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평론 통권 112호

4대강의 죽음을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5 낙동강 순례에 나서며 - 이연학
10 4대강 사업 ― 독일교포를 위한 강의 - 임혜지
21 “강은 하나님이 모든 생명들에게 주신 것” - 김정욱
28 “물류 효과 없는 운하, 재론의 여지도 없다” - 임석민
37 “생태하천으로 돌아가는 것이 세계적 추세” - 박진섭
44 “물 확보와 홍수예방, 수질개선 목적 다 근거 없어” - 박창근
51 4대강 사업, 삼수재앙 - 김진애
60 “4대강 사업, 막을 수 있습니다” - 최병성
64 농업·농민 위태롭게 하는 4대강 사업 - 장상환
67 4대강, 되돌리기 어려운 위험한 도박 - 조홍섭/박수택/박은호
74 한국의 4대강 프로젝트 - 제임스 카드
80 자연에 순응할 때만 성공한다 - 프레드 피어스
84 돈의 신화를 벗긴다 -루이 에반
102 원자력을 둘러싼 일곱가지 신화 - 강양구
115 영웅서사시로의 한국사를 넘어 - 강명관

시
179 마음이 천재지변이다 외 1편 - 백무산
182 발이 먼저 알다 외 1편 - 표성배

보이콧의 아름다움
185 ‘학교 밖 교사’가 ‘학교 안 교사’에게 - 이형빈
197 내가 대학을 그만둔 이유 - 김예슬
205 바틀비 프로젝트 - 존 테일러 개토

연재
129 삼강과 오륜은 다르다 - 배병삼
143 못난이 노자(老子) (5) - 송기원
167 용문산 총댕이 김백선 장군 (2) - 김성동

서평
220 발로 쓰고 가슴으로 담은 4대강 현장 《강은 살아있다》, 《낙동강 before and after》 - 최승국
229 ‘인간의 길’을 찾아서 《마몬의 시대, 생명의 논리》 - 장성익
245 소농이 지구를 먹여 살린다 《그 많던 쌀과 옥수수는 모두 어디로 갔는가》 - 윤병선
251 진보의 논리는 충분히 진보적인가 《리얼 진보》- 이계삼
259 가치 중립을 말하기 민망한 과학 《청부과학》- 박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