두가 공감할 행복의 노랫말 이 책 한 권으로 일상의 여유를 가질 것이며 생각의 전환으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즐거운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풍류랑  | 북두

7,200원  | 20170619  | 9791161710631

풍류랑 현대판타지 장편소설『포식의 군주』 제8권(완결). 집필하던 글의 주인공이 된 태랑! 포식의 군주로서 인류를 구원하라! 3류 소설가 김태랑은 어느 날 기이한 꿈을 꾼다. 소재 고갈에 목말라 하던 그는. 꿈 속의 이야기에 영감을 얻어 차기작을 집필한다. 하지만 꿈속의 내용이 현실로 펼쳐지면서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고 만다.

풍류랑  | 북두

7,200원  | 20170523  | 9791161710068

풍류랑 현대판타지 장편소설『포식의 군주』 제7권. 집필하던 글의 주인공이 된 태랑! 포식의 군주로서 인류를 구원하라! 3류 소설가 김태랑은 어느 날 기이한 꿈을 꾼다. 소재 고갈에 목말라 하던 그는. 꿈 속의 이야기에 영감을 얻어 차기작을 집필한다. 하지만 꿈속의 내용이 현실로 펼쳐지면서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고 만다.

풍류랑  | 북두

7,200원  | 20170419  | 9791158329655

풍류랑 현대판타지 장편소설『포식의 군주』 제6권. 집필하던 글의 주인공이 된 태랑! 포식의 군주로서 인류를 구원하라! 3류 소설가 김태랑은 어느 날 기이한 꿈을 꾼다. 소재 고갈에 목말라 하던 그는. 꿈 속의 이야기에 영감을 얻어 차기작을 집필한다. 하지만 꿈속의 내용이 현실로 펼쳐지면서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고 만다.

풍류랑  | 조은세상

7,200원  | 20170328  | 9791158329259

풍류랑 현대판타지 장편소설『포식의 군주』 제5권. 집필하던 글의 주인공이 된 태랑! 포식의 군주로서 인류를 구원하라! 3류 소설가 김태랑은 어느 날 기이한 꿈을 꾼다. 소재 고갈에 목말라 하던 그는. 꿈 속의 이야기에 영감을 얻어 차기작을 집필한다. 하지만 꿈속의 내용이 현실로 펼쳐지면서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고 만다.

풍류랑  | 북두

7,200원  | 20170223  | 9791158328832

풍류랑 현대판타지 장편소설『포식의 군주』 제4권. 집필하던 글의 주인공이 된 태랑! 포식의 군주로서 인류를 구원하라! 3류 소설가 김태랑은 어느 날 기이한 꿈을 꾼다. 소재 고갈에 목말라 하던 그는. 꿈 속의 이야기에 영감을 얻어 차기작을 집필한다. 하지만 꿈속의 내용이 현실로 펼쳐지면서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고 만다.

풍류랑  | 북두

7,200원  | 20161228  | 9791158328122

풍류랑 현대판타지 장편소설『포식의 군주』 제2권. 집필하던 글의 주인공이 된 태랑! 포식의 군주로서 인류를 구원하라! 3류 소설가 김태랑은 어느 날 기이한 꿈을 꾼다. 소재 고갈에 목말라 하던 그는. 꿈 속의 이야기에 영감을 얻어 차기작을 집필한다. 하지만 꿈속의 내용이 현실로 펼쳐지면서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고 만다.

풍류랑  | 조은세상

7,200원  | 20170123  | 9791158328139

풍류랑 현대판타지 장편소설『포식의 군주』 제3권. 집필하던 글의 주인공이 된 태랑! 포식의 군주로서 인류를 구원하라! 3류 소설가 김태랑은 어느 날 기이한 꿈을 꾼다. 소재 고갈에 목말라 하던 그는. 꿈 속의 이야기에 영감을 얻어 차기작을 집필한다. 하지만 꿈속의 내용이 현실로 펼쳐지면서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고 만다.

풍류랑  | 북두

7,200원  | 20161228  | 9791158328115

풍류랑 현대판타지 장편소설『포식의 군주』 제1권. 집필하던 글의 주인공이 된 태랑! 포식의 군주로서 인류를 구원하라! 3류 소설가 김태랑은 어느 날 기이한 꿈을 꾼다. 소재 고갈에 목말라 하던 그는. 꿈 속의 이야기에 영감을 얻어 차기작을 집필한다. 하지만 꿈속의 내용이 현실로 펼쳐지면서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고 만다.

진기만  | 좋은땅

9,000원  | 20210312  | 9791166493928

세상이 삭막해도 문인들이 세상을 선도하고 앞장선다면 조금이라도 삶이 윤택해진다는 믿음아래, 시를 쓰고 풍류를 읊는다. 문인으로서 시의 역사를 만들어야 할 책무가 있기에 한 편, 두 편 정성을 쏟아 시를 쓰고 그것들을 엮어 ≪풍류시인 1≫이 나왔다. 독자들이 읽고 감명을 받고, 삶이 조금은 윤택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김은영, 최유준, 김희선, 이기웅, 천현식  | 지금풍류

20,700원  | 20231227  | 9791191408768

이 책은 지난 해 민족음악학회에서 주최한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원고를 모은 것이다. 민족음악학회는 지난 3년간 학술대회에서 ‘한국 근·현대 음악 횡단하기’라는 타이틀로 20세기 한국음악사의 쟁점을 논의해 왔다. 첫 번째와 두 번째 학술대회는 각각 현대와 근대 시기의 쟁점인 ‘한국전쟁과 음악’, ‘일제강점기 문화통치와 음악’을 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작년 세 번째 학술대회는 근현대를 관통하는 음악적 논제를 찾고자 했고 ‘국민음악’을 주제로 논의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2년 연속 한국 근현대 시기의 음악으로 학술대회를 열다 보니 연구자들끼리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왕이면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대회가 열리기 전에 미리 만나 자신의 연구주제를 공유하고 공동의 연구결과를 내면 좋을 것 같다는 제안을 하게 되었다. 한분 한분, 강의와 연구로 바쁜 분들이었지만 기꺼이 시간을 내어 국민음악의 정의와 범위, 이론, 역사 등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고 지난 해, 11월 5일 학술대회를 열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계획한 공동연구로까지 나아가지는 못했다. 국민음악의 정의에서부터, 일제강점기를 기원으로 할 것인지 대한제국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지, 국민음악과 민족음악의 차이는 무엇인지, 각자가 생각하는 관점과 모임을 통해 새로 알게 된 개념 사이에서 매번 어려움을 느껴야 했다. 게다가 최근 K-Culture의 세계적 관심과 부상을 간과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결국 각자의 연구자들이 생각하는 국민음악의 상(象)을 발표할 수밖에 없었다. 대신 이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내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