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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 옛 사람과 나누는 술 한 잔

풍류, 옛 사람과 나누는 술 한 잔

신정일 (지은이)
  |  
한얼미디어
2007-04-20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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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 옛 사람과 나누는 술 한 잔

책 정보

· 제목 : 풍류, 옛 사람과 나누는 술 한 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1087491
· 쪽수 : 344쪽

책 소개

<다시 쓰는 택리지>, <신정일의 한강 역사문화탐사>등을 쓴 답사가이자 문화사학자인 신정일씨가 풍류를 주제로 한 옛 사람들의 글 모아 나름의 단상을 적어놓은 글 모음집. 자연을 가까이 하고, 맛과 멋과 운치가 포함된 놀이를 했던 옛 선인들의 "잘 놀고 잘 먹고 잘 사는 법", 풍류의 모습을 보여준다.

목차

1장 나는 얼마나 한가한가 |자유롭게 노는 법
2장 천리를 가야 하는데 | 세상 살아가는 이치
3장 술이 들어가면 지혜가 나오느니 | 술 마시는 법
4장 임의 옷 벗는 소리 |옛 사람들의 성과 사랑 그리고 우정
5장 천하에는 버릴 물건이 없고 버릴 재주도 없다 | 옛 사람들의 지혜로운 삶
6장 논어 병풍에 한서 이불 | 글, 책, 마음 이야기

저자소개

신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이며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이다.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이사장으로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가져온 도보답사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다.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10대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 5대강과 압록강·두만강·대동강 기슭을 걸었고, 우리나라 옛길인 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 등을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곳의 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동해 바닷길을 걸은 뒤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장거리 도보답사 길을 제안하여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다. 2010년 9월에는 관광의 날을 맞아 소백산자락길, 변산마실길, 전주 천년고도 옛길 등을 만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의 저서로 자전적 이야기인 《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모든 것은 지나가고 또 지나간다》와 《가슴 설레는 걷기 여행》 《조선의 천재 허균》 《길을 걷다가 문득 떠오른 것들》 《왕릉 가는 길》 《홀로 서서 길게 통곡하니》 《조선 천재 열전》 《섬진강 따라 걷기》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전3권) 《낙동강》 《영산강》 《영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꽃의 자술서 시집》 《신정일의 신 택리지(전11권)》 《신정일의 동학농민혁명 답사기》《나는 그곳에 집을 지어 살고 싶다》-살아생전에 살고 싶은 곳 44(1권. 강원 경상 제주편 22곳)를 펴냈다. 또 자전소설 《지옥에서 보낸 7일》이 있고, 시집으로는 《꽃의 자술서》 《아직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등 110권이 넘는 저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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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산다는 것은 붙여 있는 것이고, 죽음이란 돌아가는 것." 그럴지도 모른다. 돌아가는 것도 머물러 있는 것도 어쩌면 하나의 간격도 없는데 사람들은 그 간격을 하늘과 땅 차이라거나, 죽음과 삶이라고 거창하게 규정지어 놓고서 호들갑을 떨고 있거나 미리부터 주눅이 들어서 한번밖에 없는 생을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p53 중에서

연암은 말하기를 "차라리 이 세상에서 친구 없이 지낼망정 소위 점잖은 사람들의 그런 친구가 되고 싶지 않다"고 분명히 말하고 소로는 "친구를 찾아 헤매는 사람은 불행하다"라고 했다. 그 이유는, 충실한 친구는 오직 그 자신뿐이기 때문이다.-p22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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