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평론 2025년 가을호

책을 내면서/낭비가 없는 경제 | 김정현

좌절 속 한국 농업과 농촌의 회복력 | 윤병선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구상 | 홍기빈
수많은 작은 별이 모여 은하수를 만든다 | 이완배
인류세의 경제학 | 조슈아 팔리
재생에너지, 이대로 좋은가 | 하승수/정규석
‘에너지전환’은 몽상에 불과하다 | 장바티스트 프레소

천규석 선생님을 추모하며 | 김영동
시민의회에 대한 우려를 떨쳐내자 | 오현철
잉글랜드 패리쉬의회 톺아보기 | 황종규
쓰레기와 자원 사이, 사람이 있다 | 안현진
씨앗의 이름 | 황희선


[중심이 무너져내리는 세계에서]
성 프란치스코, 보편적 형제애의 세계를 열다 | 조현철
종교의 ‘지구행성적 책임’에 대하여 | 김회권
극우와 개신교, 퇴행적 조합의 내막 | 김진호


[기술의 시대에 인간을 생각한다]
의사에게 냉장고를 부탁해 | 양창모
‘망각’의 기술시대, 인간노동의 가치를 묻다 | 김관욱


[시]
강매역 외 1편 | 류 근
생크림 외 1편 | 정다연


[연재]
자본주의 다시 보기(8)/국민주권정부, 사회대개혁, 가치관계 | 강수돌
생명평화 오디세이(5)/생명평화무늬 이야기 | 황대권


[서평]
성장을 넘어 모두의 번영으로 | 한윤정
《성장이라는 착각》

야생과 인간의 적정한 거리는 얼마일까 | 조병범
《야생동물의 품 우포늪》

과학의 사회적 역할은 무엇일까 | 진재용
《재난에 맞서는 과학》

‘무기력한’ 교사들이 내는 길 | 김은산
《무기력 교사의 탄생》

자연의 무덤 위에 꽃핀 산업문명 | 이윤숙
《자연의 죽음―여성과 생태학 그리고 과학혁명》

세 가지 고향에 관한 서사 | 하복수
《닿을 듯 말 듯 입시울가배야운소리》